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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년 사돈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査 査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기유년 1월 초6일에 사돈에게 쓴 한글 편지 기유년 1월 초6일에 사돈에게 쓴 한글 편지이다. 하인을 통해 다정하신 편지를 받고, 사돈끼리 앉아서 이야기하는 듯하여 반가웠음을 전하였다. 새해를 맞아 두루 안부를 묻고 애부(愛婦) 곧 사랑스러운 며느리도 무탈하게 잘 있는지 궁금해하였다. 미성한 자식을 가르친 것 없이 보낸 것을 민망해하면서 하루빨리 보내주시기를 부탁하였다. 편지와 함께 보내는 예물이 없어 민망하나 관대하게 보아 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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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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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앞면첩츌고봉셜화 협셔의 능히 ᄭᆡᄃᆞᆺ디 못ᄋᆞᄃᆞᆸᄉᆞ오며 연이나 만간의회 즁 ᄒᆞ인 오며 황홀 반긴 즁 겸ᄒᆞ와 만〃 ᄃᆞ졍ᄒᆞ오신 슈셔밧ᄌᆞ와 양슈 긥견의 ᄌᆞ〃 혹 ᄉᆞᆯ필ᄉᆞ록우리 ᄉᆞ돈긜 좌셕언회온 ᄃᆞᆺ 슈업시 반기ᄅᆞ다수ᄒᆞ의 바리온 ᄌᆞᆨ 허무수지ᄅᆞ 우리 ᄉᆞ돈긜 긔립난 ᄉᆞ졍은 일반이올 ᄃᆞᆺ ᄎᆞ시 긴 졍의시숄ᄒᆞ오셔 양ᄃᆞᆼ분 쇼〃 심여 훨신 스러 바리시고 만ᄌᆞ ᄌᆞᆷ미 가득ᄒᆞ오셔 만수ᄃᆡ긜 안ᄉᆞᆼ하오신잇가 아득 고금 향념 긥ᄉᆞ오이다 졀무신ᄉᆞ돈게ᄋᆞᆸ셔도 중봉 ᄒᆞ숄ᄒᆞ오셔 시연의 ᄇᆡᆨ복을 구졔ᄒᆞ와 만ᄌᆞ ᄌᆞᆷ미 가득ᄒᆞ온 듕 여ᄉᆞᆼᄒᆞ오시며 쳔금 수ᄌᆞ씨 ᄉᆡ회로 만복 겸젼의 충건 다식ᄒᆞ시며 간〃 우리 ᄋᆡ부도 신원의 수복 ᄃᆡ긜 쳔금 일신 무양ᄒᆞ며 그 외 일문 졔속이 뎨졔 안과들 ᄒᆞ오신잇가 어언간 환셰ᄒᆞᄋᆞᆸ고 그 곳 소식 통치 못ᄒᆞ오니 울〃 심ᄉᆞ 것ᄌᆞᆸ지 못ᄒᆞ와 미셩 ᄌᆞ식 보ᄒᆡᆼ으로 보ᄂᆡᄅᆞ고 허무수지 보ᄂᆡ오이허물치 마ᄅᆞ시고 ᄀᆡ유ᄒᆞᄋᆞᆸ쇼셔 이곳슨 완명이 근〃 의지ᄒᆞ며존고임 일모갓ᄉᆞ오신 쳬후 강건ᄒᆞ오심 만〃 쳔ᄒᆡᆼ이ᄋᆞᆸ고ᄎᆞᄌᆞ 형졔 실연의 수복ᄃᆡ긜 만〃 긔특 여아두 봉숄 무양 든〃이며 쇼ᄃᆡᆨ 시숙주 ᄂᆡ외 층〃 거나리오셔다변 골물 즁 여ᄉᆞᆼᄒᆞ오시이 만〃 히ᄒᆡᆼ이ᄋᆞᆸ고 여러각ᄃᆡᆨ 층〃 별고 업ᄉᆞ시이 만〃 ᄃᆞᄒᆡᆼ이오며 신원의각쳐 셩식이 돈무ᄒᆞ오니 시〃 ᄃᆞᆸ〃이ᄋᆞᆸ 이왕ᄉᆞᄅᆞᆯ 물뒷면논ᄒᆞ고 이곳 ᄌᆞ식은 미셩ᄒᆞᆫ 거ᄉᆞᆯ 교동으로 아모 범졀 가ᄅᆞ진 ᄇᆡ 업ᄉᆞ오니 오ᄌᆞᆨ이 봉황의무리 아드지 못ᄒᆞᆯ가 염여 무궁ᄒᆞ오나 우리 ᄉᆞ돈의 관ᄃᆡᄒᆞ오심을 바ᄅᆡᄂᆞ이ᄃᆞ 에물 명ᄉᆡᆨ은 잇ᄎᆞᆷ의도 업ᄉᆞ오니 ᄉᆞ돈의 호승과 우리ᄋᆡ부 시ᄒᆞ 덩둘ᄒᆞᆯ 일 아인〃〃ᄒᆞ오나 넘머 셔의 마ᄅᆞ시ᄋᆞᆸ 알외옴 쳥ᄉᆞᆫ녹겹이오나 문무 즁쵹ᄒᆞ심 쇼의 무비〃〃 근치오니 능문 고안의 눌너 감ᄒᆞᄋᆞᆸ시고 이후 ᄂᆡ〃 ᄐᆡ평 쇼식이며 만지졍ᄎᆞᆯ 고원이ᄋᆞᆸ ᄀᆡᆼ납의 무엇ᄒᆞ시려쥬효 갓쵸시ᄋᆞᆸᄂᆞ 괄염ᄒᆞ여나잇가 도로혀 불란〃〃ᄒᆞ여이ᄃᆞ 원수 가난은 뉘ᄅᆞ 마련ᄒᆞ연ᄂᆞᆫ고 원통〃〃 민 ᄒᆞ인 회숑ᄒᆞᄋᆞᆸ고 이ᄌᆡ갓기ᄒᆞᆫ이압긔유 졍월 쵸육일 ᄉᆞ돈 ᄉᆞᆼᄌᆞ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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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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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앞면종질부 잠시 ᄉᆞᆯ펴라어엿분 금지옥필 바다 진면을 ᄃᆡ한 듯 반기시나 이곳 종숙모 광인갓흔 심사을 안요치 못하와 짓필을 잡은이 우리 숙질 무산 말 먼져하랴 이곳 질아ᄋᆡ 년기간 이십여년 넘어간이 어나곳 명문 복가ᄋᆡ 요조숙여랄 ᄐᆡᆨ취할고 주소 일염ᄋᆡ 걱정이압든이 마침ᄂᆡ 신축연 초춘월ᄋᆡ 멀지 안은 명문가ᄋᆡ 질아ᄋᆡ ᄇᆡᆨ년가약 굿ᄀᆡ ᄆᆡ자 동ᄇᆡ주로 명ᄉᆡ한 후 ᄂᆡ집 질부 확실하다 삼추ᄋᆡ 피난 ᄭᅩᆺ 갓고삼오야ᄋᆡ 돗난 달갓은 면목 어서 보자 한이 삼추삼하 일초 일분 제촉하여 추절을 임하오며 고례유풍법을 