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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全南 光山郡 芝山面 日谷里盧 生員 軫永氏 大孝 苫前(피봉_뒷면)慶北 達城郡 求智面 大浦洞盧兢錫盧晩錫盧南錫稽封.(簡紙)盧 生員 大孝 大孝 苫前答疏上 孤子 盧兢錫等 稽顙謹封.兢錫等 稽顙再拜言. 兢錫罪逆深重, 不自死滅, 禍延先考, 攀號擗踊, 五內分崩, 叩地呌天, 無逮及日月不居, 遽經襄奉, 酷罰罪苦, 無望生全. 卽日蒙恩, 祗奉几筵, 苟存視息. 伏蒙尊慈, 俯賜慰問, 哀感之至, 無任下誠. 末由號訴, 不勝隕絶, 謹奉疏. 荒迷不次, 謹疏.壬午四月二十日 孤子 盧兢錫盧晩錫盧南錫 等疏上盧 生員 大孝 大孝 苫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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康熙四十二年五月 日禮曺立案右立案爲繼後事曺 啓目節呈前部行羅斗居無後以其同姓八寸弟斗南第二子晩明立後爲良結呈狀爲白有去乙取考兩邊戶口則入籍的實是白在果羅斗居所持內矣身嫡妾俱無子同姓八寸弟斗南第二子晩明欲爲繼後兩家同議呈狀依他立後事所志前宣傳官羅斗南所志內同姓八寸兄斗居嫡妾俱無子矣第二子晩明欲爲繼後兩家同議呈狀依他立後事所志羅斗居條目內矣身嫡妾俱無子同姓八寸弟斗南第二子晩明爲繼後兩家同議呈狀的實羅斗南條目內同姓八寸兄斗居嫡妾俱無子矣第二子晩明欲爲繼後兩家同議呈狀的實羅斗居羅斗南等門長前將領羅선緘辞條目據相考則大典立後條嫡妾俱無子者告官立同宗支子爲後註兩家父同命立之事載錄向前羅晩明乙羅斗居繼後何如康熙四十二年五月初五日同副承旨臣兪命弘次知 啓依允敎事是去有等以合行立案者正郞 佐郞行判書 參判 參議[押] 正郞 佐郞[押]正郞 佐郞[禮曹之印] 9箇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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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류

1965년 수연시집(壽宴詩集) 고문서-시문류-시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65년 회갑을 축하하기 위해 56명이 지어 보낸 수연시(壽宴詩)를 모아 필사하여 묶은 시집 1965년 4월 11일이 회갑인 누군가를 축하하기 위해 56명이 각자 작성한 시를 모은 시집으로, 춘(春), 인(仁), 신(新), 진(眞), 인(人)을 운자로 한 칠언율시이다. 작자는 주로 동경우(同庚友)라고 표기된 동갑인 벗들과 지인, 그리고 재종(再從) 아우인 종훈(鍾焄)의 시가 포함되어 있다. 작자의 이름 아래에 거주지가 표기되어 있는데, 주로 나주(羅州) 지역의 지명인 것으로 보아 회갑 당사자가 나주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다른 지역의 경우는 광주, 화순 등의 상위지명이 기재되어 있다. 작자는 동초(東樵) 정철환(鄭喆煥 1901~1981), 벽재(碧齋) 김영옥(金永鈺), 소석(素石) 허장(許鏘), 만회(晩悔) 나갑균(羅甲均), 송농(松儂) 이동범(李東範), 국헌(菊軒) 윤요중(尹堯重), 춘암(春菴) 박규헌(朴圭憲), 봉재(鳳齋) 김종현(金鍾炫), 우매(又梅) 염장환(廉章煥), 월파(月波) 정복규(鄭福圭), 송포(松圃) 유인창(柳寅暢), 춘강(春岡) 신홍열(辛洪烈), 후송(後松) 나평균(羅枰均), 입재(立齊) 김동현(金東賢), 해은(海隱) 최해종(崔海鍾), 연암(練菴) 고광수(高光修)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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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나도식(羅燾植) 호구단자(戶口單子) 고문서-증빙류-호적 羅燾植 羅州牧使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120_001 1885년(고종22)에 나도식(羅燾植, 35세)이 자기 호(戶)의 인적사항을 기록하여 나주목(羅州牧)에 제출한 호구단자 1885년(고종22) 나도식(羅燾植)이 자기 호(戶)의 현황을 기록하여 나주목에 제출한 호구단자이다. 나주목 신촌면 용두리(현 전라남도 나주시 안창동)에 사는 나도식은 35세이고, 신해년(1851)생이며, 본관은 나주이다. 아버지는 나후집(羅厚集)이고, 조부는 나시완(羅時完)이며, 증조부는 나성채(羅聖采)이다. 외조부는 이현빈(李顯彬)이고, 본관은 함풍(咸豊)이다. 아내는 김씨(金氏)로, 29세이고, 정사년(1857)생이며, 본관은 광산이다. 김씨의 아버지는 김영성(金永聲)이고, 조부는 김도진(金道鎭)이며, 증조부는 김기하(金基夏)이다. 외조부는 박태휴(朴泰休)이고, 본관은 충주이다. 어머니는 이씨(李氏)로, 나이는 62세이고, 갑신년(1824)생이며, 본관은 함풍이다. 