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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皮封_앞면)單望 盧鍾龍 座下光州郡 本村面 日谷(皮封_뒷면)潭陽 月山祠(內紙)文忠公益齋李先生影幀閣釋菜禮行于今月十五日 而以 座下獻官擬望 故玆以仰單于盧鍾龍 座下辛未三月五日月山祠[月山祠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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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盧軫永 氏(피봉_뒷면)武城書院祭官望 [印: 武城書院](簡紙)望武城書院秋享祭日官典祀官盧軫永原 薦乙亥八月日道會所[印: 武城書院] 2개入齋八月十日上午十二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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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山郡 芝山面 日谷里盧軫永 氏(피봉_뒷면)武城書院內 金煥相謹答(簡紙)省禮拜言.芝宇信宿, 蘭香尙襲.謹請比令,孝體支嗇, 覃儀鴻禧,幷溯且禱. 弟無撓抵巢, 劣狀粗保耳. 就曩臨 錦地, 厚蒙淸誨, 滌盡備腔. 産蟾何感如之. 爲探 近節,玆呈尺索, 恕燭若何.餘謹不備疏禮.壬午三月念八日,弟 金煥相權寧祚 拜疏.令從氏春岡兄, 孝體保重否?此意雷告仰企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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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정순묵(鄭淳默)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鄭淳默 盧鍾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12년 6월 29일에 사생 정순묵이 사돈댁에 안부를 묻기 위해 노종룡에게 보낸 서간. 1912년 6월 29일, 사생(査生) 정순묵(鄭淳默)이 광주(光州) 일곡(日谷)에 사는 사돈 노종룡(盧鍾龍)에게 안부를 묻기 위해 보낸 서간이다. 초여름에 와 주셨던 것이 아직까지 감사하다는 인사로 편지를 시작하여 그 뒤로 갈수록 그리워졌는데 사람을 보내시어 편지를 주시니 마치 음성을 듣고 있는 듯 하고 함께 자리하고 있는 듯하다고 했다. 극렬한 더위에 사돈댁 어르신의 건강이 편치 않으시다니 걱정이 된다고 하였다. 경서를 읽으시는 사돈도 아드님과 가족들과 모두 평안하신지 묻고 자신집의 노인은 그럭저럭 지내시고, 아주 작은 우려로는 더운 계절의 예사스런 증세이니 어찌 하겠느냐고 했다. 금년의 농사는 자신의 농장으로 말할 것 같으면 큰 흉년을 면치 못할 것이라며 가뭄으로 시작해서 병충해로 끝날 것이니 앞으로의 걱정이 적지 않다고 했다. 그러나 하늘이 결정해주는 일을 말해서 무엇 하겠느냐고 탄식했다. 상대가 편지로 말한 것은 잘 알았다며 조금 서늘해지기를 기다렸다가 찾아뵙겠다고 했다. 중부(仲父)께서 성묘 행차를 가시어 아직 돌아오시지 않았다며 오시면 하나하나 말씀드려 물을 계획이라고 했다. 선(選) 아이의 다리에 조그마한 종기가 난 것은 아직 씻은 듯이 낫지 않았다고 말하며 자애(自愛)하시기를 바란다는 인사로 편지를 마쳤다. 본 간찰이 들어 있던 피봉의 뒷면에는 갑인년 12월 23일로 기록되어 있어 1912년(임자)과는 다른 시기에 작성된 것으로 판단된다. 발신자 정순묵은 ?승정원일기?에, 어의(御醫), 화순현감(和順縣監), 수안군수(遂安郡守), 나주영장(羅州營將), 내금위(內禁衛) 등에 임명된 사람으로 나온다. 간찰 피봉에 의하면 포평(蒲坪)에 살고 있었다. 수신자 소해(蘇海) 노종룡(盧種龍, 1856~1940)은 최익현(崔益鉉), 송병선(宋秉璿, 1836~1905) 등으로부터 학문을 배웠고, 구한말 스승의 뜻을 이어받아 여러 차례 상소를 올리면서 을사오적을 물리치고 나라를 보전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자 고향인 현재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으로 와서 교육과 후진 양성에 힘썼으며, 1930년에 본인의 아호를 딴 소해정을 지었다. 