ᄯᅡ라 어서 오기 고망일다 연이오시나 춘기 화창 잠든 초목들은 ᄯᆡ을 아라 봄 흥사을 자아ᄂᆡ는 이 ᄯᆡ 뫼압서 글역 그만하시와 숙침등호 여일강작하사 못신 우려 돕삽지 아이오며 동기ᄃᆡᆨ 각네외분 귀솔 즁 평안하시고 질부도 울침 후옥식다감 화용이 수척지 안이온가 암〃 그립다 허다 ᄃᆡ소 쥬〃 안상들 하온지 구〃 원문일다 차처 종숙모난 안밧 누은 통ᄉᆡ난 업ᄉᆞ며 ᄋᆞᄒᆡ들 여러남ᄆᆡ 무탈 기특〃〃 ᄃᆡᄐᆡᆨ 시삼촌 글역 그만하시고 근근간은 자황ᄋᆡ 잠겨 시일 가물 모르오시고 동서각 위분 허다 심여 즁 평안하오며 질아들 여러 숙질 종반 선동 선여로 자라며 학공 열심 기특〃〃 허다 ᄃᆡ소 두로 평안뒷면든〃 만ᄒᆡᆼ〃〃이고 적음 수다하나 이만 그치온이오자 낙서을 질부ᄋᆡ 능문으로 고치여 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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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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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908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陳鳳燮 陳信 1顆(적색,원형,1.2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214_001 1908년 9월 29일에 도정 진봉혁이 누군가에게 논 12마지기를 550냥을 받고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 1908년 9월 29일에 도정(都正) 진봉혁(陳鳳奕)이 누군가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진봉혁은 자신이 매득하여 수년 동안 곡식을 받아오다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보성(寶城) 도촌면(道村面) 상도(上道) 석대평(石坮坪)이고, 자호는 염자(廉字), 면적은 파종량 기준으로 12마지기, 수확량 기준으로는 48부(負) 8속(束)이며, 거래가는 전문(錢文) 550냥이다. 이 논의 구문기(舊文記)도 신문기와 함께 매수인에게 넘겨주며 영구 방매하였다. 문서 말미에 금년의 도조(賭租) 6섬[石]을 거래가에 포함시켰다는 문구를 추기하였다. 이 거래에 허두영(許斗永)이 증인 겸 필집으로 참여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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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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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915년 방석만(方昔滿) 토지매매계약서(土地賣買契約書)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金昌浩 方昔滿 李宗先信 1顆(적색,원형,1cm)朴基洪信 1顆(적색,원형,1.2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359_001 1915년 2월 4일에 방석만이 김창호로부터 택지를 매입하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계약서 1915년 2월 4일에 방석만(方昔滿)이 김창호(金昌浩)로부터 택지(宅地)를 매입하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계약서이다. 문서의 제목을 택지매매계약서라고 하였으나 본문은 매매명문의 양식으로 작성되었고 계약일시를 뒤에 쓴 것은 명문과 계약서의 양식이 혼재되어 있는 과도기의 문서 형태를 띠고 있다. 방석만은 자신이 매득하여 수년간 살아왔다고 하여 소유 경위를 적었고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서 팔게 되었다고 방매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남상면(南上面) 봉황리(鳳凰里)이고 자호는 의자(儀字), 지목은 택지이며 규모는 3칸이고 부수(負數)는 8속(束)이다. 택지나 가대(家垈)는 주로 집에 부속되어 있는 농지를 총칭하는 용어로 대전(垈田), 기지(基地) 등의 용어로도 사용되어 면적을 표기할 때 전답과 같은 방식인 마지기[斗落只]나 결부수(結負數)로 기재되는데, 여기에서도 결부수를 표기하고 있다. 