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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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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926년 이종협(李鍾浹)의 영수증 고문서-증빙류-근현대문서 丙寅 陰正月 卄九日 李鍾浹 丙寅 陰正月 卄九日 李鍾浹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6년 음력 정월 29일에 이종협(李鍾浹)이 위토 분배금을 받고 발급한 영수증 1926년 음력 정월 29일에 이종협(李鍾浹)이 위토(位土) 분배금(分排金)을 받고 발급한 영수증이다. 금액과 영수사실, 날짜, 영수인(領收人) 등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금액은 10원이며, 사유는 경공(京公) 위토의 분배금으로 받았다는 것이다. 영수인은 성주이씨보소 내의 이종협이다. 부기가 있는데, 평순(平淳) 앞에서 받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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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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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이종협(李鍾浹)의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舊二月 十五日 李鍾浹 李憲容 舊二月 十五日 李鍾浹 李憲容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음력 2월 15일에 이종협(李鍾浹)이 위토 소유증명의 일로 이헌용(李憲容)에게 보낸 간찰(簡札) 음력 2월 15일에 성주이씨보소의 이종협(李鍾浹)이 위토 소유증명의 일로 이헌용(李憲容)에게 보낸 간찰(簡札)이다. 국한문혼용체이다. 간단한 용건인데, 금번 보소(譜所) 설치 때 서산의 임야를 증명하기로 하였고, 노원 판윤공(判尹公)의 위토(位土)도 같은 소유증명을 할 것이니 이를 양해한 후에 전후의 금액을 빨리 부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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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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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922년 이교성(李敎成)의 차용증 고문서-증빙류-근현대문서 大正十一年陰三月二十三日 李敎成 梁在冕 大正十一年陰三月二十三日 李敎成 梁在冕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2년 음력 3월 23일에 이교성(李敎成)이 양재면(梁在冕)에게 발급한 차용증 1922년 음력 3월 23일에 이교성(李敎成)이 양재면(梁在冕)에게 발급한 차용증이다. 금액과 거래내역, 차용인, 대여인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래내역에는 월 이자와 변제 기한 등이 적혀있다. 차용인은 이교성이며, 대여인은 양재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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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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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939년에 이교성(李敎成)의 토지소유권보존등기신청서(土地所有權保存登記申請書) 고문서-증빙류-근현대문서 光州地方法院 寶城出張所 李敎成 光州地方法院 寶城出張所 李敎成 ○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39년에 이교성(李敎成)이 임야 소유권을 보존 위해 신청한 토지소유권보존등기신청서(土地所有權保存登記申請書) 1939년에 이교성(李敎成)이 임야의 존재를 증명하여 소유권을 보존하기 위해 신청한 토지소유권보존등기신청서(土地所有權保存登記申請書)이다. 이 문서는 부동산표시, 등기목적, 부속서류, 부동산가격, 등록세, 신청인, 대리인 등의 난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동산표시는 소재지와 면적, 가격을 기재하고, 등기목적은 소유권보존이다. 신청인은 이교성(李敎成)이며, 대리인의 이름과 날인이 있다. 이 등기 관할기관은 광주지방법원 보성출장소이다. 이 신청에 대해 등기되었음을 증명하는 등기제(登記濟) 관인이 찍혀있고, 관인 내에 관련 사항이 기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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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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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임신생 여성의 장사택일기(葬事擇日記) 고문서-치부기록류-택기 己巳 己巳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임신생 여성의 장사택일기(葬事擇日記) 임신생 여성의 장사택일기(葬事擇日記)이다. 