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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신규석(辛圭錫) 서간(書簡) 4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辛圭錫 辛圭錫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모년(某年)에 신규석이 보낸 서간 모년(某年)에 신규석(辛圭錫)이 모인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일전에 우연히 만나 곧바로 헤어져 섭섭하였다면서 상대방이 부탁한 것을 어제는 출근할 때 잊고 가져가지 못했고 오늘은 집안일로 결근하였으니 내일 수속할 것이라며 양해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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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묘년 최성덕(崔聖德) 서간(書簡)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丁卯四月初七日 崔聖德 丁卯四月初七日 崔聖德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정묘년에 최성덕이 보낸 서간 정묘년(丁卯年) 4월 7일에 최성덕(崔聖德)이 보낸 서간(書簡)이다. 북두성처럼 우러르며 이웃하여 살던 정의가 간절하다며 더운 여름에 한결같이 평안하다니 축원하던 바라고 하였다. 자신은 예전처럼 지내니 다행이며, 친사(親事 혼사) 길일(吉日)이 머지않아 모든 것이 구애되는 것은 양쪽 집안이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다만 좋은 날 좋은 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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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년 유석구(柳錫龜)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丁未九月十八日 柳錫龜 尹生員 丁未九月十八日 柳錫龜 尹生員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정미년 유석구가 보낸 서간 정미년(丁未年) 9월 18일에 유석구(柳錫龜)가 윤생원(尹生員)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혼인을 결정하니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성(四星)을 받고 연길서(涓吉書)를 올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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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년 재호(在鎬)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壬寅八月十四日 場巖 壬寅八月十四日 在鎬 場巖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1842년(헌종 8) 재호이 보낸 서간 1842년(헌종 8) 8월 14일에 종질 재호(在鎬)이 보낸 서간(書簡)이다. 사모하던 때 보내준 편지를 받고 위로되었다며 상대방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근래에 근심과 고통이 조금 줄어들었는데, 올해 부미(付米) 수량을 배에 싣는다면 추복(秋卜)은 정지할 것이라고 하였다. 반촌(泮村)에서 물건을 일일이 찾아 보내달라고 하였는데, 과거를 치를 때 만약 여일(汝一)을 만나면 호수(虎鬚) 1건을 부탁하여 인편에 보내주되 매우 좋은 물품을 구해 달라고 하였다. 묵은 사둔 것이 없으면 집에서 쓰던 것을 보내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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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년 안익(安榏)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乙丑菊月卄日 安榏 金碩士 乙丑菊月卄日 安榏 金碩士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1865년(고종 2) 9월 20일에 안익이 보낸 서간 1865년(고종 2) 9월 20일에 소안동(小安洞)에서 안익(安榏)이 당북(棠北) 김석사(金碩士)에게 보낸 서간이다. 가을철에 보낸 편지를 두세 번 다시 읽었다며 안부를 묻고, 자신은 그사이 두 조카가 죽어 운수의 불길함은 말할 것이 없으며 자신도 건강치 못하다고 하였다. 보내준 망건은 잘 받았다며 경시(慶試) 후에 서울에서 만나자고 하였다. 안익(1812~?)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경지(敬之)로 1834년 식년시에 3등으로 급제하였다. 피봉의 소안동은 현재 종로구 안국동・화동에 걸쳐 있던 마을로서, 대안동의 동쪽에 있었다. 안국동의 자연마을의 하나로서 작은안동이라고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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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8년 조응호(趙膺鎬)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戊申九月初二日 趙膺鎬 場巖 戊申九月初二日 趙膺鎬 場巖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1848년(헌종 14) 조응호가 보낸 서간 1848년(헌종 14) 9월 2일에 조응호(趙膺鎬)가 장암(場巖)의 사돈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종이 돌아와 답장을 받아 보니 위로가 된다며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극인(棘人 상중)인 자신의 병세는 점점 평상을 되찾고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며느리의 토사(吐瀉)가 근래에 유행하는 서증(暑症)인지 아니면 묵은 병이 덧난 것인지 자세하지 않아 침울한데 예사로운 것은 아닐 것이라고 하였다. 