매매가는 전문(錢文) 50냥이고 본문기(本文記)는 없이 신문기(新文記) 1장으로 영구히 방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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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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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920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金采煥 金采煥 1顆(적색,타원형,1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20년 4월 10일에 김채환이 누군가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계약서 1920년 4월 10일에 김채환(金采煥)이 누군가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계약서이다. 토지의 소재지는 전북 정읍군(井邑郡) 고부면(古阜面) 입석리(立石里) 전평(前坪)이고 지목은 밭이다. 면적은 기입하지 않았고 매매대금은 190원이다. 뒤에 이 토지를 190원에 매도하되 증명비용은 매도인이 전부 부담하고, 계약금 10원을 먼저 받고 만일 계약을 어길 때에는 이 10원을 매도인이 차지한다는 문구를 덧붙였다. 신홍균이 이 거래에 보증인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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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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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674년 노 상립(尙立)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金介孫 奴 尙立 金介孫<左寸>金同石<左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390_001 1674년(현종15) 9월 15일에 박승남의 외삼촌 장인 김개손이 남생원댁 노 상립에게 8복5속 면적의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 명문 1674년(현종15) 9월 15일에 박승남(朴承男)의 외삼촌인 장인(匠人) 김개손(金介孫)이 남생원댁(南生員宅) 노(奴) 상립(尙立)에게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 매매 명문이다. 김개손은 자신의 친누이동생의 아들인 박승남이 기병(騎兵) 보인(保人)인데 올해 6월 무렵에 거처 없이 도망하여 그의 가포(價布) 및 인정목(人情木)을 마련해낼 길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일족이 상의하여 팔게 되었다고 방매 사유를 자세하게 적었다. 가포는 복무해야 할 군병들을 집으로 돌려보내 농사를 짓게 하고 그 대신 이들로부터 받았던 포목을 말하고, 인정목은 색리들이 조세를 거두면서 잡비 명목으로 부당하게 덧붙여 받은 포목으로 인정채(人情債), 인정가(人情價), 정체(情債)라고도 하였다. 방매하게 된 토지는 박승남이 있을 때인 임자년 봄에 남생원댁 반노(班奴) 승이(承伊)에게 매득했던 논이라고 소유 경위를 밝혔다. 매물의 자호는 개자(芥字)이고 지번은 28분답(分畓) 면적은 수확량 기준 8복(卜) 5속(束)이다. 김개손은 도로 주인에게 돌려주는 모양으로 상립의 상전댁에 상목(常木) 1동(同) 25필(疋)을 받고 영구히 방매한다는 내용이다. 승남이가 훗날 들어와서 다른 말을 하게 되면 김개손 등이 감당할 뿐만 아니라 이 문서의 내용에 따라 박승남을 관에 아뢰어 법에 따라 죄로 다스릴 일이라고 하였다. 이 거래에 박승남의 사촌 대부(大父)인 장인 김동석(金同石)이 증인으로 참여하여 수촌을 그렸다. 관련자료를 통해 볼 때 매물의 소재지는 예안(禮安) 서면(西面) 화림원(花林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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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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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사돈 언간(諺簡) 5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미상 査弟 査兄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초봄에 사제(査弟)가 혼례를 마친 뒤 사형(査兄)에게 답장으로 쓴 한글 편지 초봄에 사제[ᄉᆞᄌᆡ(査弟)]가 혼례를 마친 뒤 사형[ᄉᆞ형시(査兄氏)]에게 답장으로 쓴 한글 편지이다. 