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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부안 전주최씨(全州崔氏) 유절재(留節齋) 제수물목기(祭需物目記) 고문서-치부기록류-물목 종교/풍속-관혼상제-물목 辛卯三月 辛卯三月 全州崔氏門中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석동 전주최씨 류절재 부안 연곡리 유절재 1951년 부안 전주최씨문중의 재실 유절재에서 작성된 제수물목기 1951년 3월 부안(扶安) 전주최씨문중(全州崔氏門中)의 재실(齋室) 유절재(留節齋)에서 작성된 제수물목기(祭需物目記)이다. 유절재는 전주최씨 입향조인 최생명(崔生命)을 배향한 곳으로 최생명의 아들 최수손(崔秀孫이)이 지은 것이다. 최수손의 다섯 아들이 모두 대소과(大小科)에 급제하였고, 최필성과 최계성은 효자 정려를 받았다. 1951년 3월 제수물목기는 제수물목기와 원재물품용하기(元齋物品用下記), 제향절차가 기록되어 있다. 제수물목은 건시(乾柿), 율(栗), 대조(大棗), 문어(文魚), 백지(白紙), 해의(海衣), 외자(桅子), 멸치, 곡자(曲子), 태(太), 건석어(乾石魚), 미(米), 오반주(午飯酒), 해채(海菜), 염(鹽), 백염(白鹽), 찬대(饌代), 진유(眞油), 남초(南草), 정육(正肉) 5근-10,000원, 계란(鷄卵), 생석어(生石魚) 70수-42,000원, 생합(生蛤), 생총(生葱), 생하(生蝦), 백태(白太), 고초(苦草), 민어(魚+民魚), 상어, 청채(靑菜), 상추, 영근(永芹), 두유, 고춧가루, 탁주, 청주, 오리정유사주가(五里亭有司酒價) 등 도합 30,335원이 쓰였다. 민어, 상추, 영근 등이 새로운 제수품으로 기록되어 있다. 원재물품용하기에는 판자, 목정개(木鼎蓋), 정(釘), 사기, 중발, 광(筐), 등잔, 축석비(築石費), 백지 등과 유사의 노자가 기록되어 있는데 도합 98,000원이다.

을축년 석동재(席洞齋) 추감기(秋監記) 고문서-치부기록류-추수기 경제-농/수산업-추수기 乙丑九月 席洞齋 乙丑九月 席洞齋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석동 전주최씨 류절재 부안 연곡리 유절재 을축년에 부안의 석동재에서 작성된 추감기. 을축년(乙丑年) 9월에 부안(扶安)의 석동재(席洞齋)에서 작성된 추감기(秋監記)이다. 추감기는 전답과 소출량, 경작자 등이 기록된 문서로, 추수기(秋收記), 타조기(打租記), 색조기(色租記), 수세책(收稅冊) 등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이름으로 나온다. 이 문서는 학계에서 19세기 이후 지주제(地主制) 연구의 주요 자료로 흔히 이용되어 왔다. 이 문서에 지주가 작인들에게 소작을 둔 토지를 필지별로 전답의 소재지, 지적(두락), 작인 등과 함께 그 수확량이나 지대량을 매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풍흉이나 재해, 종자와 볏짚, 전세 등의 정보들을 기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연유로 인하여, 토지경영의 실상을 담고 있는 추수기는 많은 연구자들이 지주제 연구와 관련된 주요 자료로 인식하고 활용하여 왔다. 특히 유절재는 부안의 유력한 씨족인 전주최씨(全州崔氏)의 재실(齋室)로, 각 파별로 다양한 계(契)를 설립하여 운영하여 왔다. 유절재에 소장된 회문(回文)을 통해서 드러난 계를 살펴보더라도 흥학계(興學稧), 처암공파계(處菴公派契), 봉사공파계(奉事公派契), 원재계(元齋契), 참봉공파계(叅奉公派契), 사문계(私門稧), 문중별청계(門中別廳稧) 등 다양하다. 이들 조직은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이에 따라 별도의 재원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 재원은 다름 아닌 전답의 소유이다. 이들 계의 전답은 경영 과정에서 각 계마다 추수기 또는 추감기가 작성되었다. 이들 추감기에는 토지 소재지의 고을명과 지번, 지목, 지적, 경작료, 경작인 등이 차례로 적혀 있었다. 이러한 문서를 통해 부안의 유력 세족인 전주최씨(全州崔氏)의 당시의 경제적 실태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을축년 9월에 작성된 이 추감기에는 부안의 신암(申岩)과 정문리평(亭門里坪), 상리평(上里坪), 명화(明化) 등지에 있는 전답의 두락수와 조(租) 등이 차례로 기재되어 있다. 신암 3필지 19두락, 명화 7두락, 정문리평 3석 5두, 상리평 1석 10두, 조답 4석, 신흥평 1석 10두 등이다. 신암의 도세(賭稅)는 모두 8석 10두이며, 명화의 도조는 1석 8두이다.

