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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金柄周) 간찰(簡札)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柄周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912_001 모년 김병주(金柄周)가 노진영(盧軫永)에게 안부를 전하는 간찰 모년 6월 18일에 김병주(金柄周)가 노진영(盧軫永)에게 보낸 간찰이다. 어제 답장을 보내주고 정중한 가르침과 방문까지 해준 데 대해 감사함을 표하였다. 그리고 무슨 사안인지는 알 수 없으나 어제 서로 말했던 건에 대해서는 면(面)의 의견에 달렸다는 것을 알렸다. 그리고 근교로 여행을 하는 것은 건강상 무방하므로 상대방의 춘부장 건강이 회복되기를 기다렸다가 한번 왕림해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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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생(錫生)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錫生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중국 봉천(奉天)의 석생(錫生)이 광주의 노진영(盧軫永)에게 고국을 떠나 잘 도착했다고 안부를 전하는 내용의 간찰 중국 봉천(奉天)의 석생(錫生)이 광주의 노진영(盧軫永)에게 보낸 간찰이다. 제대로 작별을 하지 못하고 떠나와서 미안하다며 그동안 부모 모시는 생활은 건강하고 삼종(三從) 형님의 기력도 여전히 잘 유지하고 계신지 안부를 묻고, 자신은 별다른 일 없이 맡고 있는 일도 그럭저럭 수행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였다. 이번에 귀국했을 때에 일일이 들었지만 앞으로도 자기 집에 대한 보호를 계속 유지해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봄이 오면 꼭 소풍하는 겸 만주 벌판으로 여행을 해보라고 권유하였고, 숙부에게도 부탁했지만 세상이 간단치 않으므로 너무나 농촌에 은거하는 것은 이기적이니 될 수 있는 한 실패 없는 범위 내에서 세상과 교류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하였다. 부탁도 많고 참고로 드릴 말도 많지만 도착하는 즉시 고향 친구들이나 가정의 부형(父兄) 제질(弟侄)들에게 문안편지를 쓰자니 시간이 허락지 않는다며 소식을 전하였다. 작성일자를 기재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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軫永氏의게走馬看山格이요 夏節風雨와갓치 너무 섭섭 떠나와서 未安하오며 又兄出發時作別좃차못하고왓섯스니 未安千萬이외다그동안侍中氣力萬旺하시오며三從兄님 老來氣体候如前保持하심닛가 吾ᄂᆞᆫ無故經過하며 所幹事도 僅僅遞行하고잇ᄂᆞᆫ이다 今番에 歸省時에一一히 드럿스나 압흐로 倍前 우리 家庭에 對한 保護를끗치지 말으시고 支持하여 주십시요. 그리고 陽春이 되오면 꼭一次消風次로 旅行을 滿洲벌판으로 向하여보십시요.叔림의게도 付托하엿지만은 簡單한此世가안이니만치너무나 農村에 隱居主義는 利己的主義이니 될수잇ᄂᆞᆫ대로 失敗업ᄂᆞᆫ 範圍內에서 與世推校하시는 것이 조흘것갓슴니다 끗흐로 付托도만코 參考로드릴말도많으나 今番到着卽時에 故鄕에 親友들의게나 家庭에 父兄弟侄들의게問安便紙를 一一히쓰랴닛가 時間도 許諾치안어서 于先이것으로 消息을 傳하오며끗침니다客窓에서 錫生은【피봉】〈前面〉朝鮮全南光州郡芝山面日谷里▣〔盧〕軫永氏親展〈後面〉奉天西部郵便局官舍內錫生拜二月十七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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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기세풍(奇世豊) 부고(訃告)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奇世豊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41년 기세풍(奇世豊)이 노진영(盧珍永)에게 종형(從兄) 기세국(奇世國)의 부인 하동정씨(河東鄭氏)의 사망을 알리는 부고 1941년 10월 17일에 기세풍(奇世豊)이 노진영(盧珍永)에게 보낸 부고이다. 종형(從兄)인 기세국(奇世國)의 부인 하동정씨(河東鄭氏)가 노환으로 여러 날 신음하다가 불행히 이번 달 17일 오시(午時)에 사망하였으므로 부고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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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김복(金墣)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墣 章山書院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임진년에 김복(金墣)이 장산서원(章山書院)의 첨안(僉案)에게 질부(姪婦) 상(喪)을 당했다는 것과 향례(享禮)에 불참한다는 소식을 전하는 내용의 간찰 임진년 2월 17일에 김복(金墣)이 장산서원(章山書院)의 첨안(僉案)에 보낸 간찰이다. 봄추위가 아직 매서운데 여러분들의 생활은 좋으신지 안부를 물었다. 복(服)을 입고 있는 자신은 지난 섣달에 질부(姪婦)의 원통한 상(喪)을 당했고 아직 장사를 치르지 않은 상태이며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슬픔에 휩싸여 있다고 하였다. 