지관이 장사지낼 날짜와 방향, 길흉 등을 적어준 문서이다. 곤화명(坤化命)이라 하여 임신생인 김씨 여성의 장례이다. 상주는 증손인 종수(鍾收) 등 3명의 이름이 있다. 고운(庫運), 산운(山運), 명운(命運), 안장(安葬) 그리고 호충(呼沖)과 사과(四課)까지 점친 내용이 기록되었다. 피봉에는 한 면에 택일장(擇日狀), 다른 면에 '보성묘소택지 동지공'이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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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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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867년 김광렬(金光烈)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大淸同治六年臘月旬八日 金光烈 大淸同治六年臘月旬八日 金光烈 전라남도 보성군 金先烈 외 2인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867년에 김광렬(金光烈)이 토지를 매매하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1867년에 김광렬(金光烈)이 토지를 매매하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이다. 유래해온 시장(柴場)과 1두락을 여러 해 동안 갈아먹다가 이매하고자 문전면 가천촌 뒤의 월곡 화속(火束) 논 1두락과 시장 1갱을 전문 36냥에 영영 방매한다고 하였다. 답주 및 시장주는 한량 김광렬이며, 증인은 한량 김응청, 증참(證參)은 한량 오치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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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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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1911년 이교성(李敎成) 소유 산림의 민유산림약도(民有山林略圖) 고문서-치부기록류-지도 明治四十四年十二月日 李敎成 明治四十四年十二月日 李敎成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11년 12월 이교성(李敎成) 소유 산림의 약도인 민유산림약도(民有山林略圖) 1911년 12월 이교성(李敎成) 소유 산림의 약도인 민유산림약도(民有山林略圖)이다. 3천분의 1 축척이다. 산림 소재지는 전라남도 보성군 문전면 가천리 뒤의 요동산(堯洞山)이다. 면적은 10정(町) 5반(反) 4무(畝) 21보(步)이다. 소유주는 이교성(李敎成)이다. 소재지는 여러 기호와 자번(字番)을 사용하여 표시하였다. 여러 기호는 범례라고 하여 소개하고 있다. 끝에는 날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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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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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1911년 이교성(李敎成) 소유 산림의 민유산림약도(民有山林略圖) 고문서-치부기록류-지도 明治四十四年十二月日 李敎成 明治四十四年十二月日 李敎成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11년 12월 이교성(李敎成) 소유 산림의 약도인 민유산림약도(民有山林略圖) 1911년 12월 이교성(李敎成) 소유 산림의 약도인 민유산림약도(民有山林略圖)이다. 1200분의 1 축척이다. 산림 소재지는 전라남도 보성군 문전면 가천리 뒤의 신각금산(新閣今山)이다. 면적은 5반(反) 6무(畝) 14보(步)이다. 소유주는 이교성(李敎成)이다. 소재지는 여러 기호와 자번(字番)을 사용하여 표시하였다. 여러 기호는 범례라고 하여 소개하고 있다. 끝에는 날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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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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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923년 이봉인(李鳳寅)의 부동산등기 신청 위임장 고문서-명문문기류-위임장 大正拾貳年壹月日 李鳳寅 大正拾貳年壹月日 李鳳寅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3년 1월에 이봉인(李鳳寅)에게 부동산등기 신청에 관한 행위를 일체 위임하는 위임장 1923년 1월에 이봉인(李鳳寅)에게 부동산등기 신청에 관한 행위를 일체 위임하는 위임장이다. 내용은 위임사항과 날짜, 각 위임자의 주소와 성명, 등기원인, 등기목적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피위임자는 곡성군 곡성면 읍내리에 사는 이봉인이며, 단서조항이 있는데 대리인의 선임을 허락한다는 것이다. 위임자는 보성군 보성면 옥평리에 사는 이교재(李敎在)를 비롯하여 모두 14명이다. 