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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涓吉涓吉大禮三月二十四日甲寅申時初坤時奠鴈納幣 同日申時初坤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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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1835년 양일영(梁一永) 등 소지(所志) 1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化民 梁一永 等 陵州牧使 使[着押] 4顆(6.8×6.4)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535_001 1835년(헌종1) 3월에 능주목 하동면 쌍봉리에 사는 양일영, 양직영, 양주영 등 3인이 남준옥의 투장 사건으로 능주목사에게 올린 소지 1835년(헌종1) 3월에 능주목(綾州牧) 하동면(下東面) 쌍봉리(雙峯里)에 사는 양일영(梁一永), 양직영(梁直永), 양주영(梁柱永) 등 3인이 남준옥의 투장 사건으로 능주목사에게 올린 소지(所志)이다. 작년 11월에 어머니 상을 당한 남준옥이 자신의 어머니를 마을 뒷동네 아래에 묻었는데 어젯밤에 뜻하지 않게 대촌(大村)의 주맥(主脈)이자 자신들의 종가(宗家) 사당 뒤쪽의 가까운 곳에 이빈(移殯)하였다는 것, 그것을 저지하려고 자신들이 금장(禁葬)하자 남가 3형제가 80세 되어 장차 돌아가실 지경인 병든 아버지를 지고 와서 칼을 빼들며 행악(行惡)하였다며 사부가의 여러 대 내려오는 종가의 사당 뒤쪽 가까이에 시체를 묻은 그 3형제를 우선 윤리의 측면에서 다스리고 도형을 즉시 만들어 법대로 처단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이다. 내용의 서술 과정에서 남준옥이 어머니를 묻은 곳은 지난 을사년에 그의 5촌 아저씨가 암장(暗葬)을 했다가 관에 의하여 굴거(掘去)를 당한 곳이라고 지적하였다. 이에 대하여 관에서는 10일에 차사(差使)와 면임(面任)에게 '양반가의 사당 가까운 곳에 어찌 감히 늑장(勒葬: 남의 땅에 억지로 장사를 지냄)을 할 수 있는지, 상황을 도척(圖尺)으로 만들고 남가 형제를 잡아 오라'고 판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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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2년 이동우(李棟宇) 증조비(曾祖妣) 유인한씨(孺人韓氏) 추증교지(追贈敎旨) 고문서-교령류-고신 高宗 孺人韓氏 1顆(10.8×10.5)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598_001 1892년 6월에 임금의 명에 따라 이동우의 증조모이자 이장욱의 부인인 유인 한씨를 종부직 숙부인으로 추증한 4품이상 고신 1892년(고종 29) 6월에 임금의 명에 따라 이동우의 증조모이자 이장욱의 부인인 유인 한씨를 종부직(從夫職) 숙부인(淑夫人)으로 추증한 4품이상 고신이다. 숙부인은 정·3품 당산관의 부인에게 내리는 작호(爵號)이다. 발급 연호 위에 어보(御寶)인 '시명지보(施命之寶)'가 찍혀있으며, 연호의 좌우방(左右傍)에 '가선대부 동지중추부사 오위장의 증조비를 법전에 따라 추증한다'라는 추증사유가 방서(傍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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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旨孺人韓氏贈淑夫人者嘉善大夫同知中樞府事五衛將光緖十八年六月 日曾祖妣 依法典 追贈[施命之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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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4년 황병헌(黃秉憲) 등 상서(上書)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黃秉憲 暗行御史 暗行御史[着押] 3顆(마패지름 9.2)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609_001 1874년 7월에 전라도 남원 왕지전방에 사는 황병헌·소진영 등 유림 17인이 암행어사에게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남편의 생명을 연장시킨 이종도의 부인 청주 한씨와 이종익의 부인 광주 이씨의 열행에 대해 임금께 보고하여 정려해 줄 것을 청원한 상서 1874년(고종 11) 7월에 전라도 남원 왕지전방(王之田坊)에 사는 황병헌·소진영(蘇震永) 등 유림 17인이 암행어사에게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남편의 생명을 연장시킨 이종도(李鍾道)의 부인 청주 한씨(淸州韓氏)와 이종익(李鍾益)의 부인 광주 이씨(廣州李氏)의 열행(烈行)에 대해 임금께 보고하여 정려(旌閭)해 줄 것을 청원한 상서이다. 