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기관별 검색

검색 범위 지정 후 검색어를 넣지 않고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분류 내 전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으로 검색된 결과 84193건입니다.

정렬갯수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교령류

1892년 이동우(李棟宇) 고신(告身) 고문서-교령류-고신 高宗 李棟宇 1顆(10.8×10.3)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598_001 1892년 6월에 임금의 명에 따라 명신 이승창의 후손인 이동우를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겸 오위장에 임명한 4품이상고신 1892년(고종 29) 6월에 임금의 명에 따라 명신(名臣) 이승창(李昇昌)의 후손인 이동우를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겸 오위장에 임명한 4품이상고신이다.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와 오위장의 품계는 종2품 당상관이다. 발급 연호 위에 어보(御寶)인 '시명지보(施命之寶)'가 찍혀있으며, 연호의 좌우방(左右傍)에 '명신승창후예'라는 추증사유가 방서(傍書)되어 있다. 이 임명으로 인하여 이동우의 부모·조부모·증조부모가 함께 추증되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교령류

敎旨李棟宇爲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兼五衛將者名臣后裔光緖十八年六月 日昇昌[施命之寶]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소차계장류

茂長民金榮基單子謹頓首百拜泣血仰溯于 閤下伏以古徃今來培養敎化惟禮義倫綱而不意今者斁敗▣……▣民之門下故玆敢鳴寃伏願細細 洞燭焉噫法聖西黨村居金富基爲名人自蒙{髟/火}受業于膝下于今十七年恩愛之情視如子姪矣是何天地▣▣人理大變是喩以渠風力但知山慾不顧恩義符同邑人嗾囑無頼之類今初七日良肆然勒葬于民之親山閥理內不忍見之地而敺之縛之將至殺越之境此所謂逄蒙射羿羿亦有罪者也眛於敎人負罪於親山日後何面目見亡親於地下乎旀豈可向人說話于白日天地乎親山段在於靈光道內面自抱嶝地而入葬以後買得禁養局內偸葬者禁養斫伐者稟 官傳令于山下附近村頭民處另加嚴禁雖牧兒蕘竪皆知所重前後文券昭昭可據而有此不虞之變出於腹心肘腋是如乎不勝愧憤神明之下痛哭痛哭焉特軫情勢彼塚不貸時卽掘先雪親山之負罪是白遣且致聲討使此禮義倫綱無至斁敗之地祝手祝手行下向敎是事兼 城主處分戊子九月 日[署押]〈題辭〉圖尺報來向事十三日 刑吏[官印]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소차계장류

무자년 김영기(金榮基) 단자(單子) 2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金榮基 靈光郡守 官[着押] 1顆(7.2×7.3)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무자년 11월에 무장현에 살고 있는 김영기가 겸관 영광군수에게 '형리에게 분부하여 특별히 해당 면임에게 전령을 내려 산아래 부근 다섯 마을의 주민들에게 각별히 신칙하게 해 줄 것'을 청원한 단자 무자년 11월에 무장현에 살고 있는 김영기가 겸관 영광군수(靈光郡守)에게 '형리(刑吏)에게 분부하여 특별히 해당 면임(面任)에게 전령(傳令)을 내려 산아래 부근 다섯 마을의 주민들에게 각별히 신칙하게 해 줄 것'을 청원한 단자이다. 소나무를 베지 못하게 하는 것은 법전에 있는 삼금(三禁) 중 하나인데 후미진 지방의 어리석은 사람들이 금양송추(禁養松楸)를 주인이 없는 냥 어려움 없이 마구 나무를 베고, 범장(犯葬)하는 폐단이 많다. 