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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모(宋駿模)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宋駿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편지를 받은 날 아침 송준모가 친척에게 어떤 사람을 취하고 파하는 문제에 대해 말하고, 독서에 관한 일로 상대가 며칠 내로 자신에게 찾아와 정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보낸 답장 편지. 편지를 받은 날 아침 송준모(宋駿模)가 친척에게 어떤 사람을 취하고 파하는 문제에 대해 말하고, 독서에 관한 일로 상대가 며칠 내로 자신에게 찾아와 정하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보낸 답장 편지이다. 이별 후 남은 슬픔이 마음속에 항상 맺혀 있었는데 사자(使者)를 보내어 보내주신 편지를 받고 맑은 상대를 만난 듯 했다고 했다. 상대의 안부를 물은 후 자신은 어버이 모시는 근황이 전과 같아 다행이지만 자식이 죽었고, 식솔이 요참(夭慘)을 면치 못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상대가 말한 일은 왜 이렇게 갑자기 그만두느냐며 그 사람의 재품(才品)이 어떠한지 알면서 그를 쓸지 말지는 상대에게 달려 있다며 당초에 어찌 가볍게 가볍게 취했느냐고 따졌다. 독서(讀書)에 관한 일은 완전히 정해진 것이라며 며칠 사이에 상대가 한번 와서 상의하여 선택하여 정하는 것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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卽謝上.別後餘悵, 恒結于中. 卽此伻來兼承 華翰, 如對淸範. 謹審雪冱,侍體連衛珍重, 慰賀區區, 不任者至. 戚下省狀如昨幸也. 而兒故, 率未免夭慘, 悶憐之心, 何可盡提. 第示事, 何如是猝罷耶? 其人才品優劣,已爲慣識, 則營之罷之都在 貴中之如何耳. 當初何爲輕易取人耶? 知人亦難此所謂也. 讀書事完定, 數日間 貴中一番枉顧相議擇定似好耳. 諒之否? 餘掃榻預企, 不備謝禮.卽朝, 戚下 宋駿模 拜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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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유년 백남인(白南寅) 서간(書簡)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白南寅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726_001 기유년 12월 18일, 사제 백남인이 아들의 혼사를 마친 후 며느리 집에서 보내온 풀보기 잔치 음식에 감사를 전하고 며느리를 칭찬한 내용으로 보낸 인사 편지. 기유년 12월 18일, 사제(査弟) 백남인(白南寅)이 아들의 혼사를 마친 후 며느리 집에서 보내온 풀보기 잔치 음식에 감사를 전하고 며느리를 칭찬한 내용으로 보낸 인사 편지이다. 몇 밤이 지난 사이의 안부를 묻고 자신도 어른 모시고 잘 지낸다고 간단히 안부 인사를 전한 뒤 새로 온 며느리의 의범(懿範)이 매우 공경스럽고 선(善)하다며 우리 가문의 기쁜 일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풀보기 잔치 음식이 바랐던 것보다 과하다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막내 동생을 며칠 후에 그쪽으로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다가오는 신년에 만복하시기를 바란다는 인사로 편지를 마쳤다. 서신 종이의 지질로 보아 기유년은 1909년 혹은 1969년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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絲籮托喬, 難忘項斯.謹審數漢,氣体候万安, 寶眷平穩,伏慰溯區區且祝. 査弟侍省依前伏幸, 而新人懿範極欽極善, 徼門喜事, 孰大於此, 餪物過於所望, 還爲未安也. 舍季數日後行駕爲料, 以此 諒之若何?餘只祝氣候迓新万福, 不備伏惟.己酉臘月十八日, 査弟 白南寅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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纔遂職荊還失御李 歸甚最悵 拜承惠狀 感荷良深謹審侍餘棣候万相 諸節色色勻吉 慰溯頂頌 査弟 省役昨吾今吾 伏幸万万 猶兒動止風致一無可觀 而豈如兄之所稱道也哉 窘家凡節如是盛擧 至於傍觀者 善賀無射 舍弟數日後行駕爲料 似是轋率 情禮所致故也 餘不備謝狀 惟希淸鑑 査頓書一狀 在於籠中 以此下諒如何己酉臘月十八日 査弟 白南寅 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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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吳友)의 은재수송(隱齋壽頌) 피봉(皮封) 고문서-시문류-시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743_001 벗 오 모가 은재 권 모의 회갑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지은 차운시의 피봉. 벗 오(吳) 모가 은재(隱齋) 권(權) 모의 회갑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지은 차운시의 피봉(皮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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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皮封_前面)校社隱齋壽頌(皮封_背面)□洞 吳友 次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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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김상현(金翔鉉)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翔鉉 李亨裕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신묘년 5월 22일에, 제 김상현이 이형유에게 보낸 서간. 신묘년 5월 22일, 제(弟) 김상현(金翔鉉)이 이형유(李亨裕)에게 보낸 서간이다. 오랫동안 소식이 막혀 슬펐다는 인사로 편지를 시작하여 요즈음 고요히 계시는 형제분들이 잘 계신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역(役)을 하는 생활이 전과 같다고 한 후 주요내용을 전했다. 아버지의 기일(忌日)이 가까이에 있으니, 닭 20마리와 계란 50개를 사서 보내주기를 청하였다. 다음 달 초2이일에 시장에 나간 인편에 들여 보내줄 것과 값을 알려 줄 것을 청했다. 