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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省式 客冬達城蹔奉殆若一夢 阻懷憧憧倍切平昔 不審肇夏侍餘棣中 動止萬衛 諸節均安耶 並切溸仰區區無任 服弟私門不幸子婦夭逝 悲悼之慟彼此一般 舅婦間相愛之情 寤寐致責 惟望生子生女 保我家業矣不意今者人事 遽非撫念疇昔 益不覺臆塞 憤歎奈何 不幸中穉孫 無頉善長 以是爲慰矣 迷兒掃萬起送 渠何面目晉拜○萱堂這間情懷 想難堪抑 奉叙之期 果在於何歲月臨帋只增忡悵 餘萬悲撓姑不備狀式己亥四月十三日 服弟 朴天欽 狀上(皮封)玉溪○棣案○入納蓬谷狀上 省式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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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碩基頓首言 不意凶變先妣夫人奄違色养 承訃驚怛 不能已已 伏惟孝心純至 思慕號絶 何可堪居 日月流邁 奄經大祥 禫祀又隔八日 哀痛沈痛 伏想益復難抑 碩基卽當躬慰之不暇 而連汨憂宂 又係世霧 抽身不得自由 尙未遂誠 而一書替唁 亦稽至此者 每以匍匐爲期之致也 雖緣事勢 撫念疇昔 辜負實多 晝宵誦罪 如物在喉 謂外伏承不較之惠問 以渠無似 何以得此 感悚之極 罔知攸謝 謹伏審炎熱制中棣候 連衛萬支 伏慰區區 實叶願禱 語失先後喪明之慽 是何言也 此何報也 難知者理也 以若尊門之種德○執事之慈仁 豈料今日之所遭也 讀之未半 不勝慘愕而驚倒也 晩境情景 實所悲念 伏願强加寬抑 俾無無益之懷 以損體力 如何 碩基月前遭從祖母喪 離闈之餘 客地承訃 情私痛迫 愈久難遣 且身無健日 長在委席 苦憐奈何 將以旬間 駄病躬○慰 兼謝前日不敏之咎伏計耳 餘萬萬留 不備 伏惟鑑察 答䟽上辛亥六月初五日 服人 李碩基 答䟽上(皮封)竹溪 禮安宅 傳納必洞 族弟 謹候書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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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候狀面何阻也書何阻也向者修候得見否謹未審辰下靜中棣履連爲萬相仰溸區區且祝宗下還巢以後偶然脚瘇累日呻苦姑未快然自歎奈何月前所營譜冊價錢是何委折終無影響之意譜所所言不好之事爲言聞甚悶迫故蔓遠從弟替送且聞右人言內趂爲措處事理當然此則非楚非爲趙以此勿泛之地仰望仰望餘謹不備候禮辛丑八月■十二日 宗下志喆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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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緖五年 月 日 羅州牧考己卯成籍戶口帳內 新村面龍頭里住第 統第 戶幼學羅燾溢年三十三丁未 本羅州父學生厚集祖幼學時完曾祖學生聖采外祖學生李顯彬 本咸豊妻鄭氏齡三十三丁未 籍羅州父幼學仁赫祖學生基杓曾祖學生麟運外祖學生梁錫圃 本濟州奉母李氏齡五十六甲申 籍咸豊仰役婢永德甲寅生等己卯戶口自首者牧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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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나주나씨대종회찬조기(羅州羅氏大宗會贊助記) 고문서-치부기록류-부조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73년 12월에 나주나씨종중사업추진위원회(羅州羅氏宗中事業推進委員會)에서 의연금을 낸 명단을 작성한 나주나씨(羅州羅氏) 문안(門案). 1973년 12월에 나주나씨종중사업추진위원회(羅州羅氏宗中事業推進委員會)에서 의연금을 낸 명단을 작성한 나주나씨(羅州羅氏) 문안(門案). 나주나씨(羅州羅氏) 유적지인 삼강문(三綱門) 및 금호사(錦湖祠) 개축 등 모선(慕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의연금을 걷음 *명단, 금액, 인장, 派別, 주소로 구성 *형태: 성책, 假綴, 9張(인쇄된 發起趣旨文 2장 합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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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隆二十七年月日康津縣考壬午成籍戶口帳內古今島鎭里第 統第 戶待變軍官張大彦年二十二辛酉本仁東父武良祖學生弘曾祖學生德龍外祖金愛賢本金海妻崔姓年二十四己未籍草溪父擎天祖孝男曾祖鶴壽外祖金秀成本金海等前准印行縣監[押][周挾字改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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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隆三十年月日康津縣考乙酉成籍戶口帳內古今島鎭里第 統第 戶待變軍官張大彦年二十四壬戌本仁同父折衝武良祖學生弘曾祖學生德龍外祖金愛賢本金海妻崔姓年二十六己未籍草溪父擎天祖孝男曾祖鶴壽外祖金守星本金海等前准印行縣監[押][周挾字改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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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隆三十三年月日康津縣考戊子成籍戶口帳內古今島鎭里第 統第 