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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1896년 조봉환(曺鳳煥) 등 상서(上書) 1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4일 曺鳳煥 等 和順郡守 <書押> 1顆(7.2×6.8)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362_001 1896년(고종33) 9월에 운곡정사 죄민 조봉환과 강생 화민 장원봉·권정직 등이 화순군수에게 호역의 감면을 청한 상서 1896년(고종33) 9월에 운곡정사(雲谷精舍) 죄민(罪民) 조봉환(曺鳳煥)과 강생(講生) 장원봉(張源鳳)·권정직(權正植) 등이 화순군수(和順郡守)에게 올린 상서(上書)이다. 운곡정사는 죽림고사(竹林故事)에 의거하여 성현(聖賢)의 화상(畵像)을 봉안하고 봄가을로 제향하는 강당(講堂)이라 전부터 의례 호역(戶役)을 면제받았었고, 작년 가을에 호구수를 정할 때에 말이 있기에 정단(呈單)하고 제사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한 와중에 이번 가을에 호역이 몇 집 견감된다는 말이 있으니 그때 운곡정사의 호역을 면제해 주어 성인을 사모하고 스승을 존중하는 의리를 보존하게 해달라고 부탁한 내용이다. 이에 대해 화순군수는 자세히 조사하여 고례(古例)에 의거하여 탈급(頉給)해주라고 4일에 해색(該色)에게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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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湖里正處本里春三朔役價租五升 出給于邑主人處事丙戌二月▣日執綱[着押][馬浦執綱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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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마포면(馬浦面) 집강(執綱) 사통(私通) 1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執綱 龍湖里正 □…□ (흑색,6.0x3.5)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833_001 병술년 2월에 마포면 집강이 용호리(龍湖里) 정(正) 에게 발급한 사통 병술년 2월에 집강이 용호리 정에게 발급한 사통이다. 용호리의 3월분 역가조(役價租) 5되를 읍주인(邑主人)에게 지급하라는 내용이다. 집강(執綱)이나 리정(里正)은 모두 향촌자치기구인 향약(鄕約)에 설치된 직책의 명칭이다. 사통은 관에 소속된 서리, 지방 군현의 공형, 향교 및 향리의 구성원 등이 주고받던 문서이다. 이들은 소속된 조직에서 문서 작성의 실무를 담당하였고 이들이 작성한 사통은 소속 상관을 대신하여 지시사항을 전달하는 내용이 많았다. 다만 이들의 신분은 법전에 규정된 문무관원과는 현격히 차별되었기에 원칙적으로 관문서의 발급자 또는 결재자로 인정받지 못하였다. 즉 사통은 아전 간에 수수되는 문서로서 비록 관문서의 격을 갖추지는 못했으나 문서의 내용이나 효력에 있어서는 관문서에 준하는 기능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관문서에 담기 어려운 세세한 지시사항을 사통을 통해 전달하였기에 관원은 체통을 지키고, 아전은 실무자의 역할을 분담할 수 있었다. 관원과 아전은 신분의 차이로 인해 관에서 맡은 직무가 달랐으나 함께 관에서 공무를 수행하였고, 아전이 발급하는 사통 또한 그 이름과는 달리 관문서의 보조적인 역할을 하였다. 사통은 법전으로 규정된 관문서가 아니었기에 일반 백성들도 흔히 사용하였고 특히 이 문서의 사례처럼 서원·향교 및 향리의 구성원이 사통을 발급하는 경우도 많았다. 또한 통문(通文)의 형식으로 작성한 문서의 명칭을 사통으로 기재하는 사례도 종종 확인된다. ?영총(營總)?이나 ?행문일통(行文一統)?과 같은 책에 사통의 작성 사례가 수록되어 있다.1)1) 국사편찬위원회, ?한국 고문서 입문 2?, 민속원, 2021, 448~45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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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未一舍 而拜違已久 慕仰曷已 伏不審春去夏來頤養德體康寧否 伏不勝下誠之至 小生省狀姑保 而志業一着 因循悠泛 未見其進 可悚 夫以不美之質 雖百倍其功不足以變之 而今以如此 則雖欲免下等人 得乎尤不勝歎也 近與或人有論辨處而終不釋然 玆敢仰質 或曰道心是義理上發出來者也 人心是形氣上發出來者也 則人心道心非兩樣心歟 且以朱子所謂常使道心爲一身之主 以人心每聽命焉者 觀之則謂之兩樣心 何不可乎 生答曰人心道心謂之兩樣心 甚不可也 盖此心爲食色而發則是爲人心 而又商量其所發 使合於道理者 則是爲道心也 其爲食色而發者 此心也 商量其所發者 亦此心也 何可謂兩樣心也 朱子云云 豈可以爲主者爲一心 聽命者爲一心 謂有兩樣心可乎 且譬如水一也 自沙石上去則淸 自游泥上去則濁 謂有二水可乎 此其一質問者也 或又曰四端理也 而言其所乘則氣也 七情氣也 而言其所由則理也否生又答曰固然 然四端七情非兩情 四端是七情之善一邊也七情是四端之總會處也 此其又一質問者也 願文丈俯賜一言 以釋其向不釋然者如何 所質問者 固不止於此 恐不免悚仄 故止此 不復增之 餘更祝道體安康 以副私忱 留不備上 伏惟下鑑 乙卯四月一日 小生金乙洙再拜上[피봉]草坊獐村 宅 道座下 將命仙巖留謹候上 [再拜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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伏承嘉命, 許以 令愛貺室于僕之令咸. 