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일영(柳日榮) 연보(年譜) 고문서-치부기록류-보첩류 사회-가족/친족-족보 고흥 고흥류씨 류탁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류일영(柳日榮)의 생애를 기록한 연보(年譜). 류일영(柳日榮)의 생애를 기록한 연보(年譜)이다. 연보에 따르면 류일영은 자가 달부(達夫)이고, 호가 창명(滄溟)이며, 고흥인(高興人)으로 도호부사(都護府使) 류동기(柳東起)의 현손이다. 덕행이 순진(純眞)하고 문학(文學)은 부섬(富贍)하였다. 어버이의 병환에 혈지(血指)하는 등 효행이 높아 천거되었으며 부모님이 돌아가신 뒤에는 형을 부모와 같이 섬기는 등 다른 사람들이 미치기 어려운 바가 많아 효로써 증직을 받음에 이르렀다. 20세에 '三中'의 성적으로 향시 초시에 합격하였다. 가훈을 저술하여 자손들에게 남기고 선조의 사적을 수집하고 엮어서 ?신암실기(信庵實記)?와 ?성재전집(誠齋全集)?을 간행하였다. 또 유고(遺稿) 4권이 집에 소장되어 있다고 하였다. 류일영의 문집인 ?창명유고(滄溟遺稿)? 는 1978년에 간행되었다. 이 연보를 작성한 시기 및 작성자에 대한 기록이 없기때문에 누가, 언제 서술한 것인지 알 수 없다. 고흥류씨 류일영의 가계는 18세 류동기(柳東起, 1656~1713) → 19세 류성갑(柳星甲, 1679~1725) → 20세 류희탄(柳希綻, 1705~1753) → 21세 류경(柳坰, 1738~1785) → 22세 류일영(柳日榮, 1767~1837) → 23세 류지호(柳志浩, 1793~1856) → 24세 류영시(柳永蒔, 1833~1918) → 25세 류경준(柳敬浚, 1855~1935) → 26세 류중헌(柳重憲, 1873~1952) → 27세 류대석(柳大錫)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