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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州郡 芝山面 日谷理盧軫永 殿(피봉_뒷면)鳳山精舍(簡紙)仰惟臘沍貴體上萬旺, 仰祝仰祝耳. 就鳳山精舍出義金額與土地及賭租未濟分整理事, 昨年以來數回通知, 而尙且遲緩, 似有反喪其本義. 故如是更告, 則雖某樣今歲內期於結末, 俾無整理上葛藤如何. 最急者今春買受畓土八斗落代債務約四百圓也整理件也. 當初信此未濟額, 而如右淂債矣. 如是遷延度了, 則此將奈何. 雖得未安左右回 示之地,千萬大望耳. 餘竢回 音, 不備書禮.甲戌臘月初一日, 鳳山精舍 李載春任漹宰劉秉龜李會春朴夏炯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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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州 芝山面 日谷里盧軫永 殿(피봉_뒷면)光州鄕校[赤色正方印: 儒林隨鄕案修正所印](簡紙)春事將暮體上衛重, 遠溯且頌. 第以本鄕儒林隨行案修整事, 旣爲屢度會議于本校, 僉議循同,期於修整者, 而鄕論符及于貴座, 而未知尊意之如何. 故玆以仰瀆, 來四月七日往參于本校,印否間, 以完大事爲之, 仰冀仰冀.餘萬, 非面難究. 不備禮.乙亥三月二十七日, 奇琮燮,朴夏淸,柳永善,朴暹東,高光璉 二拜.[赤色正方印: 儒林隨鄕案修正所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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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狀上盧 生員 蘇海 座前鄭淳文 謹封(簡紙)鄭淳文金貳圓, 燭貳匣, 北魚壹隊.右伏蒙尊慈, 以淳文族兄雷淵公違世,特賜賻儀, 下誠不任哀感之至. 謹具狀上謝, 謹狀.甲戌八月初五日, 鄭淳文 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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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광주향교(光州鄕校)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光州鄕校 盧軫永 光州隨鄕國修之所印 2顆(3.8x3.8)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849_001 1935년 3월 27일에 광주향교의 기종섭 등 5명이 노진영에게 향교안의 수정을 위하여 의견을 표명하기 위한 회의에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보낸 서간. 1935년 3월 27일, 광주향교(光州鄕校)의 기종섭(奇琮燮) 등 5명이 노진영(盧軫永)에게 향교안(鄕校案)의 수정(修整)을 위하여 의견을 표명하기 위한 회의에 참석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보낸 서간이다. 저무는 봄에 상대의 안부를 묻고 본향(本鄕, 광주)의 유림(儒林) 수행안(隨行案)을 수정(修整)하는 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 일로 이미 여러 번 광주향교에서 회의를 했고, 여러분의 동의로 기어이 수정하게 되었다는 것, 그러나 향론(鄕論)을 귀하인 상대에게 알렸지만 그 의견을 알 수 없기에 이와 같이 한다며, 오는 4월 7일에 광주향교에 참석해주셔서 인정하든, 하지 않든 간에 뜻을 표현하여 대사(大事)를 완성할 수 있게 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발신자는 기종섭(奇琮燮), 박하청(朴夏淸), 유영선(柳永善), 박섬동(朴暹東), 고광련(高光璉) 총5인이다. 발신자 중 유영선(柳永善, 1893~1961)의 본관은 고흥(高興), 자는 희경(禧卿), 호는 현곡(玄谷)이다. 아버지는 유기춘(柳基春)이며, 어머니는 광주이씨(廣州李氏) 이병현(李秉賢)의 딸이다. 1904년에 스승 간재(艮齋) 전우(田愚)의 문하에 들어가 20여 년을 수학하고, 선생의 사후 강학활동과 학문을 계승한 유학자이다. 1924년 고향에 돌아와 현곡정사(玄谷精舍)를 건립하고 후진 교육에 전념하여 많은 영재를 배출시켰다. 학문적으로는 한말의 심성론(心性論)에 있어서 주리론(主理論)의 입장을 비판하고, 성(性)은 스승이요 심(心)은 제자라는 '성사심제(性師心弟)' 즉 성존심비설(性尊心卑說)을 제창한 전우의 핵심적 학설을 강조하여 철저히 계승 발전시켰다. 또 성리설과 학문론을 체계적으로 분류 정리하여 『간재성리유선(艮齋性理類選)』을 편집하였다. 예학에도 합리적인 절충을 수행하여 『예의관보(禮疑管補)』와 『사례제요(四禮提要)』를 편찬하였으며, 예설은 광범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그는 스승의 사후 고창에 용암사(龍巖祠)를 건립하고 전우의 영정을 봉안하였는데, 그 후 이 용암사에 배향되었다. 