노비는 앙역(仰役)노비 1명이고 이름은 영덕(永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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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緖十一年 月 日 羅州牧考乙酉成籍戶口帳內 新村面龍頭里住第 統第 戶幼學羅燾植年三十五辛亥 本羅州父學生厚集祖幼學時完曾祖學生聖采外祖學生李顯彬 本咸豊妻金氏齡二十九丁巳 籍光山父幼學永聲祖學生道鎭曾祖學生基夏外祖學生朴泰休 本忠州奉母李氏齡六十二甲申籍咸豊仰役婢永德甲寅生等 乙酉戶口自首者牧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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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新春半 懷仰益切不審峭寒僉候動止增重 仰溯區區服人客臘 遭侄婦寃慽悲慘不可言 而尙未過葬尤切悲悶享禮時準擬進參矣 忌故相値 末由如計 悚歎可言 秋享時可以一進穩叙耳 餘留續候不備 伏惟僉下照辛卯仲春十七日 服人金墣拜【피봉】章山僉案執事坪湖候狀 省式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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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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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년 신재곤(辛載坤)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辛載坤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007_001 신해년 7월 25일에 모평에 사는 신재곤이 옥산에 살고 있는 상대방에게 책지는 이곳에서 사려는 사람이 없어 다시 돌려 보낸다는 내용 등을 전한 답장 신해년 7월 25일에 모평(茅坪)에 사는 신재곤이 옥산(玉山)에 살고 있는 상대방에게 책지(冊紙)는 이곳에서 사려는 사람이 없어 다시 돌려 보낸다는 내용 등을 전한 답장이다. 상대방의 심부름꾼을 통해 또 편지를 받고서 매우 기뻤다는 내용, 상대방과 부인의 안부를 묻는 내용, 자신은 예전처럼 지내고 있는데 아내가 지금까지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아 계속 약을 조제하여 먹고 있지만 아직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가련하다는 내용, 상대방이 편지에서 언급한 안동 사람의 설은 고하를 막론하고 가부(可否)를 타파해야 한다지만 한쪽에서는 정해진 곳이 없다고 하니 다시 자세히 알아본 뒤에 통지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 책지는 자신이 있는 곳에서는 사려는 사람이 없어 온전히 돌려 보낸다는 내용, 나머지 사연은 머지 않아 만나서 이야기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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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日來固知便音之○惠 然而時日 不忘于心矣 貴价之來 又承○惠書 欣喜難量 更請謹回兄候連衛萬重 閤節亦何如 仰慰溯不任勞祝 弟狀印昨而荆憂以大小便不通至今彌留 而方連用藥劑 然姑無見效 俯憐何喩 示中安東之人說無論高下 而可否打破可也 而一邊則無定處云 更詳知而通奇爲好耳 冊紙則鄙處無願買者 故還完耳 餘萬匪久面叙 不備謝禮辛亥七月卄五日 弟 載坤 謝(皮封)謝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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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白露蒼葭 別後所懷正苦人遐之歎 謹問日間兄棣候連衛萬重閤節俱穩否 仰慰不任 千萬勞禱 弟再昨邑府之行 所營事一無如意且鬣者亦姑未買得 事事愁乱 發程計策 無頭緖 此將奈何 水城洞老人者 更對否 未知事機之如何 然想必難恝之誼 故錢文七十數 委伻付送 四十貫則水城洞老人家所送也 三十數則○兄亦黙會之矣 馬貰則當此便付送 然未知焉之辦得 故姑未仰呈耳 餘萬都留 匪久面叙 姑不備書禮辛亥八月卄二日 弟 載坤 拜發程以卄四日爲定 水城洞老人許通奇■ 斷斷同行爲好耳(皮封)玉山○棣座○執事茅坪謹候書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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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채병륜(蔡炳倫) 등 2명(名)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蔡炳倫 表從姪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갑진년 8월 23일에 표종숙 채병륜과 채병재 등이 할머니 상을 당한 표종질에게 갑자기 부고를 받고 자신들의 놀라고 슬픈 심정과 함께 조의를 표하고 지난 가을에 상을 당한 뒤로 도리를 저버리고 있어 가서 곡하지 못하였다는 내용 등을 전한 위문 간찰 갑진년 8월 23일에 표종숙(表從叔) 채병륜과 채병재(蔡炳載) 등이 할머니 상을 당한 표종질(表從姪)에게 갑자기 부고를 받고 자신들의 놀라고 슬픈 심정과 함께 조의를 표하고 지난 가을에 상을 당한 뒤로 도리를 저버리고 있어 가서 곡하지 못하였다는 내용 등을 전한 위문 간찰이다. 