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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 최종득(崔宗得)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1840 谷城縣監 崔宗得 谷城縣監<着押> 行縣監印. 周挾無改印, □…□(적색, 정방형, 6)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781_001 1840년에 곡성현 석곡면에 사는 호주 최종득이 가족 구성원의 인적 사항과 소유 노비 현황 등을 기록한 호구단자를 관에 제출하여 확인을 마치고 돌려받은 준호구 1840년(헌종 6)에 곡성현 석곡면에 사는 호주 최종득이 가족 구성원의 인적 사항과 소유 노비 현황 등을 기록한 호구단자를 관에 제출하여 확인을 마치고 돌려받은 준호구이다. 거주지 주소는 곡성현(谷城縣) 석곡면(石谷面) 운와리(雲臥里) 2통 5호이다. 호주 과부(寡婦) 박씨를 대신하여 아들 최종득이 호주가 되었다. 최종득의 올해 나이는 44세 정사생(丁巳生)이며,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최종득의 사조(四祖)는 아버지 학생 덕연(德延), 할아버지 학생 동룡(東龍), 증조(曾祖) 학생 귀선(龜善), 외조(外祖) 학생 박광욱(朴光旭)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최종득의 아내 정씨(鄭氏)는 나이 44세 정사생이고 본적은 경주(慶州)이다. 정씨의 사조는 아버지 학생 대익(大益), 할아버지 학생 치성(致成), 증조 학생 인국(仁國), 외조 학생 권재필(權在弼)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이외 가족으로 어머니 박씨는 나이 67세 계사생(癸巳生)이고 본적은 밀양이며, 소유하고 있는 종 상원(尙元)이 있다. 이 문서에 '단자(單子)'라고 적혀 있고 호구단자의 기재 형식인 열서(列書)로 되어 있으나 곡성 현감의 서압(署押)과 관인(官印) 및 주협무개인(周挾無改印)이 찍혀있고, 주묵(朱墨)의 오가작통 통호(統戶)와 1837년 호적과 대조 확인을 마쳤다는 '정유식상준인(丁酉式相凖印)'이 적혀 있다. 이는 제출한 호구단자를 구호적(舊戶籍)과 대조 확인을 마친 뒤에 최종득에게 다시 돌려준 것이므로 준호구로 분류하였다. '경자식상준인(庚子式相凖印)'의 경자년은 이 단자를 제출한 1840년이므로 1837년인 정유년의 오자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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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谷面雲臥里己酉式戶口單子 十統一戶戶幼學崔宗得年五十三丁巳本全州父學生 德延祖學生 東龍曾祖學生 龜善外祖學生朴光弼本密陽奉母朴氏歲七十六癸巳妻鄭氏歲五十三丁巳籍慶州父學生 大益祖學生 致成曾祖學生 仁國外祖學生權在弼本安東賤口奴尙元 丙午相凖 [周挾無改印][谷城縣監之印]行縣監[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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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최종득(崔宗得)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1861 谷城縣監 崔宗得 谷城縣監<着押> 帖子印. 周挾無改印, □…□(적색, 정방형, 6)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781_001 1861년에 곡성현 석곡면에 사는 호주 최종득이 가족 구성원의 인적 사항과 소유 노비 현황 등을 기록한 호구단자를 관에 제출하여 확인을 마치고 돌려받은 준호구 1861년(철종 11)에 곡성현 석곡면에 사는 호주 최종득이 가족 구성원의 인적 사항과 소유 노비 현황 등을 기록한 호구단자를 관에 제출하여 확인을 마치고 돌려받은 준호구이다. 최종득의 거주지 주소는 곡성현(谷城縣) 석곡면(石谷面) 운와리(雲臥里)이고 오가작통 순번은 6통 1호이다. 직역은 유학(幼學)이고 올해 나이는 65세 정사생(丁巳生)이며, 본관은 전주(全州)이다. 최종득의 사조(四祖)는 아버지 학생 덕연(德延), 할아버지 학생 동룡(東龍), 증조(曾祖) 학생 귀선(龜善), 외조(外祖) 학생 박광필(朴光弼)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최종득의 아내 정씨(鄭氏)는 나이 65세 정사생이고 본적은 경주(慶州)이다. 