삼강(三綱)은 충·효·열(忠孝烈)로써 확립되고 오륜(五倫)은 충·효·열로써 펴지게 되므로 선(善)을 정표(旌表)하고 풍도를 세우는 것은 조정의 성대한 은전이고, 숨은 아름다움을 천양(闡揚)하는 것은 사림의 공의(公議)이다. 왕지전방의 광석촌(廣石村)에 사는 선비 이현범(李玹凡)은 효령대군의 후예로, 맏아들 종도(鍾道)는 청주 한씨 계륜(啓倫)의 딸과 혼인하였고, 셋째 아들 종익(鍾益)은 광주 이씨(廣州李氏) 상순(尙珣)의 딸과 혼인하였다. 그러나 집안의 운세가 불행하여 1869년(기사)에 종도가 병이 들어 죽을 지경이 되자 그의 부인인 청주 한씨가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나온 피를 종도의 입에 넣어주어 며칠 동안 생명을 연장시켰다. 남편이 죽자 한씨도 남편을 따라 죽으려고 하였으나 시부모가 '어린애가 아직 살아있다'고 울부짖으며 애걸하여 죽지 않고 간신히 목숨을 보전하였다. 셋째 아들 종익도 지난 해인 1873년에 병에 걸려 죽게 되자 부인 이씨도 손가락을 잘라 피를 입에 넣어주어 열흘 동안 목숨을 연장하였으니 한 집안에서 두 열녀가 나오는 경우는 세상에 보기 드문 일이다. 소진영 등은 모두 떳떳한 천성이 있기에 이 일을 듣고 모두 공경하고 감탄하였으며, 보는 자들도 눈물을 흘렸다. 이에 선을 드러내고 악을 벌하는 암행어사에게 '자랑할 만한 이 두 열녀의 행실을 임금께 아뢰어 정포(旌褒)의 은전을 입어 묻혀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청원하였다. 이 상서를 접수한 암행어사는 7월 23일에 '더욱이 공의(公議)를 기다려야 할 것'이라는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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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原王之田坊化生等謹齋沐再拜上書于繡衣閤下伏以忠孝烈三者三綱以之而立五倫以之而敘故旌善樹風 朝家之盛典闡幽揚美士林之公議也本坊廣石村居士人李玹凡卽 璿源洪緖孝寧后裔世世行家也玹凡之長子鍾道娶於淸州韓氏啓倫之女三子鍾益娶廣州李氏尙珣之女矣家運不幸去己巳年長子鍾道得病至於殞絶之境則其妻韓氏斷指出血以延數▣(日)之命而矢死從之故其舅姑以乳兒尙在號泣懇乞僅保不死是白遣其三子鍾益又去年嬰疾至於殞絶則其妻李氏亦爲斷指出血以延旬日之命是乎則一門雙烈罕覩稀聞之事也民等皆有秉彝之性聞之莫不欽歎見者爲之流涕故玆敢齊聲仰籲爲白去乎伏願繡衣閤下位在於揚善罰惡之政是乎時所若是可矝二烈之行 上達 天陛使蒙旌褒之恩典無至湮沒之地千萬伏祝之至行下向敎是事繡衣閤下 處分暗行御史[署押]甲戌七月 日後 蘇震永 沈濟 張極楸 金應遠 蘇河永 張潤邦 朴圭憲 韓用五 黃秉憲 許鏞 梁京澤 朴廷旭 吳幸圭 尹漢錫 趙性祺 崔完實 魯順弼 等〈題辭〉益竢公議宜當事卄三日[馬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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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운전(雲田) 엽서(葉書) 고문서-서간통고류-엽서 雲田 李奎鎬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40년(소화15) 1월 28일에 아우 전운이 회당 이규호에게 이별의 아쉬움과 자신이 지은 시를 적어 보낸 엽서. 전운(田雲) 제(弟) 임실면에 사는 회당(晦堂) 이규호(李奎鎬)에게 시를 올린 엽서 편지이다. 며칠전 덕진(德津)에서 이별할 때의 슬펐던 감회를 적고 그리운 마음에 새벽에 불을 켜 '류춘별수시(柳春別壽詩)'를 찾았다며 이에 올리니 고쳐 주시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7언율시 1편을 적고 형도 만약 지었다면 저처럼 보내주지 않으시겠느냐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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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葉書_外面)任實郡 聖壽面 三峯里李 進士 晦堂兄老松町 雲田弟 拜函[郵便日附印: 全州, 15.1.28, ▣…▣](葉書_內面)再昨德津之別 一聲汽留萬里雲隔渭北春樹江東暮雲 抑何以堪懷 耿耿曉燈覓得柳春別壽詩 故玆錄呈 斤正幸甚懸孤令甲又重來 公道繼添今白髮幾謂人間此宴開 芳色已藉古冊臺盈庭彩舞爭懷橘 