발신자 김상현은 자신을 '본 사위〔本胥〕'라고 적었고, 수신자 이형유는 송월(松月)에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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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阻茹悵. 恪詢以來靜棣候連衛萬安, 慰溸區區. 弟 役狀依前, 幸外何聞. 就悚親忌在邇, 年鷄限二十首, 鷄卵限五十箇, 忘勢期於貿得, 來初二日市便入送, 而價文視之如何. 依 敎呈計鷄則以結報給如何. 亶直措處焉. 余不備狀禮.辛卯五月卄二日, 弟 金翔鉉 拜上.(背面)松月 李 雅士 亨裕兄 宅 入納本胥 謹候書.謹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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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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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이주용(李主容) 위임장(委任狀) 고문서-증빙류-근현대문서 李主容 梁正源 李主容 2顆(원형,0.9), 司法書士梁正源(1.3×1.3)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9년 7월 27일에 이주용(李主容)이 양정원(梁正源)에게 부동산 등기신청과 관련한 사항을 위임하는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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査兄 仁洙 殿奉討日爲居常, 瞻悵恪詢,比來靜體節連衛萬重, 溸仰區區, 實叶願意. 査弟客地事勢難處, 而路費無路, 故右家垈을 典執ᄒᆞ고 邊錢拾円을 不得已 得用入京ᄒᆞ니 日後家垈을放賣則, 此債報給之樣으로 玆以書呈, 幸須深諒,勿咎恕諒, 千萬企望.不備禮.癸丑元月十二日 査弟李應薰[印:李應薰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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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년 강홍복(姜弘福)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靈巖郡守 姜弘福 行郡守<押> □…□ (7.5×7.5), 周挾字改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650_001 1777년에 영암군(靈巖郡)에서 유학(幼學) 강홍복(姜弘福, 37세)에게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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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년 강몽정(姜夢禎) 준호구(準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靈巖郡守 姜夢禎 行郡守<押> □…□ (7.0×7.0), 周挾改字印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651_001 1822년에 영암군(靈巖郡)에서 유학(幼學) 강몽정(姜夢禎, 29세)에게 발급한 준호구(準戶口) 어머니 순창조씨(淳昌趙氏, 65세)를 대신하여 아들 강몽정(姜夢禎)이 호주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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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년 이응훈(李應熏)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李應熏 李應熏信(원형)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13년 1월 12일, 사제 이응훈이 사돈에게 자신이 가대를 전당잡혀 받은 돈으로 서울에 가게 된 사연을 전한 서간. 1913년 1월 12일, 사제(査弟) 이응훈(李應熏)이 사형(査兄) 인수(仁洙)에게 자신의 가대(家垈)를 전당잡히고 받은 돈 10원(円)을 가지고 서울에 간다는 내용으로 보낸 편지이다. 사돈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객지에서의 일이 난처한 상황이라고 하고 노잣돈을 마련할 길이 없어 가대(家垈)를 전당 잡히고 10원(円)을 마련하여 서울에 가니 훗날 가대를 팔면 이 빚을 갚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이 이러한 행동을 허물하지 말아주길 바란다고 적었다. 서간의 중간 구두를 'ᄒᆞ고', '으로' 등 한글로 적은 것, 받는 사람의 이름 다음에 '전(展)'이라고 적은 것, 자신의 이름자 뒤에 원형 인장을 찍은 것을 통해 작성시기가 일제강점기인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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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金鎭沃) 시(詩) 고문서-시문류-시 金鎭沃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1743_001 정제 김진옥이 은재 권 대형의 수연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7언율시 1수. 정제(情弟) 김진옥(金鎭沃)이 은재(隱齋) 권(權) 대형(大兄)의 수연을 축하하기 위해 지은 7언율시 1수이다. 지은이 김진옥은 1957~1965년 『덕천사우연원록전말』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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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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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류

敬次隱齋權大兄晬宴韻.桑孤年矢復今年, 黃耈蒼顔白髮仙, 彩舞承歡諸子侄, 朋酬稱慶摠鄕賢, 爭祈斗爵誠無極, 並鼓床琴福有緣, 爲筭餘齡裁壽句, 古人曾頌甲三千.情弟 金鎭沃 謹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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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욱(載旭) 시(詩) 고문서-시문류-시 載旭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족종 재욱이 61세 회갑을 맞은 족종을 축하하여 지은 수연 차운시. 족종(族從) 재욱(載旭)이 족종의 61세 회갑을 축하하여 지은 차운시(次韻詩) 1수이다. 7언율시의 형식으로 운자는 년(年), 선(仙), 연(延), 변(邊), 전(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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