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기관별 검색

검색 범위 지정 후 검색어를 넣지 않고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분류 내 전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으로 검색된 결과 84193건입니다.

정렬갯수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첩관통보류

영남(嶺南), 익산(益山) 영기(營奇) 고문서-첩관통보류-저보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고군산진과 익산 등 전라감영 소속 고을에 내려보내는 기별지 고군산진(古羣山鎭)과 익산(益山) 등 전라감영의 고을에 보내는 기별지이다. '영기(營奇)'라는 제목하에 쓰여있으나 감영의 기별 전체는 아니고 그 일부를 전사(轉寫)한 것으로 추정된다. 2개의 소식이 있는데 첫째는, 영남 우조창(右漕倉)의 세선(稅船) 1척이 바람에 밀려 고군산 진내에 정박했는데, 해당 진의 백성과 아전들이 배에 실려있던 곡물을 마음대로 나눠 가진 일 때문에 그에 대한 처리방침을 알리는 내용이다. 둘째는 익산 수령이 서울에서 내간상(內艱喪)을 당했으니, 해당 고을 공형(公兄)이 와서 보고하라는 내용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968년 김경삼(金京三) 수표(手標) 고문서-증빙류-수표 金京三 金學仙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68년 10월 29일에 김경삼이 김학선에게 빌려준 돈의 원금과 이자를 받았음을 밝히기 위해 작성한 수표 1968년 10월 29일에 김경삼(金京三)이 김학선(金學仙)에게 빌려준 돈의 원금과 이자를 받고 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작성하여 발급한 수표이다. 김경삼은 갑진년(1964) 12월 15일에 김학선에게 전문(錢文) 43냥을 빌려주었고, 이번에 이자와 원금을 합해 70냥을 받았다. 그리고 그 사실을 추후에 증빙자료로 삼을 수 있도록 수표로 작성하여 상대방에게 발급한 것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시모(媤母) 언간(諺簡) 3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媤母 子婦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새해를 맞아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쓴 한글 편지 새해를 맞아 시어머니[싀모(媤母)]가 며느리[현부(賢婦)]에게 답장으로 쓴 한글 편지이다. 해가 바뀐 지 여러 날이 되니 너의 소식이 궁금했다면서 사돈댁 식구들의 안부를 묻고 이곳 가족들의 무탈한 근황도 알렸다. 좋은 일에 악재가 있는 것은 조물주가 시기하는 것이라며 슬퍼하면서 심란한 마음을 전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829년 김형윤(金衡允)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金仁權 金衡允 金仁權<着名>羅得賢<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29년(순조29) 8월 19일에 김인권이 김형윤에게 가대와 산지를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 명문 1829년(순조29) 8월 19일에 김인권(金仁權)이 김형윤(金衡允)에게 가대(家垈)와 산지(山地)를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 명문이다. 김인권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 팔게 되었다고 방매 사유를 적었다. 매물은 자신의 가대와 집 앞에 자신이 가꾼 산지 한 골짜기이고, 거래가는 전문(錢文) 55냥이다. 가대는 주로 집에 부속되어 있는 농지를 총칭할 때 사용되는 용어로 면적을 기재하는 경우가 많고, 산지의 경우는 지번이 없기 때문에 사표(四標)를 써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 명문은 그러한 내용이 없다. 양 당사자간에 그러한 정보가 없어도 알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기재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유학 나득현(羅得賢)이 증인 겸 필집으로 이 거래에 참여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866년 이순철(李順哲)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金圭植 李順哲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431_001 1866년(고종3) 6월 12일에 김규식이 이순철에게 3마지기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 명문 1866년(고종3) 6월 12일에 김규식(金圭植)이 이순철(李順哲)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매매 명문이다. 김규식은 자신의 덕우산에 있는 분묘를 이미 면례(緬禮)를 지냈으므로 연전에 매득했던 위답(位畓)을 팔게 되었다고 방매 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유고개(柳古介)이고 자호는 양자(良字)이며, 지번은 53분답(分畓), 면적은 수확량 기준으로 1복(卜) 1속(束)이고 구획상으로는 2배미[夜味], 파종량 기준으로는 정조(正租) 3마지기[斗落只]이다. 