뜻밖에 표종질의 할머니인 외숙모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으니 놀라고 슬퍼하는 것 외에 다시 무슨 말을 하겠느냐는 내용, 몇 년 동안 숙환(宿患)을 앓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죽음에 대한 위태로운 생각을 하지 않은 날이 없었으나 지금 갑자기 부고를 받을지 어찌 생각이나 했겠느냐는 내용, 초상부터 졸곡까지의 제구는 미리 갖춰놓았다고 하더라도 장례 또한 어찌 유감 없이 만족할 수 있겠느냐는 내용, 상 중에 건강은 어떤지 안부를 묻는 내용, 부고 편지에 장례 일자가 적혀 있지 않은데 이미 지났는지 아니면 목전에 있는지를 묻고, 이 무슨 일이길래 부고가 달을 이어서 생기는지 모르겠다는 내용, 1년이 지나도록 병수발을 드느라 집안 일이 두서가 없어져 안정된 것이 없을 것을 염려하면서 슬프고 그리운 마음을 언급하는 내용, 1년 복 중인 자신들은 부고를 받고 당연히 평소 자신들을 사랑해 주던 살뜰한 뜻에 가서 곡하야 하지만 지난 가을에 상을 당한 뒤로 인사상 합당한 도리를 저버리는 일이 많으며, 현재 죽지 않고 살아 있을 뿐이라는 내용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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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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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通右回通事謹承 貴校通辭千名將花山君偉績嵬勳東國臣民孰不欽慕而 列聖朝受 敎昭然自在以若雲仍雖落於荒州下邑秉彝所在非不顧護而入於鄙校之儒生者眞可謂渡淮之枳落溷之花也 通到卽時千成日出案許施以此須諒之地幸甚右回通于南原鄕校戊戌七月二十日掌議朴海烈 徐之烈 齋任金奎錫 安宗潤[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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葭蒼露白 褱仰益切 卽於院便 得見抵家侄書 槩審僉侍餘動靖衛重 舍妹亦將穉無頉 何等仰慰 弟齒痛也腰痛也 諸般雜病 無非衰狀 頓何 惟一家內大都一安爲幸耳 丁兒尙無定婚處 可悶 若有好處 則安得不指示也 院事大有鬧端 爲之代悶奉際未易 臨楮悵悵來隷立促曉草 暫此不備拜候甲辰八月三日 弟錫禮拜【피봉】玉溪僉侍座入納坪湖謹候狀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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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章右敬答通事橘雖渡淮淸香彷彿人雖淪落言行可觀即接貴校通辭本郡來寓士人千載淸爲 花山君十代孫云環東土人士孰不蒙千公德化而斯人爲其後孫落拓鄙鄕猶不免遺珠之歎不覺赧然謹依通敎邀接千雅觀其言行儀範可知其來脉之有源曉喩一境使此忠勳後裔俾無例待之弊爲計矣須 諒之地幸甚右 敬 答通 于南 原 鄕 校己亥二月十六日 校任尹奭浩 朴昌烈 李致模 金在淑 多士閔泳順 吳璋奎 李士洪 朴琪瀛 崔漢榮 李景鍾 林英勳[海南鄕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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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관통보류

…▣文 是在果同捧上色崔翊煥着枷定將羅押送是去乎相考施行向事 己卯八月二十一日己卯八月二十五日爲上使事敎矣到付使甘結內節該生民之害莫如窃發戢盜之政宜先綜察固當到底芟刈可以爲民除害是如乎毋論某邑面置面檢里置里檢五家作統之置統首隣比而警備晨夜而詗察草窃則隨現摘發强盜則幷力譏捕統告里里告面面告官可以報鎭則報鎭可以報營則報營以爲掃除賊盜無得容接爲㫆面里檢姓名及五家作統小名成冊先卽報來向事敎是故謹依甘辭擧行爲乎㫆面里檢姓名五家作統小名成冊修正上使爲臥乎事 一巡營詗竊盜五家統成冊修報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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秉來頓首再拜言. 不意凶變,先府君蘇海先生奄違色養, 承訃驚怛不能已已. 恭惟孝心純至, 思慕號絶, 何可堪居. 日月流邁, 遽踰旬朔,哀痛奈何, 罔極奈何. 不審自罹茶毒,氣力何似. 伏願强加餰粥, 俯從禮制. 秉來道路敻遠, 末由奔慰, 期於憂戀, 無任遠誠. 謹奉疏, 不備謹疏.庚辰七月二十九日, 盧秉來 疏上.