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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기사년 이기연(李歧淵)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李歧淵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기사년 2월 21일에 이기연이 옥산의 사돈에게 지금 운영하고 있는 일에 대해 초령이 과천 이병제와 상의하여 운현에 먼저 여쭸더니 이때 해서는 안된다고 분부하였기 때문에 원일 형을 급히 되돌려보내야 하는데 여비를 마련할 수 없어 걱정스러우며, 자신도 함께 돌아가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다음 달 과거를 치른 뒤에야 돌아갈 방법이 생길 것이라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 기사년 2월 21일에 이기연이 옥산(玉山)의 사돈에게 지금 운영하고 있는 일에 대해 초령(草令)이 과천 이병제(李秉梯)와 상의하여 운현(雲峴)에 먼저 여쭸더니 이때 해서는 안된다고 분부하였기 때문에 원일(圓一) 형을 급히 되돌려보내야 하는데 여비를 마련할 수 없어 걱정스러우며, 자신도 함께 돌아가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다음 달 과거를 치른 뒤에야 돌아갈 방법이 생길 것이라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이다. 지난번에 자신이 보낸 안부편지를 받아 보셨으리라 생각하는데 소식이 없어 매우 그립다는 내용, 상대방과 각 댁의 가족들 모두 편안한지 안부를 묻는 내용, 나그네살이 중인 자신은 여전하고, 원일 형도 객지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내용, 운영하고 있는 일을 처음에는 그때 가서 도모하려 한다고 말한 것은 초령이 근래 과천 이병제와 상의하여 운현에 먼저 여쭸더니 이때 해서는 안된다고 분부한 즉 원일 형을 급히 돌아가게 한 뒤에야 상대방의 행차가 먼 땅에서 허비하는 상황을 면할 수 있다. 이때문에 급히 행장을 꾸려 출발하려고 하지만 여비를 마련할 곳이 없어 매우 걱정스럽다는 내용, 초령이 앞뒤로 상의한 일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는데 근래 도내(道內)에 소란스러운 사건과 옳지 않은 일이 있으니 이러한 때에 이와 같다면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니 우선 후일을 기다리더라도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내용, 자신도 원일 형과 함께 출발하고 싶으나 돈을 마련할 곳이 없어 감히 엄두를 내지 못하였으니 다음 달에 과거를 치른 뒤에야 돌아갈 방도가 있을 것이라는 내용, 초령에게 부탁한 일은 돌아갈 때 특별히 도모하여 갈 것이니 염려말라는 내용, 모든 사연은 원일 형이 직접 말씀 드릴 것이라는 내용 등을 담았다. 편지지 뒷면에 원일 형의 어쩔 수 없는 형세로 주인집에서 가마를 타고 먼 길을 나섰는데 가는 자도 고생일 뿐만 아니라 보내는 자의 맘도 좋지 못하다는 내용, 원일 형의 여비는 초령과 자신이 각각 2꿰미와 1꿰미 돈을 내어 보낸다는 내용, 자신은 근래 고통을 겪은 뒤의 남은 빌미로 현기증과 허리 통증을 앓고 있어 집밖을 출입하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 상대방 쪽에서 누가 과거시험을 치르는지 알려줄 것과 상대방의 막내 동생에게 보낼 편지를 함께 동봉해서 보내니 바로 전해 줄 것을 부탁하는 내용 등을 추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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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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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임○년 석룡(錫龍)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錫龍 鄭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임○년 12월 22일에 숙부상중인 석룡이 정 생원에게 자신이 지난달에 중풍에 걸렸다는 소식과 함께 봄에 당한 누이상으로 인한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이달에 막내 숙부상을 당한 비통한 심정 및 상대방이 보내준 3종의 음식에 대한 감사인사 등을 전한 답장 임○년 12월 22일에 숙부상중인 석룡이 정 생원(鄭生員)에게 자신이 지난달에 중풍에 걸렸다는 소식과 함께 봄에 당한 누이상으로 인한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이달에 막내 숙부상을 당한 비통한 심정 및 상대방이 보내준 3종의 음식에 대한 감사인사 등을 전한 답장이다. 