등기목적은 소유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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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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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38년 정유택(鄭逌澤) 위장(慰狀) 고문서-서간통고류-부고 戊寅 十一月 一日 鄭逌澤 陽澤 李大淳 戊寅 十一月 一日 鄭逌澤 李大淳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38년 11월 1일에 정유택(鄭逌澤) 형제가 이생원에게 보낸 위장(慰狀) 정유택(鄭逌澤)과 정양택(鄭陽澤) 형제가 이생원의 부친의 부고를 받고 애도하는 글을 보낸 위장이다. 선부군의 흉변에 애통해 하며 자신들은 일이 다단하여 달려가서 위문하지 못함을 양찰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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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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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810년 김상기(金尙基)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嘉慶十五年 庚午 十二月二十九日 畓主 幼學 金尙基 金春白 前明文 嘉慶十五年 庚午 十二月二十九日 金尙基 金春白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810년 12월 29일에 김상기(金尙基)가 김춘백(金春白)에게 논 4두락을 82냥으로 받고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문서. 1810년 12월 29일에 김상기(金尙基)가 김춘백(金春白)에게 다른 전답을 매입하기 위해서 논 4두락을 82냥으로 받고 팔면서 작성해준 문서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경(嘉慶) 15년 경오년 12월 29일 김춘백에게 주는 명문. 이 명문을 만드노라. 내가 스스로 매득해서 여러 해 갈아먹다가 다른 전답을 매입하기 위해서 보성 문전면 가천촌 앞들에 있는 외(外) 자(字) 3작(作) 논 4두락(17부)을 82냥으로 가격을 작정하여 그 수대로 받고, 위 사람에게 본문기(本文記)와 함께 영영 방매(放賣)하니 이후로 자손 중에 만약 잡담이 생기면 이 문서를 가지고 관청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 답주(畓主) 김상기(金尙基)[착명]. 증인 사위 유학 안효녀(安孝女)[착명]. 작성자 유학 사위 임일수(林日秀)[착명].'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_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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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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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890년 서달옥(徐達玉) 가사매매명문(家舍買賣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가사매매명문 光緖十六年 庚寅 十二月卄七日 家垈主 徐達玉 前明文 光緖十六年 庚寅 十二月卄七日 徐達玉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890년 12월 27일에 서달옥(徐達玉)이 아무개에게 가옥 한 채와 집터 5속(束)을 8냥으로 받고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문서. 1890년 12월 27일에 서달옥(徐達玉)이 아무개에게 초가 세 칸의 가옥과 집터 5속(束)을 8냥으로 받고 팔면서 작성해준 문서이다. 예전에 가사(혹은 가옥)를 매매할 때에는 집과 함께 거기에 딸린 토지를 매매하는데 여기서도 그렇게 거래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광서(光緖) 16년 경인 12월 27일 아무개 앞 명문. 이 명문을 만드노라. 형세가 부득이해서 본군(本郡) 문전면(文田面) 가천촌(可川村)에 있는 부(夫) 자(字)의 초가 세 칸과 가대(집터와 거기에 딸린 토지) 5속을 8냥으로 가격을 작정하여 그 수대로 받고, 위 사람에게 신·구문기(新·舊文記)와 함께 영영 방매(放賣)하니 이후로 만약 다른 말이 있거든 이 문기를 가지고 고증할 것이라. 가대주(家垈主) 서달옥(徐達玉)[착명]. 증인 및 작성 선학문(宣學文)[착명].'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_23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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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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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779년 선도하(宣到夏)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乾隆四十四年己亥正月十九日 宣到夏 金漢貴 乾隆四十四年己亥正月十九日 宣到夏 金漢貴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779년 정월 19일에 선도하(宣到夏)가 김한귀(金漢貴)에게 논 2두락 등을 18냥으로 받고 팔면서 작성해준 매매문서. 1779년 정월 19일에 선도하(宣到夏)가 김한귀(金漢貴)에게 여러 해 경작하던 논 6부 7속을 18냥으로 받고 팔면서 작성해준 문서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건륭(乾隆) 44년 기해 정월 19일 김한귀(金漢貴) 앞 명문. 