정씨의 사조는 아버지 학생 대익(大益), 할아버지 학생 치성(致成), 증조 학생 인국(仁國), 외조 학생 권재필(權在弼)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가족으로 모시고 있는 어머니 박씨는 나이 88세 계사생(癸巳生)이다. 아들 수갑(秀甲)은 나이 25세 정유생(丁酉生)이며, 며느리 이씨(李氏)는 나이 25세 정유생이고 본관은 전주이다. 소유하고 있는 여종으로 상원(上元)이 있다. 이 문서에 '호구단자(戶口單子)'라고 적혀 있고 호구단자의 기재 형식인 열서(列書) 방식으로 기재되어 있으나 곡성 현감의 서압(署押)과 관인(官印) 및 첩(帖)과 주협무개인(周挾無改印)이 찍혀있고, 주묵(朱墨)의 오가작통 통호(統戶)와 1858년 호적과 대조 확인을 마쳤다는 '무오상준(戊午相凖)'이 적혀 있다. 이는 제출한 호구단자를 구호적(舊戶籍)과 대조 확인을 마친 뒤에 최종득에게 다시 돌려준 것이므로 준호구로 분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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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년 경현사(景賢祠)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景賢祠 盧軫永 景賢祠印(직방형, 3.8×3.1)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7년 9월 25일, 경현사의 원유사 김긍현 등 19명이 노진영에게 경현사지 발간과 분질 상황에 관해 전한 서간. 1937년 9월 25일, 경현사(景賢祠)의 원유사(院有司) 김긍현(金肯鉉) 등 19명이 노진영(盧軫永)에게 경현사지(景賢祠誌) 발간과 분질 상황에 관해 전한 서간이다. 본사의 원지(院誌)는 송조헌(宋祖憲) 씨가 영남(嶺南)에서 간출하여 파란이 많음은 알 것이라고 말하고 금번 가을 제사 때에 분질(分秩)하기로 되어 있어서 백형두(白亨斗) 씨를 외무원(外務員)으로 선정하여 분질의 책임을 지게 되었다는 것, 본원의 후손된 우리들로는 선조의 사실만 아름답게 하면 제일이지 간출방법 상의 문제는 말씀하기가 어렵다는 것, 250질 중에 80질은 본사에서 빚을 내어 사들이고, 170질은 송조헌과 전형진(田亨鎭)의 간행비로 지출하였으므로 매질 당 10원씩 정하여 영남으로부터 이미 분질되었다는 것, 각 분들은 값이 비싸기는 하지만 가격을 논하지 말고 기부하는 뜻으로 사서 보시면 본사(경현사)의 행복이겠다고 했다. 위토(位土)의 대금에 대해서도 내년 봄 제사 전에는 완료하기로 결의 되었으니 이 또한 명념하시어 갈등이 없게 하심을 바란다고 했다. 발급일자와 발급주체인 경현사의 인장을 찍었으며 발신인으로 원유사 김긍현 이외에도 외무유사 백형두, 강만수, 장의(掌議) 노진영(盧軫永)을 포함한 9인, 색장(色掌) 3인, 감사(監査) 3인의 이름을 적었다. 그리고 마지막 줄에 이상의 임원들은 만기가 되어 고쳐서 선출하였거나 재선(再選)되었다고 적었다. 경현사는 1932년에 송조헌, 김기상, 정직원, 양인묵, 김긍현, 강상훈 등이 전국에 발문하여 장성에 설립한 사우이다. 고려말 충신들과 함께 사은 김승길, 매은 김오행을 배향하였으나 일제의 탄압으로 사우가 훼철되었다. 『경현사지(景賢祠誌)』는 송조헌이 합천(陜川) 죽곡정사(竹谷精舍)에서 1936년에 발행한 책이다. 6권4책의 목활자본으로 간행되었다. 1936년 1월 상한에 작성한 성주(星州) 이영호(李榮浩)와 김진모(金振模) 및 은진(恩津) 송조헌(宋祖憲)의 발(跋)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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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년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갑○년 2월 12일에 옥산 수령의 임기를 마친 지방관이 옥산의 인수 노형에게 자신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임 관찰사에게 말미를 얻었으나 토지세와 환곡 납부에 관한 업무는 흉년든 백성의 생사와 관련된 일이므로 아직 출발하지 못하고 있으나 이달 그믐이나 다음달 초 안에는 마감하고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 등을 전한 답장 갑○년 2월 12일에 옥산(玉山) 수령의 임기를 마친 지방관이 옥산의 인수(仁叟) 노형에게 자신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전임 관찰사에게 말미를 얻었으나 토지세와 환곡 납부에 관한 업무는 흉년든 백성의 생사와 관련된 일이므로 아직 출발하지 못하고 있으나 이달 그믐이나 다음달 초 안에는 마감하고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 등을 전한 답장이다. 