편저로는 『담화연원록(潭華淵源錄)』·『구산풍아(臼山風雅)』·『오륜시편(五倫詩編)』·『규범요감(閨範要鑑)』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현곡집(玄谷集)』 32권 16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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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向於○貴鎭便付候 想必○入覽矣 伊后月累虧節已變 更詢比來靜養體宇 連護萬重仰溸區區 不任頂禱 弟狀病衰日甚 作一老頭佗〖陀〗入定僧而有知舊來訪 則對棋局應變 精神倍淸 志氣快闊 便作少年人 此可謂益壯者哉 好呵好呵 聞鄭友作那中之行 故玆付數字探候不備禮戊陽初六 弟 憲昭 拜拜(皮封)謹上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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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7년 김성인(金聖仁)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羅州牧使 金聖仁 牧使<押> 羅州牧使之印(7.1x7.1), 周俠字改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096_001 1837년 나주목에서 호주 김성인에게 동년의 호적대장에서 해당 내용을 등서하여 발급한 준호구 1837년(헌종 3) 나주목(羅州牧)에서 호주 김성인에게 동년(同年)의 호적대장을 토대로 작성하여 발급해 준 등본 성격의 준호구로 열서(列書) 형식으로 기재되어 있다. 김성인의 거주지는 나주목(羅州牧) 하의도(荷衣島, 현 전남 신안군 하의면에 속한 섬) 어은촌(於恩村) 오가작통 순번 제1통 2호이다. 직역은 한량(閑良)이고 올해 나이는 69세 기축생(己丑生)이며, 본관은 김해(金海)이다. 김성인의 사조(四祖)는 아버지 한량 필봉(弼逢), 할아버지 한량 상건(尙巾), 증조(曾祖) 한량 연백(延伯), 외조(外祖) 한량 김절순(金節順) 본관은 김해이다. 김성인의 아내 박씨는 나이 62세 병신생(丙申生)이고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박씨의 사조는 아버지 한량 득대(得大), 할아버지 한량 경한(敬漢), 증조(曾祖) 한량 계춘(桂春), 외조 한량 임춘봉(林春逢) 본관은 나주이다. 이외 가족 구성원으로 아들 달오(達五)가 있으며, 나이 29세 기사생(己巳生)이다. 문서에는 나주목사(羅州牧使)의 관인(官印)과 서압(署押) 및 주협개자인(周俠字改印)이 찍혀있으며, 1834년 호적과 대조 확인을 마쳤다는 '갑오호구상준(甲午戶口相凖)'이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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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庭杏岸柳 忽見春光 懷故人 尤不可忘而際玆滿幅情翰 俾開如結 旣慰且感 不欲釋手 矧謹審辰下體居晏重 尤何等欣祝之至 弟業欲往歸果已得由於舊伯丈而結之作伕 還之作納 皆係歉民生死所關也 若以此付之他手 而乃曰吾所不知 則亦非五載玉山爲官 近民之道 故尙此未發而安之 今晦來初 則可能勘歸矣老兄書中 若有棄我之意 而不肯與我言別 是亦情外也諒之如何 萬萬非書可盡 不備 上謝甲二旬二 病老漢 敢不名 拜拜(皮封)玉山仁叟兄 靜座 執事平湖 謹候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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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 이헌구(李憲九) 혼서(婚書)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李憲九 査頓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기해년 3월 6일에 신부측인 이헌구가 신랑측에 보낸 혼서 기해년 3월 6일에 신부측인 이헌구(李憲九)가 신랑측에 보낸 혼서이다. 혼인이 약속되었으므로 연길을 보내니 의제(衣製)를 알려달라는 내용이다. 신부집에서 허혼편지나 전갈이 오면 신랑집에서는 신랑의 사주와 납채문을 써서 보내고, 신부집에서는 사주단자를 받으면, 신랑 신부의 운세를 가늠해보고 혼례날짜를 택하여 신랑측에 통지한다. 이것을 연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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伏承仲春尊體動止候萬重慰仰區區無任之至就親事旣至牢諾星來日去健是天也涓吉依敎錄呈衣製回示如何謹備伏惟尊照 謹拜謝上狀己亥三月初六日月城李憲九 再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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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년 이인호(李寅浩) 혼서(婚書)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李寅浩 郭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임신년 11월 21일에 신랑측인 이인호가 신부측 곽생원 댁에 보내는 혼서 임신년 11월 21일에 신랑측인 이인호가 신부측 곽생원 댁에 보내는 혼서이다. 