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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해년 배석면(裵錫冕)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裵錫冕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을해년 1월 20일에 배석면이 누군가에게 기문과 시를 보내면서 쓴 간찰 을해년 1월 20일에 배석면(裵錫冕)이 누군가에게 기문과 시를 보내면서 쓴 간찰이다. 상대방이 어른 모시며 지내는 생활과 형제분들 및 식구들이 고루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묻고 자신도 어른 모시고 식솔 건사하며 예전 그대로 지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하였다. 그리고 상대방이 부탁했던 기문과 시문을 보내면서 쓰기에 적합하지 않을 듯하여 부끄럽다는 겸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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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향홀기(時享笏記) 고문서-치부기록류-홀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시향홀기(時享笏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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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음주례의절(鄕飮酒禮儀節) 고문서-치부기록류-홀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향음주례의절(鄕飮酒禮儀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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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연대(大明年代) 고문서-치부기록류-역사기록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대명년대(大明年代) 영락(永樂)부터 도광(道光)까지 명나라 황제 재위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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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서원(高山書院) 통문피봉(通文皮封) 2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高山書院 三山壇儒會所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119_001 고산서원에서 삼단산 유회소에 답하여 보낸 통문의 피봉. 고산서원(高山書院)에서 화순의 삼산단(三山壇) 유회소(儒會所)에 보낸 답통(答通)의 피봉(皮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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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6년 민홍기(閔弘基)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閔弘基 裵玄基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96년 5월 13일, 민홍기가 배현기에게 자신의 일정과 안부를 전하고 선고를 수집하는 상대를 응원하는 내용으로 보낸 안부 편지. 1896년 5월 13일, 민홍기(閔弘基)가 배현기(裵玄基, [1881~1954])에게 자신의 일정과 안부를 전하고 선고를 수집하는 상대를 응원하는 내용으로 보낸 안부 편지이다. 지난번에 헤어진 뒤에 자신이 다음날 관산(冠山)으로 갔고 이달 6일에 집에 도착했다고 전하며 형이 방문해주시었고 겸하여 주신 것을 보았다며 무슨 일이냐고 도리어 마음이 편치 않다고 전했다. 답장하는 것을 잊다가 장마더위에 인사한다며 요즘 효도중인 형님과 가족 모두 잘 있는지 물었다. 자신은 한결같이 지낸다고 한 후 선고(先稿)를 수집하는 일에 대하여 언급했다. 마지막에 곁에서 지내고 있는 노종(魯宗)·동춘(東春)·준태(準泰) 형은 잘 있느냐며 각각 편지 쓰지 못하니 전해달라고 했다. 노란 종이에 붉은 괘선을 찍은 용지 1장을 이용하여 편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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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년 명식(命植) 서간(書簡)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命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무신년 4월 5일, 제 복인 명식이 상대가 보낸 편지에 답하고, 보내준 물건에 감사를 전한 안부 서간. 