이 명문으로 방매하는 것이라. 내 스스로가 매득해서 여러 해 갈아먹다가 형세가 부득이해서 보성(寶城) 적전면(積田面) 가천촌(可川村) 앞들 수해로 파헤쳐진 곳, 외(外) 자(字) 논 3두락지 내에 중변(中邊) 1두락 8배미, 천변(川邊) 마전(麻田)(3속), 그리고 1두락(6부 7속), 세 곳의 총 2두락 등을 18냥에 가격을 정하여 받고, 위 사람 앞으로 주되 본문기(本文記)는 다른 전답이 기록되어 있어서 허여(許與)할 수 없으며 이후로 만약 자손 중에 잡담이 있거든 이 문기를 가지고 관청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다. 답주(畓主) 선도하(宣到夏)[착명]. 증인 임종백(林宗白)[착명]. 작성자 산인(山人) 한회(閑回)[착명].'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_2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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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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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2년 이홍순(李洪淳)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陽三月十二日 李洪淳 鳳山叔主 陽三月十二日 李洪淳 鳳山叔主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HIKS_OD_F1050-01-230670 1922년 양력 3월 12일, 종질 이홍순이 봉산 숙주에게 문중 일의 처리에 있어 억울함을 하소연하여 올린 편지 1922년 양력 3월 12일, 종질(從侄) 이홍순(李洪淳)이 봉산(鳳山) 아저씨께 문중 일의 처리에 있어 억울한 부분에 대해 하소연하고 잘 처리해 줄 것을 청한 편지이다. 괘선 편지지 2장을 이용하여 작성하였다. 근일에 손자가 거동을 했고, 언제 돌아올지 알 수 없다고 말한 후 문중 일에 있어서 이번에 문중의 실 사정을 탐문해 보니 모두 말씀하신 것과 다르다며 당시의 말씀은 그렇지 않았고, 또 보성읍에서 전보가 온 것이 있는데 계약과 서로 상반된다고 하였다. 이것이 무슨 일이냐고 놀라며 전 문중이 선영의 제사가 끊어지지 않게 하려고 계획하는 와중에 무슨 마음으로 이렇게 일을 처리하셨느냐며 평소에 경모했던 마음이 오히려 부끄러워졌다고 말했다. 자신이 비록 말하지 않더라도 반드시 소란을 책임져야 할 것이라며 세 번 생각하여 잘 처리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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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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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5년 이종현(李鍾現)·이면섭(李冕燮)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乙丑三月 李鍾現 乙丑三月 李鍾現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5년 3월 그믐날 이종현(李鍾現)과 이면섭(李冕燮)이 '백순(百淳)' 관련 일의 의견을 적어 보낸 간찰(簡札) 1925년 3월 그믐에 족종(族從)인 이종현(李鍾現)과 이면섭(李冕燮)이 보낸 간찰이다. 부모님 모시는 형제들의 안부를 묻고, 노원이동(蘆原移動)의 일이 가천(可川) 문중에서 의논하여 백순에게 위탁한 것이라고 하는데, 백순의 그간의 제반 일은 세 파(派) 종의(宗議)에서 토의가 있어야 한다는 등의 의견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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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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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34년 이병원(李秉元) 간찰(簡札) 4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甲戌臘月二十一日 李秉元 甲戌臘月二十一日 李秉元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34년 12월 21에 이병원(李秉元)이 상대방의 독촉하는 글을 받고 보낸 답장 1934년 12월 21에 이병원(李秉元)이 상대방의 독촉하는 글을 받고 보낸 답장이다. 자신의 소관 일이 급하지만 어쩌겠는가, 형은 그리 심하게 군색하지 않은데도 이처럼 하지만, 자신은 그간 수백 수천 번 시도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오늘에 이르렀으니, 더 이상 할 만한 것이 없다. 