서원의 향례(享禮) 때에 가서 참여하려고 하였는데 기고(忌故)와 날짜가 겹쳐서 계획대로 할 수 없어 죄송하고, 추향(秋享) 때에는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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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김석례(金錫禮)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錫禮 妹兄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963_001 임진년에 김석례(金錫禮)가 옥계(玉溪)의 매형(妹兄)에게 안부를 묻고 그간의 소식을 전하면서 오는 향례(享禮)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알리는 내용의 간찰 임진년 2월 18일에 김석례(金錫禮)가 옥계(玉溪)의 매형에게 보낸 간찰이다. 그리워하던 차에 만난 것도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기뻤는데, 거기에 서신까지 받게 되어 매형의 생활이 모두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무척 기뻤다고 인사하였다. 지난겨울부터 집안에 상변(喪變)을 거듭 당하다보니 말할 수 없이 참혹한데, 일전에 또 약목(若木)의 벗 신(申)이 요절하는 일을 당하여 마음을 진정할 수가 없고, 오직 대소가(大小家)에 다른 변고가 없는 것이 다행스러울 뿐이라고 소식을 전하였다. 봉곡(蓬谷)께서 저쪽 집의 70된 노친이 가을까지 살기 어려울 것 같다고 했던 말을 전하고, 매형의 아들 혼처로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였다. 자신은 사고(祀故) 때문에 향례(享禮) 때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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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 박원호(朴遠浩)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朴遠浩 外舅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989_001 계사년에 사위인 박원호(朴遠浩)가 장인에게 안부를 묻고 자신의 식구들 안부를 전하면서 택일한 신행 날짜를 알리는 내용의 간찰 계사년 7월 27일에 사위인 박원호(朴遠浩)가 장인에게 보낸 간찰이다. 절하고 떠나온 뒤로 날이 많이 지났는데 그 사이 건강은 어떠시냐고 묻고, 자신은 집에 잘 돌아왔는데 어버이 체후가 그럭저럭 편안하여 다행이지만 작은아버지와 사촌아우들이 그사이 돌림병에 걸려서 아직 회복되지 못해 걱정이라고 하였다. 신행(新行) 날짜는 10월 18일로 택일해서 보내니 헤아리신 뒤 회답하여 달라고 하였다. 요강은 우선 평성(坪城) 인편에 사서 보낼 계획이고, 고운소금은 부족해서 사 보낼 수 없어 유감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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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 박원호(朴遠浩)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朴遠浩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989_001 기미년 4월 11일에 박원호(朴遠浩)가 봄에 상을 당한 상대방을 위로하고, 백씨(伯氏)의 환후와 식구들의 안부를 묻는 내용, 그리고 상대가 부탁했던 혼인은 아직 마음에 드는 곳이 없으므로 가을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소식을 전하는 간찰 기미년 4월 11일에 박원호(朴遠浩)가 옥산(玉山)에 보낸 위장(慰狀)이다. 봄에 참담한 상(喪)을 당해서 어찌 감당하고 계시냐고 상대방을 위로하였고, 뜻하지 않게 상대 쪽 인척을 만나 즐거운 자리를 가졌었다고 하였다. 근래 백씨(伯氏) 어른의 환후가 한 달이 다되도록 낫지 않고 있어 염려가 크지만 병이 또 오래되면 절로 약을 쓰지 않아도 낫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우러러 축수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집안의 여러 식구들도 모두 고루 편안한지 물었다. 자신은 부모님 건강이 편안한 날이 적은 것 외에도 다른 소소한 걱정거리들로 이맛살을 펼 날이 없어 위로는 초조하고 아래로는 답답하다고 하였다. 그리고 상대가 부탁했던 혼인 이야기는 아직 마음에 딱 맞는 곳이 없어 매우 한탄스럽다고 하고, 가을걷이를 마친 뒤에 빨리 진행해볼 계획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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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년 장대은(張大銀)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張大銀 康津縣監<着押> 周挾字改印, □…□(적색, 정방형, 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89년(정조13)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대은(張大銀)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1789년(정조13) 강진현에서 기유년(1789)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대은의 준호구이다. 고금진리(古今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대은은 현재 38세이고 직역은 대변군관(待變軍官)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절충장군(折衝將軍) 장무량(張武良), 조부는 장홍(張弘), 증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외조부는 김애현(金愛賢)으로 본관은 김해이다. 처(妻) 한씨(韓氏)는 34세이고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처의 아버지는 한덕영(韓德永), 조부는 한신재(韓信載), 증조부는 한득계(韓得戒), 외조부는 김상원(金尙元)으로 본관은 김해이다. 