무신년 4월 5일, 제(弟) 복인(服人) 명식(命植)이 상대가 보낸 편지에 답하고, 보내준 물건에 감사를 전한 안부 편지이다. 당신이 아름답게 부임한 뒤로 소식을 듣지 못해 목마르다가 이제야 편지를 받고 잘 계신 것을 알았다며 위로되었다 인사했다. 읍의 폐단과 백성의 고충은 어찌 잘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인데, 다행히 좋은 의원을 만나듯 당신을 만나 잘 고쳐지게 되었으니 공사 간에 다행이라고 칭찬했다. 자신은 이제야 서매(庶妹)가 고향에서 질병으로 일어나지 못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걱정했다. 상대가 준 물건은 정분에서 나온 것이지만 너무 과하다며 이렇게 몇 자 안부를 묻는 것으로 인사하기에는 부족할 듯 하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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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위장(慰狀) 고문서-서간통고류-위장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부친상(父親喪)을 당한 새댁을 위문하기 위하여 한글로 쓴 위장(慰狀). 부친상을 당한 새댁을 위문하기 위하여 새댁의 시가 친척이 한글로 쓴 위장(慰狀)이다. 위장은 위소(慰疏)라고도 하므로, 앞 구절에서 알뜰한 새댁에게 쓰는 '답소(答疏)'라 하였고, 관용어구 '셩네언[省禮言]'으로 시작하였다. 새댁의 여러 남매들의 지극한 효성 덕분에 백세를 누리실까 여겼는데 하루아침에 돌아가셨다며 애통해하면서 위로하였다. 상주 형제 내외를 비롯하여 새댁의 조모, 여러 남매들의 안부를 묻고, 무용한 인생에 불과한 자신을 잊지 않고 종종 편지를 보내주는 데 대하여 감사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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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년 명식(命植) 서간(書簡)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命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무신년 8월 13일, 복제 명식이 정사를 돌보고 있는 상대가 보내준 편지를 받고 최근의 근황과 집안의 우환, 상대가 보내준 물건에 대한 감사 등등을 전한 답장 서간. 무신년 8월 13일, 복제(服弟) 명식(命植)이 정사를 돌보고 있는 상대가 보내준 편지를 받고 최근의 근황과 집안의 우환, 상대가 보내준 물건에 대한 감사 등을 전한 답장 서간이다. 요사이 소식이 좀 뜸했다며 요즈음 상대가 그리웠는데 편지를 받았다며 인사하고 편지로 정사를 돌보고 있는 상대가 잘 지냄을 알았기에 위로가 되었지만 요참(夭慘)에 대한 말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했다. 자신은 여름 이후 한 겁의 생을 보낸 것과 같이 본래의 질병과 여러 증세들이 일제히 일어나서 가라앉지 않아 근 한 달 이상을 고생하고 있다고 했다. 이번의 늦은 비 이후로 더위가 조금 물러가는 듯 하니 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것, 아내에게 있는 우환도 근 한달 남짓 아직까지 완쾌되지 않고 있는 것 등을 전했다. 자신의 형은 70세 이상의 노인이 되어 겨우 중환을 가볍게 앓아 다행히 나았다는 것, 올해 농사가 잘 될 것 이라고 하니 그러면 읍폐가 조금 더 나아질 것인가 하는 물음, 상대가 준 여러 가지 물건에 대한 감사, 자신이 다 찾아내지 못해 수를 채우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등등에 대해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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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정사(龍泉精舍) 간찰피봉(簡札皮封)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龍泉精舍 金斯文 □…□(6.7×6.0)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용천정사에서 김 사문(金斯文)에게 보내는 간찰피봉(簡札皮封). 용천정사(龍泉精舍)에서 김 사문(金斯文)에게 보낸 서간의 피봉이다. 피봉의 안에 추향제(秋享祭)의 유사(有司)로 추천한 망단자가 들어 있다고 적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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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7년 이창서(李昌緖) 초사(招辭) 고문서-증빙류-초사 李昌緖 官[着押]李昌緖(手決) 4顆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806_001 1797년 이창서(李昌緖)가 이돈상(李敦相)에게 노비를 방매한 사실이 확실하다고 함평현에 진술하는 내용의 초사 1797년 이창서(李昌緖)가 이돈상(李敦相)에게 노비를 방매한 사실이 확실하다고 함평현에 진술하는 내용의 초사이다. 