김영기 부모의 묘가 영광 도내면(道內面) 자포등(自抱嶝)에 있는데 불행하게도 법성진 접경지이다. 대체로 포진(浦鎭) 주민들의 습성이 어리석고 외람되어 위력만을 믿고서 범장하거나 범작(犯斫)하여 법에서 금하는 것을 업신여겼다. 이에 전임관 때에 전령(傳令)을 내려 번거롭게 청원하지 않아도 자연히 엄히 금지되었는데 신칙한 지 오래되어 점점 소홀해졌다. 이때문에 이해 9월에 법성진(法聖鎭)에 살고 있는 김부기가 김영기 부모의 묘 핍절(逼切)한 곳에 늑장한 탓에 바로 소송하여 관의 판결을 받아 즉각 독굴(督掘)하였다. 하지만 무뢰배에게 사주하여 법에서 금한 것을 알지 못하고, 금양 지경 내 송추를 함부로 베어 버린 자들이 모두 이 산아래 부근 마을에 사는 혐의를 품은 자들이다. 만약 엄히 신칙하지 않는다면 법성진 주민들의 습속이 갈수록 꺼릴 것이 없어 금지시킬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김영기는 법전에 있는 내용에 따라 영광군수에게 고하여, 형리에게 분부하여 특별히 해당 면임에게 엄한 전령을 내려 산하(山下) 부근에 있는 와진(臥津)·서당촌(西堂村)·화장(花庄)·월계(月溪)·산하치(山下峙) 등 다섯 마을의 주민들에게 낱낱이 각별하게 신칙하게 하고 후록(後錄)에 따라 통지해 줄 것을 청원하였다. 이 단자를 접수한 겸관 영광군수는 11월 29일에 '청원에 따라 각별히 신칙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1946년 이동한(李東漢) 위장(慰狀) 고문서-서간통고류-위장 李東漢 李駿泳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46년(명치19) 10월 11일에 이동한이 이준영에게 상대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상대를 위로하고, 직접 위문가지 못하 상황을 사죄한 위장. 1946년(명치19) 10월 11일에 이동한(李東漢)이 이준영(李駿泳)에게 상대 아버지의 부고를 듣고 보낸 위장(慰狀)이다. 부고를 받은 이가 보내는 초상(初喪)의 위장을 신식연활자를 이용하여 인쇄하고 돌아가신 분의 호칭, 발신일자, 위장을 받을 사람의 호칭 부분 등을 비워둔 종이에 글씨를 채워 넣는 형식으로 작성하였다. 피봉에 전주부(全州府)라고 조선시대의 전주지역 호칭을 사용하여 적었지만 종이의 지질, 인쇄기법 등을 통하여 볼 때 일제시기 이후에 작성된 문서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소차계장류

茂長民金榮基單子恐鑑伏以松禁係是 國典三禁之一也而遐俗愚濫禁養松楸無難犯斫者有若無主是白遣▣……▣葬之弊間多有之果若是無嚴則安有保護先壠之理乎民之親山在於 治下道內面自抱嶝地而不幸接界於法聖是乎所盖以浦鎭民習▣▣(愚濫)專恃風力犯葬也犯斫也慢蔑法禁是乎等徃在前 官已有傳令不煩訴自然嚴禁是白加尼令飭已久漸至踈忽不意今九月良該鎭居金富基逼切勒葬是乎所卽爲起訟旣已公決卽刻督掘是乎則尤當懲縮是去乙彼地人心嗾囑無頼之類妄生撕玃不知法禁局內松楸無難犯斫擧皆是山下附近村懷嫌之漢也若非嚴飭浦鎭民習去益無憚莫可禁制故 國典所在緣由仰訴嚴明 洞燭 分付刑吏特下嚴 傳令于該面任這這另飭于山下附近五洞民人等處依後錄知委自玆以徃以爲懲勵無效此嚴作梗之弊使此殘弱得保先壠之地無任感祝行下向敎是事城主 處分兼官[署押]戊子十一月 日後臥津 西堂村 花庄 月溪 山下峙 洞頭民〈題辭〉當從另飭向事卄九日[靈光郡守之印]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임승재(任承宰)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任承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임승재(任承宰)가 누군가에게 그간 찾아뵙지 못한 죄송함을 표하면서 안부를 전하는 내용의 간찰 이번 달 21일에 임승재(任承宰)가 보낸 간찰이다. 