戶待變軍官張大彦年二十七壬戌本仁同父折衝將軍武良祖學生弘曾祖學生德龍外祖學生金愛賢本金海妻崔姓年二十九庚申籍草溪父擎天祖孝男曾祖鶴壽外祖金守星本金海乙酉戶口相准印[周挾字改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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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隆三十三年月日康津縣考戊子成籍戶口帳內古今島鎭里第 統第 戶待變軍官張大胤年二十三丙寅本仁同奉父折衝將軍武良年六十五甲申祖學生弘曾祖學生德龍外祖學生金愛賢本金海奉母金氏年六十五甲申妻徐姓年二十三丙寅本利川父日泰祖元迪曾祖啓丑外祖李諳極本完山率弟大運年十九庚午乙酉戶口相准印行縣監[押][周挾字改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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乾隆三十六年 月日康津縣考辛卯成籍戶口帳內古今島鎭里第 統第 戶待變軍官張大允年二十六乙丑本仁同奉父折衝將軍武良年六十八甲申祖學生弘曾祖學生德龍外祖學生金愛賢本金海母金氏故妻徐姓年二十六乙丑本利川父日泰祖元迪曾祖啓軸外祖李諳極本完山率弟大雲年二十一庚午等前准印行縣監[押][周挾字改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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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意襮耑价○惠翰 遠辱於窮山寂莫之濱 便覺不遐之厚誼 憑審䆋殷侍中棣履候勝重 僉候均慶 區區仰慰 實非虛語 弟峽味去益無聊中以婦阿彌朔之憂 爲慮不淺耳 晋參○貴院齋席 不待請辭 而固所志願 兼欲攄積懷 而衰病之脚 倚笻習步 然未可必也 餘多少客撓 不宣狀儀甲辰八月念日 弟 韓公琦 拜伯氏兄近在山庄耶 當有各候矣忙未如意 悵恨爲深 此懷雷照 如何(皮封)章院 齋案 執事鶴亭謝狀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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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곤(辛載坤)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辛載坤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007_001 편지를 받은 당일에 모평에 살고 있는 신재곤이 어버이 상중인 옥산의 이 모씨에게 자신이 몹시 가난하지만 약속한 대로 이십 수량을 상대방이 보낸 심부름꾼에게 부친다는 내용 등을 전한 답장 편지를 받은 당일에 모평(茅坪)에 살고 있는 신재곤이 어버이 상중인 옥산(玉山)의 이 모씨에게 자신이 몹시 가난하지만 약속한 대로 이십 수량을 상대방이 보낸 심부름꾼에게 부친다는 내용 등을 전한 답장이다. 상대방이 보낸 심부름꾼을 통해 편지를 받고 매우 감사했다는 내용, 상대방 맏형의 조섭하는 안부가 아직 완쾌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매우 염려된다는 내용, 편부모를 모시며 상중인 상대방의 생활과 여러 식구들의 안부가 모두 평안하다고 하니 매우 위로되고 그립다는 내용, 자신은 한결같이 혼란스러워 드릴 말씀이 없다는 내용, 약속한 일은 자신이 비록 몹시 가난하지만 상대방이 말한 대로 이십 수량을 보낸다는 내용, 김 노인에게 편지를 써야 하지만 상대방이 그동안 김 노인과 왕래하였다면 어찌 허술하게 할 단서가 있겠느냐며 오로지 상대방만을 믿는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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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省禮白 伻來得承惠䟽 感荷良深 謹審令伯氏調候 尙未決〖快〗復貢慮不啻千萬 而○哀兄侍奠餘起居 連衛支將 諸節且平穩 哀慰溸區區 無任之至 弟一味潰潰 餘無足奉浼 所約事 於吾雖是艱乏二十數依○敎付送耳 金老人許 當有修書 而○哀兄其間往來 則亦豈有虛疏之端耶 專持〖恃〗專持〖恃〗耳 餘萬 姑不備謝䟽卽旋 情弟 載坤 謝䟽(皮封)玉山○哀座下 回納茅坪謝䟽 省式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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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년 이헌▣(李憲▣)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李憲▣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056_001 계○년 10월 22일에 평성에 거주하는 이헌▣이 상대방에게 근래 상대방과 그의 조카 간에 일어난 갈등에 대해 상대방이 조카를 불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하여 큰 죄인이 되는 지경에 이르지 말 것을 권유하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 계○년 10월 22일에 평성(坪城)에 거주하는 이헌▣이 상대방에게 근래 상대방과 그의 조카 간에 일어난 갈등에 대해 상대방이 조카를 불러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하여 큰 죄인이 되는 지경에 이르지 말 것을 권유하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이다. 