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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旨吳采善爲折衝將軍行龍驤衛副護軍者光緖元年九月 日年八十二加資事 承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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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31년 류형업(柳瑩業) 서간(書簡) 08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辛未四月念八日 柳瑩業 宋東勉氏宅 寶城郡 栗於面 栗於里 辛未四月念八日 柳瑩業 宋東勉 구례 오미 문화류씨 운조루 구례 운조루유물전시관 1931년 4월 28일에 류형업(柳瑩業)이 사돈 송동면(宋東勉)에게 안부를 전하고 친정에 간 며느리의 돌아올 날을 정해 보낸 내용의 간찰 1931년 4월 28일에 류형업이 사돈 宋東勉에게 안부를 전하고 친정에 간 며느리의 돌아올 날을 정해 보낸 내용의 간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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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수지방(水旨坊) 오생원노(吳生員奴) 일로(日老)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법제-소송/판결/공증-소지류 丙戌八月 日 水旨吳生員奴日老 使道 丙戌八月 日 奴日老 南原府使 전라북도 남원시 使[着押] 1개(적색, 정방형) 남원 둔덕 함양오씨가 전북대학교박물관 전북대학교 박물관, 『박물관도록 –고문서-』, 1998. 전경목 등 역, 『儒胥必知』, 사계절, 2006. 최승희, 『한국고문서연구』, 지식산업사, 2008. HIKS_Z014_01_A00010_001 병술년 8월에 남원(南原) 수지방(水旨坊)에 사는 오생원(吳生員)의 노(奴) 일로(日老)가 상전을 대신하여 남원부사에게 올린 소지. 병술년 8월에 남원(南原) 수지방(水旨坊)에 사는 오생원(吳生員)의 노(奴) 일로(日老)가 상전을 대신하여 남원부사에게 올린 소지이다. 일로는 한 해 전인 을유년에도 같은 내용의 소지를 관에 올렸었다. 즉, 상전 오생원이 40여년 전에 5냥을 주고 시장(柴場)을 매입하여 해마다 나무를 베어왔는데, 산동(山洞)에 사는 박가(朴哥)라는 자가 그 시장에서 수 천보 떨어진 곳에 자신의 산소가 있다고 주장하면서 난동을 부리고 베어 논 시초(柴草)를 빼앗았다. 오생원에게는 40여년 전에 돈을 주고 산 문기가 분명히 있는데도 박가가 소란을 피우며 이미 베어 논 나무를 빼앗고 시장을 탈취하려고 하자, 오생원은 남원부사에게 소를 올려 그를 처벌해달라고 하였다. 이에 남원부사는 상황을 엄밀히 조사한 뒤에 잘못된 행동을 금단하라고 면임(面任)에게 지시를 내렸지만, 박가는 관령(官令)도 무시하면서 계속 소란을 피웠다. 이에 오생원이 자신의 노 일로를 내세워 소를 다시 올려 박가를 처벌해달라고 탄원하였다. 남원부사는 면임에게 박가를 잡아다가 조사하라고 다시 제사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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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水旨吳生員奴日老右謹言所志段矣宅柴場四十餘年▣…▣買得於此山無水場之定界昭然載錄於文券是乎所逐年刈來矣去月良中上山依前柴役是乎則山洞朴哥爲姓人稱以渠之墳山在於矣柴場數千步之外是如作梗非常刈置柴草奪取生臆此何無法頑悖之人乎設或矣柴場初無文券處渠以一常人數千步二三里之外禁養果是法外之事而況四十餘年前給価買得之地乎矣身則在於二十里外而渠則住接於近地逐日作梗奪取刈薪圖奪柴場欲買於他人奸計也年前呈所是乎則 題旨內形址摘奸嚴飭禁斷向事是乎置〔矣〕不遵官令作梗非常故私難爭詰更爲文卷帖聯仰訴叅商敎是後上項朴哥捉入案下有文卷柴場橫奪之罪各別重治後從文卷依前定界刈薪永爲御冬之地爲只爲行下向敎是事使道 處分丙戌八月 日使[着押][題辭]朴哥將者眼同捉上以爲査處事卄九日面任[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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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년 오생원노(吳生員奴) 태위(太爲)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법제-소송/판결/공증-소지류 壬申 七月 日 水旨吳生員奴太爲 使道 壬申 七月 日 奴太爲 南原府使 전라북도 남원시 官[着押], 手記主徐宗元[着名]訂筆 風憲金[着名] 3개(적색, 정방형) 남원 둔덕 함양오씨가 전북대학교박물관 전북대학교 박물관, 『박물관도록 –고문서-』, 1998. 전경목 등 역, 『儒胥必知』, 사계절, 2006. 최승희, 『한국고문서연구』, 지식산업사, 2008. HIKS_Z014_01_A00012_001 임신년 7월에 남원(南原) 수지방(水旨坊)에 사는 오생원(吳生員)의 노(奴) 태위(太爲)가 상전을 대신하여 남원부사에게 올린 소지. 