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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書畵) 고문서-기타-서화 교육/문화-예술-서화 고흥 고흥류씨 류탁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夫葛巾漉酒雨이라고 쓴 遺墨 □夫葛巾漉酒雨이라고 쓴 遺墨. *상태: 왼쪽 하단에 宋三洪이라고 적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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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書畵) 고문서-기타-서화 교육/문화-예술-서화 고흥 고흥류씨 류탁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如公總謂仁衣라고 쓴 遺墨 如公總謂仁衣라고 쓴 遺墨. *상태: 상단 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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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書畵) 고문서-기타-서화 교육/문화-예술-서화 고흥 고흥류씨 류탁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芝蘭滿室春長在라고 쓴 遺墨 芝蘭滿室春長在라고 쓴 遺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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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書畵) 고문서-기타-서화 교육/문화-예술-서화 고흥 고흥류씨 류탁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松石齊年老不知라고 쓴 遺墨 松石齊年老不知라고 쓴 遺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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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書畵) 고문서-기타-서화 교육/문화-예술-서화 고흥 고흥류씨 류탁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硏紅細點梅花句라고 쓴 遺墨 硏紅細點梅花句라고 쓴 遺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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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仰齋契則 一本契以山仰齋契稱名事一本契事務所置于山仰齋內事一本契以魯陽院守護爲急務事一本契以尊賢衛道篤實人士組織事一顧問及有司若干人依本契決議爲定事一本契役員如左選定事契長一人副契長一人有司二人評議員六人顧問若干人役員以名譽職任務而任期三年爲定事顧問以學識德望之士推戴而任期三年爲定事一契長總理契務事一副契長補佐契長而契長有故時職務代行事一有司依契長指揮分掌本契庶務及財務事一評議員應契長招集本契所關事項決議事一顧問應契長咨問有本契重要協議事則必參席事一評議員會會員半數以上出席則開會事評議員會臨時議長會員中選定事評議員會時議事以過半數爲定而可否同數則一任議長處決事一契則變更或廢止依契員會議決定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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跋 瀛州之魯陽院卽華陽宋夫子主壁而吾先子斗南先生配享之所也夫子於 肅廟己巳受 後命于井邑縣縣之士刱建書院朝家賜 額以考巖已一百七十有五年而不幸 高宗戊辰遽遭疊設之撤遠近章甫莫不慨嘆矣歲丙申秋古阜士林發議遂說院於此則實與考巖可相望然縣之名則異也蓋設院顚末不可不傳諸後世矣故吳景鎬宋基洙尸其事俾余共其役余乃首以兩先生事蹟終以山仰齋契案而名之曰魯陽院誌蓋校讐未精雖不免妄率之誚然學者或有取焉庶可爲虛心求道之助矣噫魯固孔子所居之地而陽其孔子之秋陽也朱子之紫陽也宋子之華陽也華陽之道在人有顯晦而在天無存亡其人存則其道行世之慕夫子而入斯院者不徒以籩豆爲能事必以窮理立敬爲準的扶聖道於旣墜牖來學於無窮則將見魯陽於天下矣諸君子相與勉之哉隆熙紀元五十八年甲辰十月 