근래 상대방의 안부는 어떠한지 묻고 자신이 한 번도 찾아뵙지 못한 죄송함을 표했다. 마침 인편이 있어서 서신 한 장을 써서 올리지만 높은 안목을 갖춘 상대방이 보면 웃음을 면키 어려울 것이라며 다른 사람은 보지 못하게 해달라고 하였다.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에 직접 뵙고 올리겠다고 하였다. 특별한 내용은 없는 안부편지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근현대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953년 배치묵(裵致默) 위토인허증(位土認許證) 고문서-증빙류-근현대문서 和順郡守 裵致默 和順郡守之章(2.5×2.5), □…□(원형)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53년 4월 13일에 화순군수(和順郡守)가 배치묵(裵致默)에게 발급한 위토인허증(位土認許證) 대상: 배치묵(裵致默) 16대 조고(祖考) 분묘 위치: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和順郡 道谷面 大谷里) 삼인산(三仁山) 묘주(墓主), 위토표시(位土表示), 분묘(墳墓) 소재지(所在地), 수호인(守護人) 항목 구성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편지 앞면오라바님젼 답샹셔초하 일긔 □……□1)1) 원본이 접혀 있기도 하고, 종이 결락으로 판독하기 어려운 부분이다.모오셔 긔운 엇더ᄒᆞ오신 문 안 아ᄋᆞᆸ고져 ᄒᆞ오며 남밧 회심 오와ᄂᆞᆯ하셔 밧ᄌᆞ와 보ᄋᆞᆸ고 보ᄋᆞᆸ 두로 탐〃 반갑ᄉᆞᆸ모오셔 긔운 ᄒᆞᆫ가지오시니 더옥 든〃 못 내〃 안오시나 어마님 환후도 모양 일양이오시고좃금도 낫ᄌᆞ오실 일 업ᄉᆞᆸᄂᆞᆫ 일 외오셔 듀야급〃 헛겁ᄉᆞᆸ나노라 가셔 보ᄋᆞᆸ고져도 보온만ᄉᆞᆷ이어나 알외오니잇가 운조ᄒᆞᆫ 산난 업ᄉᆞ오니 셔운 도든 어여 스이 보릴나게ᄉᆞ오나 안긔 디내오실고 손격기ᄒᆞ고ᄌᆞᆨᄒᆞᆫ 근심ᄒᆞ오시랴 염여 브리ᄋᆞᆸ디 못ᄒᆞ오며 뎨ᄂᆞᆫ 잘 사니 녹은 듯 ᄎᆞ말 못 견ᄃᆡ오며 응이도 난로 ᄌᆞ라고 비록 전먹이도 족ᄒᆞ오나 든〃 그득히 디내ᄋᆞᆸ다가 블으예 훌쳐 간디 난로 치운ᄉᆞ록 허억 역〃이 축〃읏고 드러 오ᄂᆞᆫ ᄃᆞᆺ 엄〃 그립고 ᄉᆞᆯ들ᄒᆞᆫ 가난이 졍은 막기 죽여주리다가 강잉 더옥 억연〃 닛ᄌᆞᆸ디 못 모ᄅᆞ며 그리 가셔 공부나 착실ᄒᆞᄋᆞᆸ 여긔 아희들도 ᄌᆞ연 젼의도 못가고 공부 느ᄃᆞ이실적 만바히오 못ᄒᆞ오니 답〃ᄉᆞᆸ고쟝일의 졈심도 못 먹이고 허드리오니 굼〃ᄉᆞᆸ기□……□2)2) 원본이 접혀 있기도 하고, 종이 결락이 심하여 판독하기 어렵다.왓기 드ᄅᆞ니 제 어린거ᄉᆞᆯ 역집의 굿기다 ᄒᆞ오니 앗갑고 참혹〃〃□……□조모 이시면 좀 설워하랴 시버□……□편지 뒷면〃ᄒᆞᄋᆞᆸ 온양 논 말ᄉᆞᆷ은 그이ᄒᆞᆫ 미친 사ᄅᆞᆷ이 가셔 보고 사쟈 ᄒᆞ기 보내엿ᄉᆞᆸ더니 아니 갓ᄉᆞ오니 다ᄅᆞᆫ ᄃᆡ ᄎᆞ디 만나ᄒᆞ오신 거ᄉᆞᆯ 갑시나 정ᄒᆞ면 연유ᄒᆞ고 ᄑᆞᆯ가 엇디 죠급아모 져아도 가셔 사란노라 ᄒᆞ시더라쳥ᄌᆔ 손셔 그리 ᄒᆞᄋᆞᆸ기 뎨ᄂᆞᆫ 그리 아ᄋᆞᆸᄂᆞ이다 ᄒᆡ삼 작젼 ᄒᆞᆫ 돈은 벼가 쥭엇기 그러타 ᄒᆞ오니 문인가 업ᄉᆞᆸ기 못 밧게ᄉᆞ오니 져연 연낭 어더 보내겟다 ᄒᆞ고는 사신집에 오게 ᄒᆞᆫ 번 갓 엇디 ᄒᆞ오니잇가 그리 얼심 그음이나 ᄂᆡ연으나시미게 쥭ᄉᆞᆸ 온양 논문셔가 아니 왓ᄉᆞ오니 게 잇ᄉᆞᆸ거든 잘 아라 드문 여긔도아니 보내여ᄉᆞ오시니 그ᄋᆡᄒᆞᄋᆞᆸ ᄇᆡᄌᆞ밧 원문셔ᄂᆞᆫ 아니 왓다 ᄒᆞ오시니 그이 ᄒᆞᄋᆞᆸ고 몰나 답〃ᄒᆞ오니 게 잇ᄂᆞᆫ가 ᄌᆞ시 고ᄇᆡᆨᄒᆞ오신가 ᄒᆞᄋᆞᆸ나이다 총〃 이만 업ᄉᆞ오니 내〃 ᄒᆞ여 그온 형언〃〃 