임신년 7월에 남원(南原) 수지방(水旨坊)에 사는 오생원(吳生員)의 노(奴) 태위(太爲)가 상전을 대신하여 남원부사에게 올린 소지이다. 지난 임술년에 오생원 일가가 두동(豆洞)에서 동면(東面)으로 이사를 와서는 5냥을 주고 시장(柴場)을 매입했으며, 해당 문기도 받아놓았다. 그 뒤 패악한 초군(樵軍)들이 주인이 없는 시장이라고 하면서 경계를 범했기 때문에 관에 소를 올려 입지(立旨)를 받았으며, 여러 해 동안 시초(柴草)를 베어 왔다. 그런데 기경(己庚) 이후로는 소가 없어서 시초도 베지 못하였는데, 뜻밖에도 이 마을에 사는 간활하기 그지없는 서종원(徐宗元)이라는 상놈이 상전의 시장을 자신의 시장이라고 우기면서 다른 사람에게 팔아버린 사건이 일어났다. 이에 오생원측은 노 태위를 내세워 시장을 매입할 때 작성했던 문기와 입지, 관련 소지 등을 점련하여 관에 소지를 올리면서 위 서종원을 잡아다가 양반을 무엄하게 대한 죄를 엄히 다스리고 매득한 시장을 다시는 침범하는 일이 없게 해달라고 탄원하였다. 이에 대하여 남원부사는 조사를 하되 잡아오지는 말라는 제사를 내렸다. 한편 이 소지의 배면에는 같은 해 8월 초7일에 위의 서종원이 오생원 앞으로 작성한 수기가 적혀 있는데, 오생원이 시장을 매입했다는 문기가 분명하므로 시장을 다시 넘겨주고 이후로는 절대 이를 매매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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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년 남원(南原) 함양오씨(咸陽吳氏) 통문(通文)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사회-조직/운영-통문 明治四十四年辛亥陰七月十七日 門有司 秉奭, 洪升 明治四十四年辛亥陰七月十七日 吳秉奭 전라북도 남원시 2개(원형, 적색) 남원 둔덕 함양오씨가 전북대학교박물관 전북대학교 박물관, 『박물관도록 –고문서-』, 1998. 전경목 등 역, 『儒胥必知』, 사계절, 2006. 최승희, 『한국고문서연구』, 지식산업사, 2008. 1911년 음력 7월 17일에 남원에 사는 함양오씨(咸陽吳氏) 문중의 유사(有司) 오병석(吳秉奭)과 오홍승(吳洪升)이 종중의 족원들에게 보낸 회고(回告). 1911년 음력 7월 17일에 남원에 사는 함양오씨(咸陽吳氏) 문중의 유사(有司) 오병석(吳秉奭)과 오홍승(吳洪升)이 종중의 족원들에게 보낸 회고(回告)이다. 문중의 재실 병암재(屛岩齋)가 금년 장마에 허물어져 문중에서 상의한 결과 고쳐 짓기로 결의하고 새 기와를 구입하였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각 처에 사는 자손들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이달 그믐날 사시(巳時)에 고창(高敞) 운곡리(雲谷里)에서 모여 공사를 하자고 당부하였다. 그리고 집집마다 기와 23장씩을 배정하였다고 통고하고, 공사 당일의 점심은 문중에서 제공하고, 그날 저녁과 다음날 아침의 식사에 필요한 쌀은 1되씩 각자 준비하라고 하였다. 문서의 말미에는 죽산(竹山), 남산(南山), 진룡(眞龍), 월평(月平), 목우(牧牛), 와룡(臥龍), 양곡(養谷) 등 각 지역별로 그곳에 사는 자손들의 택호(宅號)를 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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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告右ᄂᆞᆫ屛岩齋가今年潦雨예森漏ᄒᆞ콰門議齊發ᄒᆞ야飜修之意로新瓦賭買ᄒᆞ야신니各處子孫이無一落漏ᄒᆞ고今月晦日巳時예齊會役軍于高敞雲谷里ᄒᆞ과遷移之場예無至葛藤을千萬伏甚幸甚ᄒᆞ옴로다明治四十四年辛亥陰七月十七日 門有司 秉奭[印] 洪升[印]此亦中예每家下예 二十三丈式排定이고役日午飯은裹送ᄒᆞ연과朝夕宿飯米은一升式自備가可ᄒᆞᆯ事後竹山 東溪宅 花山宅 遠村宅 豊村宅性基宅 溪用宅 星奉宅 月岩宅沙洞宅 斛村宅 溪堂宅紉浦宅 道山宅 方溪宅星洞宅 方丑宅 靑田宅南山 石岩宅 芳山宅 禮田宅眞龍 雍井宅 下沙宅 丁丑宅 眞龍宅戶洞宅 武谷宅月平 丑洞宅 外硯宅 使臣宅 武谷宅方溪宅 聞谷宅 菱星宅 汝洞宅牧牛 水洞宅 古山宅 井邑宅臥龍 芦洞宅 岩峙宅養谷 胤村宅溪龍 竹林宅 靈良宅 新村宅 余田宅月城 肚山宅 君律宅 靈光宅溪岩 君律宅 羅山宅 靑田宅蓮谷 牛山邑 斧洞宅 檢岩宅 松亭宅長嶝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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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 재원(載元)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庚辰臘月初七日 載元 李守門將 庚辰臘月初七日 載元 李某 전라남도 영광군 영광 홍농 전주이씨가 전주역사박물관 HIKS_Z016_01_A00007_001 1880년(고종 17) 12월 7일에 재원(載元)이 이(李) 수문장(李守門將)에게 보낸 서간. 1880년(고종 17) 12월 7일에 載元이 守門將 李某에게 보낸 書簡. 