을유년 부안 전주최씨(全州崔氏) 추감기(秋監記) 고문서-치부기록류-추수기 경제-농/수산업-추수기 乙酉九月 日 乙酉九月 日 全州崔氏門中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석동 전주최씨 류절재 부안 연곡리 유절재 을유년에 부안 전주최씨문중에서 작성된 추감기. 을유년(乙酉年) 9월에 부안(扶安)의 전주최씨문중(全州崔氏門中)에서 작성된 추감기(秋監記)이다. 추감기는 전답과 소출량, 경작자 등이 기록된 문서로, 추수기(秋收記), 타조기(打租記), 색조기(色租記), 수세책(收稅冊) 등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이름으로 나온다. 이 문서는 학계에서 19세기 이후 지주제(地主制) 연구의 주요 자료로 흔히 이용되어 왔다. 이 문서에 지주가 작인들에게 소작을 둔 토지를 필지별로 전답의 소재지, 지적(두락), 작인 등과 함께 그 수확량이나 지대량을 매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풍흉이나 재해, 종자와 볏짚, 전세 등의 정보들을 기록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연유로 인하여, 토지경영의 실상을 담고 있는 추수기는 많은 연구자들이 지주제 연구와 관련된 주요 자료로 인식하고 활용하여 왔다. 특히 유절재는 부안의 유력한 씨족인 전주최씨(全州崔氏)의 재실(齋室)로, 각 파별로 다양한 계(契)를 설립하여 운영하여 왔다. 유절재에 소장된 회문(回文)을 통해서 드러난 계를 살펴보더라도 흥학계(興學稧), 처암공파계(處菴公派契), 봉사공파계(奉事公派契), 원재계(元齋契), 참봉공파계(叅奉公派契), 사문계(私門稧), 문중별청계(門中別廳稧) 등 다양하다. 이들 조직은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었고, 이에 따라 별도의 재원을 확보하고 있었다. 그 재원은 다름 아닌 전답의 소유이다. 이들 계의 전답은 경영 과정에서 각 계마다 추수기 또는 추감기가 작성되었다. 이들 추감기에는 토지 소재지의 고을명과 지번, 지목, 지적, 경작료, 경작인 등이 차례로 적혀 있었다. 이러한 문서를 통해 부안의 유력 세족인 전주최씨(全州崔氏)의 당시의 경제적 실태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을유년의 이 추감기에는 부안의 석동평(席洞坪)과 연곡평(蓮谷坪), 통정평(通井坪), 산징리평(山澄里坪), 신기전(新起田) 등 다섯 곳에 있는 전답의 지번과 두락수, 경작인과 조(租) 등이 차례로 기재되어 있다. 석동평에 있는 논은 2필지 20두락으로 조는 2석 15두이며, 연곡평은 3필지 7두락 5승락으로 조는 2석 15두이다. 통정평은 1필지 8두락이며 조는 4석 10두이다. 산징리평은 2필지 4두락이며 조는 사미(賜米)로 적혀 있다. 신기전은 3필지 4두 10승락이며 조는 5두 9승락 10홉이다. 그리고 연곡리 복사전(伏沙田)은 1필지 2두락으로 조는 사미(賜米)로 적혀 있다.

1916년 부안 전주최씨(全州崔氏) 옹암공세일제제관분정(甕菴公歲一祭祭官分定) 고문서-치부기록류-분정기 교육/문화-서원/향교-분정기 丙辰三月十日 門中 崔秉善 등 19명 丙辰三月十日 1916 全州崔氏門中 崔秉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석동 전주최씨 류절재 부안 연곡리 유절재 부안에 거주하는 전주최씨 문중에서 작성한 옹암공과 고궁당의 1916년 시제 담당 제관의 명단 1916년 3월 10일, 부안(扶安)에 거주하는 전주최씨(全州崔氏) 문중(門中)에서 작성한 문서이다. 1년에 한 차례 지내는 옹암공(甕菴公)과 고궁당(固窮堂)의 시제(時祭)를 담당할 헌관(獻官) 및 봉향관(奉享官) 등의 이름이 적혀 있다. 옹암공 시제의 초헌관(初獻官)으로 선정된 최병선(崔秉善)과 고궁당 시제의 초헌관으로 선정된 최병영(崔秉永) 등 모두 19명의 이름이, 그들이 거주하는 마을의 이름과 함께 나와 있다. 다만 이름을 바꿔 적은 사람들이 더

1914년 부안 전주최씨문중(全州崔氏門中) 옹암공세일제제관분정(甕菴公歲一祭祭官分定) 고문서-치부기록류-분정기 교육/문화-서원/향교-분정기 甲寅三月十日 門中 崔秉用 등 19인 甲寅三月十日 1914 全州崔氏門中 崔秉用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석동 전주최씨 류절재 부안 연곡리 유절재 1914년, 부안에 거주하는 전주최씨 문중에서 작성한 옹암공 시제 진행자 명단 1914년 3월 10일, 부안(扶安)에 거주하는 전주최씨(全州崔氏) 문중(門中)에서 작성한 문서이다. 헌관(獻官) 최병용(崔秉用) 등 옹암공(甕菴公) 시제(時祭) 떼 제사를 진행하게 된 19명의 이름이 적혀 있다.

