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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년 심능오(沈能五)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2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鄭錫龜 沈能五 朴良根[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52년(철종 3) 2월 27일에 정석귀가 논 1두락지를 방매하며 심씨 문중의 유사 심능오에게 발급한 토지매매명문 1852년(철종 3) 2월 27일에 정석귀(鄭錫龜)가 심씨 문중에 논 1두락지를 방매한 토지매매 계약문기이다. 매득자는 심씨문(沈氏門)의 유사 능오(能五)라고 되어 있는데, 심능오 개인이 매득한 것이 아니라 심씨 문중이 매득 주체임을 알 수 있다. 매매한 토지는 방매자 정석귀가 매득하여 수년간 갈아먹던 곳으로, 가경(加耕)한 논 1두락지이다. 가격은 전문 3냥이다.

咸豐貳年壬子 二月 二十七日 沈氏門有司 幼學 能五前 明文右明文事 自己買得 累年耕食是如可 要用所致伏在 福初下面平舟相坪加耕畓 一斗落只 二夜味庫乙 價折錢文參兩 依數捧上爲遣 本文記段都文書載錄 故不得出給是遣 新文一章 永永放賣爲去乎 日後如有相左之端 則以此文 憑考事畓主 幼學 鄭錫龜 喪不着訂筆 幼學 朴良根 [署押]

1933년 임실군(任實郡) 지적도(地籍圖) 일부 2 고문서-치부기록류-지도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836_001 1933년 1월 19일 전사(轉寫)된 임실군 어느 지역의 지적도 일부

1933년 임실군(任實郡) 지적도(地籍圖) 일부 3 고문서-치부기록류-지도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836_001 1933년 1월 19일 전사(轉寫)된 임실군 어느 지역의 지적도 일부

1894년 김문영(金文榮) 소지(所志) 1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1894.05.23.] 金文榮 靈光郡守 官[着押]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855_001 1894년(고종31) 5월에 무장현 장자면 회룡리에 사는 김문영이 선산 투장건으로 영광군수에게 올린 소지. 1894년(고종31) 5월에 무장현(茂長縣) 장자면(莊子面) 회룡리(會龍里)에 사는 김문영(金文榮)이 선산 투장건으로 영광군수(靈光郡守)에게 올린 소지(所志)이다. 지난 갑자년(1864) 갑자기 부모상을 당하여 산지를 박씨로부터 구입하고 부모 산소를 조성하였다. 그런데 김인칠이 그곳이 자신의 외가(外家) 금양(禁養) 산지라고 주장하고 또 늑장(勒葬)까지 하였으므로 호소하며 파가도록 하였으나 파가지 않고 오히려 밤에 19명을 데리고 와서 불과 칼로 마을을 위협하고 사람들을 상하게 하였을 뿐만 안라 마을에서 돈과 농우 등을 탈취해 가는 등 다양한 죄를 저질렀음을 고하며 그가 가져간 손해를 배상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청하였다. 이에 대하여 영광군수는 '김인칠은 이미 칼을 씌워 가두었고 마땅히 감영에 보고하여 법대로 처리할 것이니 물러나 기다리라'고 23일에 뎨김을 내렸다.

茂長 莊子面 會龍 金文榮右謹言幽明間至冤極痛事 民門衰祚薄 歸於農業 僅守簪纓者累世 而去甲子年分 不幸遭伯父母兩造喪變 山地買得於治下道內面自包洞朴哥局內 而入葬是加尼 千萬意外 戊子年良 陳良書堂村金仁七 稱以渠之外家禁養是如 呼群作黨 猝入勒葬是乎所 仁七則家世饒富 且謙李參判之舍音 驕假虎威 恐喝行權 無所不爲者也 强弱之間 禁葬末由然名分之下 當其勒葬 不如死矣 此由鳴寃于綾州兼官城主 則圖形後卽爲定校督掘是白加尼 噫彼仁七含嫌於此由 忽於再昨夜誘引陳良道人十九名 圍入本村 放炮如雷 翻劒如霜 一村男女老少 惟望其生惶㤼走四家戶盡虗 所謂仁七設席於內庭炬火於街頭逐 而捉際 不幸民之叔父與同生弟 入於捉中 結而縛之 以炮毆打 以劒接身 叔弟當場氣絶 故民之叔母赴扶痛哭 則所謂仁七呼以此女彼女 直對放炮 民之叔母方者胎上也 惶㥘轉顚 驚伏氣絶 久而僅甦是乎乃 死傷迫頭叔弟則遍身傷處 已無可言 而食飮專癈者于今三日也 難可救起 誠是一大事也 而凶彼仁七號令儻群 殺猪一首引酒三樽酌酌醉飽後突入內房山地買得文券與官掘狀軸 一一搜奪 炬火直放於山處 而伯父母合窆塚 卽爲督掘骸軆周雜 不辨其父母 而如干小骸 盡歸於掘土 致此散骨 所謂仁七殺父母之讎也 又重討索三百兩之財 而農牛奪去 故錢三十兩 卽給一百兩辦給樣 手票書給 則幽明之痛 胡至此極 仁七則本以接司任駈 渠無掘塚散骨殺猪被酒奪牛索錢奪券 向人放炮婦女驚殆 以釖占人敺打厄刑重傷 此豈非殘賊之類乎 此寃先鳴于義所 則自義所卽爲發捕是乎乃 掘塚散骨之罪 課在於 城主神明照律之處决 故緣由泣血仰達爲白去乎 參商敎是後 同仁七捉致法庭 山地文券果 官掘狀軸果 給錢三十兩及一百兩錢手標 猪酒費二十兩 一一推給後 掘塚散骨之罪 照律嚴勘事 處分爲白只爲行下向敎是事靈光城主 處分 甲午五月 日行靈光官 封印[署押](題辭)金仁七俄已着枷嚴囚矣(背面)當報 營 依律處置矣 退待向事卄三日 過元山