日後學密城朴仁圭謹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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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양서원지(魯陽書院誌) 魯陽書院誌 魯陽書院誌 고서-사부-전기류 교육·문화-서원·향교-서원지 서원향교지 원문 魯陽書院誌 석인본 1 반곽 유계 11행25자 주쌍행 상2엽화문어미 곡성 영월엄씨 경와 엄명섭가 한국학호남진흥원 전북 정읍 풍소동에 위치하며, 1693년 창건하여 宋時烈, 朴世經 등을 배향한 노양서원의 서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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孝宗大王密札 【御筆摹本】 昨於封啓內得一小封書辭意備悉若非卿之血誠何以至此予心欣悅不知所諭末端卿之不安恐懼之意又何以至此無乃不知寡昧之心乎君臣之間貴相知心今後勿爲外待之言務盡忠實是所望也密札賜敎之言尤合予意予久欲爲之而不知卿之意下如何趑趄未果今次此言實愜予意自玆以往論咨國事庶及其至誠所在不勝幸甚不勝幸甚不但國朝規例如此近日則人心分散故獨對之擧心甚惡之繼以做出不測之言將不利於國家其勢決不可爲之向日獨對之後察人之氣色則甚不悅如洪命夏箚子中措語卿亦領會乎其意可想今日之事不亦難乎以此言之則此路不可不開以通上下之心事也念第傳信之路極難萬般思量皆不得恰當故不得已使世子手傳也卿亦領會此意回札又傳於世子亦如是則可謂鬼神亦所不知也豈非萬全者乎小紙中事予當一皆施行卿須勿慮如論大事則大臣不可不知而今之大臣皆以一時之望循序以進也有幹局之人未易得原平不無其才而氣質素欠從容似難爲精細之事沈相賢而無才完南多病不出有智有慮識事務領相爲然而但不欲担當重事是可欠也而非此人則卿須知此意交結得其親而後可以次第論事矣西北事亦欲如是爲之而但西事尤難深慮不已也近日變怪至此憂慮罔極而其中三日雪變尤可慮也三月二十六日曉夢金賊自點提劒入予臥內予大驚作而叱退夢纔罷近侍報天雨大雪云是何怪惡之甚也此曾所未有之夢也又何不先不後而適於此際乎似非偶然也夢寐之事實涉虛無而此則似不可付之虛無也近日訛言亦非可怪之甚者乎暗中似有扇動者矣予當時不爲夢煩矣向日獨對時所言之事厥後別無可議者乎卿書中辭意詳審覆啓而此外可言之事亦皆言之母存自外之心俾盡衷曲以副至望眼患尙未盡瘳精細之書不但不能亦涉悤遽如是胡草殊無尊敬之意深用未安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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華陽夫子簡帖 卽玆新春盛況如何此不幸前月遭子婦喪方謀埋葬悲撓度日耳日前留屬染汚已久而無便奉還今適因兵營便付去矣但前日所染半爲連山尹掌令敢去今不免代以他屬而品劣可愧然勝於筆則遠矣餘算新慶蔓茂不具甲辰臘月立春服人時烈阻闊頗久變思常懸玆於金秀才行承拜墜翰慰瀉如對不容名言此比年入處深山杜門省咎忽以姊疾出來桑鄕有日矣惠來屬鰒深荷眷意也未涯奉際春寒多愛不宣遠照丁未三月三日 時烈五花糖少許筆墨各一奉呈聖考賓天摧隕難勝忽於禠中承拜問書甚慰傾溯之忱第審有分炙之夏爲之慮仰此罪戾山積天怒大震昨者來詣湖圻界方此席藁未知出場之如何耳每念昔日遊從之樂今不可復得則只令人悵嘆也惠來十鰒良荷 鄭重餘病倩不宣情在 謝狀上甲寅十二月四日 時烈昔年所講心經今已精熟否當時病冗未得對討卒業常用茹恨也若於此書得力則爲賢何所不可顧此愧負一生爾華墨各一奉呈以資箚錄鬼事日迫不料其相聞也忽於便中承拜惠書如奉談晤極慰孤懷仍審侍奉之安此時所望豈外於是來薧此地所無病胃有賴良謝比患泄痢倩草不宣謹謝狀己未二月卄七日臘劑藥糖各少許略表得書極有慰然之意如使蘇長公見之則必撫掌以爲兒女情矣此間事欲言則長黙會斯可矣相見無期惟祈加珍病倩不宣遠照己未九月卄三日 纍人時烈濟而謝上狀時烈頓首再拜言思想常懸忽於匪意承拜惠書且奉賢胤謹悉比來 興寢之候旣慰且感無以爲兪時烈疾病支離生意僅僅正以此時召旨荐疊蹜蹙之伏難以名言時運不幸年事大矣塡壑之期不遠而邇公私之憂曷有其極祥期已迫伏況節哀順變以副遠誠謹奉疏伏惟鑑察不備謹疏壬戌八月二十三日 宋時烈疏上朴【缺】 哀前祝文華墨呈上大字字樣甚大故不能載於此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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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범회에게 답함 答權範晦 허령(虛靈)의 설을 다시 이렇게 제기하네. 무릇 허하기 때문에 중리(衆理)를 갖추고, 령하기 때문에 만사에 응하니, 이것으로 말하면 허는 실로 체가 되네. 