더욱 불민한 자신을 책망하지만, 인편의 독촉에도 빈손으로 보낼 수밖에 없어, 바다 같은 도량을 바라기도 어렵다고, 자신의 심경을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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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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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34년 이병원(李秉元) 간찰(簡札) 3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甲戌十二月十四日 李秉元 甲戌十二月十四日 李秉元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34년 12월 14에 이병원(李秉元)이 상대방이 집안 손자를 일부러 보낸 것에 대해 답한 간찰(簡札) 1934년 12월 14에 이병원(李秉元)이 상대방이 집안 손자를 일부러 보낸 것에 대해 답한 간찰이다. 셈하는 일은 여러 번 말씀을 어겼으니, 저의 불민(不敏)이 매우 심하다. 마침 10엔(円)이 있어 보내니, 나머지 많은 것은 후일을 기다려 달라, 저를 오라고 한 말씀은 연말에 일이 너무 촉발하여 찾아뵐 수가 없다는 등의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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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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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皮封_前面)寶城郡 文德面 可川里此書上于大舍廊 切仰(皮封_後面)光州郡 林谷面 光山里奇東煥(簡紙)夙仰 古風 已切觀 德之惠 幸蒙 連楣之惠 獲遂至願 此惠曷喩 今雖作初人事說話而傾盖之喜 已在奉握前矣 何感何感 第其時方劇寒 恐犯古人所戒 而况道之云遠此行固不可止 則其爲 關念也 不啻十分矣 幸而得行到利穩卺禮順成 此非天所以默佑於人事 而洽好稱慶者耶 但佳期不得住御者 忽動於心費消 不但以曩時此也 更無它道理 則只恭竢返旆之得安耳 有以一謔語更告倘 恕覽否 遊筵一卓或慶會間有之 而在於此慶 則可謂俗例之久矣 近日亦以此而少輩相參■■(以例)不可强止 則十紙之 命 亦以出也 然聚衆一飮計 不得遂 則此將奈何 不稱情而强爲不可也 據於此而略備酒肴 遽出二十數之元 幸勿以俗鄙 而 加誅之望 餘在不遠奉討 不備 上候禮丙人除月二十七日 査生 奇景燮 再拜所示物 以郵便送達 似好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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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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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1927년 기동환(奇東煥)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丁卯至月卄七日 奇東煥 丁卯至月卄七日 奇東煥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7년 11월 27일 사생 기동환이 사돈댁으로 보낸 안부 인사 간찰 1927년 11월 27일에 사생(査生) 기동환(奇東煥)이 사돈댁에 보낸 안부 인사편지이다. 지난번에 댁에 가서 하룻밤 가르침을 들었던 것이 오래된듯하지만 그때 군자의 덕을 지니셨음을 깨달았다는 인사로 편지를 시작했다. 추워진 겨울날씨에 상대와 형제분들, 가족 분들 모두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 쪽은 어머니가 추위로 건강하지 못하셔서 걱정이라는 것, 가족과 자신은 별 탈 없다고 전하고, 자신의 딸이 평소 교훈함이 부족했다며 예의범절이 소략하더라도 양해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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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편저자)
유형 :
근현대문서
유형분류 :
서신·통지류

1934년 김영완(金永完) 엽서(葉書) 2 고문서-서간통고류-엽서 金永完 李敎成 1934 金永完 李敎成 서울특별시 종로구 郵便日附印 : 光化門 □…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HIKS_OD_F1050-01-230643 1934년 김영완이 보성 문덕면 가천리에 사는 이교성에게 『주신』 2책을 속히 보내주기를 청하는 내용으로 보낸 우편엽서 1934년 김영완(金永完)이 보성에 사는 이교성(李敎成)에게 『주신(主臣)』 2책을 속히 보내주기를 청하는 내용으로 보낸 우편엽서이다. 이전에 보낸 엽서는 읽어보았을 것이라며 사나운 추위에 상대가 잘 있는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못난 모습 그대로라고 안부를 전한 후 『차의(箚疑)』 는 견본을 다른 곳에 내보냈기에 미뤄지고 있다고 했다. 『주신(主臣)』 2책은 즉시 보내주시기를 바랐는데 왜 지체되느냐며 답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전의 편지에서 대략 말씀하셨던 것도 다시 말씀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며 편지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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