거친 바람과 눈보라에 한 해가 저물어가니 오랫동안 소식이 끊긴 회포가 이때에 이르러 곱절이나 간절하다는 내용, 뜻밖에 상대방의 편지를 받고 겹겹이 쌓인 충정에 맞먹을 만하여 서로 간에 산천이 멀리 막혀 있음을 까맣게 잊었다는 내용, 보내준 편지를 통해 어버이 모시는 형제분들이 즐겁게 지낸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위로되고 듣고 싶었던 소식에 부합한다는 내용, 1년 상중인 자신은 지난달인 11월 24일에 갑자기 중풍(中風)에 걸려 반신불수(半身不隨)가 되어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말도 통하지 않았다가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지만 완전히 회복될 기약이 없으니 나이 장차 육순에 이 무슨 꼴이냐는 내용, 자신의 가문이 박복하여 봄에 누이의 상(喪)을 당하여 비통한 심정이 여전한데 이달 10일에 또 막내 숙부의 상을 당하였으니 누이를 곡한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이어서 숙부를 잃은 눈물을 흘리는 침통한 심정을 어찌 다 말할 수 있겠느냐는 내용, 상대방이 보내준 3종의 음식은 병을 앓고 있는 자신의 입맛을 돋울만한데 자신은 사례할 물건이 없으니 이것이 어찌 인정이겠느냐고 자조하는 내용, 한 해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많은 복을 받으시길 바라며, 자신은 병상에 누워서 대신 편지를 쓰게 하므로 간략히 쓰고 이만 줄인다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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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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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簡札)〈自封〉安叟○做案○敬呈正初委訪 迨今耿耿居然秋序 此時侍履勝相 諸節均如 區區溸溸 老契宿恙 逢秋未蘇 祗是無奈何而已 而且仲兒泄病 閱月彌留 自苦不須言令季遣白 想已抵得 而尙無聞 可恨 聞棠車直到○玉院云 果爾否此際欲爲○章院之行與○左右 緊有談話事辛卯八月八日 老契 文健 頓(皮封)玉溪○侍案○入納金陵候狀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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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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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簡札)頃者拜穩 迨今欣慰 而昨○書未謝 今又承○惠書長弟 審日間侍餘候 連衛萬相 此何等仰賀 弟一味憒憒 而東閣體上不安 是外幸幸又此何有○惠送木頭菜兩件 遠及分味 仰認勤意 感謝戢戢 此是東閣之敎意也 來人亦依○敎 卽爲付分於形〖刑〗吏 使卽授題以送耳 何當○枉顧否 是企是企 餘適有擾捴事 漏?姑不備禮三月初九日 敦 弟 拜謝(皮封)玉山 侍案 回納襟堂留謹候謝上 [着名]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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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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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道光十四年 月日羅州牧考甲午成籍戶口帳內荷衣島於㤙住第一統第二戶閑良金聖仁年六十六己丑 本金海父閑良 弼奉祖閑良 尙巾曾祖閑良 延伯外祖閑良 金節順 本金海妻朴姓年五十九丙申 本密陽父閑良 得大祖閑良 敬漢曾祖閑良 桂春外祖閑良 林春逢 