載元의 姓氏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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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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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4년 김익성(金益聖) 처(妻) 숙부인박씨(淑夫人朴氏) 추증교지(追贈敎旨) 고문서-교령류-추증교지 정치/행정-임면-고신 乾隆三十九年月日 淑夫人朴氏 乾隆三十九年月日 英祖 淑夫人朴氏 서울특별시 종로구 施命之寶 1개(적색, 정방형) 영암 모정 광산김씨 양간공파 영암 모정 광산김씨 양간공파 HIKS_Z017_01_A00004_001 1774년(영조 50)에 영조(英祖)가 숙부인(淑夫人) 박씨(朴氏)를 정부인(貞夫人)으로 추증(追贈)하는 문서. 1774년에 英祖가 淑夫人 朴氏를 貞夫人으로 추증하는 문서. *좌방서: 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金益聖妻依法典從夫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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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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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관통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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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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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南原居安禧鎭右謹陳情由段民之曾祖考山在於 治下骨若面龍沼洞後麓而腦上階下有偸葬兩塚故搜隻之日階下犯塚姑未搜隻腦上偸塚知以黃敬模之犯葬故今於呈訴圖形之場同敬模謂言階下犯塚果是渠父之塚是如來月初四日掘移之意成手標以給故姑爲捧標而待限不掘則更爲來訴是白在果壓脉處犯葬果難搜隻乙仍于玆更仰訴爲去乎 參商敎是後同壓脉偸塚卽爲令飭於該洞以爲掘去使遠方殘劣之民保先之地 處分事行下向敎是事城主處分乙巳九月 日光陽官[着官](題辭)塚主搜覓前無以掘移事十四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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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6년 안사연(安思璉) 노비매매명문(奴婢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노비매매명문 경제-매매/교역-노비매매명문 道光貳拾陸年丙午四月二十五日 ▣典幼學金達曄 幼學安思璉 道光貳拾陸年丙午四月二十五日 金達曄 安思璉 전라북도 임실군 [着名] 임실 관기 순흥안씨가 임실 관기 순흥안씨가 박병호, 『韓國法制史攷 : 近世의 法과 社會』, 법문사, 1974. 최승희, 『增補版 韓國古文書硏究』, 지식산업사, 1989. 박병호 외, 『호남지방 고문서 기초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1999. HIKS_Z018_01_A00015_001 1846년(헌종 12) 4월에 김달엽(金達曄)이 안사연(安思璉)에게 70냥을 받고 노비 금례(金禮)를 팔면서 작성해 준 노비매매명문. 1846년(헌종 12) 4월 25일에 김달엽(金達曄)이 안사연(安思璉)에게 70냥을 받고 자신이 분깃받았던 노비 효양(孝養)의 3소생 금례(金禮)를 팔면서 작성한 노비 매매 명문이다. 구문기는 도문기(都文記)에 같이 붙어 있었기 때문에 그 문서의 뒷면에 효(爻)자를 써서 말소하고 신문기 1장을 작성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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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이교의(李敎儀) 준호구(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구단자/준호구 光緖十四年戊子式 行郡守 李敎儀 光緖十四年戊子式 靈光郡守 李敎儀 전라남도 영광군 行郡守[着押] 靈光郡戶口(흑색, 방형), 1개(적색, 정방형) 영광 홍농 전주이씨가 전주역사박물관 HIKS_Z016_01_A00002_001 1888년(고종 25)에 영광군(靈光郡)에서 이교의(李敎儀, 48세)에게 발급한 준호구(凖戶口). 1888년(고종 25)에 靈光郡에서 李敎儀에게 발급한 凖戶口. 