花月東風提壺齊馳驛瓊章祗贈梅 且啼恰恰萬年盃貴詩若果搆則 惠不若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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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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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영수증(領收證) 고문서-증빙류-근현대문서 金鳳利 3顆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667_001 1943년 10월 17일에 김봉리(金鳳利)가 발급한 영수증(領收證) 진안군 성수면 구신리(鎭安郡 聖壽面 求臣里) 995번지 田212坪외 2筆의 매매대금120圓을 받고 이를 증명하는 내용 입회인은 송방선(宋邦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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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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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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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1943년 이근우(李根雨) 토지매매 계약증서(土地賣買契約證書) 고문서-명문문기류-근현대문서 金鳳利 木子根雨 5顆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667_001 1943년 10월 17일에 김봉리(金鳳利)가 목자근우(木子根雨)에게 발급한 토지매매 계약증서(土地賣買契約證書) 매매대금 120圓에 진안군 성수면 구신리(鎭安郡 聖壽面 求臣里) 995번지 田212坪외 2筆지를 매도한다는 내용 입회인은 송방선(宋邦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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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東面化民 梁始▣梁直永梁柱永梁相垕等右情由事 民等山訟事 吾 城主已素洞燭 而偸葬者南俊玉尙在囚禁是乎乃 至愚無法之民 例以常法治之 則渠不知 寬洪敎誘之政 而反以爲寬限遷然之機會 渠乃大言曰 兄弟迭囚 過了六年 吾葬因存 至有怨言惡說 且聞 京中行次 逆料放送 法之當掘 亦已久矣 而渠之頑惡 日甚一日 民等之憤 無時可雪 伏乞 特加嚴治當刻督掘爲只爲行下向敎是事城主 處分乙未九月日使[署押](題辭)南俊玉又爲得罪 牢囚事十一日[官印] 3箇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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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俊玉父母塚南俊興仲父塚南俊玉假殯處南俊玉破掘處梁相必新葬父塚南俊玉父塚 乙未年十二月日掘去南俊玉五寸叔母 戊子年十月日掘去處巒頭層下處南俊玉家梁氏祠堂梁氏家南壽明父塚崔塚自梁相必新葬父塚 至南俊興仲父塚 步數十四尺半 坐立俱見自梁相必新葬塚 至南俊玉父母塚 五十四尺半 坐立俱見自梁相必新葬塚 至南壽明父塚 八十一尺半 坐立俱不見自梁相必新葬塚 至梁氏祠堂 七十三尺 坐立不見自梁相必新葬塚 至南俊玉家 七十七尺半 坐立俱見起訟南俊玉[着名]南壽明[着名]訟隻梁相必[着名][押](배면)圖形摘奸 則梁相必入葬處 在於南壽明親山腦後八十步是矣 坐立不見是遣 圖形中南俊興仲父塚言之 則爲十四步是矣 此是無後塚 則無以擧論是遣 穴下穴上有訟掘舊壙 此皆南哥之見屈於梁氏處也 此一山崗可知其梁家之地是如乎 在訟理不當禁是遣 以其人家言之 則旣在百步之內 則其欲禁葬 無恠是矣 亦非家後與對衝 則以其斜見難禁於他人之葬 其自己之地是如乎 南哥之今此爭訟者■似以前日相訟之嫌 有此紛紜 訟理旣如此 則自歸落科事丁酉十一月十三日[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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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년 하동면(下東面) 풍헌(風憲) 첩정(牒呈) 고문서-첩관통보류-첩정 風憲 鄭 陵州牧使 使[着押] 3顆(6.7×6.7)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535_001 1835년(헌종1) 3월에 능주목 하동면의 풍헌 정이 양씨와 남씨간의 산송관련 일로 능주목사에게 올린 첩정 1835년(헌종1) 3월에 능주목 하동면(下東面)의 풍헌(風憲) 정(鄭)이 양씨와 남씨간의 산송관련 일로 능주목사에게 올린 첩정(牒呈)이다. 