혼인이 약속되었으니 집안의 큰 복이라며 인사를 하고, 신랑의 사주(四柱)를 별폭(別幅)에 적어 보낸다는 내용이다. 사주단자를 보내며 함께 보낸 혼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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省式 春間慘制 尙忍何言 想惟慈愛隆深 何以堪抑 徒爲無益疾懷不若太上忘情 悲念之外 是用拱禱 意外握奉賢戚慰荷之餘 疇眼之事 依依然 使人興傷也 詢審比來伯氏丈患候 浹月彌留 驚慮萬萬 而久病久而又久 則自當有勿藥之效 以是仰祝 而大小諸眷 面面均安 實愜願聞 弟親節寧日恒少外 他瑣憂展眉無日 上焦下悶 何以仰喩 下托婚說 姑無意合處 齎志未列 殊歎殊歎 秋成後丕擬進行計耳 餘漏掛不備狀禮己未四月十一日 弟朴遠浩拜拜【피봉】〈前面〉玉山 服座 執事蓬谷謹慰狀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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稽顙 阻拜勢也 哀耿則深酷寒稍解 不審靜體一例康旺 大小寶眷 亦得均祺否 區區伏溸 不任哀禱 罪少弟頑如木石 荐遭極變 而誠淺力單 末由伸雪 痛惋何喩 兩度緬禮纔已過行 俯仰寃號而已 惟幸慈節無損 而瑣瑣虞憂層疊不霽 憐悶憐悶 兩度惠䟽 轉轉承見 而無梯稽謝愴歎愴歎 何當有一會期耶 春和後 若賜一訪 則何感如之 預仰預仰 此友獲接於阻濶之餘 未能穩叙 遽此告歸 臨歧悵缺 還不如不奉時也 留拜不次䟽禮癸亥臘月初六日 罪少弟朴遠浩稽顙【피봉】〈前面〉玉溪 靜座 執事 入納蓬谷謹候䟽 稽顙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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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矣夫牢閡至此 聞蟬而思 聽鴈而起 已仲秋矣 友朋之思鬱於中 而際玆間 皓雅袖兄書而來 獲承披讀 况若合席對淸儀 從審靜養體事 增護萬重 各節俱穩 仰溸且慰 實副頂禱弟慈候每多愆損 日事刀圭焦悶焦悶 課農勸桑 畚鍤之餘 憂慮亦種種間發 年果所得只有鬂無餘黑 奈何奈何 來初惠訪之敎 何如是有此快所聞耶 掃榻預爲等待耳 年事果有大有 而綿花累年逢歉難摘着綿矣餘都留不備謝禮丁卯八月念七 弟朴遠浩拜上【피봉】玉山 靜座 回納蓬谷候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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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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曩者枉駕陋巷 誠是意外時適不在 不得奉迎瞻悵何及 邇來心常怏怏 每擬馳書仰射 塵雜相累 尙未暇焉 匪意卽承琅函 慰則極矣 愧悚還增 難以爲懷 未知春夏之交 田園之趣 必倍他辰 而况是春堂益福 賢允善學 人間幸福 孰過於此 欽欽頌頌仙莊相距稍邇 則屢有不問看竹之弊 而有意莫遂 徒增瞻慕而已 後日若有入闉之機 則勿吝歷訪 伏望伏望庸此仰誦 敬冀文祺五月三十日 錫裕 弟拜謝【피봉】〈前面〉光州郡芝山面日谷里▣〔盧〕軫永氏回啓〈後面〉緘 光州邑西町二三一 吳錫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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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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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積阻之餘 惠札來墜旣慰且喜 第審秋凉棣中動止 連護萬衛 何等仰慰勞祝 弟省事觕安私幸 而仲弟以風頭數月苦痛 右耳下項際大有成腫 今欲針破 擧家危惶景色 已無可言允玉率養之慶 獻賀無已 第今年旱災 到處通患 而所謂農形僅免歉凶是悶是悶 奉叙之期 未知在於何間 臨楮徒切悵耿 餘便忙 暫此不備謝禮壬子八月十一日 弟朴遠浩拜謝詐兒近得無恙 而尙未復常充健悶悶【피봉】〈前面〉玉溪李生員宅 回納蓬谷謝狀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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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장택기(葬擇記) 9 고문서-치부기록류-택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무진생 남성 망인의 장택기 무진생 남성 망인의 장택기이다. 신사생 아내는 생존해 있으며, 주상(主喪) 항목에는 단을 달리하여 아들 내외들, 손자와 손녀 내외들, 그 아래 증손까지 기록하였다. 