이창서가 이돈상에게 오목개(五木介)라는 계집종 1구(口)를 방매하고 난 뒤, 이돈상이 함평현에 노비 매득 사실을 공증 받기 위해 입안 신청 소지를 제출하게 됨으로써 방매인인 이창서가 함평현에 이 문서를 제출하게 된 것이다. 이창서는 자신이 상속 받은 계집종 가지(加之)의 첫째 소생은 15세 계집종 오목개를 이돈상에게 전문 20냥을 받고 후소생까지 아울러 이돈상에게 영영 방매하였음이 확실하다고 진술하였다. 대부분 매득인이 제출한 입안 신청 소지부터 매매명문, 관련인의 초사, 그리고 입안이 점련되어 있는데, 이 경우는 문서가 별도의 낱장으로 되어 있다. 하지만 문서의 좌우측에 함평현의 관인이 절반만 찍혀 있는 것으로 보아 본래는 관련문서들이 점련되어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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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8년 김진성(金振聲) 초사(招辭) 고문서-증빙류-초사 金振聲 [着押]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794_001 1828년 김진성(金振聲)이 이동헌(李東憲)과의 산송에서 패소한 뒤 이동헌 측에 무덤을 기한 내에 파 옮기기로 약속하는 내용으로 함평현에 진술한 초사 1828년 10월에 김진성이 함평현에 제출한 초사이다. 김진성은 함평현 평릉면 사산리에 사는 이동헌과 산송을 진행하여 패소하였는데, 김진성이 이동헌의 선산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무덤을 썼기 때문이었다. 현장을 적간(摘奸)하여 도형(圖形)을 작성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패소한 김진성은 오는 11월 14일 안으로 무덤을 옮기기로 다짐을 제출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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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년 이기춘(李基春)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海南縣監 李基春 行縣監<押> 海南縣監之印 (6.5x6.5), 周挾無字改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844_001 1822년 1월에 해남현(海南縣)에서 유학(幼學) 이기춘(李基春, 47세)에게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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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년 이기춘(李基春)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海南縣監 李基春 行縣監<押> 海南縣監之印 (6.5x6.5), 周挾無字改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844_001 1825년에 해남현(海南縣)에서 유학(幼學) 이기춘(李基春, 50세)에게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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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묵희(墨熙)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墨熙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07년에 묵희(墨熙)가 위태로운 시국 상황과 나라가 망해가는 것을 걱정하는 내용의 간찰 1907년 6월 7일에 묵희(墨熙)가 보낸 간찰이다. 상대방의 안부와 문하의 벗들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부친이 그럭저럭 편안하여 다행이지만 벗들과 떨어져 외로이 지내고 있다고 소식을 전하였다. 