本羅州率子達五年二十六己巳等辛卯戶口相凖 [周俠 字改印][羅州牧使之印]行牧使[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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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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勅命學生羅燾臣贈九品從仕郞中學校敎官者光武十年二月 日孝行卓異 贈職事奉勅[勅命之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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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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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나도일(羅燾溢)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羅州牧使 羅燾溢 牧使<押> □…□(7.0×7.0)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120_001 1876년(고종13)에 나주목(羅州牧)에서 나도일(羅燾溢, 27세)에게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1876년(고종13)에 나주목(羅州牧)에서 나주목 신촌면 용두(전추)리(현 전라남도 나주시 안창동)에 사는 나도일에게 발급해준 준호구이다. 나도일(羅燾溢)은 30세이고, 정미년(1847)생이며, 본관은 나주이다. 아버지는 나후집(羅厚集)이고, 조부는 나시완(羅時完)이며, 증조부는 나성채(羅聖采)이다. 외조부는 이현빈(李顯彬)이고, 본관은 함풍(咸豊)이다. 아내는 정씨(鄭氏)로, 30세이고, 정미년(1847)생이며, 본관은 나주이다. 정씨의 아버지는 정인혁(鄭仁赫)이고, 조부는 정기표(鄭基杓)이며, 증조부는 정인운(鄭麟運)이다. 외조부는 양석포(梁錫圃)이고, 본관은 제주이다. 어머니는 이씨(李氏)로, 나이는 53세이고, 갑신년(1824)생이며, 본관은 함풍이다. 노비는 앙역(仰役)노비 1명이고 이름은 영덕(永德)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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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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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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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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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乾隆十二年 月日康津縣考丁卯成籍戶口帳內古今島第一鎭里第 統第 戶軍官張武良年四十四甲申本仁同父弘祖學生德龍曾祖學生九田外祖金善安本金海妻金召史年四十四甲申本金海父愛連祖實曾祖延三外祖金元炳本金海率母金召史年八十九己亥率子泰彦年十四甲寅次子大彦年六壬戌次子聖彦年二丙寅等甲子戶口相准印行縣監[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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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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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光緖二年 月 日 羅州牧考丙子成籍戶口帳內 新村面龍頭(前秋)里住第統第二戶幼學羅燾溢 年三十丁未 本羅州父學生厚集祖幼學時完曾祖學生聖采外祖學生李顯彬 本咸豊妻鄭氏齡三十丁未 籍羅州父幼學仁赫祖學生基杓曾祖學生麟運外祖學生梁錫圃 本濟州奉母李氏齡五十三甲申 籍咸豊仰役婢永德甲寅生等 丙子戶口自首者牧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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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유물