ᄒᆞ오나ᄇᆞᄅᆞᄋᆞᆸᄂᆞ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1906년 정의림(鄭義林)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鄭義林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128_001 1906년 9월 8일, 정의림이 혼일을 술가의 설명에 따르지 말고 가까운 날을 택하여 치를 것을 청하는 내용으로 사돈 될 측에 전한 답장 편지. 1906년 9월 8일, 정의림(鄭義林) 생(生)이 자손의 혼례 택일에 대해 언급하는 내용으로 사돈될 집에 보낸 답장 편지이다. 인사말을 전한 후 예부터 길사(吉事)는 가까운 날로 정하고, 흉사(凶事)는 먼 날로 정하라고 했다면서 어찌 3~4개월을 기다리도록 하느냐며 그간 혹시 다른 곳이 정해졌는지 물었다. 구애하고 꺼리는 것을 일일이 한다면 쓸 수 있는 날이 없을 것이라며 구기(拘忌)는 본래 다 믿을 것이 못되고 술가(術家)의 설명이라며 가까운 날을 택하는 것이 성경(聖經)에 나오는 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신 쪽에서 하루를 택하여 올려 보니 이날에 설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능주향교(綾州鄕校)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綾州鄕校 裵學澈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능주향교(綾州鄕校)에서 배학철(裵學澈)에게 향교의 전교(典校)를 비롯한 4인의 인적사항을 적어 보낸 간찰 능주향교(綾州鄕校)에서 배학철(裵學澈)에게 보낸 간찰이다. 내용은 향교의 전교(典校)인 이병근(李炳根) 외 4인의 자(字)와 호(號), 생년간지, 본관, 그리고 누구의 후손이며 현재 거주하는 마을을 적은 명단이다. 피봉에 적힌 배학철의 주소는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892년 차치성(車致聲) 수표(手標) 고문서-증빙류-수표 車致聲 車承聲<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92년 10월 27일에 해남현(海南縣) 색리(色吏) 차치성이 작성한 수표 1892년 10월 27일에 해남현(海南縣) 색리(色吏) 차치성이 작성한 수표이다. 마포면(馬浦面) 산막리(山莫里)에 사는 속오군(束伍軍) 김승갑(金昇甲)을 군적(軍籍)에서 영구히 제거하고 부과되는 군전(軍錢) 또한 면제하되, 이러한 일을 마감하는 대가로 5냥을 받고 다시는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하겠다는 내용이다. 수기(手記)와 수표(手標)는 매매 등 쌍방 간에 맺어진 약속을 기록한 문서이다. 내용상 주로 산송(山訟)과 관련한 수기·수표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어떠한 내용이든 그것을 다짐하고 약속하며 써주는 문서라면 수기·수표로 볼 수 있다. 수기와 수표는 문서의 특성상 정확한 구분 없이 혼용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와 유사한 문서로 불망기(不忘記)가 있다. 불망기는 어떠한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이다. 개인이나 문중의 기록 차원에서 작성하는 불망기도 있었지만 주로 매매 등 타인간의 거래관계에서 증빙을 위해 작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점에서 수기·수표와도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정해년 김윤규(金潤奎) 혼서(婚書)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金潤奎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정해년에 신랑측 김윤규(金潤奎)가 신부측에 사주단자를 보내면서 속히 혼례를 치르자는 내용의 혼서 정해년 1월 15일에 신랑측인 김윤규(金潤奎)가 신부측에 보낸 혼서이다. 