머지않은 길이나 일행이 무사히 도착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으며, 구전으로 천상의 선녀가 땅 아래로 내려온 듯한 현부(賢婦)의 용모를 전해 들었다며 기뻐하였다. 사돈 내외의 안부를 물으며 그리운 마음을 전하고, 세 살 어린아이와 같은 아들을 넓으신 도량으로 친아들처럼 가르쳐 주시면 결초보은하겠다고 하였다. 보내는 예물이 보잘것없어 낙심하실까 염려하였고, 아디들 내외 금실을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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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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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935년 윤상흥(尹相興) 토지매도증(土地賣渡證)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朱秉亮 尹相興 南炳薰 1顆(적색,원형,1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5년 2월 3일에 주병량 외 3인이 윤상흥에게 321평의 논을 112원에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도증서 1935년 2월 3일에 주병량(朱秉亮) 외 3인이 윤상흥(尹相興)에게 논을 매도하면서 작성한 토지매도증서이다. 매매 부동산의 소재지는 강원도 울진군(蔚珍郡) 근남면(近南面) 구산리(九山里) 1472번지이고, 지목은 답(畓), 면적은 321평, 매매대금은 112원이다. 이 토지는 쌍방의 합의로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대금을 액수대로 받은 뒤 귀전(貴殿)에 영영 매도하며 훗날 피차 간에 이의가 잇을 때는 이 증서를 증빙 근거로 한다는 투식 문구가 국한문 혼용으로 기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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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901년 이주일(李周一) 표(票) 고문서-증빙류-수표 李周一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214_001 1901년 10월 26일에 이주일이 12마지기 논을 전당잡히고 450냥을 빌리면서 작성한 전당 수표 1901년 10월 26일에 이주일(李周一)이 누군가에게 작성해준 전당(典當) 수표(手標)이다. 이주일은 선친의 빚 300냥과 1년 이자 150냥을 합한 450냥을 상대방에게 빌리면서 보성(寶城) 도촌면(道村面) 상도(上道) 석대평(石垈坪)에 있는 염자(廉字) 자호의 논 12마지기를 전당잡혔다. 기한은 5년이 지난 뒤에 갚을 것이고, 매년 이자 몫으로 곡식 5섬[石]을 바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이 계약에 박방언(朴邦彦)이 증인 겸 필집으로 참여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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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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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918년 토지매도증서(土地賣渡證書) 고문서-증빙류-영수증 趙東彩 買受人 趙東彩信 1顆(적색,원형,1.2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18년에 조동채가 누군가에게 2마지기 논을 96원을 받고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도증서 1918년에 조동채(趙東彩)가 누군가에게 자신의 논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도증서이다. 