아이들의 과거가 끝났는데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다며 별 탈이 없고 참방(參榜) 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동접(同接)이 집으로 돌아간다기에 대강 안부를 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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扶安金氏鷹山譜廳通文右文喩事凡我扶寧之金譜惟久矣諸宗闔譜之議屢擧未果各其派分譜成而惟我 少尹公雲仍居在長派迄未修譜常所慨恨往在中歲宗議會同前有戊戌之校正後有癸亥之校正將焉校讎適因先事姑以中止矣不幸丙丁大浸後流亡殆盡生存亦幾希况又散居諸宗邑各地逈無由接面殆同路人何以昭祖考穆又何以收族叙敦乎年又浸㴱百世一室莫以講究故昨秋僉議竣發設廳收單今方入梓以三月晦內期其竣事而各邑散處諸宗名單尙此稽遲故玆更專諭文到之日俾卽修單來納而各其傳來文牒與舊籍這這持來以爲稽古摭實之地幸甚丁卯九月 日都有司 弘濟副有司 基豊 基炳校正 基容監印 憲相正書 珪相收單有司 漢祚掌貨 貞容(皮封)扶安鷹山譜廳通文羅州宗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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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김씨가(扶安金氏家) 사주단자(四柱單子) 2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종교/풍속-관혼상제-혼서 扶安 扶安金氏家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부안의 부안김씨문중이 받은 사주단자. 부안(扶安)의 부안김씨문중(扶安金氏門中)이 신랑집으로부터 받은 신랑의 사주단자이다. 신랑의 생시(生時)를 임신 2월 초5일 미시로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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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년 문생계(門生契) 회문(回文) 고문서-서간통고류-통문 사회-조직/운영-통문 乙亥十月初五日 扶安金氏門中 乙亥十月初五日 1875 扶安金氏門中 朴正範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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換歲已過半月一次探候亦來不易伏庸悵慕伏不審新元氣體候連享萬康閤節亦得均宜否竝伏慕區區無任遠誠從侄連以痰病屢日呌苦其他柴少憂故緣綿伏悶何達西銓社洞徐台爲之而來政卽似或有依望之道從兄弟番番幷起卽此是難處之端而且李台得拜領伯云於侄大失所望未知來頭之如何耳東銓卽校洞金左根台爲之耳歲前並商便所付曆書其果推覓而能無見失之端耶未聞伏㭗婚日其間擇定而何間完定耶萬甲豈無消息姑不發程云耶京毛別無可告事而鄭注書歲前得拜洪原倅正初下去耳領相日前更爲出仕而別無所奏事耳此近運氣比前尤甚死亡相屬不勝悚懼而傳來安洞有便探候姑不備達從兄家姑安而泰鉉婚事來彼家何言入而歲前四柱還送退婚亦一怪事而更無云云處見甚悶甚悶完伯卽徐箕淳台爲之而其爲人甚雅云其致政果何如之姑未知者耳壬寅正月二十四日 從侄在明(皮封)叔主前 上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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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김교빈(金敎彬) 서간(書簡)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四月十八日 金敎彬 四月十八日 金敎彬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모년(某年) 에 김교빈이 보낸 서간 모년(某年) 4월 18일에 김교빈(金敎彬)이 모인(某人)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1월에 보내준 편지가 아직도 위로되었는데 갑작스러운 소요로 답장이 늦어져 매우 한탄스럽다며 상대방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길사(吉祀)가 지났으나 망극한 마음이 더욱 새롭다며 대기(大朞) 때 제수(祭需)를 보내주어 감사하다고 하였다. 막내 동생이 연전에 서울에서 재산을 잃고 생계를 꾸려나갈 계책이 없어 서너 명의 학생(學生)을 하숙하게 되었는데 그중 최옥환(崔玉煥)이 식비를 청산하지도 않고 말없이 돌아가 버렸으니, 번거롭지만 즉시 최군에게 말하여 돈을 부쳐 달라고 하였다. 막내 동생의 형편이 부득이하여 이렇게 부탁함을 부끄럽고 한탄스럽게 여긴다며 상대방의 농사 형편을 물었다. 길사(吉祀)는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자신이 제사를 맡아 지냄을 신고를 하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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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김교빈(金敎彬) 서간(書簡)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二月二日 金敎彬 二月二日 金敎彬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모년(某年)에 김교빈이 보낸 서간 모년(某年) 7월 7일에 김교빈(金敎彬)이 모인(某人)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오래 소식이 끊겨 서글퍼하던 차에 먼저 편지를 보내주니 매우 위로되며 멀리하지 않으시는 정을 알 수 있다고 서두를 뗀 후에 늦더위에 벼슬살이하는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지난해 손주 얻은 것을 축하하였다. 