상대방이 혼인을 허락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사주단자를 보내니 속히 혼례를 치르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치부기록류

숭덕전도(崇德殿圖) 고문서-치부기록류-역사기록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박혁거세(朴赫居世)를 모신 숭덕전(崇德殿) 도본(圖本)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근현대문서

1935년 백형신(白亨信) 소화10년분 제삼종 소득 금액 결정 통지서(昭和十年分第三種所得金額決定通知書) 고문서-명문문기류-근현대문서 筏橋稅務署 白亨信 □…□(1.7×1.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5년 벌교 세무서(筏橋稅務署)에서 고흥군 도화면 신호리(高興郡 道化面 新虎里) 백형신(白亨信)에게 보내는 소화10년분 제삼종 소득 금액 결정 통지서(昭和十年分第三種所得金額決定通知書) 백형신(白亨信)의 소화10년 산림소득(山林所得)은 1110円이었음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887년 이태영(李泰英) 수표(手標) 고문서-증빙류-수표 李泰英 門中 李泰英<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824_001 1887년 10월 14일에 이태영이 문중에 작성해 준 수표. 1887년 10월 14일에 이태영이 문중에 작성해 준 수표이다. 이태영은 사망한 며느리의 묘소를 망령되게도 문중 선산과 가까운 곳에 조성하였으므로 다음날 초9일 내로 파옮기지 않는다면 문중에서 자발적으로 파옮겨도 좋다는 내용이다. 수기(手記)와 수표(手標)는 매매 등 쌍방 간에 맺어진 약속을 기록한 문서이다. 내용상 주로 산송(山訟)과 관련한 수기·수표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어떠한 내용이든 그것을 다짐하고 약속하며 써주는 문서라면 수기·수표로 볼 수 있다. 수기와 수표는 문서의 특성상 정확한 구분 없이 혼용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와 유사한 문서로 불망기(不忘記)가 있다. 불망기는 어떠한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이다. 개인이나 문중의 기록 차원에서 작성하는 불망기도 있었지만 주로 매매 등 타인간의 거래관계에서 증빙을 위해 작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점에서 수기·수표와도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696년 이발원(李發源)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海南縣監 李發源 行縣監<押> □…□ (6.0x6.0), 周挾無字改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696년 11월에 해남현(海南縣)에서 이발원(李發源, 67세)에게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885년 이태영(李泰英) 수표(手標) 1 고문서-증빙류-수표 李泰英 門中 李泰英<着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824_001 1885년 3월 25일에 이태영이 문중에 작성해 준 수표. 1885년 3월 25일에 이태영이 문중에 작성해 준 수표이다. 