마당의 살구나무와 언덕 위의 버드나무에서 문득 봄빛을 보고 옛 친구에 대한 그리움을 더욱 지울 수 없었다는 내용, 이런 즈음에 편지지 가득 정이 담긴 상대방의 편지를 받고서 맺힌 듯한 마음을 트이게 하니 위로되고 감동되어 편지를 손에서 놓고 싶지 않았는데, 하물며 편지를 통해 요즈음 상대방이 편안히 잘 지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쁘고 감축하는 마음이 지극했겠느냐는 내용, 자신은 고향에 돌아가려고 전임 관찰사에게 말미를 얻었으나 토지세를 걷기 위한 납세단위 묶기와 환곡의 납부 관련 일은 모두 흉년에 백성이 죽고 사는 데에 관련된 문제이므로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고 내 알 바가 아니라고 한다면 5년 동안 옥산에서 관 노릇하며 백성을 가까이해야 할 도리가 아니다. 이때문에 아직까지 이렇게 출발하지 못하고 눌러앉아 있는데 이달 그믐이나 다음달 초 안에는 마감하고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 상대방의 편지 중에 만약 자신을 버릴 뜻이 있으면서도 자신과 헤어지길 꺼려한다면 이 또한 실정에서 벗어난 것이니 헤아려 달라는 내용, 나머지 많은 사연은 편지로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내용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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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년 자근(自近)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自近 李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042_001 갑자년 3월 9일에 모평에 거주하는 인제 자근이 옥산의 이 생원 동상댁에 자신이 내일 칠성을 향해 유숙할 계획이므로 원언과 동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내용과 상대방도 내일 원언 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이튿날 율리로 향하는 것이 좋겠으니 자신의 바람을 저버리지 말아달라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 갑자년 3월 9일에 모평(茅坪)에 거주하는 인제(姻弟) 자근이 옥산(玉山)의 이 생원(李生員) 동상댁(東上宅)에 자신이 내일 칠성(七星)을 향해 유숙할 계획이므로 원언(元彥)과 동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내용과 상대방도 내일 원언 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이튿날 율리(栗里)로 향하는 것이 좋겠으니 자신의 바람을 저버리지 말아달라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이다. 서로 헤어진 뒤로 달이 바뀌고 봄이 또 저물어가니 매우 울적하며, 자신이 상대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이 자신을 그리워하는 심정을 알겠다는 내용, 저문 봄에 상대방과 그의 가족들의 안부가 평안하지 묻고 간절히 위로되고 그립다는 내용, 자신은 여전히 골몰하고 있고 부인의 병은 매번 위태로워 매우 걱정된다는 내용, 한 달 내로 유람 가는 행차는 기일에 앞서 떠나는데 상대방도 이를 묵묵히 알고 있는지 묻고, 자신은 평생토록 근심스럽고 졸렬한 인간으로서 산수 자연 사이에서 틈을 내어 망령되게 사는 것은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음을 스스로 잘 알고 있으나 혹 바람을 잡거나 시름을 쏟아내 눈썹을 펼 생각만 할 뿐이라는 내용, 내일 칠성을 향해 유숙할 계획이므로 원언 형과 동행하는 것이 좋겠으니 상대방도 내일 칠성 원언 형 