그러나 접때 그대의 뜻은 오로지 허를 체로 여기고 용으로 여기지 않았기 때문에 내가 정자(程子)의 "마음은 본래 허하여 사물에 응함에 자취가 없다."라는 설을 인용하여 무적(無迹) 또한 허라고 여겼으니, 용 또한 허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한 것일 뿐이네. 또 심은 지각하는 물사(物事)이니, 심과 지각은 두 가지 물이 아니네. 그렇다면 양심(養心)과 양지(養知)의 공 또한 어찌 두 가지이겠는가? 정자가 말하기를 "오래 보존하면 절로 밝아진다."라고 하였고, [오봉 호씨(五峯胡氏)가] 또 말하기를 "거경은 의를 정밀히 하는 것이다.[居敬所以精義也]"라 하였고, 주자(朱子)가 말하기를 "지기가 청명하고, 의리가 밝게 드러난다.[志氣清明 義理昭著]"라고 하였는데 모두 이 뜻이니, 다시 상세히 살펴보는 것이 어떠하겠는가? 虛靈之說。復此提起。夫虛故具衆理。靈故應萬事。以此言之。虛固爲體。然向曰賢意。專以虛爲體而不爲用。故愚引程子心兮本虛。應物無迹之說。以爲無迹亦虛也。則用亦不可謂非虛也云耳。且心是知覺底物事則心與知覺。非二物也。然則養心養之功。亦豈有二致哉。程子曰。存久自明。又曰。居敬所以精義。朱子曰。志氣清明。義理昭著。皆此意也。更詳之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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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원【영희】에게 답함 答金樂元【泳喜】 빛나는 모습으로 찾아왔다가119) 이어서 편지를 보내니, 나에 대해 돌아봐주는 마음에 감사함이 그지없네. 인하여 부모를 모시면서 건강하다고 하니, 더욱 위안이 되네. 선대의 묘에 관한 일은 지금 어떤 양상인가. 삼가하여 급하게 자신이 바라는 것을 펼치려고 하지 말고 모름지기 곡절에 맞게 조정하여 순조롭게 마치기를 기다리는 것이 어떻겠는가. 천하의 일은 거의 대부분 이와 같으니, 다만 모름지기 나의 편에서 잘못한 것이 없게 해야 하네. 맹자가 등문공에게 고한 말에 "임금은 저들에게 어찌할 수 있겠습니까. 억지로라도 선을 행할 따름입니다."120)라고 하였으니, 이 또한 한미하고 약한 가문이 세상에 대처하고 남을 상대하는 요점이 되는 말이네. 바라건대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어떠한가. 賁然來思。繼而書焉。仰認傾眷。感荷没量。因審侍省衛重。尤以爲慰。先壠有事。今作何狀。愼勿遽求自伸。須委曲調停。待其妥帖如何。天下事擧皆如此。只要在我者無有所失而已。孟子告滕文公語。君於彼何哉。強爲善而巳。此亦可爲微門弱族。處世應物之一副要語。幸思之如何。 빛나는 모습으로 찾아왔다가 《시경》 〈소아 백구(白駒)〉에 "깨끗하고 깨끗한 흰 망아지, 빛나는 모습으로 타고 오네.[皎皎白駒, 賁然來思.]"라고 하였다. 임금은……따름입니다 《맹자》 〈양혜왕하(梁惠王下)〉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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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장【선동】에게 답함 答朴元長【善東】 지나가는 길에 왕림하여 멀리서 지내는 나를 위문해주니 그 후의에 대한 고마움을 어찌 말로 다할 수 있으랴. 이어서 한동안 시간이 흘렀는데 거듭 편지까지 보내주었구려. 인하여 조부모와 부모를 모시면서 건강이 이전과 변함없이 좋다고 하니, 대단히 위안이 되고 또한 기쁘네. 어른을 모시고 남은 힘을 집중하여 또한 착실하게 공부해 나가면서 점점 새롭게 깨달은 뜻이 끝없이 솟아나는 것을 보는가. 사람은 뜻이 없음을 걱정해야 하는데, 이미 뜻이 세웠다면 모름지기 의심하거나 시간을 미루면서 때를 놓치지 말아야 하네. 나는 흰머리가 어지럽게 날리는데,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겠는가. 다만 평소에 나를 종유하는 나이가 어린 자들에게 바라노니 나를 보고서 경계로 삼아야 하네. 방심을 거두는 것은 다만 문을 닫아걸고 정좌(靜坐)하는 것이 다가 아니네. 하루 열두 시간을 일이나 곳에 따라 항상 전쟁터의 군진에 있는 것 같이 하여 감히 아주 조금이라도 태만하지 않음이 바로 이것이네. 시험 삼아 이것으로 공부를 함이 어떻겠는가. 