솔녀(率女)로는 올해 6세인 딸 금상(今相)이 있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자개인(周挾字改印)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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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9년 장대언(張大彦)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張大彦 康津縣監<着押> 周挾無改印, □…□(적색, 정방형, 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59년(영조35)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대언(張大彦)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1759년(영조35) 강진현에서 기묘년(1759)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대언의 준호구이다. 고금도(古今島) 진리(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대언은 현재 18세이고 직역은 업무(業武)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장무량(張武良), 조부는 장홍(張弘), 증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외조부는 김애현(金愛賢)이고 본관은 김해이다. 처 밀양최씨(密陽崔氏)는 20세이다. 밀양최씨의 사조는 칸이 비어있다. 장대언의 아버지인 장무량의 같은 해 호구단자를 보면 장대언이 분가하였다고 적혀 있는데, 이로써 장대언이 혼인하여 따로 호주가 되어 첫 번째로 작성된 호구단자임을 알 수 있다. 장대언의 다른 준호구에는 아내 최씨의 본관이 초계(草溪)로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밀양은 오류인 것으로 추정된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무개인(周挾無改印)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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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2년 장대은(張大銀)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張大銀 康津縣監<着押> 周挾字改印, □…□(적색, 정방형, 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92년(정조16)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대은(張大銀)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1792년(정조16) 강진현에서 임자년(1792)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대은의 준호구이다. 고금진리(古今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대은은 현재 41세이고 직역은 대변군관(待變軍官)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절충장군(折衝將軍) 장무량(張武良), 조부는 장홍(張弘), 증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외조부는 김애현(金愛賢)으로 본관은 김해이다. 처(妻) 한씨(韓氏)는 37세이고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처의 아버지는 한덕영(韓德永), 조부는 한신재(韓信載), 증조부는 한득계(韓得戒), 외조부는 김상원(金尙元)으로 본관은 김해이다. 솔녀(率女)로는 두 딸이 올라 있는데, 9세 금상(今相)과 6세 아지(阿只)이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자개인(周挾字改印)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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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묘년 박원호(朴遠浩)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朴遠浩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989_001 정묘년에 박원호(朴遠浩)가 옥산(玉山)에 안부를 묻고 자신의 소식을 전하며 올해 농사는 풍년인데 목화는 여러 해 흉년이라는 내용의 간찰 정묘년 8월 27일에 박원호(朴遠浩)가 옥산(玉山)에 보낸 간찰이다. 오래 소식이 막혀서 매미 우는 소리를 들어도 기러기 나는 소리를 들어도 생각이 났는데 벌써 중추(仲秋)가 되었다며 벗 생각에 마음이 답답하였는데 선비 호(皓)가 소매 속에 형의 편지를 가지고 왔고, 펼쳐서 읽고 나니 마치 형의 맑은 모습을 마주보고 있는 것 같았다고 인사하였다. 편지를 통해 형의 생활이 편안하고 식구들도 모두 편안함을 알게 되어 매우 위로가 된다고 하였다. 자신은 어머님 건강이 많이 좋지 않아 날로 약시중을 드느라 애가 타고 걱정이라고 하였다. 농상(農桑)을 독려하며 삼태기와 삽을 들고 일하는 중에도 걱정거리가 종종 생기니 얻는 것이라고는 다만 흰머리카락 뿐이라고 한탄하였다. 다음 달 초에 방문해주신다고 한 것에 대해 매우 기뻐하며 탁자를 청소하고 미리 기다리겠다고 하였다. 농사는 풍년인데 목화가 여러 해 흉년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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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8년 장대언(張大彦)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張大彦 康津縣監<着押> 周挾字改印, □…□(적색, 정방형, 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68년(영조44)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대언(張大彦)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1768년(영조44) 강진현에서 무자년(1768)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대언의 준호구이다. 