본면 쌍봉리에 사는 양직영(梁直永)이 올린 소장의 뎨김에 의거하여 즉시 남준옥(南俊玉)에게 가서 빈장(殯葬)을 즉각 파가라는 뜻의 뎨김을 보여주었지만 끝까지 파가지 않겠다고 말하므로 자신의 힘으로는 이빈(移殯)할 도리가 없기에 첩정(牒呈)으로 보고한다고 하였다. 이에 대해 능주목사는 '그가 남준옥과 私情이 있어서 같은 편이 되었다는 패악스런 보고가 있으니 매우 통악스럽다. 내일 내로 만약 빈장 옮기기를 거행하지 않으면 특별히 엄히 처결하기 위하여 남가를 잡아오라'는 뎨김을 28일에 주인(主人)에게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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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8년 양준묵(梁俊默)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綾州牧使 梁俊默 牧使[着押] *周挾字改印, 1顆(墨印, 14.0×3.7)*1顆(6.8×7.0)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553_001 1888년 능주목에서 통사랑 선공감감역(通仕郞 繕工監監役) 양준묵(梁俊默, 75세)에게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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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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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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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1년 양준묵(梁俊默)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綾州牧使 梁俊默 牧使[着押] *周挾字改印, 1顆(墨印, 13.6×3.7)*1顆(6.5×8.0)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2553_001 1891년 능주목에서 통사랑 선공감감역(通仕郞 繕工監監役) 양준묵(梁俊默, 78세)에게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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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관통보류

道林上下面都副正爲禀報事 本面雙鳳里梁柱永梁俊默宗家基址與南廷洙相詰事 兩次 題旨若是截嚴故兩隻曉諭則 所買人 依 題音 自退所賣南民 呼價六十兩 捫腹自臥無厭之慾 莫此爲甚 如許昧法之人 當以法繩 其在公共之地 私難措處 玆敢兩隻起送 緣由牒呈 伏請照驗施行須至牒呈者右 牒 呈城 主乙亥五月 日 都正 梁權永副正 魯正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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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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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下東面雙峯里 化民梁一永梁直永梁柱永等右謹言切憤事 同里居南俊玉爲名人 昨年十一月日遭其母喪 殯于村後洞下矣 昨日夜不意中暫移其母柩於大村主脉 民之累世宗家廟後逼迫之地 欲爲掩土 故民等卽爲禁葬 責其不法非禮之狀 則同南哥三兄弟負來其八十將死之病父 且拔釖行惡 罔有記極人莫進前是如乎 當喪者之生慾山地 暗葬脅葬之弊 世或有之 渠以世居隣民壓葬於士夫家累世宗家廟後 已極愚濫 且爲其旣骨之母運來 將死之父觸風露處 奄奄促命 而言必曰 若死則可以死得其所 可以安葬云云 有若促壽鬻尸者 然薄其生父者 何其厚於死母乎 究厥所爲山上之外 繫開傷倫 分加除良 盖此地亦有殷鑑 徃在乙巳年 渠矣五寸叔暗葬見掘文狀昭然 渠安敢更爲生意發惡乎 擧措危慘 私難禁斷 故擧槩仰籲爲去乎明政執法之下 洞燭其南俊玉三兄弟拔劍行惡之習 運其欲死之病父 藉賣脅人之弊 別遣將校 卽爲禁斷敎是遣 仍卽圖形 依法處斷 俾杜後弊爲只爲行下向敎是事城主 處分乙未三月 日使[署押](題辭)兩班家祠堂咫尺之地何敢勒葬形止圖尺厥漢兄弟捉來向事初十日差使 面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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