눈을 아찔하게 하는 약127)은 비록 나는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대가 정성스럽게 물어보니 답을 하지 않을 수 없기에 감히 이렇게 말하였네. 어떻게 생각하는가. 歷路委枉。垂問遠役之狀。感感厚意。如何可喩。繼而有日。荐此存訊。仍審重省體節。一視曩昔。慰悅冞至。餘力一着。亦且着實做將去。漸見新趣津津否。人患無志。旣有志矣。不須遲疑等待以失其時也。義林白首紛如。悔莫及焉。惟望平日遊從年後於我者。視爲鑑戒也。收放心。不但杜門靜坐爲也。一日十二時。隨事隨處。常如在戰陣中。無敢有一毫怠慢是也。試以此下功如何。瞑眩之藥。雖此無有。而其於勤問之地。不容無言。故敢及之。以爲如何。 눈을……약 《서경》〈열명 상(說命上)〉에 "만약 약이 독하여 정신을 어지럽게 할 정도가 아니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若藥弗瞑眩 厥疾弗瘳〕"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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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직부에게 보냄 與朴直夫 그대가 떠나고부터 배나 외롭고 쓸쓸하여 단지 서쪽 구름만 바라보며 때로 마음만 보냈을 뿐이었네. 가뭄과 더위가 바야흐로 치성한데 다시 생각건대 조모와 모친은 강녕하시며, 어른을 모시는 체후는 진중하며, 집에 돌아가 집안일을 주관하는 나머지에 옛 학업을 다시 익혀 이어나가는 것에 과정이 있는가? 천하에 좋은 책은 《근사록》만한 것이 없으니, 이 책을 읽고서 학문이 진보하지 않으면 이른바 나도 어떻게 할 수 없다는 것이네. 다만 보건대 직부(直夫)는 마음이 침착하고 고요하며 순박하고 진실하여 별다른 종류의 병통이 없네. 이것은 실로 전날에 익히 알고 있었던 것인데 근래 함께 지내면서 전날보다 더 좋은 줄 더욱 깨닫겠으니, 위로와 기쁨이 많네. 다시 분발하여 격려(激勵)할 곳에 깊이 생각을 지극히 하고 매번 사색하여 연구하는 공부를 더한다면 그 진보를 헤아릴 수 없는 점이 있을 것이니, 어떻게 여기는가? 自君之去。一倍孤索。只有瞻望西雲。以時送情而已。旱炎方熾。更惟重堂康寧。侍履珍重歸家幹蠱之餘。舊業溫理。接續有程否。天下好書。無如近思錄。讀此書而學不進。則所謂吾末如之何矣。但覸直夫心地沈靜。淳實無他。種種病痛。此固前日所稔知。而近日相處。尤覺其勝似前日。慰悅多矣。更於振發激勵處。深致意焉。而每加思索硏窮之功。則其進有不可量。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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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악경【안상】에게 보냄 與朴樂卿【顔相】 추운 섣달 먼 행차는 과연 잘 도착했는가? 동동거리는 마음에 어느 날인들 잊었겠는가? 삼가 묻건대 여름철 어버이를 모시며 공부하는 정황은 때에 따라 모두 복되신가? 그리워하며 치달리는 마음 멀리서 감당할 수 없네. 어버이를 기쁘게 해 드림에 힘을 다하고 남는 날에 책을 보며 한결같이 긴절한가? 어버이를 봉양하며 독서하는 것 이것은 인간 세상의 최상의 사업이니, 수많은 녹봉이 나에게 무엇을 더하겠는가? 힘쓰고 힘쓰시게. 가만히 보건대 그대는 천품이 빼어나고 지상(志尙)이 비상하니, 이것으로 더욱더 노력한다면 어찌 고인에게 미치지 못함을 근심하겠는가? 내가 기대하고 바라는 마음 실로 얕지 않네. 의림(義林)은 노쇠하고 쓸쓸하며 기상이 무너져 족히 말할 것이 없는데, 더구나 질병이 점점 극심하여 나날이 더욱 심하니, 과연 능히 그대와 다시 한 번 만나 정답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지 모르겠네. 窮冬遠役。果爾利稅耶。憧憧在心。何日忘之。謹詢維夏侍履學況。對時百福。馳溯懸懸。不任遠情。趨歡盡力。餘日看書。一味喫緊否。養親讀書。此是人間太上事業。千駟萬鍾。何加於我。勉之勉之。竊覸吾友天資秀爽。志尙不當。用是而益加力焉。則何患古人之不可及哉。區區企望。實不淺淺。義林衰索頹塌。無足言者。況疾病沈劇。一日甚於一日。未知果能與吾友。復有一場對穩否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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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회【상복】에게 답함 答沈景晦【相福】 이별한 뒤 한 통의 편지를 받았는데 대단히 깊은 정에서 나왔으니, 헤아릴 수 없는 고마움을 어찌 말로 다하겠는가. 