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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禮向晤尙慰尙慰自後便風頻仍比來稍間仰惟小春制候省餘萬相大衙氣力康旺溯祝區區宗下去月末經次女昏翌日晦夜得一經厄之餘可謂奇幸而産婦之餘證至今爲慮不淺苦㦖難喩末妹之昏又以臘月初捐吉而抖擻沒量奈何今聞北報國有急奇未知信的與否而漆憂方殷奈之何哉頃也貿來物常時時價太高尙今立置而每疋頭不過四兩皆是瀯浦靑木所用云云計其都數之爲害則近二百云今所謂迃儒物情如是而欺人之習若是無良耶此爲何以區處耶卽欲更進商確而事多路左亦未容易矣何以則爲好耶買田云云此近土價亦係時變如此則難以下手故雖有興成不欲勸之以此諒之如何適聞有小山便暫候不備謹狀禮戊戌陽月十九日宗下承鶴拜手大衙上候姑未及矣此意或可仰達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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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학(李承鶴)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元月卄九日 承鶴 岡搆 族案 元月卄九日 李承鶴 宗人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이승학(李承鶴)이 족인(族人)에게 안부와 산송(山訟)에 관한 내용을 전한 간찰. 1월에 이승학이 족인(族人)에게 안부와 산송(山訟)에 관한 내용 등을 전한 편지이다. 수신자인 족인이 정확히 누군지는 알 수 없는데, 편지 서두에 '헌구(憲搆)'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미뤄 나라에 구속된 족인이 아닌지 의심된다. 그러나 편지에 간지가 기록되지 않아서 이 시기가 한 말(韓末)인지 일본 강점기 때인지 알 수 없으나 후자일 경우 헌병에게 구속된 것을 의미할 것이다. 편지 본문에서는 지난번 윤홍(允弘)의 편지를 받고 그간의 사정을 알았다는 내용과 객지 생활의 안부를 물었다. 그간에 족숙(族叔)께서 종숙모(從叔母)의 상을 당했다고 들어 이승학이 분곡(奔哭)하고 상을 치르고자 하는데 4일 만에 장례를 치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오산(鰲山)의 산송(山訟)과 관련된 내용을 편지에 자세히 알렸다. 여기서 오산은 장성(長城)을 가리킨다. 오산의 서씨(徐氏) 성(姓)을 가진 상민과 산송을 하고 있는데, 산의 도형(圖形)이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서씨라는 자가 출타를 핑계 삼아 피하고 있으며 양반들을 함부로 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이는 명백한 일인데도 기필하기가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승학 본인과 필암서원(筆巖書院)이 나서서 상법을 따르게 한다고 하였다. 여러 가지 사정은 이승학의 아들이 직접 편지로 알려 드릴 것이라고 하면서 마무리했다. 이승학(1857∼1928)의 본관은 전주(全州)로, 양녕대군(讓寧大君)의 후손이며, 자는 자화(子和), 호는 청고(靑皋)이다. 전남 담양(潭陽) 장전리(長田里)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는 기정진(奇正鎭)의 문인인 진사 이최선(李最善)이고, 이승학 본인도 기정진의 문하에서 배웠다. 을미사변(乙未事變) 때 팔도에 격문을 보내어 의병을 일으키기도 했다. 문집으로 ?청고집(靑皋集)? 4권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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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조선국양왕자기적비(有明朝鮮國兩王子紀蹟碑) 탁본(拓本)4 고문서-기타-서화 교육/문화-예술-서화 전남도청(2019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有明朝鮮國兩王子紀蹟碑 탁본(좌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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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 이승학(李承鶴)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庚子三月旣望 李承鶴 庚子三月旣望 李承鶴 徐承旨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00년에 이승학(李承鶴)이 서승지(徐承旨)에게 현재 있는 곳을 묻고 아들을 부탁하는 내용을 전한 간찰. 1900년 3월에 이승학(李承鶴)이 서승지(徐承旨)에게 보낸 간찰이다. 수신인은 승지(承旨) 벼슬을 한 서씨(徐氏)인데, 누구인지 알 수 없으나 간찰에서 '동경(同庚)'이라는 표현한 것으로 보았을 때 이승학과 동갑인 친구로 보인다. 편지 서두에는 서승지의 안부를 묻고 현재 서울에 있는지, 아니면 고향에 있는지 알 길이 없어 답답하니 알려달라고 전한 내용이다. 이어 이승학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본인은 작년에 서승지와 작별한 후에 병 때문에 곧바로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한 달여간 몸져누워 고생하다가 귀향했다고 하였다. 이어 선사(先事)의 일은 이치와 형세에 따라 처하는 형편이 달라 곤란하다는 점을 전했다. 여기서 말하는 선사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승학의 아버지 이최선(李最善)과 관련된 것인지, 아니면 족보 편찬과 관련된 일인지 알 수 없다. 편지 끝에는 이승학이 아들을 서승지에게 부탁하는 내용이 보인다. 