요즈음 추운 날씨에 조섭하고 있는 건강은 회복하셨는지 매우 염려된다는 내용, 가까운 고을에 사는 선비가 와서 근래 상대방의 집에 발생한 전에 없던 해괴한 기미를 전하였는데 이것은 상대방이 노망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진실을 잃어서 그런 것인지 의아해하는 내용, 상대방의 조카가 설령 평소 의리에 어긋나고 불순한 행동거지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유도(誘導)하고 꾸짖어서 화합하는 방법을 도모하는 것이 숙질(叔姪) 사이의 인지상정이고 바른 도리인데, 하물며 조카가 고집하는 의리는 상대방 집안이 그로 인해 그 바름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사우(士友)들이 모두 인정한 것이다. 그런데 상대방만 혼자 고집을 부리며 점점 갈등을 일으켜 끝내 말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으니 이것은 무엇 때문이냐는 내용, 이 말을 전한 자가 상대방의 집안일이 아니었다면 필시 말하지 않았을 것이고, 자신도 상대방의 일이 아니었다면 필시 직언하려 하지 않았을 것인데 듣고서 놀라고 괴이하게 여겨 이렇게 운운한다는 내용, 상대방 또한 대갓집의 사람이고 늙은 나이인데 어찌 자신의 집안을 손수 무너뜨려서 남들의 모욕을 달게 받아서야 되겠느냐는 내용 등을 담았다. 편지지 뒷면에 위 내용을 이어서, 상대방이 조카를 불러서 자신의 잘못을 자책하고 서로 웃으면서 넘어간다면 조카 쪽에서 어찌 어긋나서 모를 세울 리가 있겠느냐고 반문한 뒤에, 만약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이 죽은 뒤에 나이 어린 후배들이 모두 상대방의 패악한 행동에 물들어 상대방이 큰 죄인이 되는 것을 면하기 어려울까 염려되는데 상대방의 박식(博識)함으로 어찌 여기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느냐는 내용, 자신의 병은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어 온갖 일에 무심하게 되었지만 상대방이 한번 찾아 준다면 털어놓을 만한 것이 산처럼 쌓였을 뿐만이 아니라는 내용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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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임신년 서영수(徐永修)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徐永修 城主 兼城主<着名> □…□ 5顆 (적색, 정방형, 6.5)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全炅穆, 「所志類의 뎨김에 나타나는 '告課'에 대하여 –親審과 代理審을 구별하는 방법-」, 『古文書硏究』 11권, 1998. HIKS_Z999_99_A00769_001 임신년 6월에 곡성현 예산면에 사는 유학 서영수가 겸관에게 도순찰사의 제사를 점련하여 고마청에 속공된 자신의 산지 등에 대한 일을 조사하여 내어 줄 것을 청원한 소지 임신년 6월에 곡성현(谷城縣) 예산면(曳山面)에 사는 유학 서영수가 겸관(兼官)에게 도순찰사의 제사(題辭)를 점련(粘連)하여 고마청(雇馬廳)에 속공(屬公)된 자신의 산지(山地) 등에 대한 일을 조사하여 내어 줄 것을 청원한 소지이다. 이 문서는 서영수가 같은 달 6월에 도순찰사에게 동일한 사건으로 의송하여 받은 제사를 곡성 겸관에게 올려 재차 청원한 소지이다. 고마청에 속공된 나뭇갓[柴塲] 일부는 자신이 값을 치르고 매입한 산지이며, 빙정(氷丁) 값은 곡성현 4개의 면(面)이 돌아가면서 부담하는 역(役)인데도 서영수에게 살림이 넉넉하다며 빙정조(氷丁租) 60섬과 진상(進上)에 쓰는 장빙(蔵氷) 값 120냥을 상납하게 하고 또 속전(贖錢) 60냥을 공연히 책납(責徵)하였다. 그러나 논 일곱 말의 문서와 선산(先山)의 금양지(禁養地)에 대해 끝내 출급(出給)이 결정되지 않았다. 전임 수령이 자신의 청원대로 제사한 소지를 아직 찾아내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이미 거둬들인 산지가 까닭 없이 속공되어 출급되지 않았다. 이에 서영수는 이달 24일에 겸관에게 시행 처분을 내린 도순찰사의 제사를 점련하여 곡성현 유향소(留鄕所)에 사실을 조사할 것을 엄히 분부해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줄 것을 청원하는 내용이다. 이 소지에 대해 겸관 대리심(代理審) 형방(刑房) 박문환(朴文煥)은 6월 29일에 '소지 내용에 따라 하나하나 상세히 조사하고 조목조목 따져서 보고하되 관의 제사를 중간에서 조종하여 민답(民畓)을 까닭 없이 속공하였다니, 들어 보지 못한 일이다. 