고금도(古今島) 진리(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대언은 현재 27세이고 직역은 대변군관(待變軍官)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장무량(張武良), 조부는 장홍(張弘), 증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외조부는 김애현(金愛賢)이고 본관은 김해이다. 처 최씨(崔氏)는 29세이고 본관은 초계(草溪)이다. 최씨의 사조는 아버지는 최경천(崔擎天), 조부는 최효남(崔孝男), 증조는 최학수(崔鶴壽), 외조부는 김수성(金守星)이며 본관은 김해이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무개인(周挾無改印)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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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7년 장무량(張武良)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張武良 康津縣監<着押> 周挾無改印, □…□(적색, 정방형, 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47년(영조23)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무량(張武良)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1747년(영조23) 강진현에서 정묘년(1747)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무량의 준호구이다. 고금도(古今島) 진리(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무량은 현재 44세이고 직역은 군관(軍官)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장홍(張弘), 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증조부는 장구전(張九田), 외조부는 김선안(金善安)이고 본관은 김해이다. 처 김소사(金召史)는 44세이고 본관은 김해이다. 김소사의 아버지는 김애련(金愛連), 조부는 김실(金實), 증조부는 김연삼(金延三), 외조부는 김원병(金元炳)이고 본관은 김해이다. 어머니 김소사는 89세이고, 아들 태언(泰彦)은 14세, 둘째 아들 대언(大彦)은 6세, 셋째 아들 성언(聖彦)은 2세이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자개인(周挾字改印)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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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년 김호영(金祜永)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祜永 査頓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987_001 기사년에 김호영(金祜永)이 옥산(玉山)의 사돈댁에 안부 인사를 전하며 달력을 보내드린다는 내용의 간찰 기사년 12월 26일에 김호영(金祜永)이 옥산(玉山)의 사돈댁에 보낸 간찰이다. 한해가 저물어가는 요즘 생활은 편안하시고, 먼 길은 편안히 다녀오셨는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가을 이후로 넉 달 동안 계속해서 걱정거리가 이어지니 편안할 날이 없어 가련할 뿐이라고 하였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라고 인사하고 새 달력 1건을 보내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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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년 김호영(金祜永)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祜永 李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987_001 임신년에 김호영(金祜永)이 옥산(玉山)의 사돈 이생원 댁에 안부 인사를 하고 통유(通諭)한 일에 대해 언급했으며 청장력(靑粧曆) 1건을 보낸다는 내용의 간찰 임신년 12월 27일에 김호영(金祜永)이 옥산(玉山)의 사돈 이생원 댁에 보낸 간찰이다. 세월이 골짜기로 들어가는 뱀처럼 빨라서 그리움이 평소보다 큰데, 보내준 서신을 받고 그동안 쌓인 그리움에 조금 위로가 되었다고 인사하고, 상대의 건강이 편안한지 묻고 아들 소식도 듣고 싶다고 하였다. 자신은 예전 모습 그대로 지내고 있어서 말할만한 것이 없다고 하였고, 사안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이미 통유(通諭)한 일은 온당하지 않은데 만류해도 할 수 없으니 매우 불행한 일이라고 하였다. 봄에 찾아오겠다고 말씀해주셔서 미리부터 탁상을 들고 기다리겠다고 하였으며, 새해 큰 복을 받으시라는 인사도 하였다. 청장력(靑粧曆) 1건을 보낸다는 말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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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년 장대운(張大運)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張大運 康津縣監<着押> 周挾字改印, □…□(적색, 정방형, 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86년(정조10)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대운(張大運)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1786년(정조10) 강진현에서 병오년(1786)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대운의 준호구이다. 