아들이 독서와 작문에 대해서는 알지만, 세상 물정에는 익숙하지 못하니 서승지께서 잘 지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승학이 부탁한 아들은 그의 장남 광수(光秀)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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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舍弟書潭邑去書龍石便書常先後入去矣丁春今又發去雖無他說話使人陸續可慰在家之情而吾之族屑家信久隔其菀陶如何哉卽日衰事斗劇萱堂氣力無損省履一如眷屬安過否南望瞻懸令人叫菀吾之曾遊□多矣三朔曠遊非事乎凡事之窘艱寒苦之迫人日甚一自功利之交戰不曰無之吾不欲屑屑則能矣但隨分而已日前會園隨例呈券歸之山外宜當而攀龍者十五人皆極公云耳壽弟之武解已參或庶幾望之武亦至公入格者二十六人亦歸落莫矣只恨家運身數之不足奈何春科鱗疊不得不苐須觀光則行期如前書所指耳其間家事之周旋亦如前言着念圖之也留此之費亦如前言圖送庶免狼狽須早圖之也衣服亦如是與細至商議也遠遊者之事本自若是家中勿怪湯力也卽今揣料鄕事公納方急何以區處妹昏此歲內有可行之處耶綾城云云至於如何泄泄而已近日所留卽前書所言主而晉州河宣傳日間入來頗相孚亦卽其本主也慰喜洪多隣叔氏見今住泊不遠間而舍館尙未的定畢竟將合而姑未及者有磨鍊耳餘外細瑣有難筆免漏萬不具庚寅至月晦舍兄書龍石去卜有冠一立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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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皮封]長田 李光秀回鑑數日之阻如年如月卽拜惠訊仰荷仰荷而此歲只剩兩箇夜南來遠人慷慨之極尤逈異時卽審慰侍體兄旺也弟斷欲叩之者巧緣塞感未能遂意而今始得趁床乃小晦也猶怕其寒不敢謝門悚歎奈何新元則須萬一之遮路期欲晉拜矣以備前日所託件如何如何餘惟祝不備迓新 兄休謝上弟金寅圭拜拜小除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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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김재한(金在漢)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癸酉梧秋念七 服弟 金在漢 癸酉梧秋念七 金在漢 李光秀 전남도청(2020년 구입 의병자료)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3년 7월에 김재한(金在漢)이 이광수(李光秀)에게 안부를 전하고 두문동서원(杜門洞書院)에 선조가 배향된 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간찰. 1933년 7월에 김재한(金在漢)이이광수(李光秀)에게 안부를 전하고 두문동서원(杜門洞書院)에 선조가 배향된 일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 편지이다. 피봉을 통해 개성부 숭양서원(崧陽書院) 안에 있는 두문동서원 창건사무소(刱建事務所)에서 근무하는 이광수에게 전북 남원의 두동면 영촌마을에 사는 김재한이 보낸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여름에 서로 길이 어긋나서 만나지 못해 아쉬웠는데, 보내준 편지로 안부를 확인하게 되어 위로되었다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보내준 편지는 청량함이 가득한데다가 금강산의 기운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며 얘기를 이어갔다. 예전에 김재한 본인도 금강산을 유람한 적이 있었는데, 자신은 속인의 눈으로 보았으나 이광수는 신선의 안목을 지녔기 때문에 그 산의 진수(眞髓)를 얻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또 기성(箕城, 평양)과 송경(松京, 개성)의 풍물을 두루 보고서 옛날을 회상하고 지금을 슬퍼하는 마음이 더욱 절절하지는 않았는지 물어, 자신이 느낀 서글픈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편지는 두문동서원과 관련된 내용으로 이어졌다. 김재한의 선조께서 개성의 표절사(表節祠)에 배향되셨는데,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으로 이 사우가 훼철되어 한이 되었는데, 새로 서원을 신설한다고 하니 어찌 분주히 이 일을 따르지 않겠느냐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리고 이광수가 서원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보인 정중한 태도는 현인을 위하는 정성과 그 후손을 대우해 주시는 깊은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하고, 어찌 이 일을 관례대로만 할 수 있겠느냐며 직접 뵙고 감사함을 전하겠다고 하였다. 지금 자신은 다리에 부종이 생겨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데, 점차 호전되면 일간에 찾아뵐 계획이라고 전하며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줄 것을 부탁하며 편지를 마쳤다. 두문동서원에 배향된 김재한의 선조는 김충한(金沖漢)이다. 그는 고려 때 문신으로,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통경(通卿), 호는 수은당(樹隱堂)이다. 고려말 봉익대부(奉翊大夫) 예의판서(禮儀判書)를 지냈다. 남원군 송동면(松洞面) 두신리(杜新里)에 신도비(神道碑)와 세거비(世居碑)가 있으며, 송동면 두곡리(杜谷里) 두남사(杜南祠)에 배향(配享)되었다. 표절사는 두문동 72현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고려가 운이 다하고 조선이 건국되자, 김충한을 위시한 임선미(林先味) 등 70여 명이 벼슬을 버리고 개성 만수산(萬壽山)으로 들어가 나오지 않았는데, 세인은 이들을 두문동 72현이라 하였다. 1740년 영조가 개성을 행행(行幸)할 때 두문동의 유래를 듣고 비석을 세워 주었으며, 1783년에 정조가 개성에 표절사를 세워 추모하였다. 