年旣長成, 玆有先人之禮, 謹行納幣之儀. 餘不備, 伏惟尊照 下察.謹拜上狀乙未四月初二日驪興后人 閔百朋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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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生員 下執事上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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涓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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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南李 先達 東欽 宅丹骨吏 金弘植 伏呈.回啣十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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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式. 五馬來莅隣邑後迨謂一次奉晤矣. 竟未如意瞻悵曷勝. 卽伏惟新元政候起居迓新▣…區區無任之至. 戚從粗▣…▣…▣…▣專恃專恃. 餘…▣姑不宣, 伏惟下照. 謹候狀.乙巳元月初二日, 戚從服人 李敬元 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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向者營下拜晤, 至今懷耿. 伏惟政候起居履, 玆初寒益淂衛重,▣區具則幸矣. 何以則可更奉晤聲息, 莫憑有時, 只勞瞻言而已. 餘不備,伏惟下照. 謹拜上候狀.乙巳至月初三日, 少弟服人 晳東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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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後便梯未遂一字修候, 是迺衰懶所使焉.敢望原赦之科耶. 卽於伻來, 淂奉抵家兒書,聞承大槩安信, 慰沃何可量也. 憑審宵回,靖居體宇淸裕, 允舍得做佳穩. 從氏棣床湛吉, 吾家人亦蒙庇安好, 何等奇幸, 而將其舅者, 洞於冗役, 便萬相忘, 沒情姑舍, 瞻聆豈非可駭耶. 査契無泮苦海, 到老愈深. 春夏經歷便是刀釼山水有不足枚擧耳. 惟餘累懷遣孫兒方留邑校忠健善課, 是爲差幸. 家兒日前入邑, 姑未返面, 未知何所關而然也. 內行以九月二十三日擇送, 倘無拘碍於農務耶. 仙庄又被穴損聞不勝貢悶, 荐致之之政, 何以堪當也. 餘万, 在續后, 姑不備禮.藥材價文, 家兒未還, 故未能付呈, 恨恨耳.乙丑八月十三日, 金性洙 二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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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拜追謝狀.屢書情益勤矣. 感荷無量, 而所布不隱, 情緖又可見. 君子用心之忠厚, 仰賀仰賀.書後有日,朞服體候連護保重, 仰溸不任勞祝. 弟山頹虞外頭擢失懷, 慟哭失聲, 罔知所措, 承訃之日病未奔哭, 望北發喪三日成服而已. 三事之理, 安任哉運氣, 劑別無記, 未副請悶悶. 但某生某生書擲生年月日時, 則以思量劑呈矣. 放學在那日, 而明春期某業耶.歲除不遠, 餘只祝餞迓茂祉. 不備, 追謝狀.丙二之日望, 心制人 金斗衡 拜謝.某年某月某日某時, 如此書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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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6년 양회락(梁會洛) 간찰(簡札) 초(抄)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梁會洛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303_001 1916년 4월 28일에 족종 양회락이 족인에게 보낸 간찰 1916년 4월 28일에 족종(族從) 양회락(梁會洛 1862~1935) 족인(族人)에게 보낸 간찰의 일부이다. 좌우에는 오침선장(五針線裝)을 한 것으로 보이는 구멍 5개가 보이고 중앙에는 양쪽을 접어 색이 진해진 흔적을 통해 간찰첩의 낙장임을 유추할 수 있다. 앞부분이 없이 편지의 중간부터 시작하고 있다. 