만약 이번에 왔다면 그대의 청범(淸範)126)을 보고서 마음속에 쌓였던 이야기를 펼쳐 내리라 생각했는데, 끝내 기대하던 바를 저버리니 더욱 매우 울적해졌네. 잘 모르겠네만 서늘한 가을에 부모를 모시면서 경전 공부하는데 절서에 따라 건강한지 매우 걱정하네. 나는 얼마 전에 여러 어른을 모시고 고요한 절간에서 노닐었는데, 나의 분수로 헤아려보면 매우 다행한 일이네. 다만 그대 집에 찾아가서 한 자리에서 차분하게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매우 한스럽네. 지난번 편지에서 말한 것들에 대해 조목에 따라 대답해주고 싶었는데, 객지에 책이 없어서 참고할 수 없었네. 이에 다만 그 대략만 대충 이해하고 있었네. 대저 미발(未發)의 경계는 말로 표현하기 지극히 어려우니, 움켜잡는다고 안정시킬 수 없는 것이 아니며 찾는다고 보이는 것이 아니네. 움켜잡으려고 하면 더욱 안정시키지 못하며 찾으려고 하면 더욱 보이지 않네. 다만 마음을 엄숙하고 공경하게 지녀 함양하려는 생각과 이치를 연구하여 자신을 다스리는 공을 지녀 오래오래 쉬지 않는다면 절로 이르게 될 것이네. 이 때문에 성인이 사람을 가르칠 때 근거를 두어 지킬 수 있는 곳인 형적(形迹)으로부터 붙들어 세우게 한 것을 볼 수 있네. 고루하여 들은 것이 부족한 내가 감히 그대 질문에 대답할 수 없지만 멀리 있는 벗이 물어보니 답을 하지 않을 수 없네. 이에 대략 대답하면서 그 뜻을 전하니 바라건대 너그러이 이해해주는 것이 어떻겠는가. 別後一書。儘出情眷。感感沒量。如何可喩。今此之來。意謂得承清範。以展積藴。竟孤所望。旋切悵鬱。未審秋涼侍餘經履。對時衛重。懸溯冞至。義林日間隌從諸長。無於蕭寺閒寂之地。揆以私分。爲幸大矣。但不能前進仙庄。與有一席之穩。是爲悢悢。向書云云。竊欲逐節奉答。而容地無書。不能檢考。而但其大略。則略可領會耳。夫未發境界。極難言。非把捉可定。非尋覓可見。愈把捉愈不定。愈尋覓愈不見。只有莊敬涵養之意。硏究克治之功。久久不息。則自有所到矣。是以聖人敎人。無不自有形迹可遽守處。扶竪出來。此可見矣。固陋無聞。有所不敢。而遠朋惠問。不容無答。玆以略致意焉。幸俯恕。如何如何。 청범(淸範) 상대의 용모와 행동을 높여서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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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農巖金文簡公【昌協】 以英雄豪傑之姿有戰兢臨履之工斂浩氣於環堵之窄可以塞宇宙任至重於一身之小可以抗華嵩進而置之巖廊爲帝王師而不見其泰退而處乎丘壑與麋鹿友而不見其窮巖巖乎砥柱之峙洪河凜凜乎寒松之挺大冬苟億世之下觀乎此七分之貌尙識其爲三百年間氣之所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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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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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又 地僻景深瀛海東儼然祠宇動和風道尊數仞恭修德學設絳紗嚴訓蒙雅操鳳翔千丈外逸心鶴舞九皐中尙有飄飄光霽像士林褒薦我邦同 後學瀛州李泰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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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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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又 天生尤老眷吾東道脈相傳萬化風鄕議小春開魯院綱常今日啓童蒙精靈長在玄巖上炬燭雙明五夜中正俗振儒從此始一心祗願縟儀同 後學義城金亨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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