유형분류 :
서화

九曲將窮眼豁然桑麻雨露見平川漁郞更覓桃源路除是人間別有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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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유형분류 :
근현대문서

1973년 나주나씨(羅州羅氏) 문안(門案) 고문서-치부기록류-근현대문서 羅州羅氏宗中事業推進委員會 羅州羅氏宗中事業委員會印 11顆(1.8×1.8)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73년 12월에 나주나씨 종중 사업 추진 위원회(羅州羅氏宗中事業推進委員會)에서 의연금을 낸 명단을 작성한 나주나씨(羅州羅氏) 문안(門案) 나주나씨(羅州羅氏) 유적지인 삼강문(三綱門) 및 금호사(錦湖祠) 개축(改築) 등 모선(慕先)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의연금을 걷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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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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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관통보류

1881년 동면각리식리전절목(東面各里殖利錢節目) 고문서-첩관통보류-절목 興陽縣監 東面 官<押>座首 宋 <着名>, 一別監 金 <着名>, 二別監 趙 <着名>, 戶長 李鎭祿 <着名>, 吏房 朴容德 <着名>, 承發 丁斗昊 <着名> [興陽縣監之印]15顆 고흥 동강면계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81년 5월에 흥양현에서 동면에 발급한 각리식리전절목 1881년(고종 18) 5월에 흥양현에서 동면(東面)에 발급한 각리식리전절목(各里殖利錢節目)이다. 주요 내용은 고을 백성들의 궁핍한 삶을 구제하기 위해 금전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식리(殖利)하는 방안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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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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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庚午 隨行案2)都有司 朴烇3)高廷羽 柳在灌 金邦鉉 金聖錫 鄭潤成 崔來淳4)鄭東儒 奇象經 朴聖祿 鄭玖燦 高廷珪 柳榮錫 尹昇淵李志升 李洙鳳 金龜鉉 李鉉? 改名鉉求 金致浩5)宋守邦 朴聖? 柳東賢 朴聖達 李載燮 李圭鉉柳泰邦 高時赫 宋守大 閔震煥 高時億 朴聖三6)柳在洪 尹相鉉 李儒眞 柳相喬 奇師儉 李歸遠金璋鉉 金宗欽 朴東修 梁必泰 高時誾 崔有淳7)高時道 柳在瀛 金燦鉉 李箕疇 朴聖瀷 李景燮李圭? 高廷礪 柳東殷 李持安 柳弘喆 奇象龍8)朴孝鑑 朴良鉉 奇濟國 柳秉圭 李箕鑽 奇象春李志華 朴正鉉 金鉉圭 尹玉 金漢鉉 柳震圭9)朴海宗 李敦忠 高時珏 改名時新 朴履永 尹垣朴絢 朴澈休 高時瑜 李圭哲 朴孝燁 李斗鉉 朴泰休10)李東夔 李正浩 申宜祿 李惠疇 朴喆鉉 朴孝興李箕鈺 朴鼎植 奇師益 李基沃 李三鉉 朴世基11)執事李亨弼 吳相日 金重玉 金德瑢 朴宗燮 梁碩源宣始赫 吳相殷 崔相吉 白受鉉 千宗民12)崔昌翊 朴元祐 李達學 崔相八 程希明 姜周益金致鎰 李宸澤 金致鐸 鄭夢國 梁俊源 金載燁13)程東殷 宣快龍 崔得龜 朴學觀 金龍之 河成采李達周 黃廷元 盧鳳觀 鄭五哲 田光喆 全伯運14)白復觀 文仁弼 白守泉 金龍得 李圭采 金廷植河英 崔福淡 金振聲 李華伯 金元喆 金漢喆15)金贊應 陳繼漢 朴致榮 鄭夢昌 朴弼龍 林達永金廷福 權億得 孫得春 崔萬壽 崔在煥 車淡孫16)崔達國 金斗曄 安千碩 李廷龍 金大元 李元復崔鳳采 金石璜 尹成觀 程達天 鄭永祚 張賢邦17)李命祿 李興大 崔時宗 崔康壽 陳明漢 金載行梁達文 李正得 全尙文 李祐碩 黃聖吉 韓興文18)崔日鳳 金碩泰 白守甲 白洛哲 姜春班 朴龍宗崔壽甲 李華復 鄭寶培 李豆大原庚午四月二十日 都有司 高19)別有司 柳尹朴朴金鄭李掌議 