토지의 구체적인 정보를 우선 기재하였는데, 소재지는 장성군 북일면 문암리 107번지이고, 지목은 답(畓), 면적은 2마지기[斗落只] 530평(坪), 매매대금은 96원이다. 이상과 같이 정보와 매매대금은 적은 뒤에, 일제의 매도증서 양식에 있는 투식을 국한문혼용으로 기입하였는데, 그 내용은 '이 토지를 금번 귀하에게 매도함에 대하여 대금 전부를 영수한 뒤에 소유권을 확실히 이전하여주기로 위와 같이 증서를 성립한다.' 이다. 그 다음에 작성연월일을 적고, 매도인과 보증인 매수인을 거주지와 함께 이름을 적고 도장을 날인하는 방식인데 매수인의 이름은 적혀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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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유형 :
근현대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917년 박판룡(朴判龍) 영수증(領收證) 고문서-증빙류-영수증 朴判龍 朴判龍信 3顆(적색,원형,1.2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247_001 1917년 9월 모일에 박판룡이 류영선에게 매매 대금 130원을 받고 발급한 영수증 1917년 9월 모일에 박판룡(朴判龍)이 류영선(柳永善)에게 매매대금을 받은 뒤에 발급한 영수증이다. 영수 금액 130원(圓)을 적고, 매물의 구체적 내용을 적었다. 매물은 초가와 가대, 전답 등으로 각각 소재지와 지번과 면적 등을 차례로 적었다. 우선 고창군 오산면(五山面) 우평리(牛坪里)에 소재한 초가(草家)는 4칸, 가대(家垈)는 525번지 323평(坪), 태종전(太種田)은 526번지 300평, 답(畓) 523번지는 46평, 동군 동면 주곡리(蛛谷里)에 소재한 695번지 답 46평, 700번지 답 342평, 태종전 699번지 348평이다. 이 모두를 합한 6필지의 매도금액을 정히 영수하였다는 문구로 마무리하였다. 박판룡은 자신의 주소를 적고 이름에 도장을 날인하였으며, 위조를 방지하기 위해 금액이 적힌 부분에도 날인하였다. 관련문서에 박판룡이 류영선에게 이들 토지를 판 매도증서가 함께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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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917년 임태희(任泰希)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安圭洙 任泰希 安圭洙信 2顆(적색,원형,1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17년 3월 4일에 임태희가 안규수로부터 4마지기의 밭을 사면서 작성한 토지매매계약서 1917년 3월 4일에 임태희(任泰希)가 안규수(安圭洙)로부터 밭을 사면서 작성한 토지매매계약서이다. 매매 대상 토지의 소재지는 장흥군 남상면(南上面) 운주리(雲柱里)이고 자호는 무자(毋字), 지번은 26호, 지목은 전(田), 면적은 4두락(斗落), 결수(結數)는 3부(負) 4속(束), 276평(坪)이며, 매매대금은 6원이다. 매도인과 매수인과 보증인이 각각 주소지를 썼고 날인은 매도인만 날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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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치부기록류

임야도(林野圖) 고문서-치부기록류-지도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전라북도 정읍군 고부면 덕안리에 위치한 임야의 면적과 4표를 표시한 지도 대상: 전라북도 정읍군 고부면 덕안리(全羅北道 井邑郡 高阜面 德安里) 176番地 林野 8段 8畝 29步 2,669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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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첩관통보류