소해정은 이후 1965년 그의 아들인 노진영이 같은 공간에 있는 만주사(晩州祠)의 강당으로 헌납하면서 경의재(敬義齋)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만주사는 한말 문신이자 우국지사인 송병선과 노종룡을 배향한 사당으로 노종룡의 문인들과 고을 유림들이 송병선의 유풍을 추모해 1944년에 세운 사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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誠薄投轄 遽爾旋旆 悵缺無已 伏未審宵回棣床氣體候 以時萬重 大小家節宣均慶否 伏溸區區無任下誠之至 査下生猶候粗寧侍狀姑依 渾集無恙外 何煩達 玉允妹兄 極爲賢秀 寒楣之幸 孰大於是 娓娓不已而今且旋歸 悵薪悵薪 再邀以念後爲計 以此下諒如何 餘不備伏惟尊察乙未十二月初六日 査下生 金千洙再拜【피봉】謹再拜候書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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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自姻後 今至歲暮 瞻詠政切 伏未審臘冱棣床氣體候 連衛萬重 家間大小節均安 玉允妹兄亦穩侍篤課否 伏慕區區無任下誠之至 査下生慈候粗寧 亞庭免添 妹阿亦蒙庇善度以是伏幸耳 答儀凡百 特荷盛念 愧赧中心 於今始覺妹兄貌範 森然在目 尙不弛于中 而今纔送伻 卽爲命送 千萬伏企耳 餘不備狀禮乙未十二月二十四日 査下生金千洙再拜【피봉】謹再拜上候狀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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夏盡秋届 潦熱尙爾懷仰方此耿耿 意中卽拜惠書 欣荷之極 如得良覿 第審湯候彌留 旋不勝貢慮 記末身病萬憂 無峕可已 實用苦悶 而家弟所愼尙未復常 這間憂煎如何盡道 春享時旣不能進參 恒用悚仄矣今番則必欲遂誠 駈從趂期 命送如何 享禮若退以中丁 則此亦無相碍 尤可幸也 示意未審來人立促 故忙手胡草 不備謝禮 尊照 謹候書癸卯八月十日 記末金{土+翕}拜謝送來諸種 依件記謹受耳【피봉】章山齋案 執事 回納中坪謝書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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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진년 신흥수(辛興洙)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辛興洙 査頓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무진년 11월 6일에 신흥수가 사돈에게 18냥으로 담배 40포(抱)를 사느라 돈이 1냥도 없어서 판목(板木)을 매매하는 일은 타파해야 할 것 같아 매우 죄송하다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 무진년 11월 6일에 신흥수가 사돈에게 18냥으로 담배 40포(抱)를 사느라 돈이 1냥도 없어서 판목(板木)을 매매하는 일은 타파해야 할 것 같아 매우 죄송하다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이다. 어제 상대방과 헤어진 뒤로 남은 서운함이 아직까지 간절하다는 내용, 진흙탕 길에 집에 잘 도착하였으며 남은 피로는 없는지, 안사돈의 병은 근래 완쾌 되었는지 묻는 내용, 자신은 여전하니 다행이라는 내용, 이틀 전에 외종 사촌이 와서 40포의 담배가 있다고 해서 값 18냥을 지불하고 사느라 여분이 1냥도 없어서 판목을 매매하는 일은 형세상 장차 타파해야 할 것 같다. 이 때문에 심부름꾼을 보내 편지로 알리니 신의가 없다는 책망을 면하지 못할 것이니 매우 죄송하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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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昨日拜別後 餘悵尙切 伏不審泥濘行旆利稅而無餘憊閤患近臻勿藥 伏不任區區下誠 査下生依偏 如昨日樣 伏幸伏幸耳 存堂一節聞益婉淑 無逡巡而結之似好耳 再昨表從來到云有四十抱南茗 故買得価文十八兩 餘分更無一貫錢兩板木賣買之事 勢將打破 玆以委伻書告 ■■(日後)無信之責 烏可免也 罪悚罪悚耳戊辰十一月六日 査下生 辛興洙 再拜(皮封)謹再拜上候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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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년 최세휘(崔世徽)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崔世徽 査頓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029_001 경신년 1월 5일에 석동에 사는 최세휘가 옥계의 사돈 형제들에게 지금 역병이 돌고 있는데 사돈의 외손은 매우 잘 넘겼으며, 가까운 시일에 자신을 방문하여 회포를 풀기를 바란다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 경신년 1월 5일에 석동(石洞)에 사는 최세휘가 옥계(玉溪)의 사돈 형제들에게 지금 역병(疫病)이 돌고 있는데 사돈의 외손은 매우 잘 넘겼으며, 가까운 시일에 자신을 방문하여 회포를 풀기를 바란다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이다. 