또 사표(四標)를 기재하였는데, 동쪽은 이순철의 논이 있고 북쪽은 작은 도랑이 있으며, 서쪽은 남치관(南致官)의 논이 있고 남쪽은 김두송(金斗松)의 밭이 있다. 거래가는 거래가는 전문(錢文) 34냥이다. 김규식은 이 거래에 증인이나 필집을 두지 않고 자필로 문서를 작성하여 당사자 간에 거래하였다. 이순철은 이 논을 2년 뒤인 1868년에 다시 김시호에게 방매하였는데 그때 구문기로 이 명문이 매수인에게 함께 넘겨져서 전래된 것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898년 월신평보중(越新坪湺中)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具戶有切 越新坪湺中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98년(광무 2) 10월 10일에 구호유절이 보중에 밭 20마지기를 매도하면서 작성해 준 토지매매 계약문서. 1898년 10월 10일에 구호유절(具戶有切)이 월신평(越新坪) 보중(湺中)에 밭 20마지기를 매도하면서 작성해 준 매매계약 문서이다. 밭의 소재지는 월평원(越坪員)이며, 매도 사유는 이매(移買)이다. 매매가격은 전문 400냥이다. 그리고 밭을 매수한 사람은 개인이 아니라 보중으로, 19세기 이후 보중, 문중 등 결사·단체가 토지를 매매하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866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3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朴壽鉉 朴壽鉉<着名>尹鍾魯<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66년(고종3) 11월 11일에 박수현이 어느 문중에 논 2마지기를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명문 1866년(고종3) 11월 11일에 박수현(朴壽鉉)이 어느 문중에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박수현은 선대로부터 전래된 논을 수년간 경작해오다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복하도(福下道) 내죽촌(內竹村) 전평(前坪)이고 자호는 개자(盖字), 면적은 파종량 기준 2마지기[斗落只]이고 구획상 한 배미[夜味], 부수(負數)는 9부(負) 8속(束)이며, 거래가는 전문(錢文) 55냥이다. 박수현은 본문기(本文記)도 신문기와 함께 문중에 넘겨주면서 영구히 방매하였다. 윤종노(尹鍾魯)가 증인 겸 필집으로 이 거래에 참여하여 착명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868년 김재연(金在年)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申正求 金在年 申正求<着名>鄭日柱<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68년(고종5) 3월 13일에 신정구가 김재연에게 논 1말 3되지기를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 1868년(고종5) 3월 13일에 신정구(申正求)가 김재연(金在年)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신정구는 자신이 매득(買得)한 논이라고 매물의 소유경위를 적었고 김재연에게 빌린 돈의 본전과 이자가 32냥 5전인데 이것을 갚을 길이 없어 팔게 되었다고 방매 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고읍면(古邑面) 율치평(栗峙坪)이고 자호는 봉자(奉字), 면적은 1말[斗] 3되지기[升落只], 구획상으로 1살매(㐊每) 2배미[夜味], 부수로는 6부(負) 8속(束)이다. 이 논을 빚을 갚기 위해 문기를 작성하여 영구히 방매한다고 하였으므로 거래가는 김재연에게 빌린 금액이 되는 것이다. 율치는 원래 흥양군 고읍면 지역이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고흥군 고읍면이 된 지역이다. 정일주(鄭日柱)가 증인 겸 필집으로 이 거래에 참여하여 착명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884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3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姜南熙 姜南熙<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84년(고종21) 12월 7일에 강남희가 누군가에게 밭 3마지기를 7냥을 받고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 1884년(고종21) 12월 7일에 강남희(姜南熙)가 누군가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강남희는 자신이 매득한 콩밭[太田]을 수년 동안 경작해오다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 부득이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임리(林里) 서상(西上) 산적동(山積洞)이고, 자호는 월자(月字), 면적은 파종량 기준 3마지기[斗落只], 수확량 기준으로는 9속(束)이며 거래가는 전문(錢文) 7냥이다. 