1822년 개성유수(開城留守) 오한원(吳翰源)이 요청으로 김충한을 두문동의 표절사에 추가로 배향하였다. 이 사우는 1864년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령으로 폐지되었다가 1935년 유림에 의해 신설되어 두문동서원으로 명명했다. 이 편지로 두문동서원은 개성의 숭양서원(崧陽書院)에 사무소를 두고 창건했다는 것과 이광수가 설립과 관련된 일을 맡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광수(1873~1953)의 호는 옥산(玉山), 자(字)는 미중(美中)이다. 부인 죽산안씨(竹山安氏)와의 사이에 외아들 혁(爀, 1898~1977)을 두었다. 노사학파의 일원인 송사(松沙) 기우만(奇宇萬)의 문인이다. 1900년에 경의문대(經義問對)로 성균관박사(成均館博士)로 되었으며, 계몽운동가인 양한묵(梁漢黙) 등과 교유하면서 신학문에 뜻을 두고 개화(開化)에 앞장섰다가 송사에게 파문(破門)을 당하기도 했다. 일제의 강제 병합을 목격하고 고향에 돌아와 후학을 양성하며 여생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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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登樓賦 余以儐接島价銜命萊山讌享酬應之暇登覽釜城臺榭俯仰今古不能無羈旅傷感之懷用次王仲宣登樓韻以瀉幽鬱匪敢曰效顰覽者恕之顝羈旅以南征兮登岑樓以舒憂覽地形之沆茫兮儘環觀之鮮仇擁列峀而作鎭兮匯巨海以爲洲頫暘谷之東晣兮臨望舒之西流涔看廣瀆兮垤視崇丘莽莽皐隰兮綺錯成疇縱極覽以自恣兮聊延佇以少留察宇宙之無窮兮懷往古而悲今身煢煢而孤迥兮愁蔚蔚其難任倚棟楹以累息兮溯凱風而披襟覿漆山之故墟兮雲蓊勃於孤岑睋烈祠之巍岌兮木榛榛其黝深繄感目之多顔兮渙零涕之不禁風颼颼以異響兮鳥嚶嚶以悽音振余袂以徒坐兮倚淸彈以高吟馳精爽於上都兮搖旆旌於羈心山川浩以蔽虧兮路綿綿其亡極咨駑蹇之困踣兮志靡憚於殫力魂惝慌以若亡兮朝旣餒而忘食時冉冉而將罷兮曜靈忽其西匿汀沙漲以夕寒兮岸樹凄以暮色雲黯黯以蔽空兮雁嗈嗈以催翼城門闃其早關兮鼓角噪以初息下曾梯而徐步兮氣鬱結而彌惻操吳鉤以浩倡兮冀有泄虖忡臆宵耿耿以弗寐兮對長檠於座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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到宣城適値小雨關程孤坐無聊使陪行舌官輩賦詩仍次其韻 秋雨蕭蕭不肯晴關頭孤雁已南征尊前共說思家夢摠是羈人惜別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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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鐵山妓蓬萊【淸城所眄也】 寶帳寥寥燭影幽越羅衫袂不勝秋鸞驂一隔蓬山路夢裏仙簫夜夜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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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陵有感 十到安陵館浮生已白頭江山餘古跡時律屬深秋朔氣連天暗邊聲動地愁空將匣中劍斜日獨登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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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陵贈柳節度 玉帳重臨衆所榮隱然關塞一長城漢庭多少訏謨士方略爭推細柳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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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懷 世念今消盡形骸亦已枯閉門仍謝客隱几却忘吾戶牖山嵐滴庭階鳥雀呼老妻供粥飯隨分度朝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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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壺谷金華會于大司馬家聯句仍次其韻 北闕星辰步武高一堂簪盍摠仙曹由來郢曲無人和肯數江郞五色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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疊次 睡起山齋日色高却將書史課兒曹殘生幸保閒居趣身外浮榮等一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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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贈李汝瑞 白頭吟病阻相携往事依依夢亦迷良夜一樽期不負幾時歸去故山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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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洪伯涵韻 黃鳥嚶嚶午夢廻忽驚佳什帶書來明朝約會蒼然榭須趁良辰共把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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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退憂金相國韻 雜還金犀會淹留白日傾吐茵容酒態携袂說交情不識今丞相猶稱舊世兄平生歲寒誼耿耿寸心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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