관문(關文) 초(抄) 고문서-첩관통보류-관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13년(숙종39) 11월 20일에 예조 판서 민진후가 서원 원생의 숫자에 관해 아뢴 계사와 숙종의 전교를 등사해놓은 관문 초 1713년(숙종39) 11월 이후 예조에서 예조 판서 민진후(閔鎭厚)의 계사(啓辭)와 그에 대한 숙종의 전교를 적어서 내려 보낸 관문을 등사한 문서로 보인다. 계사의 내용은 종향서원(從享書院)의 원생(院生)에 관한 내용이다. 문묘와 선현을 종향하는 서원은 30인을 원액(元額)으로 정하고 사액서원은 20인, 미사액서원은 15인으로 정했으며 이후 원생의 액수는 이를 대략 따랐는데, 선현을 종향하지 않은 서원에서 액수를 추가하는 일들이 있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면서, 지금 종향하는 선현에 우열과 차등이 있는 것은 실로 편치 않은 일이므로 일관된 정식을 세워야한다고 건의하였다. 숙종이 20명을 정액으로 하는 것에 대해 의견을 묻자, 좌의정 김창집(金昌集)은 서원은 본래 선현을 존봉(尊奉)하기 위해 설치했는데 종향하고 종향하지 않고에 따라 등급을 나누는 것은 온당치 않은 듯하다고 답변하였다. 이에 대해 숙종은 종향과 미종향, 사액서원과 미사액서원을 따지지 말고 원생을 20명으로 정급(定給)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교를 내렸다. 이에 대해 예조에서 이를 잘 살펴 시행하고 도내의 각읍도 잘 알아서 시행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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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853년 임세진(林世鎭)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李敬先 林世鎭 李敬先<着名>李正元<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53년 12월 12일에 임세진이 이경선으로부터 5마지기의 논을 매득하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 1853년 12월 12일에 임세진(林世鎭)이 이경선(李敬先)으로부터 논을 사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이경선은 자신이 매득하여 경작해오다가 긴요하게 쓸 곳이 있어 팔게 되었다고 방매 사유를 적었다. 매물의 소재지는 홍주(洪州) 오사면(烏史面)이고, 양안(量案)의 1책(冊)에 기재되어 있는 한자(寒字) 자호의 논으로 정조(正租) 5마지기[斗落只]를 파종할 수 있는 면적이고 결부(結負)로는 13복(卜) 5속(束)인 논이다. 즉 벼를 타작하여 여러 쭉정이와 검불 등이 그대로 섞여 있는 벼를 황조(荒租)라고 하고, 이들을 걸러낸 정제된 양질의 낟알을 정조라고 하는데, 이 논은 바로 정조 5말[斗]을 파종할 수 있는 면적이고 여기에서 13복 5속을 수확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곳을 전문(錢文) 110냥을 받고 본문기(本文記) 4장을 신문기와 함께 매수인에게 넘겨주면서 영구히 방매한다는 내용이다. 이 거래에 이정원(李正元)이 증인 겸 필집으로 참여하여 문서를 작성하고 착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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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935년 현학규(玄鶴圭) 매도증서(賣渡證書)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鄭大吉 玄鶴圭 鄭大吉 3顆(적색,원형,1.2cm)鄭忠俊 2顆(적색,원형,1.2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5년 1월 24일에 정대길이 현학규에게 밭 165평을 15원을 받고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도증서 1935년 1월 24일에 정대길(鄭大吉)이 현학규(玄鶴圭)에게 밭을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도증서이다. 인쇄된 매도증서 양식에 해당 사실을 기입한 것이다. 매매 부동산의 소재지는 담양군(潭陽郡) 고서면(古西面) 고읍리(古邑里) 85번지이고, 지가(地價)는 6원 24전, 지목은 전(田), 면적은 165평(坪)이며, 매매대금은 15원이다. 