이 거래에는 증인이나 필집 없이 강남희가 자필로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898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李錫雨 李錫雨[着名]金贊西[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98년(광무 2) 11월에 이석우가 천남면에 있는 논 8마지기를 매도하면서 작성한 매매계약 문서 1898년 11월에 이석우(李錫雨)가 천남면(川南面) 역해하평(驛海下坪)에 있는 시자(始字) 자호의 논 8마지기를 전문 300냥에 매도하면서 작성한 매매계약 문서이다. 매수한 사람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다. 토지매매시 구문기(舊文記)를 함께 건네주는 것이 관례이나, 갑오 동학난때 문기를 소실했으므로 신문기(新文記)만 준다는 내용을 추기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경인년 노 일운금(一云金) 배지(牌旨) 고문서-명문문기류-배지 趙 奴 一云金 上典 趙[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경인년 12월에 상전 조 아무개가 노 일운금에게 전답의 방매를 위임하기 위해 작성해 준 배지 경인년 12월에 상전 조(趙) 아무개가 노 일운금(一云金)에게 전답 방매를 위임하기 위해 발급한 배지(牌旨)이다. 방매하고자 하는 토지는 이천(利川) 백면(栢面) 자옥동(紫玉洞) 소재 상자(常字) 자호의 논이다. 2개 지번의 논으로 규모를 합하면 7마지기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근현대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915년 조창섭(曺昌燮) 매도증서(賣渡證書) 고문서-증빙류-영수증 曺昌燮 柳基春 曺昌燮信 5顆(적색, 원형, 1cm)梁敬千章 1顆(적색, 원형, 1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489_001 1915년 5월 28일에 조창섭이 류기춘에게 부동산을 매도하면서 작성하여 발급한 매도증서 1915년 5월 28일에 고창군(高敞郡) 오산면(五山面) 인동리(仁洞里)에 거주하는 조창섭(曺昌燮)이 류기춘(柳基春)에게 부동산을 매도하면서 작성해 준 부동산 매도증서이다. 매도하는 부동산의 구체적 내역은 별지의 명세서를 제시하였으며, 매도대금은 220원이다. 조선시대 토지매매명문의 형식에서 벗어나 한문 및 일본어가 혼용된 형태로 작성되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경신년 사위[外甥]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外甥 丈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경신년 6월 28일에 사위가 장모에게 쓴 한글 편지 경신년 6월 28일에 사위[외ᄉᆡᆼ(外甥)]가 장모[ᄌᆞᆼ모님]에게 한글로 쓴 편지이다. 삼복 무더위에 장인과 장모 두 분의 건강과 함께 식구들 안부를 두루 물었다. 자신은 모친[ᄌᆞ후(慈候)]의 근력이 손상되어 애태우고 있으나, 다른 식솔들은 위급한 일이 없어 다행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렸다. 평안하시기를 바란다는 말로 끝맺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무자년 시모(媤母)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媤母 子婦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520_001 무자년 중월에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답장으로 쓴 한글 편지 무자년 중월에 시어머니[싀모(媤母)]가 며느리[며ᄂᆞ리]에게 답장으로 쓴 한글 편지이다. 며느리의 편지를 받고 기쁘기 한량 없었음을 전하며, 중시하에 무탈한 일 기특하다고 하였다. 시모 자신은 근근이 지내고 있으니 다행임을 알렸다. 무자년 중춘에 시아버지가 며느리에게 답장으로 쓴 〈무자년 시부(媤父) 언간(諺簡)〉과 동일한 시기에 쓴 것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885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廉淑鉉 廉淑鉉<着名>宣昌植<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85년(고종22) 11월 28일에 염숙현이 누군가에게 논 1마지기를 25냥을 받고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 1885년(고종22) 11월 28일에 염숙현(廉淑鉉)이 누군가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염숙현은 자신이 매득하여 수년 동안 경작해오다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복하도(福下道) 하진촌(下津村) 앞 신기평(新基坪)이고 자호는 식자(食字), 면적은 구획상으로 6배미[夜味]이고 파종량 기준으로 1마지기[斗落只], 수확량 기준으로 1복(卜) 7속(束), 가복(加卜) 1복 3속인 논이며 거래가는 전문(錢文) 25냥이다. 이 논의 본문기(本文記)도 신문기(新文記)와 함께 매수인에게 넘겨주면서 영구 방매하였다. 이 거래에 선창식(宣昌植)이 증인 겸 필집으로 참여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902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奴 君福 奴 君福<着名>奴 乭伊<着名>奴 卜元<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180_001 1902년 1월 10일에 임노 군복이 누군가에게 논 2마지기를 145냥을 받고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 1902년 1월 10일에 임노(林奴) 군복(君福)이 누군가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군복은 긴요하게 쓸 곳이 생겨서 자신이 매득했던 논을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부항원(釜項員)이고 자호는 상자(嘗字), 지번은 89답, 면적은 2마지기[斗落只] 4부(負) 9속(束)이며, 거래가는 전문(錢文) 145냥이다. 