朴色掌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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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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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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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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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관통보류

1)東面城堞節目[興陽縣監之印]2)同治十年七月日 城堞節目盖此本邑 三面環海 一條通陸 爲四鎭之腹心 爲列郡之咽喉 卽是湖海保障之地也 其所關防莫重 故築斯城也鑿斯地也 與民守之 無非爲國固圍 而較諸島陸戶報之多寡 稱此城堞 把數之遠近 刻其面名 定其字內使之隨毁修補者 古人之措劃 至矣盡矣是去乙 後之人 恬不遵行 一年二年 漸致頹圮之境 須無翰屛之意 則受百里之命者 豈不夙夜憂惧也哉 昨冬閏十月 招集吏民 爛商方策 鳩財輸石 經營始役 而分作八所 逐日監董 五里之城 七里之郭 一新修築 北水口先置石平橋上建北門 西南兩水口 亦置石虹橋 七閱月而始乃告功 旣有改視之效 可無備豫之謀 刻石分面 雖有舊3)界 各面戶數 多寡異苦 故島陸時戶數 更爲執報分排 自南門之東邊 刻面名于頑石 定其字內 此疆爾界 的有標準 上雨傍風 不無頹圮 則今發諸面之民丁 必自經界而隨毁修築是矣 仍後修築 雖責於民 而亦不可無助 故三百六十兩錢 某樣拮据 量其各面戶數把數之多寡 分排各面 擇定有司 存本取利以爲年年修補之資 而城堞塗灰所入役丁 療飢所費 取用於利條 而切勿割本是遣 至於役事? 許用民力之意 撰成節目 各該任掌 與各面戶數城堞把數 臚列于後爲去乎 遵而行之 毁而葺之 宜當者座首 申忠模[着名]兵房軍官 徐春大[着名]戶長 朴承殷[着名]吏房 申承模[着名]官[着押][興陽縣監之印]後城役都次知 都監座首 監官兵房軍官 色吏戶長使令都使令各面任掌 執綱尊位監役色吏 十二面則該面出員 三島則該島風憲 道陽則別定色吏 使之隨毁修築是矣 毋論某面道里距 城路遠則赴役時自來與雇立間 從民願施行 而至於城役錢段 戶長次知定有司 殖利年年 城堞隨毁修補之時4)塗灰所入療飢所費 取用於利條 而利條或有不足之時 切勿割本 不足條段 該面擔當是矣 塗灰所入雜物段發牌推捉於所産面里 而蜃灰每斗本價一戔 楡根皮每斗本價一戔 細沙每十斗本價五分 防灰石每十斗本價五分式 酌定是齊邑內 八十百〖八百〗二十二戶城 一百八把 自南門東距豆原 六百四十四戶城 八十五把古邑 六百七十三戶城 八十九把道陽 九百五十六戶城 一百二十六把道化 六百九十一戶城 九十一把浦頭 八百四十六戶城 一百十一把占岩 一千三十二戶城 一百三十六把南面 五百七十三戶城 七十六把南陽 三百四十三戶城 四十五把南西 三百七十四戶5)城 四十九把大西 三百二十六戶城 四十三把大口 三百三十八戶城 四十五把東面 三百八戶城 四十一把折尒 三百九十四戶城 五十二把羅老 三百四十五戶城 四十五把諸島 七百四十六戶城 九十八把合民戶 九千四百十戶城堞 一千二百四十把[興陽縣監之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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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년 돈원(敦源)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敦源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036_001 정미년 3월 15일에 중평에 거주하고 있는 돈원이 장산서원에서 재계 중인 상대방에게 편지에서 언급한 환자에 대해 이번에는 그냥 받아먹는 것 외에는 다른 대책이 없다는 내용과 감영으로 가는 날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 정미년 3월 15일에 중평(中坪)에 거주하고 있는 돈원이 장산서원(章山書院)에서 재계(齋戒) 중인 상대방에게 편지에서 언급한 환자에 대해 이번에는 그냥 받아먹는 것 외에는 다른 대책이 없다는 내용과 감영으로 가는 날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는 내용 등을 전한 간찰이다. 