상대방에게 필요한 공부는 내면에 힘쓰는 것[向裏之事]이라고 조언하면서 상대는 총명하고 순실하며 이미 폭넓은 공부의 바탕이 있으니 더욱 거경궁리(居敬窮理)와 격물치지(格物致知)에 힘쓸 것을 당부하였다. 그리고 도설(圖說)의 의의(疑義)에 대해서는 자신도 애초에 터득한 바가 없지만 모른다고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있는 방도가 없으니 이 질의를 원문 아래에 부쳤다고 하였다. 그리고 더욱 학문에 매진할 것을 당부하면서 편지를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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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之劑 在吾方寸中 以此試之如何示中瞑■(心)〔目〕注心學貴有疑諸般說可想今日工夫 在於向裏之思 雖自引自咎 而此可謂進步消息以賢聰明淳實 旣有務博之工 而又此加意於窮格之正 則希賢希聖之序 顧在於此也 前日所望於賢者 惟欠向裏一段工夫 今乃如此 則賤者收桑之計亦可有賴而得遂矣 是慰是慰 圖說之疑義 我亦初無實得 而又此廢忘之餘 若存若亡 豈敢上下於講論之際哉 然以不知而不言 則亦無可知之道 故亦此質疑 付于元文之下 豈敢曰答乎 旋覺僭妄惟冀進德益勉 不備謝丙辰四月卄八日 族從會洛謝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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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정방엽(鄭邦燁) 부고(訃告) 고문서-서간통고류-부고 鄭邦燁 黃起彩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314_001 1939년 6월 10일에 정방엽이 유인 박씨의 별세 소식을 황기채에게 알린 부고와 피봉 1939년 6월 10일에 정방엽(鄭邦燁)이 호상(護喪)으로서, 유인(孺人) 박씨(朴氏)가 당일 해시(亥時)에 노병으로 별세했음을 알리기 위해 황기채(黃起彩)에게 보낸 부고장과 봉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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族孫文永王大夫人孺人朴氏 故鉉春大夫人 以老病累月呻吟 不幸於今月十日亥時別世 專書訃告己卯 六月 十日 護喪 鄭邦燁 上黃斯文 座前(皮封)黃斯文 起彩氏 座前 梨陽陸里 鄭生家 訃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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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년 조모(祖母)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祖母 孫婦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을해년 12월 23일에 조모(祖母)가 손부(孫婦)에게 답장으로 쓴 한글 편지 을해년 12월 23일에 조모[됴모]가 손부(孫婦)에게 답장으로 쓴 한글 편지이다. 기다리던 차에 손자가 무사히 돌아와서 반가웠고, 어여쁜 손부의 편지도 받아서 보니 기쁘다고 하였다. 자신과 손부의 시모는 근근이 지내고 있으며 대소가 식구들도 무고함을 알렸다. 마지막에는 혼미한 와중이라 많이 쓰지 못한다며 태평한 소식 기다리겠다는 말로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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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부답셔기다리일 ᄎᆞ 져 무ᄉᆞ이 도라오니 감작 반ᄀᆞ온 즁 에여엿ᄲᅮᆫ 수서 ᄇᆞᄃᆞ 보오니 깃분ᄆᆞᄋᆞᆷ 층양 업ᄃᆞ 사돈긔서도 안상ᄒᆞ오시고 절무신 ᄯᆡᆨ ᄂᆡ외도 안녕ᄒᆞ시니 두로 다ᄒᆡᆼ니ᄃᆞ 이곳 됴모ᄂᆞᆫ 근〃 부지ᄒᆞᆫᄃᆞ 네 시모도 ᄋᆞᄒᆡ들 ᄃᆞ리고 ᄌᆞ 골몰 즁 근〃 지ᄂᆡᄂᆞᆫᄃᆞ 대소가도 무고ᄒᆞᄃᆞ 혼미 즁 쓰지 못ᄒᆞ여쥬리인ᄃᆞ 짐작ᄒᆞ여ᄅᆞ 이ᄋᆞᆸ ᄂᆡ〃 ᄐᆡ평소식 ᄇᆞᄅᆡᄃᆞ을ᄒᆡ 납월 념삼일 됴모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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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년 자부(子婦)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子婦 어마임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신미년 12월 15일에 자부(子婦)가 시모(媤母)에게 쓴 한글 편지 신미년 12월 15일에 자부(子婦)가 시어머니[어마임]에게 한글로 쓴 편지이다. 눈 내리는 추운 날씨에 시어머니의 안부를 여쭈면서 시아버지[시부임]는 무사히 돌아오셨는지 궁금해하였다. 자신은 무고하게 잘 있음을 전하며 내내 안녕하시기를 바란다는 말로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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