고금도(古今島) 진리(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대운은 현재 37세이고 직역은 대변군관(待變軍官)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절충장군(折衝將軍) 장무량(張武良), 조부는 장홍(張弘), 증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외조부는 본관이 김해인 김애현(金愛賢)이다. 아내인 나주추씨(羅州秋氏)는 37세이다. 이어서 나주추씨의 사조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가선대부(嘉善大夫) 추상련(秋尙連), 조부는 추명금(秋命金), 증조부는 추송이(金松伊), 외조부는 본관이 평산(平山)인 조봉이(趙奉伊)이다. 그리고 아들 장계철(張啓哲)은 13세이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자개인(周挾字改印)이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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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박원호(朴遠浩)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朴遠浩 李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989_001 기해년에 박원호(朴遠浩)가 옥산(玉山)의 이생원(李生員) 댁에 장모의 환후가 어떠한지 묻고 원폄(寃窆)하는 날짜를 알리면서 상대방이 와줄 수 있는지 의향을 묻는 내용의 간찰 기해년 2월 4일에 박원호(朴遠浩)가 옥산(玉山)의 이생원(李生員) 댁에 보낸 간찰이다. 인편이 있은 뒤로 한 달이 넘어가니 그리운 심정이 평소보다 더하다고 하고, 봄 기후가 점차 따뜻해지는데 장모님의 환후는 그 사이 회복되었는지, 상대방 생활은 편안한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상(喪)을 당한 뒤로 어버이 건강이 많이 손상되었고 자신도 병을 앓고 난 후유증이 아직 여전해서 걱정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새로 태어난 아기가 그 다음날 죽었는데 이는 예상하기는 했지만 참을 수 없이 슬프거니와 큰아이가 우선은 무탈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였다. 원폄(寃窆) 자리는 국내(局內)의 해좌(亥坐) 언덕으로 정했고 날짜는 이번 달 11일 축시(丑時)인데 모든 일들이 두서가 없고 어수선하다고 하다고 하고, 그때에 혹시 상대방이 와줄 수 있는지 의향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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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756년 장무량(張武良)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康津縣監 張武良 康津縣監<着押> 周挾無改印, □…□(적색, 정방형, 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56년(영조32) 강진현(康津縣)에서 장무량(張武良)의 인적사항을 호적대장에서 베껴 발급한 준호구 1756년(영조32) 강진현에서 병자년(1756)의 호적대장을 참고하여 발급한 장무량의 준호구이다. 고금도(古今島) 진리(鎭里)에 거주하는 호주 장무량은 현재 53세이고 직역은 대변군관(待變軍官)이며,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이어서 사조(四祖)가 기재되어 있는데, 아버지는 장홍(張弘), 조부는 장덕룡(張德龍), 증조부는 장구전(張九田), 외조부는 김선안(金善安)이고 본관은 김해이다. 처 김해김씨(金海金氏)는 53세이다. 김해김씨의 아버지는 김애련(金愛連), 조부는 김실(金實), 증조부는 김연삼(金延三), 외조부는 김원병(金元炳)이고 본관은 김해이다. 어머니 김소사는 사망하여 고(故)로 표시하였고, 아들 대언(大彦)은 15세, 성언(聖彦)은 11세이다. 장무량의 관련 호구문서인 1744년과 1747년 준호구에는 첫째 아들 태언(泰彦)이 있었는데 이 문서에는 빠져있다. 혼인하여 분가하였거나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맨 뒷부분에 행현감(行縣監)의 압(押)과 관인(官印)이 찍혀 있고, 장방형의 주협무개인(周挾無改印)이 찍혀 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무술년 이창호(李昌浩)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李昌浩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무술년 이창호(李昌浩)가 상대방이 부탁했던 지구(紙屨)를 인편을 통해 보내주겠다는 내용의 간찰 무술년 4월 4일에 이창호(李昌浩)가 누군가에게 보낸 편지이다. 조부모와 부모를 함께 모시고 지내는 상대방의 안부가 편안한지 물었고, 자신은 부모를 모시며 예전처럼 지내고 있으며 지난달에 뵙고 이별한 뒤로 소식을 듣지 못해 그립다고 안부를 전하였다. 일전에 부탁했던 지구(紙屨)를 때맞춰 보내드리지 못하여 부끄럽지만 그것은 정이 없어서가 아니라 실은 사지 못했기 때문이니 허물하지 말아주시기를 당부하였다. 그리고 주점(酒店)을 하는 이춘삼(李春三) 편에 부쳐 보내니 그렇게 알고 계시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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