근래 소식이 끊겨 서운했는데 오늘 상대방의 편지를 받고서 상대방 어머니의 병환이 감기와 기침으로 여러 날 편치 못했다는 것을 알고 매우 염려스러웠다는 내용, 자신은 집안의 소식이 끊긴 지 이미 한 달이 되어 다소 마음이 쓰여서 찡그린 눈썹을 펴기 어려우니 어찌하면 좋겠느냐는 내용, 동각(東閣)의 병은 지금 완쾌되어 일상을 회복하였으니 다행이라는 내용, 상대방이 편지에서 말한 환자를 언급하며 지금에 와서 도로 거두라는 뜻을 전령하기에는 일의 형편상 어려움이 있으니 이번에는 그냥 받아먹는 것 외에는 다른 대책이 없다고 하니 어떡하냐는 내용, 3종의 산나물을 멀리서 차례대로 보내주셔서 마음이 매우 편하지 않아 소략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나눠먹기 위해 5근의 육고기를 보내니 정으로 받아 주시라는 내용, 감영에 갈 날이 언제 있을지 아직 모르겠다는 내용 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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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向候想應○下覽 便使有去無來 慕仰益勤 伏不審靜體動止 連護萬安 各宅諸節均安 仰溸且祝 不任下悃 通家生旅狀印昨 圓一兄亦客中一安 而所營事 始擬臨時圖成云者 草令近與李果川秉梯相議 先稟於雲峴 則此不可此時爲之分付 則此兄不可時日留連 使之急還然後 可免令駕之遠費 故玆欲急急治發而資斧無處辦得 此將奈何奈何 見甚愁歎也 草令之前後相議事必成之云矣 近日有道內紛紜事端 且有不然之事 此際如此則事不偕〖諧〗意 姑俟日後 亦何妨耶 此兄之遠地空費 見可歎也 且或京鄕間 言先事後 尤可遠慮 十分重愼如何如何 下生亦欲同發 而無分錢相資處 莫敢生意 如是則來月觀光後 可以有治還之道也 草令許所托事 歸時當另圖而去矣 ○下諒勿慮 如何都在此兄口達 擾甚姑不備上候禮己巳二月卄一日 通家生 李歧淵 拜手〈背面〉此兄勢不得已 置擔舁於主人家 跋涉治發 不但去者之喫苦 送者所懷 亦所不忍而雖如是發行 此行急去然後 可免○令駕之遠地虛費故耳 ○下諒如何 草令出二緡錢下生亦出一緡錢 助給治送耳 滿腔所懷 當有拜展之日 故書不盡情 而下生近以眩氣腰痛不能出入 此必喫苦餘祟 伏歎受氣之薄也無論某道院事 此際不可鳴寃 恭俟處分而已 則更不參此等論議 而營府出入 亦不頻爲但林泉看書 依舊作自好之士 老少得宜 以此下布於儕友 如何 下生以是心定 故仰告耳貴中誰作科行耶 承信則何幸何幸 ○季氏丈前所去書 同封送之 卽傳如何(皮封)玉山 靜坐 下執事 東上宅謹拜上候書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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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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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簡札)省式 饕風吹雪 歲色垂窮 積阻懷緖 到此倍切謂襮獲拜惠翰 可敵積躄〖襞〗之衷而頓忘山川之脩阻也謹審侍餘棣樂可勝 區區拱慰允符願䎹 朞服弟自去月念四 忽得中風之症半身不收 精神莫察語言不通 今則少可 而蘇完無期 年將六旬 此何模樣 且中家門淺祚 春間遭舍妹之冤逝 悲痛情私 迄今如昨 而今初十 又遭季父喪變 哭妹之淚未乾繼沾叔父之淚 痛迫情私 如何盡言○惠饋三種味 可逼病中之味而無物表謝是豈人情耶歲餘不多 惟冀餞迓增祉餘伏枕倩草略此 姑不備謝禮壬臘念二 朞服弟 錫龍 拜(皮封)鄭○生員○下執事謹再拜○上狀 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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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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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갑진년 유수진(柳秀晉) 혼서(婚書)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柳秀晉 郭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갑진년 11월 1일에 신랑측인 유수진이 신부측 곽생원댁에 보낸 혼서 갑진년 11월 1일에 신랑측인 유수진(柳秀晉)이 신부측 곽생원댁에 보낸 혼서이다. 유수진은 자신의 딸의 혼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성단(星單)을 적어 보내니 연길(涓吉)을 알려달라는 내용이다. 성단은 사주단자로 신랑의 생년월일시를 말한다. 신부집에서 허혼편지나 전갈이 오면 신랑집에서는 신랑의 사주와 정식으로 결혼을 신청하는 납채문을 써서 홍색 보자기에 싸 보낸다. 신부집에서는 사주단자를 받으면, 신랑 신부의 운세를 가늠해보고 혼례날짜를 택하여 신랑측에 통지하는데 이를 연길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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