1930년 부안 전주최씨(全州崔氏) 참봉공파(參奉公派) 추향시제수물목기(秋享時祭需物目記) 고문서-치부기록류-물목 종교/풍속-관혼상제-물목 庚午九月 庚午九月 全州崔氏門中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석동 전주최씨 류절재 부안 연곡리 유절재 1930년 부안 전주최씨 참봉공파에서 작성한 추향시제수물목기 1930년 부안(扶安) 전주최씨(全州崔氏) 참봉공파(參奉公派)에서 작성한 추향시제수물목기(秋享時祭需物目記)이다. 정육(正肉) 5근-1원 10전, 저(猪) 1수-4원, 생석어(生石魚) 1속-80전 15종의 물품과 노자 등에 26원 46전이 사용되었다. 원금은 24원으로 2원 46전이 부족하였다. 1장에 정리되어있다.

1913년 부안 전주최씨문중(全州崔氏門中) 감사(監事) 분정기(分定記) 고문서-치부기록류-분정기 교육/문화-서원/향교-분정기 癸丑正月七日 門中 崔來洪 崔秉海 癸丑正月七日 1913 全州崔氏門中 崔來洪 崔秉海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석동 전주최씨 류절재 부안 연곡리 유절재 부안에 거주하는 전주최씨의 문중에서 작성한 1913년 감사 명단 1913년 1월 7일, 부안(扶安)에 거주하는 전주최씨(全州崔氏)의 문중(門中)에서 작성한 문서이다. 올해, 그러니까 계축년의 감사로 임명된 최래홍(崔來洪)과 최병해(崔秉海)의 이름이, 그들이 살고 있는 마을 이름과 함께 적혀 있다. 본 문서의 수신인은 최래홍(崔來洪) 등이었다고 보아야 한다.

1933년 부안 전주최씨문중(全州崔氏門中) 검열공파유사(檢閱公派有司) 분정기(分定記) 고문서-치부기록류-분정기 교육/문화-서원/향교-분정기 癸酉三月 日 門中 崔周烈 癸酉三月 日 1933 全州崔氏門中 崔周烈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석동 전주최씨 류절재 부안 연곡리 유절재 부안에 거주하는 전주최씨 문중에서 작성한 1933년 검열공파 종중 임원 명단 1933년 3월, 부안(扶安)에 거주하는 전주최씨(全州崔氏) 믄중(門中)에서 작성한 문서이다. 검열공파(檢閱公派)의 종중(宗中) 일을 담당하게 될 유사(有司) 최주열(崔周烈)의 이름이 적혀 있다.

병신년 전주주덕산문성공묘단세일사집사망(全州周德山文成公墓壇歲一祀執事望) 고문서-첩관통보류-망기 정치/행정-임면-망기 丙申正月七日 丙申正月七日 全州崔氏門中 崔在洪 전라북도 전주시 부안 석동 전주최씨 류절재 부안 연곡리 유절재 병신년에 전주 주덕산의 문성공의 묘단에서 제사를 맡은 제관들의 명부. 전주주덕산문성공(全州周德山文成公)의 문묘 앞에 쌓은 묘단(墓壇)에서 일 년에 한 번 지내는 제사인 세일사(歲一祀)를 진행한 제관의 명부로 초헌(初獻), 아헌(亞憲), 종헌(終獻), 례(禮), 축(祝), 봉향(奉香), 봉로(奉爐), 전사(典祀)가 기록되어 있다.

伏惟比內侍餘體候万安伏溯伏溯族孫姑依幸私就悚今春享祀之節已於寅會時決議而子孫中祭需一位式奉進之意各處輪告以此諒下 末丁日

계해년 부안 전주최씨(全州崔氏) 각파하기(各派下記) 고문서-치부기록류-용하기 경제-회계/금융-용하기 癸亥三月 日 癸亥三月 日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석동 전주최씨 류절재 부안 연곡리 유절재 계해년에 부안 전주최씨문중에서 각파의 수입 지출내역을 기록한 장부. 계해년(癸亥年) 3월에 부안(扶安) 전주최씨(全州崔氏) 문중에서 원재, 참봉파 등 각파(各派)의 수입지출 내역을 기록한 하기(下記)이다.

병신년 유절재(留節齋) 하기책(下記冊) 고문서-치부기록류-용하기 경제-회계/금융-용하기 丙申十月 留節齋 丙申十月 留節齋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석동 전주최씨 류절재 부안 연곡리 유절재 병신년에 부안 유절재에서 수입 지출 내역을 기록한 장부. 병신년(丙申年) 10월에 유절재(留節齋)에서 지출한 내역을 상세하게 기록한 하기책(下記冊)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