구문기(舊文記)도 신문기와 함께 매수인에게 넘겨주면서 영구 방매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902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2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宋氏 宋氏<手掌>朴世熙<着名>崔煥<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02년 2월에 임씨 문중의 과부 송씨가 누군가에게 밭 2마지기 38냥을 받고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 1902년 2월에 임씨(林氏) 문중의 과부 송씨(宋氏)가 누군가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송씨는 자신이 매득하여 수년 동안 경작해오다가 살림이 어려워져 부득이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동일면(東一面) 상서암촌(上瑞岩村) 뒤 저곡평(苧谷坪)이고 자호는 래자(來字), 면적은 2마지기[斗落只] 5속(束) 4부(負)이며, 거래가는 38냥이다. 구문기(舊文記) 1장도 신문기와 함께 매수인에게 넘겨주며 영구 방매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910년 정대진(鄭大辰) 등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鄭吉來 鄭大辰 洛元 1顆(적색,타원형,0.6cm)鄭秉圭信 1顆(적색,원형,1.2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10년 11월 7일에 동원 정길래 등 3인이 정대진과 정낙원, 강무칠에게 마을 소유 송전의 일부를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 1910년 11월 7일에 동원(洞員) 정길래(鄭吉來) 등 3인이 마을 소유 송전(松田)의 일부를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동중(洞中)에서 송전을 매득하여 수년 동안 금양(禁養)하다가 올해 들어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적었다. 소재지는 안의군(安義郡) 서상면(西上面) 추포(楸布) 뒤 석정(石亭)의 북쪽 기슭이고 경계는 산골짜기에서 서쪽이며, 매매가는 전문 130냥이다. 마을 이장인 정병규(鄭秉圭)가 거래에 참여하였고, 문서 말미에 훗날 다른 변고가 있더라도 동원과는 다투지 않을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추기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앞면ᄋᆡ가 ᄉᆞ형씨요 심ᄉᆞ은 광음이연지 세환 즁이여니 날 쥬리오니 촌〃수회 즁도 본시미오츌호며 긧쳔ᄉᆞ오나 일을 망운 알들 ᄒᆡᆼ□간칙ᄒᆞ든 ᄎᆞ 문듯 ᄎᆞᆼ두 닷치며 피ᄎᆞ간 반기고 ᄋᆡ〃 혼ᄌᆞ 보난 세황 촉쳐 구회완듀 ᄉᆞ제분이ᄅᆞ 셰월 갈ᄉᆞ록 ᄋᆡ들ᄋᆡᄉᆡᆨ 겹〃 분심 셔릴 곳 업ᄉᆞ오며 연일 ᄉᆞᆼ원 슈인지가의 비회 ᄎᆞᆷ〃ᄒᆞ온ᄃᆡ ᄉᆞ형이위분 가ᄉᆞ 골물신 즁 기후 편안슉식 등회가 안위 만강ᄒᆞ시며 신ᄉᆞ 졍남은 혈우치안이며 이곳 현부도 슛ᄌᆞ아오ᄉᆞ니 손탈치이고 깃ᄎᆞ 이곳 형씨다 남ᄆᆡ분 츙윤 셩식 ᄋᆡ진이 화젹ᄉᆞ시며 완ᄌᆞᆼ 종ᄒᆡᆼ 쳠후 일히 만즁ᄒᆞ시고 영셩 일문이 느리 군화들 ᄒᆞ시고 친문 연속 여친지회 업ᄉᆞ시며ᄎᆞ쳐 죄ᄉᆞ제난 모시미 손ᄋᆡᆨ이ᄅᆞ 근〃길여 지ᄂᆡ고 슬ᄒᆞ 중 ᄌᆞᄆᆡ의 다 쳠심 우즁 비ᄋᆡ지흥이 날노 더으니 여ᄉᆡᆼ 즁 앗쳐〃〃 기ᄉᆞᄌᆞ주심 여려 형제 ᄯᆡ〃 ᄋᆡ회자ᄉᆞᆼ 즁 부지하압고 소가 돈ᄋᆞ도 ᄂᆡ외뒷면도 물 손ᄋᆞ들 다리고 급우 업ᄉᆞ니 앙증〃〃항ᄋᆞ ᄂᆡ외 궁가 소임 즁 ᄃᆡ증 안문 종슉당 졀션니 와증은 업ᄉᆞ시니 ᄉᆞ형〃〃 이로소이다 안ᄒᆡᆼ 소식은 김작간 돈무ᄒᆞ오니 알들 굼겁고 ᄋᆡ〃ᄉᆞ형씨요 졋ᄉᆞ올 말ᄉᆞᆷ 쳡〃셔리시나 안혼 튜심즁 셰엄의드지 업셔 이만 근ᄌᆞ오며 돈ᄋᆞ난 금일 보ᄂᆡ오니 ᄉᆞ형시 말우 ᄌᆞᄋᆡ시로반기실 갓가의 아심의 슈괴〃〃한 조심하난 즁 앗쳐〃〃 무엇 하ᄒᆞᆫ시로 만니 괄염 ᄒᆞᆫ심 부란〃〃회물 아모 것도 못 죄송〃〃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사돈 언간(諺簡) 3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査弟 査兄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봄철에 사돈에게 쓴 한글 편지 봄철 사돈에게 한글로 쓴 편지이다. 두 집 편지 왕래가 없지는 않았으나, 요사이 사제(査弟)가 여러 가지 일로 편지 한 번 쓰기 어려웠음을 전하다. 봄철 화창한 날씨를 맞아 사형(査兄) 내외와 사위[서랑(壻郞)]의 안부를 궁금해하였다. 어느날 밤 사위를 전송하고 돌아오니 마음이 허전했으며, 바깥사돈은 어쩌다가 다치셨다며 염려하였다. 보내는 물품이 보잘것없어 무안해 하면서 바깥사돈이 쾌차하시어 사위 부자가 행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상세정보
84193건입니다.
/4210
상단이동 버튼 하단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