지난번에 잠깐 만날 것은 이미 지난해의 일이니 그뒤에 서글픈 마음 더욱 간절하다는 내용, 새 추위에 형제분들의 생활이 새해를 맞이하여 복이 증대하고 다른 가족들도 모두 잘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묻는 내용, 자신은 겨우 졸렬한 모습을 보전하고 있는데 지금 역병을 만나 8, 9명의 아아 가운데 잘 넘긴 아이가 이미 절반이 넘었으며, 상대방의 외손은 더욱 순순히 넘겼으니 매우 경사스러운 일이라는 내용, 나머지는 가까운 시일 내에 왕림하여 회포를 푸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내용, 인편이 바빠 이만 줄인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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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년 김성인(金聖仁)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羅州牧使 金聖仁 牧使<押> 羅州牧使之印(7.1x7.1), 周俠字改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096_001 1846년 나주목에서 호주 김성인에게 동년의 호적대장에서 해당 내용을 등서하여 발급한 준호구 1846년(헌종 12) 나주목(羅州牧)에서 호주 김성인에게 동년(同年)의 호적대장을 토대로 작성하여 발급해 준 등본 성격의 준호구로 열서(列書) 형식으로 기재되어 있다. 김성인의 거주지는 나주목(羅州牧) 하의도(荷衣島, 현 전남 신안군 하의면에 속한 섬) 어은촌(於恩村) 오가작통 순번 제2통 6호이다. 직역은 한량(閑良)이고 올해 나이는 78세 기축생(己丑生)이며,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김성인의 사조(四祖)는 아버지 한량 필봉(弼逢), 할아버지 한량 상건(尙巾), 증조(曾祖) 한량 연백(延伯), 외조(外祖) 한량 김절순(金節順) 본관은 김해이다. 김성인의 아내 박씨는 나이 71세 병신생(丙申生)이고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박씨의 사조는 아버지 한량 득대(得大), 할아버지 한량 경한(敬漢), 증조(曾祖) 한량 계춘(桂春), 외조 한량 임춘봉(林春逢)이다. 이외 가족 구성원으로 아들 달오(達五)가 있으며, 나이 38세 기사생(己巳生)이다. 문서에는 나주목사(羅州牧使)의 관인(官印)과 서압(署押) 및 주협자개인(周俠字改印)이 찍혀있으며, 1843년 호적과 대조 확인을 마쳤다는 '계묘호구상준(癸卯戶口相凖)'이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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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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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찰피봉(簡札皮封)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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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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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경주최씨(慶州崔氏) 사성단자(四星單子)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慶州崔氏 郭生員 慶州崔氏<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083_001 병신년 11월 26일에 신랑측인 최의수가 신부측인 곽생원댁에 보낸 사성단자 병신년 11월 26일에 신랑측인 최의수가 신부측인 곽생원댁에 보낸 사성단자이다. 신랑의 사주는 병자년 7월 8일 해시(亥時)이다. 신랑집에서 신랑의 사주와 납채문을 써서 보내면 신부 집에서는 사주단자를 받고 혼례날짜를 택하여 신랑측에 통지하는데, 이를 연길이라 한다. 