장산(葬山)은 산맥이 갈라져 나온 방위와 좌향(坐向) 등을 기록하였고 좌산의 연운(年運)을 표기하였다. 계빈(啓殯)은 파빈(破殯)이라고도 하는데, 날짜와 시간, 시작하는 방위를 기재하고 자리를 피해야 할 이의 생년 간지 등을 쓰는 항목이다. 이 경우는 같은 달 2일 을해일 미시(未時)이고, 방위는 경방(庚方)부터 먼저 열라고 하였다. 안장(安葬)은 4월 10일리고, 하관(下棺)은 미시이다. 이 외에 주당(周堂)은 입관할 때 피해야 할 가족 구성원을 기록하는 항목인데 이 경우에는 피해야 할 구성원이 없다고 되어 있다. 적호(的呼)는 호충(呼冲)이라고도 하는 것으로 입관과 계빈할 때 일진과 맞지 않는 생년을 기록하는 항목이다. 문서 하단의 조명(造命)은 사과(四課)라고도 쓰는데, 매장 연월일시의 간지를 쓰는 것이다. 이처럼 장택기는 장례의 기본 요소인 장지(葬地)와 장일(葬日)의 선택과 이에 따른 각 절차의 방위, 시간 및 기피 사항 등을 기록한 문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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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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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光武四年庚子十二月日右稧中執典明文右執典事段矣自起田數年耕食是如可書稧錢十四兩三戔所用之勢將難辦故霜字田二斗落執典爲去乎若過節月之限此田放賣補用之意如是執典以此文記憑考事田主自筆張明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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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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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857년 정덕로(丁德老)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曺煥德 丁德老 曺煥德<着名>, 金賢澤<着名>, 金秀坤<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57년 10월 24일에 유학 조환덕이 유학 정덕로에게 행정촌에 있는 밭을 팔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명문 1857년(철종 8) 10월 24일에 유학(幼學) 조환덕(曺煥德)이 유학 정덕로에게 행정촌에 있는 밭을 팔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명문이다. 조환덕은 자기가 매입하여 여러 해 동안 농사짓고 살던 밭을 형편상 어쩔 수 없이 정덕로에게 팔았다. 밭의 위치는 행정촌(杏亭村, 현 담양군 대전면 杏亭里) 후평(後坪)에 있으며, 자호(字號)는 국자(鞠字)이다. 밭의 면적은 2마지기이고 짐수[卜數]는 5짐 2뭇이다. 조덕환은 정덕로에게 밭값으로 5냥 5전을 받고, 이 명문 1장과 함께 밭을 넘겨주었다. 명문의 끝부분에는 뒷날 불미스러운 문제가 생기면 이 명문으로 관(官)에 고하여 바로잡으라는 내용이 기재되어 있으며, 답주(畓主) 유학 조환덕, 이 명문을 작성한 필집(筆執) 유학 김현택(金賢澤), 이 매매의 증인[訂保]으로 참여한 유학 김수곤(金秀坤)이 각각 착명(着名) 하였다. 문서 말미에 맥수(麥數) 절반을 허여한다는 내용이 추기(追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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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咸豊七年丁巳十月二十四日幼斈丁德老前明文右明文段自己買得累年畊食是如可勢不得已伏在杏亭村後鞠字田二斗落只卜數五負二束庫乙價折錢文伍兩伍戔依數捧上爲遣右人前新文一丈玆〖幷〗以永永放賣爲去乎日後如有爻象之弊則持此文告 官卞呈事 此亦中麥數折半許與事田主幼斈曺煥德[着名]筆執幼斈金賢澤[着名]訂保幼斈金秀坤[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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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緖十五年己丑三月初三日 前明文右明文事段矣自起買得田累年耕食是如可要用所致故不得已島內西面新里注乙路邊伏在金字丁七斗落負數卜束廤折價錢文拾參兩參戔交易依數捧上爲遣以新文一章右人前永爲放賣爲去乎日後若有相左之端則以此文記相考事田主鄭壽富[着名]訂人張仁行[着名]李柱錫[着名]筆 金應道[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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