감영의 처분대로 각별히 거행할 것'을 유향소에 처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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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년 석준(錫駿)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錫駿 西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정해년 5월 20일에 농화 석준이 서강에 상대방이 힘을 다해 그 읍에서 먼저 주선하여 기어이 일을 끝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권유하며 자신들의 몇 백 년 동안 묵은 빚을 상대방이 쾌하게 마치길 바란다는 내용 등을 전한 답장 정해년 5월 20일에 농화(弄花) 석준이 서강(西岡)에 상대방이 힘을 다해 그 읍에서 먼저 주선하여 기어이 일을 끝내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권유하며 자신들의 몇 백 년 동안 묵은 빚을 상대방이 쾌하게 마치길 바란다는 내용 등을 전한 답장이다. 성 모퉁이에서의 이별로 지금까지 서운하였는데 책상 위에 놓여 있는 상대방의 편지를 받고서 어버이를 모시며 사는 형제분들의 안부가 편안하다는 것을 알고 매우 위로되었다는 내용, 자신은 늙은 어버이의 근력이 늘 편찮은 곳이 많아 헤아릴 수 없이 애가 타고 근심스럽다는 내용, 상의한 일은 자신이 애쓰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인심이 내 마음 같지 않으니 어찌하겠느냐는 내용, 근처 여러 논의는 모두 추후에 상계(上計)하여 앞에서 주장하는 것이 어떤지를 살펴보아야 하니 상대방이 반드시 온 힘을 다해 상대방의 읍에서 먼저 주선하여 기어이 일을 끝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내용, 우리들의 몇 백 년 동안 묵은 빚을 상대방이 상쾌하게 마친다면 어찌 다행스럽지 않겠느냐며 오직 상대방이 천만 정중하길 바란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신(辛) 씨 어른은 평안한지 안부를 묻고, 안부편지를 쓰지 못하였으니 만약 군(君)을 만날 길이 있다면 자신의 이런 한스러운 마음을 전해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을 추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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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城隅分手 迨今缺然 而案上留○書 足敦錫朋 謹審仲熱侍餘棣履 連衛萬重 何等伏慰 弟老親筋力 每多損節 煎悶難量 相議事匪不努力 而但人心之不如我心 奈何 近處僉議 皆以隨後爲上計 以○觀先唱之如何矣 兄必極力 自○貴邑先爲周章 期於竣事 如何 吾輩幾百年宿債 至於兄快了 則豈不幸哉 豈不幸哉 惟望吾○兄千萬鄭重 不備 伏惟下照丁亥午月念日 弟 錫駿 拜辛丈平安否 未有候書 若有逢君之路 恨意傳致 如何(皮封)西岡 侍案 將命弄花謝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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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石芝)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石芝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상대방의 편지를 받은 날에 석지가 옥산의 상대방에게 자신이 마침내 내직으로 옮기게 되었다는 소식과 이제부터 상대방과 만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니 울적하다는 내용 및 새해인사 등을 전한 답장 상대방의 편지를 받은 날에 석지가 옥산(玉山)의 상대방에게 자신이 마침내 내직(內職)으로 옮기게 되었다는 소식과 이제부터 상대방과 만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니 울적하다는 내용 및 새해인사 등을 전한 답장이다. 비온 뒤에 추위가 점점 풀리고 한 해도 저물어가니 그리워하는 마음이 더욱 간절한데 지금 상대방의 편지를 받고 병환이 오랫동안 낫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염려되고 그립다는 내용, 자신은 마침내 내직으로 옮기는 은혜를 입어 이제야 행장을 수습하여 며칠 안으로 출발하는데, 새봄의 지원(芝園)에서 「귀거래사」 한편을 크게 읽고, 한가롭게 자연 속에서 노닐며 고전을 읽는다면 일거양득할 수 있으니 이생의 지극한 소원은 이것뿐이라는 내용, 지금 상대방이 직임에서 해방되어 겨를이 없는데 어떻게 악수하고 헤어질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이제부터 얼굴 한 번 보기도 매우 어려울 것이니 마음이 울적해진다는 내용, 부모님을 모시며 새해를 맞이하여 경사스러운 일이 더 많아지기를 간절히 축원한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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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緖十四年 月 日 羅州牧考戊子成籍戶口帳內新村面龍頭里住第一統第二戶幼學羅燾雲年四十二丁未 本羅州父學生 厚集祖幼學 時完曾祖學生 聖采外祖學生李顯彬本咸豊妻鄭氏齡四十二丁未 籍羅州父幼學仁赫祖學生基杓曾祖學生麟運外祖學生梁錫圃 本濟州奉母李氏齡六十五甲申 籍咸豊仰役婢永德甲寅生等 戊子戶口相準者牧使[署押][周挾無改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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