盧 碩士 大孝 苫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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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全南 光山郡 芝山面 日谷里盧 軫永 氏 哀座下(피봉_뒷면)慶北 義城君 舍谷面 禾田洞盧相鎬 ヨリ九月七日(簡紙)謹再拜 疏上.稽顙再拜白. 禮書之外, 夫復何言. 曾未聞患候之如何. 令先大人喪事, 出於千萬夢之外,慨廓無涯之痛, 何以堪遣. 此際寒喧, 何暇仰問, 而侍尊哀體履支保, 而無或過毁致損, 宗中僉節一齊無諐否. 幷哀溸區區願聞.宗弟弟兄依昔, 而一村諸從曁諸族觕遣, 餘外何溷淸耳耶. 第今夏有事之日, 卽當匍匐唁慰, 而道路隔遠, 適嬰憂故, 未能躬晋, 旣在花樹之誼. 豈無慨之慟耶. 然而元不能俱禮, 只以金貨參圓仰呈, 物雖薄情, 以領受否. 餘葬禮利成, 不備疏禮.庚辰八月初七日, 族契 相鎬 再拜 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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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山郡 芝山面 日谷里蘇海亭內▣▣先生 永淇氏(피봉_뒷면)全北 沃溝郡 瑞穗面 馬龍里 盧鎭玉 上.(簡紙)拜復惠翰, 感荷實深. 伏詢老炎尤熾尊體萬重, 慰賀斗大. 生侍狀姑依耳. 就白, 示意謹悉, 而爲其同家者, 彼不翼如, 伊日躬晋, 忝末獻酌爲料. 餘在日後面謁, 不備謝禮上.庚辰七月四日, 生 盧鎭玉 二拜上.高在淵先生朴柱庠先生前, 忙未各幅, 以此雷照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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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全南 光州郡 芝山面 日谷里盧軫永氏 孝廬下(피봉_뒷면)慶南 陜川郡 草溪面 柳下里盧灝容謹疏上(簡紙)盧 生員 大孝 哀前慰狀 灝容頓首謹封灝容 頓首再拜言. 不意凶變,先府君奄違色養, 承訃驚怛, 不能已已. 伏惟孝心純至, 思慕號絶, 何可堪居. 日月流邁, 遽經襄奉,哀痛奈何, 罔極奈何. 不審自罹, 茶毒氣力何似. 伏願强加疏食, 俯從禮制. 灝 誼當匍匐窮唁, 道路邃敻, 末由奔慰, 期於憂戀, 區區無任. 謹奉疏, 伏惟哀察. 不備謹疏.庚辰九月二十日, 族生 灝容 狀上.盧 生員 大孝 哀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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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년 신재흠(辛載欽) 간찰(簡札)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辛載欽 査頓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경진년 12월 19일에 신재흠이 어버이 상 중인 사돈 이 생원에게 달을 넘겨 치르는 장례를 걱정하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 경진년 12월 19일에 신재흠이 어버이 상 중인 사돈 이 생원에게 달을 넘겨 치르는 장례를 걱정하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이다.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하는 것을 상대방이 헤아려 주실 것이라 생각한다는 내용, 혹독한 추위에 시전(侍奠)하고 있는 복 중 상대방과 가족들의 건강 및 사위의 복 중 어버이를 모시며 공부하는 상황은 어떤지 안부를 묻는 내용, 자신은 늙을수록 좋은 상황은 전혀 없으나 딸과 어린 손자가 무탈하고 아침저녁으로 귀여움을 떨어 이것으로 눈앞의 행복으로 삼고 있다는 내용, 달을 넘겨 치르는 장례에 이처럼 날씨가 추워서 묏자리를 정하는 데 어려운 점이 있어 불안해하고 있을 상대방의 효심을 상상할 수 있다는 내용, 한 해가 저물어 가는데 절기에 따라 건승하셔서 앙모하는 자신의 정성에 부응해 달라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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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全南 光州郡 芝山面 日谷盧軫永 氏 僉座前(피봉_뒷면)馬山府 城湖洞 五十番地 盧在爀 疏上.(簡紙)生員 座前答疏上 盧在爀 稽顙謹封.在爀等 稽顙再拜言. 在爀等 罪逆深重, 不自死滅, 禍延先考,攀號擗踊, 五內分崩, 叩地呌天, 無所逮及, 日月不居, 奄踰卒哭, 偏罰罪深, 無望生全. 卽日蒙恩, 祗奉几筵, 苟存視息. 伏蒙尊者俯賜慰問, 哀感之至, 無任下誠, 末由號訴, 不勝隕絶, 謹封疏.荒迷不次, 謹疏.壬午二月初二日 孤子 盧在爀, 在{火+喆} 等 答疏上.生員 座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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