피봉에 적힌 최의수의 주소는 밀양군 부북면 운전리이고, 곽생원댁은 밀양군 내산면 가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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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星單子)四星丙子七月初八日亥時原丙申十一月二十六日慶州崔[着名](皮封)四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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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년 최사필(崔思弼) 혼서(婚書)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崔思弼 李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계축년 12월 3일에 신랑측인 최사필이 신부측인 이생원 댁에 보낸 혼서 계축년 12월 3일에 신랑측인 최사필이 신부측인 이생원 댁에 보낸 혼서이다. 최사필은 종질(從侄)의 혼사가 이루어지게 된 것에 대해 기쁘다는 인사를 전하면서 성첩(星牒), 즉 사주단자를 보낸다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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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常爲替金受領證書一金 : 百圓也.記號 番號 : 典安を壹○壹六番.本受領證書ハ 爲替金ノ 拂戾又ハ 再度證書ノ 請求及其ノ他ノ請求ヲ 爲ス 場合ニ 差出人タルコトヲ 證明スル爲必要ニ 付大切ニ 保存相成度候.振出日附印 : 光州大正町 14.5.15(背面)14.5.15 安秉鉉拜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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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山)郡 芝山面 日谷里蘇海亭 僉尊座 回納(피봉_뒷면)羅州郡 文平面 德山里盧柄琮 呈謝謹封.(簡紙)蘇海先生喪事, 在於知舊例, 生安倣之痛, 難以自抑.柄琮則尤在同宗之地, 其痛嘆如何. 承訃當日卽地趨慰, 情與禮當然, 而身與病添, 未遂此誠. 雖曰勢也,惶悚無地矣. 際承卒哭參赴之 命, 尤不勝驚遑, 然而宿疴未祛,未副 盛敎, 此將奈何.第待少淸赴哭靈筵,或可寬容耶. 餘更祝庚炎衛道保重, 不備謝禮. 庚辰七月十二日, 生盧柄琮 拜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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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換春仲 方切瞻咏得拜吾兄 欣倒可量 而兼承惠書 矧審峭寒侍餘兄候萬重 尤何等仰溸 自冬以來 荐遭堂內喪變 慘切已無可言 日前又遭若木申友之夭 錯惡懷緖 尙不能鎭定也 惟以大小家他故爲幸耳 蓬谷云說 彼家七十老親之下似難待秋也 允玉婚處 若有可合處 安得不指示耶多少在季氏足口傳 不備狀禮 再從甚拘於祀故 享禮時未得出坐耳壬辰二月十八日 弟金錫禮拜【피봉】玉溪侍案執事坪湖謹謝狀 省式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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辭退有日 伏不審其間靜養調候 快得復常 而凡節亦如何 舍妹與兒少三昆季 俱如前樣耶 幷切伏溸十分 査侍生三宿返棲間關憊苶之狀 難以盡達舍仲之病 間得添劇近又小差 未知日後症勢之何如 慮憂不可量也云說通于彼家 果無歧貳之意 須從速送人 受許回 以未寒前成禮如何餘不備上候書壬辰九月十一日 査侍生金錫禮拜手【피봉】玉溪靜几下執事坪湖上候狀 省式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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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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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阻殊悵 卽此便來 承拜惠書 足敵對話 謹審霜令侍餘僉兄候萬安 舍妹亦無病 仰慰 而第兩兒之腹瘧 聞可悶也 非時此症猝難離却 多服蜈蚣 則可責效試用如何 柱單依示受送 而頃者弟云 豈爲受許以送 則亦安有先書之嫌耶 成禮須以未寒前擇日如何 遠路往來可畏也 便人似有種種續候 不備拜謝壬辰閏月十六日 弟 金錫禮拜木花十三斤送之 傳于舍妹如何【피봉】玉溪僉侍案 回納坪湖拜謝書 省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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