집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면 이튿날 율리(栗里)로 방향을 돌려 향하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 지난번에 상대방이 죽장(竹長)으로 간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 사이에 돌아왔는지 묻고, 비록 혹 남은 피로가 있다고 하더라도 내일 억지로 체력을 만들어 자신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 것을 간절히 바란다는 내용, 나머지 사연은 머지않아 만나서 이야기 하겠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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石谷面雲臥里戊午式戶口單子 四統一戶戶幼學崔宗得年六十二丁巳本全州父學生 德延祖學生 東龍曾祖學生 龜善外祖學生朴光弼本密陽奉母朴氏歲八十五癸巳妻鄭氏歲六十二丁巳本慶州父學生 大益祖學生 致成曾祖學生 仁國外祖學生權在弼本安東卛子秀甲年二十二丁酉婦李氏歲二十二丁酉本全州賤口奴上元 乙卯相凖 [周挾無改印][谷城縣監之印]行縣監[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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意襮得承下書 稍慰襞積之懷 仍伏審殷秋靜養棣候 連爲康護 各宅都候平安 伏慰區區 實副願聞 侍生嚴候 姑爲安寧而慈劑漸入沈重 百爾試藥一未見效 焦煎何可盡達 所謂邑鬧 經無限㤼界 去六月間 則一境騷擾 人烟幾絶矣 今則安靖可謂不幸中幸也 尙州司諫族大夫事 緣於鄕亂 尙未決處 呈于備局 而得蒙定査官 期速歸正之題音 卽査官姑未入來 甚菀甚菀 院任之示 伏想銘念之至 而事故如此 將奈何 舊任若未辭單 隨後更圖之伏望伏望 今秋享時 院任若有見遞 侍生之四從叔祖永氏 前已有說 幸伏望通于院中 以爲圖之 如何未知盛意之如何耳 年事水旱之災兼入 未得免荒伏切關慮 餘便忙不備伏惟壬戌八月初七日侍生金秉璿再拜【피봉】玉山靜座下執事 回納坪城侍生上謝書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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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山)郡 芝山面 日谷里…■(盧軫)永氏宅(피봉_뒷면)■城郡 火面 蒲坪鄭選采(簡紙)日前永根來, 槩探信息. 伊後有日,更伏詢晩炎侍中體度萬寧, 大庇均休, 仰慰且頌. 少弟 省率無驚, 私分爲幸耳.悚, 鄙面聖德里尹德洪, 四五日前來致,自 貴地來云, 而其言內, 以 貴廐畜牛購入事所託, 牝牛可買者, 鄙面柯谷里李東根家所畜牝牛一頭, 而毛色純黃, 而角則豊力也. 其所食與耕力之相當年齡六歲, 而十日前産犢兒耳. 以上諸般事, 弟素詳知者也. 若有購入之意, 則價額壹百圓金可量,以此 諒下, 若何若何. 餘不備候儀.丁丑七月二十九日, 少弟 鄭選采 拜上.追. 辛有善家牡牛今春壹百五拾圓買得詞養中,而今若賣買, 則想必不失今春市勢矣. 以 諒下而兩件事, 從速 回示, 若何若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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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州府內盧鎭永氏(簡紙)家兒還來, 兼承手書, 仍審侍中愼候尙未蘇完云, 不勝貢慮, 万万. 慈仁德之下, 豈無壽星回照之時耶. 只以是實俟黙禱耳. 愚意酒製通聖散, 似爲當藥, 卽速?法製試, 如何如何. 延壽啻非渴虛甚者不可, 則小小嘗試, 而若或不合, 則 大夫丈前奉上亦好耳.望日祭享僉宗團會聞甚慶賀. 僉尊前忙未修呈問安二字, 以此 雷照, 切企切企. 右藥試之後, 卽爲回示之地爲希. 餘不備謝禮.戊辰旧三月二十一日, 宗生 道基 拜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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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郡 芝山面 日谷里盧軫永氏(피봉_뒷면)潭陽郡 大田面 屛風里 一八六宋祖憲(簡紙)謹詢淸和省體事萬重, 仰溯區區.祖憲劣狀依迨也已. 第去月初十日 貴座以景賢祠諸賢中 黜享事, 院誌覆板之意,署啣發?於本裔各家, 是何故耶? 與鄙別無大嫌, 而有此擧耶? 詳細 回敎如何.餘不備上.戊辰四月二日, 宋祖憲 二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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拜復日前惠函拜讀하고 四方連絡을 하여보앗스나 別無神通합니다.