백성들의 소요가 지금은 조금 가라앉았지만 밖에서 들리는 소식은 날로 괴이하여 곧 나라가 망하는 지경에 이른 것 같다고 한탄하였는데, 바로 정미의병의 활동을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위태로운 시국상황과 날로 암담해져가는 세상을 근심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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熙頓首再拜奉白 前四月十七日下書也 並九萬李雅繡谷裴生書 臨到于同月二十二日也 而卽日派傳于兩地 則李雅當病未復云 裴生則到卽奉復還付于回 故熙也之書 亦趁並修同封 越二日甲申 傳付於鎭南松湖同便止宿之處 而幸奉賜答之爲料矣 其後許雅之回得不見上來之書云 故以是瞿然自失者 尤爲裴生書之中汎也 遂使許雅 推此兩簡 挽近上付 而不意得此金童便徑 伏詢夏氣愆冷道上棣體候 隨時調燮 一保剛康 踵門諸益 勉勉循序否 伏慕不任如日顒昂 侍下生祗以庭候觕寧爲幸 而離群索居孤寡奈何乎 向來齋擾 聊此民騷 稍息于玆耳 然外聞日怪 無乃崇禎之禍迫在吾東乎 以愚量之前在胡元冒瀆神州者 幾百有年也 曾是謂之胡不百年云 而目今淸胡 又已跨三百曆數 方且五洲腥烟 觸處呑沒 則蕞爾箕疇一頃 卒保隤然於淊天之變哉 若使此邦期至胥溺 則是普天之下 一爲昏墊也 抑生生復七之機 當推何等地以諦視乎 百爾思之 愈思愈迷矣 伏乞了了指引 千萬幸甚幸甚 餘不備伏惟下鑑 上候書丁未六月初七日 侍下生 墨熙再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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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배진만(裵鎭萬) 분묘지 소유권 양도 계약서(墳墓地所有權讓渡契約書) 고문서-명문문기류-근현대문서 孫炯球 裵鎭萬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64년 9월 7일에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和順郡 道谷面 大谷里) 이민(里民)과 배진만(裵鎭萬)이 작성한 분묘지 소유권 양도 계약서(墳墓地所有權讓渡契約書) 대상: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和順郡 道谷面 大谷里) 拾壹番地 林 貳町 參反 內 壹百五拾坪 가격: 500원 8조목으로 계약 조건을 기록 참여자: 갑(甲) 배진만(裵鎭萬), 을(乙)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和順郡 道谷面 大谷里) 일동(一同) 대표(代表) 손형구(孫炯球) 등 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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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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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953년 배규승(裵奎升) 위토인허증(位土認許證) 고문서-증빙류-근현대문서 和順郡守 裵奎升 和順郡守之章(2.5×2.5), □…□(원형)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53년 8월 13일에 화순군수(和順郡守)가 배규승(裵奎升)에게 발급한 위토인허증(位土認許證) 대상: 배규승(裵奎升) 7대 조고(祖考) 분묘 위치: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和順郡 道谷面 大谷里) 만지산(蔓芝山) 묘주(墓主), 위토표시(位土表示), 분묘(墳墓) 소재지(所在地), 수호인(守護人) 항목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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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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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綾州幼學朴道漢尹再衡金遇喆等 謹齋沐上書于巡相公閤下 伏以 孝爲百行之源 而萬代之所不泯 故天必感之 而有氷魚雪筍之驗 國必褒之 而有旌閭贈職之典 矧乎 一家雙孝 嫂叔並出 俱養其親者乎 一門雙孝 卽本州士人裵以仁及其弟嫂氏是也 裵以仁卽前太師武烈公諱玄慶密直公諱廷芝及開 國元勳貞節公諱克廉之後 而孝行參奉允德之五世孫也 且以烈行旌閭金氏 卽其高祖母則其家孝烈 亦其箕裘也 以仁家甚貧寒 與其弟嫂文氏 俱養其親 躬自傭賃負米 以供甘旨 倘所謂體尙無全衣 而親極滋味者也 其父享年八十有四而逝 其母享年一百有五而逝 鄕隣咸稱以其子其婦之至孝 而以致其親之壽考也云耳 一日則其母病谻 醫云可用山蔘 而山蔘難得云 故以仁與其弟以潑 求採山蔘 遍行深山 數日竟無得處號泣 歸路暫憩林下 忽見老蔘 伏于巖阿 採歸煮服 因致其積病之皆瘳 而又得其肌膚之豊厚 此實天感之致 而宜與氷魚雪筍匹美也 其弟嫂文氏 係出南平 卽江城君三憂堂之後 性本慈孝 躬執採汲 以養舅姑 便身宜齒之物 極力求之 必以供之 是故 其姑年至百有五 而尙無恙焉 一日則其姑病深口焦 百味皆失 食飮頓廢之際 忽有野鶉飛入竈下 文氏因煮而供之 以啓病中粥餌之念 亦豈非天感之致 而寔與崔山南家乳姑之婦齊孝者也 玆故文氏之誠孝 皆出於隣里之觀感 而便成兒童之歌謠云耳 生等居在同鄕 瞻聆所及 不勝欽獎 故玆敢齊聲 仰籲於巡宣孝理之下 伏願 勿以人廢言 而另 加採賢 俾得 登聞 使此一門雙孝無至湮沒 千萬顒祝之地 伏惟藻鑑庚戌九月 日幼學 朴道漢 梁伯永 洪吉文 文思稷 閔喆邦 李志徽 鄭志煥 梁樂必 宋桓黙 李文國 朴海鵬 高鎭泰 安橚 李龍炡 梁相遇 具相稷 南鎬 閔珏顯 李時必 奇夏三 洪湸禹 朴相堯 李膺奎 尹再衡 金遇喆等聞極嘉尙 而狀聞體重 不可遽命事初四日[巡使]封印 [署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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