이태영은 자신의 며느리를 문중 선산에 몰래 매장하는 죄를 범하였고 문중에서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다. 지금 선산에 매장한 무덤은 영구히 방치할 것이 아니기 때문에 9월 9일까지 파옮기지 않으면 문중에서 파내라는 뜻으로 수표를 작성하였다. 수기(手記)와 수표(手標)는 매매 등 쌍방 간에 맺어진 약속을 기록한 문서이다. 내용상 주로 산송(山訟)과 관련한 수기·수표가 다수를 차지하지만 어떠한 내용이든 그것을 다짐하고 약속하며 써주는 문서라면 수기·수표로 볼 수 있다. 수기와 수표는 문서의 특성상 정확한 구분 없이 혼용되는 경향을 보인다. 이와 유사한 문서로 불망기(不忘記)가 있다. 불망기는 어떠한 사실을 잊지 않기 위해 작성하는 문서이다. 개인이나 문중의 기록 차원에서 작성하는 불망기도 있었지만 주로 매매 등 타인간의 거래관계에서 증빙을 위해 작성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러한 점에서 수기·수표와도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795년 이복광(李馥光)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海南縣監 李馥光 <押> □…□ (6.5x6.5), 周挾無字改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841_001 1795년 10월에 해남현(海南縣)에서 유학(幼學) 이복광(李馥光, 60세)에게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大谷譜廳 僉座下 仁鑑落落東西 生而長老 書面莫憑 何幸先靈陰佑 修宗譜族之論 刱自湖中 數年之內 再造席末 參聽緖餘 樂叙天倫 韋氏花樹之會 未能專美於古 而歷數一旬餘 聯枕共案則耿耿心魂 時常飛越于三仁峰下竹裡館而止 儘覺人之秉彝 固如是也 伏請東風尙厲僉體候豈弟〖愷悌〗神休 考勘之勞 編次之役 窺想惱神 伏切遠念不已 族下初五還巢 擧家厪免是幸 而車行餘憊 如登船下陸 幾日瞑眩 此果衰頹而然耶 良憐良憐 歐蘇手柬 此是栢峰族祖所托也 活順方文 此是錦圃族祖所囑 故並仰呈 而晦山韻悤 卒姑未和 第竢後梯 三賢享祀壇記 亦是僉宗氏臨發面誡者 故忘拙搆呈似不可堪用 然如或用之 則勿拘作者之嫌 隨其未妥處筆削 不爲貽笑於有眼之人 一則爲先之道一則愛族之誼 諒處之如何 名錢今爲通奇於各處 從速畢捧納廳計耳 分秩事從當書仰爲料 而世華宗直入大邱 以未書於譜所爲言耳餘讓后禠 不備候禮丙之仲春初八日 族下錫夏拜手三賢享祀壇記人之追慕其先者 雖百世之遠 或家尸廟祝墓奠閭表 以寓無窮之誠孝焉 曰惟太師武烈公諱○有大勳 勞於麗朝 配食於麻田崇義殿 平山太師祠 密直上護軍府君諱○ 奠禮于開城府桃李村墓所 繼又綿城之淸川祠 尊奉太師公密直公判書公諱○ 而配享甑巖先生諱○錦城之草洞祠 崇奉太師公密直公 而配享淸靖先生諱○ 此是千古國朝私家之盛典 惟我達城君諱○ 粤自中國有海東君子之徽號 巍勳盛烈 豊功茂蹟 與日月幷明 而家廟墓閭尙闕尸祝奠表■(者) 豈非不億麗之慨然齎恨者乎今於達城派竹樹合譜時 峻發享祀之論 而達城釆地 今非我家之所有 大谷一區 自是冑宗世居之地 則祖先之精靈 曷不感應於苗裔之誠敬耶 筮擇吉辰 築壇于飛鳳山三仁峯下 銘之曰 三賢享祀壇 達城君爲主辟 密直公 興威衛公諱○ 爲配享 春之上巳 駿奔將事 陟降之靈 洋洋如在 此是八域雲仍未遑之莫大盛擧 寧不休哉 噫澗溪之毛 汙潢之水 不足以伸孱孫之誠孝 而焄蒿之愴 松杉之慕 永世無替 則曾氏所訓愼終追遠 民德歸厚者 惟吾達城氏惓惓而服膺者也今此麗牲之日 僉宗氏囑余記一言 不揆辭拙 畧具事實 共寓追遠之誠云爾柔兆敦牂仲春上澣 達城君后孫錫夏謹記

상세정보
84193건입니다.
/4210
상단이동 버튼 하단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