景福은 公立인만콤 絶對公平하게 ■處理한다 하면서 拒絶하오니 受驗結果가 조커나 바낼수박께 업나이다.徽文中學校에 速히 連絡하야 猛烈運動함이 良好할듯하온대 유지할가요.怱怱한 中이라 簡單히 엿주고 下敎를姑待하면서 끗합니다.二月二十四日, 盧承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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便后更阻候 常切伏悵不審高秋侍餘棣候萬安姑母主體候亦萬康 而允從安侍篤課耶 幷切伏溯之至 婦侄今月十一日遭沙阜仲父喪事 實是家運之孔酷 而摧隕之慟 如何盡喩 且叔父又患二日瘧 逐次欠寧 伏爲之煎悶而已 沙阜訃告 緣此遷延 而且下人盡入於沙阜 今纔?返 故今報通訃 瞻聆姑舍 情禮可謂慙如矣 伯氏丈洛旆間▣…或返程耶 未得聞知 伏菀 餘不備候己巳八月二十六日 婦侄金極永上書沙阜襄日 定在十月十九日耳綿花二十斤仰呈考納如何科事貴中參榜幾人鄙處一門沒落耳【피봉】玉溪侍案下執事坪城婦侄上候書 省式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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積年阻晤 豈勝耿悵 謹審臘冱侍餘棣候 對時淸毖 第聞節惠嘉賞之典 致賀萬萬 繼以追感之懷歎抑也 切念貴門慶祿 實有淵源 安得不然乎 未能此時趍仰 亦一歎惜也 弟身姑無恙 而今才歸在京舍 隨處愁痛之事多矣 人生於世 若是困苦耶良覺同人 吾兄其間或有璋瓦之慶否 弟則將爲五十 而無一塊肉 烏得免三不孝中之一乎 直欲下去 而抽身之道 異於近方歸期 卒難的定 此非心不足也勢所使然也 且男兒未成功 而不可見妻子則死何足惜自歎可已也餘歲色薄如紗 惟冀餞迓蔓祉姑不備禮甲辰臘月念一日 弟金卿仁拜【피봉】玉山靜座執事坪湖謹候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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康熙四十二年五月 日禮曺立案右立案爲繼後事曺 啓目節呈前部行羅斗居無後以其同姓八寸弟斗南第二子晩明立後爲良結呈狀爲白有去乙取考兩邊戶口則入籍的實是白在果羅斗居所持內矣身嫡妾俱無子同姓八寸弟斗南第二子晩明欲爲繼後兩家同議呈狀依他立後事所志前宣傳官羅斗南所志內同姓八寸兄斗居嫡妾俱無子矣第二子晩明欲爲繼後兩家同議呈狀依他立後事所志羅斗居條目內矣身嫡妾俱無子同姓八寸弟斗南第二子晩明爲繼後兩家同議呈狀的實羅斗南條目內同姓八寸兄斗居嫡妾俱無子矣第二子晩明欲爲繼後兩家同議呈狀的實羅斗居羅斗南等門長前將領羅선緘辞條目據相考則大典立後條嫡妾俱無子者告官立同宗支子爲後註兩家父同命立之事載錄向前羅晩明乙羅斗居繼後何如康熙四十二年五月初五日同副承旨臣兪命弘次知 啓依允敎事是去有等以合行立案者正郞 佐郞行判書 參判 參議[押] 正郞 佐郞[押]正郞 佐郞[禮曹之印] 9箇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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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수연시집(壽宴詩集) 고문서-시문류-시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65년 회갑을 축하하기 위해 56명이 지어 보낸 수연시(壽宴詩)를 모아 필사하여 묶은 시집 1965년 4월 11일이 회갑인 누군가를 축하하기 위해 56명이 각자 작성한 시를 모은 시집으로, 춘(春), 인(仁), 신(新), 진(眞), 인(人)을 운자로 한 칠언율시이다. 작자는 주로 동경우(同庚友)라고 표기된 동갑인 벗들과 지인, 그리고 재종(再從) 아우인 종훈(鍾焄)의 시가 포함되어 있다. 작자의 이름 아래에 거주지가 표기되어 있는데, 주로 나주(羅州) 지역의 지명인 것으로 보아 회갑 당사자가 나주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다른 지역의 경우는 광주, 화순 등의 상위지명이 기재되어 있다. 작자는 동초(東樵) 정철환(鄭喆煥 1901~1981), 벽재(碧齋) 김영옥(金永鈺), 소석(素石) 허장(許鏘), 만회(晩悔) 나갑균(羅甲均), 송농(松儂) 이동범(李東範), 국헌(菊軒) 윤요중(尹堯重), 춘암(春菴) 박규헌(朴圭憲), 봉재(鳳齋) 김종현(金鍾炫), 우매(又梅) 염장환(廉章煥), 월파(月波) 정복규(鄭福圭), 송포(松圃) 유인창(柳寅暢), 춘강(春岡) 신홍열(辛洪烈), 후송(後松) 나평균(羅枰均), 입재(立齊) 김동현(金東賢), 해은(海隱) 최해종(崔海鍾), 연암(練菴) 고광수(高光修)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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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나도식(羅燾植) 호구단자(戶口單子) 고문서-증빙류-호적 羅燾植 羅州牧使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120_001 1885년(고종22)에 나도식(羅燾植, 35세)이 자기 호(戶)의 인적사항을 기록하여 나주목(羅州牧)에 제출한 호구단자 1885년(고종22) 나도식(羅燾植)이 자기 호(戶)의 현황을 기록하여 나주목에 제출한 호구단자이다. 