1754년 조경하(曹慶夏) 고신(告身) 고문서-교령류-고신 英祖 曹慶夏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754년(영조30) 5월 21일에 전년도 4전의 가상존호로 인한 추은 가자 행사로 인하여 87세 조경하를 노인직 가선대부에 임명한 4품이상 고신. 1754년(영조30) 5월 21일에 조경하(曹慶夏)를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임명하는 4품이상 고신(告身)이다. 연호의 좌측 옆에 기록된 방서(傍書)에는 '나이 87. 사전(四殿)에게 가상존호(加上尊號)한 후에 은혜를 미루어 가자(加資)하는 일로 전교(傳敎)를 받음.'이라고 명시되어 있다. 1573년 12월 26일에 사전(四殿) 곧 숙종대왕, 인경왕후, 인현왕후, 대왕대비에게 존호를 더해 올린 후 백성에게 은택을 내리는 가자(加資) 행사시 나이 87세가 되어 노인직(老人職)으로 가자를 받았다는 뜻이다.

敎旨曹慶夏爲嘉善大夫者乾隆十九年五月二十一日年八十七四殿加上 尊號後推 恩加資事 承 傳[施命之寶] 1箇

1804년 조윤묵(曺允默)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茂長縣監 曺允默 墨印(17.7×4.4)朱印(6.0×6.0)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881_001 1804년(순조 4), 무장현(茂長縣)에서 故 조성민(曺聖民)의 아들 유학(幼學) 조계묵(曺季默, 44세)에게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1813년 조계묵(曺季默)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茂長縣監 曺季默 墨印(15.2×4.6)朱印(6.1×6.0)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881_001 1813년(순조 13), 무장현(茂長縣)에서 환부(鰥夫) 유학(幼學) 조계묵(曺季默, 53세)에게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1846년 정석인(鄭石仁) 호구단자(戶口單子) 고문서-증빙류-호적 鄭石仁 沃溝縣監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912_001 1846년에 한량(閑良) 정석인(鄭石仁, 55세)이 옥구현(沃溝縣)에 제출한 호구단자(戶口單子)

1849년 정석인(鄭石仁) 호구단자(戶口單子) 고문서-증빙류-호적 鄭石仁 沃溝縣監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912_001 1849년에 한량(閑良) 정석인(鄭石仁, 58세)이 옥구현(沃溝縣)에 제출한 호구단자(戶口單子)

1836년 홍남택(洪南宅) 등 상서(上書) 2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6.07 洪南宅 等 28名 任實縣監 1顆(7.2×7.0)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927_001 1836년(헌종2) 6월 7일에 화민 유학 홍남택 등 28명이 연명하여 임실현감에게 삼계서원의 3선생(신계징, 곽유번, 류조) 추배를 허락해 달라고 청한 상서. 1836년(헌종2) 6월 7일에 화민(化民) 유학(幼學) 홍남택(洪南宅) 등 28명이 연명하여 임실현감(任實縣監)에게 올린 상서(上書)이다. 삼계서원(三溪書院)은 곽씨(郭氏) 3부자를 모시고 있는 서원으로 최근 공의에 따라서 은곡(隱谷) 신계징(申啟澄), 오암(鰲巖) 곽유번(郭維藩), 지곡(芝谷) 류조(柳組)를 추가로 배향하고자 하니 관청에서 흥교(興敎)와 돈학(敦學)의 정사를 베풀어주어 이를 인정해 줄 것을 요청한 내용이다. 이에 대하여 임실현감은 도내의 통문(通文) 및 읍(邑)의 보고를 살펴보니 공의(公議)를 막을 수 없음을 알겠고 이견도 없지만 추배(追配)의 예절(禮節)은 한 읍의 수령이 함부로 허락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문서를 올린 날에 답하였다.