매도인 정대길과 연대인(連帶人) 정충준(鄭忠俊)이 나란히 이름을 적고 도장을 날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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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노(奴) 윤옥(允玉) 등 초사(招辭) 고문서-증빙류-초사 御史 奴 允玉 馬牌印 2顆(적색,9.5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310_001 노 윤옥 등이 국곡을 범포한 사안과 관련하여 신장을 맞고 암행어사에게 진술한 초사 암행어사(暗行御史)에게 노(奴) 노(奴) 윤옥(允玉) 등이 진술한 초사(招辭)이다. 문서의 결락이 심하여 자세한 사안을 알 수 없으나, 국곡(國穀)을 불법적으로 몰래 축내고 이것이 발각되어 암행어사에게 신장(訊杖)을 맞으면서 진술한 내용을 적은 진술서이다. 앞부분 역시 7인 가운데 1인이 진술한 내용인데, 국곡을 범포(犯逋)한 양이 230여 섬[石]에 달하는데 지금까지 납부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신장을 25대를 친 것을 옆으로 한줄씩 그어서 표시한 것을 볼 수 있다. 다음 초사는 같은 날 나이 50세인 죄인 노 윤옥의 초사가 있는데 윤옥은 신분이 관노(官奴)이고, 저지른 죄의 내용은 앞의 진술인과 같다. 각각의 초사 위에 찍힌 둥근 날인은 암행어사의 마패인이다. 이 진술내용을 바탕으로 암행어사가 내린 제사가 있는데 관련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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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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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암행어사(暗行御史) 제사(題辭) 고문서-증빙류-초사 御史 鄭儀甲 等 馬牌印 2顆(적색,9.5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3310_001 국곡을 불법적으로 써서 축낸 정의용 등 7인에 대해 진술조사를 마친 뒤에 내린 제사 죄인 정의용(鄭儀用), 이시화(李時華) 등이 관노(官奴)들과 결탁하여 국곡(國穀)을 불법적으로 써서 축내고 채우지 않은 사안과 관련하여 각각에게 내린 처분이다. 문서에 결락이 많고, 점련되어 있었을 문서들이 남아있지 않아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없으나 둥근 마패인이 찍혀 있는 것을 통해 암행어사가 내린 처분임을 알 수 있다. 문서 결락으로 인해 자세하지 않으나 있는 글자로만 보면 죄인 7인에 대해 각각 형신(刑訊) 1차를 가하고 옥에 가두었으며, 김상후(金相厚)는 목에 칼을 씌워서 어떻게 하고, 김중활은 형신 17대를 치고, 노 달복과 윤옥에게는 각각 형신 21대를 치며, 또 누군가에게는 형신 25대를 쳐서 석방하여 보내주라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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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편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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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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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914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李承昌 李承昌信 2顆(적색, 1cm)李道善信 1顆(적색, 1cm)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14년 1월에 이승창이 창평군 소재 목화밭 1마지기를 방매하면서 작성하여 발급한 매매계약 문서 1914년 1월에 이승창(李承昌)이 매득하여 경작하던 면전(棉田)을 방매하면서 발급한 토지매매명문이다. 밭의 소재지는 창평군(昌平郡) 대면(大面) 사창평(社倉坪)이며 규모는 1마지기, 부수(負數)로 2부 8속이다. 가격은 전문(錢文) 9원이고, 매득자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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