당시 48세였던 그는 동갑인 처 海州吳氏와 아들 起學(29세) 등과 함께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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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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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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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년 김구해(金龜海) 고신(告身) 고문서-교령류-고신 정치/행정-임면-고신 乾隆四十年八月日 吏曹 通善郞 金龜海 乾隆四十年八月日 吏曹 金龜海 서울특별시 종로구 參判[着名] 吏曹之印 1개(적색, 정방형) 영암 모정 광산김씨 양간공파 영암 모정 광산김씨 양간공파 HIKS_Z017_01_A00003_001 1775년(영조 51) 8월에 이조(吏曹)가 통선랑(通善郞) 김구해(金龜海)를 통덕랑(通德郞)으로 임명하는 고신(告身). 1775년에 吏曹가 通善郞 金龜海를 通德郞으로 임명하는 문서. *좌방서: 揚武原從功臣嘉善大夫同知金周鼎孫陰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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曩者旋轄不多時大雨麻注因來長霖涉險幾箇日得到帶方況未免舁疾而行留者之關念可知意襮拜閔兄又接貴价以審尙留僑里侍奉珍腴甚慰釋秋事已塾大歸凡百想有成筭而不得惠字無望聞其詳可鬱也來物積費之中念及貧處深感勤注而不安于心則豈得已耶弟老親近復失寧凜綴以度悶私悶私他無足仰報耳餘非少紙可旣都縮不宣辛酉八月十九日弟奇晩衍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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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김녹휴(金祿休)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辛酉正月晦 弟 祿休 玉谷 省座 辛酉正月晦 金祿休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 관기 순흥안씨가 임실 관기 순흥안씨가 박병호, 『韓國法制史攷 : 近世의 法과 社會』, 법문사, 1974. 최승희, 『增補版 韓國古文書硏究』, 지식산업사, 1989. 박병호 외, 『호남지방 고문서 기초연구』, 한국학중앙연구원, 1999. 1861년(철종 12) 1월 30일 신촌(新村)에 사는 김녹휴(金祿休)가 옥곡(玉谷)에 보낸 서간(書簡). 1861년(철종 12) 1월 30일 신촌(新村)에 사는 김녹휴(金祿休, 1827-1899)가 옥곡(玉谷)에 보낸 서간(書簡)이다. 옥곡은 전라남도 광양시 옥곡면이다. 같은 사문(師門)에서 수학한 사이로, 1년에 한 번씩은 만나 회포를 풀었지만, 글로만 주고받고 얼굴을 대한 지가 벌써 3년이 지났다고 말하고, 비록 만나지는 못하였지만 보낸 글을 통해서나마 학문이 날로 진전한 것을 엿볼 수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사를 하는 소식을 놓고 세간에서 여러 가지 말이 떠돌기는 하지만 자신은 고명한 상대방을 그런 범주에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하였다. 또한 친우 민모(閔某)의 소식이 없어서 울적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주지(周紙) 2축을 선물로 보낸다고 하였다. 김녹휴의 호는 신호(莘湖)로, 전남 장성군 황룡면 신호리 신촌(莘村)에서 살았다. 하서의 김인후의 후손으로, 본관이 울산이며 진사인 방묵(邦黙)의 아들로 황룡면 월평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는 둘째 형인 김경휴(金景休)에게 글을 배웠고, 15세 때부터 노사(老沙) 기정진(奇正鎭) 선생으로부터 학문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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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이휴(李烋) 서간(書簡)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辛酉午月 李烋 栢巖 侍座 辛酉午月 李烋 전라남도 광양시 임실 관기 순흥안씨가 임실 관기 순흥안씨가 1861년(철종 12) 5월 18일에 이휴(李烋)가 백암(栢巖)에 사는 모인에게 보낸 안부 편지. 1861년(철종 12) 5월 18일에 李烋가 栢巖의 아무개에게 보낸 안부 편지. 백암은 광양면 백암리로 지금의 전남 광양시 옥곡면 묵백리 백암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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