나주목 신촌면 용두리(현 전라남도 나주시 안창동)에 사는 나도식은 35세이고, 신해년(1851)생이며, 본관은 나주이다. 아버지는 나후집(羅厚集)이고, 조부는 나시완(羅時完)이며, 증조부는 나성채(羅聖采)이다. 외조부는 이현빈(李顯彬)이고, 본관은 함풍(咸豊)이다. 아내는 김씨(金氏)로, 29세이고, 정사년(1857)생이며, 본관은 광산이다. 김씨의 아버지는 김영성(金永聲)이고, 조부는 김도진(金道鎭)이며, 증조부는 김기하(金基夏)이다. 외조부는 박태휴(朴泰休)이고, 본관은 충주이다. 어머니는 이씨(李氏)로, 나이는 62세이고, 갑신년(1824)생이며, 본관은 함풍이다. 노비는 앙역(仰役)노비 1명이고 이름은 영덕(永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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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緖十一年 月 日 羅州牧考乙酉成籍戶口帳內 新村面龍頭里住第 統第 戶幼學羅燾植年三十五辛亥 本羅州父學生厚集祖幼學時完曾祖學生聖采外祖學生李顯彬 本咸豊妻金氏齡二十九丁巳 籍光山父幼學永聲祖學生道鎭曾祖學生基夏外祖學生朴泰休 本忠州奉母李氏齡六十二甲申籍咸豊仰役婢永德甲寅生等 乙酉戶口自首者牧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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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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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歲新春半 懷仰益切不審峭寒僉候動止增重 仰溯區區服人客臘 遭侄婦寃慽悲慘不可言 而尙未過葬尤切悲悶享禮時準擬進參矣 忌故相値 末由如計 悚歎可言 秋享時可以一進穩叙耳 餘留續候不備 伏惟僉下照辛卯仲春十七日 服人金墣拜【피봉】章山僉案執事坪湖候狀 省式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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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신해년 신재곤(辛載坤)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辛載坤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007_001 신해년 7월 25일에 모평에 사는 신재곤이 옥산에 살고 있는 상대방에게 책지는 이곳에서 사려는 사람이 없어 다시 돌려 보낸다는 내용 등을 전한 답장 신해년 7월 25일에 모평(茅坪)에 사는 신재곤이 옥산(玉山)에 살고 있는 상대방에게 책지(冊紙)는 이곳에서 사려는 사람이 없어 다시 돌려 보낸다는 내용 등을 전한 답장이다. 상대방의 심부름꾼을 통해 또 편지를 받고서 매우 기뻤다는 내용, 상대방과 부인의 안부를 묻는 내용, 자신은 예전처럼 지내고 있는데 아내가 지금까지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아 계속 약을 조제하여 먹고 있지만 아직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어 가련하다는 내용, 상대방이 편지에서 언급한 안동 사람의 설은 고하를 막론하고 가부(可否)를 타파해야 한다지만 한쪽에서는 정해진 곳이 없다고 하니 다시 자세히 알아본 뒤에 통지해 주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 책지는 자신이 있는 곳에서는 사려는 사람이 없어 온전히 돌려 보낸다는 내용, 나머지 사연은 머지 않아 만나서 이야기하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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