化民 幼學洪南宅韓世澤李基說等 謹齋沐再拜上書于城主閤下 伏以昔建之巖邑有崇安古祠 其後士林以邑宰趙淸獻公及鄕賢胡文定公李文靖公三先生追腏 而朱夫子嘗表而章之 豈非東林學士之稱美事耶本縣三溪書 院 卽故魯齋郭先生三世腏享之所也 士林之崇奉尊慕者 已數百年矣 而抑有一段 公議之抑鬱未伸者久矣 故主宰隱谷申先生諱啓澄 受學于尤齋宋先生門 文辭日就 學問兼進 聲名藉世 故相洪公諱萬容李相公諱殷相諸公 以才行薦 諸 朝曰 學識有裕 志行且高 文章道德卓冠 今昔 朝野夙夜之士 孰不欽慕 而化餘遺民 至今歌詠 則其在崇奉之道 不容無永世追祀之禮也 且鄕賢鰲巖郭先生諱維藩 粤在丙子之變 奮身徇義 以赴 國家之急 而一自講和之後杜門廢擧 只以一部春秋爲晩節之寓 而文章學識爲世所推重 芝谷柳先生諱組 忠孝世家 挺身太學 抗疏 天閽 扶綱眞儒 至今士類之欽慕 而倂闕腏享之所者 士林之齎恨 已有年矣 際今道通旣發 長官之通継 起公議 旣恊 且 山長禀題 如是推重 民等居在本邑 尊慕先賢之道 以三先生追享於三溪書院之意 方將應擧設施 玆敢齊聲仰籲 伏願閤下 以興敎敦學之政 特施報德崇賢之典 以副 朱夫子表章 崇安古事之地 千萬幸甚丙申六月七日 幼學 洪南宅 韓世澤 李基說 崔 洙 李靖鎭 宋基濂 沈 㮨 韓元宅 柳 煥 韓致淳 李 汲 韓弘奎 尹行斗 金斗淵 韓鳳休 朴鼎夏柳震養 宋延英 薛萬根 鄭世宇 趙弼煥 吳澤奎 李海郁 盧致鎭 李基茂 韓 大裕 黃元吉 李基萬 等(粘連題辭)今覽道通邑禀 可認公議之莫可遏 况弊職先祖 曾有薦引之舊誼則今於士論齊發之同願 何敢立異而但 追配禮之大節 有非一邑宰所可擅許鄕事丙申六月七日[署押][任實縣監之印] 1箇

興學堂掌議望蔡東贒 爲己亥正月 日[臨陂郡印] 1箇

1907년 채동현(蔡東贒) 망기(望記) 고문서-첩관통보류-임명장 臨陂郡守 蔡東賢 1顆(4.2×4.3)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949_001 1907년(융희1) 9월에 임피군수가 석전제의 초헌참관으로 채동현을 임명한 망기. 1907년(융희1) 9월에 임피군수(臨陂郡守)가 석전제(釋奠祭)의 초헌참관(初獻參官)으로 채동현(蔡東贒)을 임명한 망기(望記)이다. 석전제는 향교에서 지내는 공자 제사이다.

釋奠祭初獻參官望蔡東贒 爲隆熙元年九月 日【晩洞】[臨陂郡印] 1箇

갑진년 전령(傳令) 고문서-첩관통보류-전령 行官 鄕長 馬村 下有司 檢察 官[着押] 大3顆(3.7×3.7)小1顆(1.6×1.6)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갑진년 2월 22일에 관에서 마촌의 하유사와 검찰에게 세금을 기한 내에 상납하도록 명한 전령. 갑진년 2월 22일에 관(官)과 향장(鄕長)이 마촌(馬村)의 하유사(下有司)와 검찰(檢察)에게 세금을 기한 내에 상납하도록 명한 전령(傳令)이다. 이달 말까지 반드시 모두 내도록 독려하길 바라며 만약 완강히 거부하는 사람이 있으면 보고하라고 지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