상중(喪中)의 자신은 목숨을 구차하게 유지하고 있다며 온갖 일이 모양새를 이루지 못하고 있으니 걱정스럽고 민망하다고 하였다. 상대방 지역의 농사도 흉년을 면치 못하고 본인의 지역도 큰 흉년이어서 걱정된다고 하였다. 돌아가신 큰 형님의 회갑(回甲) 다례(茶禮)를 엊그제 지내게 되니 슬픈 감회가 더욱 새롭다고 추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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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신규석(辛圭錫) 서간(書簡) 8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辛圭錫 辛圭錫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모년(某年)에 신규석이 보낸 서간 모년(某年)에 신규석(辛圭錫)이 보낸 서간(書簡)이다. 어제 편지를 받고 위로되고 감사했다며 관직에 있는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가고(家故)가 걷히지 않으니 근심을 감내하기가 어렵다고 하였다. 하고 싶은 말은 면장(面長)과 구장(區長)의 사이에 이치와 형편이 그럴 만하긴 하나 자신이 상대방과 입장을 바꾼다면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구장에게 상의했더라도 그 결과는 군에 달렸지 면(面)에 있지 않으며, 오(吳)구장(區長)은 소작 농토가 이 땅이 아니라도 부족하지 않은데 자신의 산지기가 경작하던 땅을 소작하려 한다며 신구(新舊) 소작명의를 바꾼 상대방에게 섭섭해 하였다. 소작하는 일이 자신과 관계된 것이라면 이렇게 편지하지 않을 것이라며 회답을 해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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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신규석(辛圭錫) 서간(書簡) 6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五月六日 辛圭錫 五月六日 辛圭錫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모년(某年)에 신규석이 보낸 서간 모년(某年) 5월 6일에 신규석(辛圭錫)이 모인(某人)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방금 편지를 받았다며 관직자인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별일 없이 부모님을 모시고 있다고 하였다. 상대방이 지시한 일에 대해 잘 살펴보았으나 군(郡)에서 일이 실패한 것은 운수에 관계된 것이지 싸움을 잘못한 것이 아니라고[非戰之罪] 하였다. 군에서는 고심 끝에 출자금(出資金)을 도로 찾을 예정이고, 당사자가 인장을 지참해야 돈을 내어준다고 하니 이런 사정을 종숙장(從叔丈)에게 알려서, 즉시 군청(郡廳)에 들어와 찾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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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신규석(辛圭錫) 서간(書簡) 5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九月十一日 辛圭錫 九月十一日 辛圭錫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모년(某年)에 신규석이 보낸 서간 모년(某年) 9월 11일에 신규석(辛圭錫)이 모인(某人)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가을날, 관직자인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공무(公務)가 힘들지 않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자신은 부모님을 모시는 일과 하는 일에 별일이 없다며 송지(松枝) 벌채(伐採) 청원서(請願書)에 첨부할 조서(調書)를 즉시 제출하기 바란다고 하였다. 추신으로 도면은 필요 없다며 근래에는 청원서 1매만 제출하면 군에서 처리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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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세함(世涵)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己二旬二 世涵 己二旬二 世涵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모년(某年) 세함이 보낸 서간 작성년도의 간지(干支)가 앞에 기(己)자가 들어가는 해의 2월 12일에 세함(世涵)이 장암(場巖)에 보낸 편지이다. 부모님을 모시며 공제(功制)를 만났으니 애처로운 마음을 상상할 수 있다며 우러러 위로할 말이 없다고 하였다. 자신은 부모님 곁에서 여전한데 쓸데없는 근심이 잇달아 고민이라고 하였다. 며느리를 맞는 날은 3월 18일이 가장 길하고, 4월 13일도 쓸 만하지만 오직 상대방의 재량에 달려 있다며 가장 길한 날에 예를 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였다. 경과(慶科)가 멀지 않았으니 용기 있게 과거에 응시하여 합격하라고 하였다. 아들을 지금 보낸다며 오래 잡아두어야 긴요하지 않으니 속히 돌려보내라고 하였다. 부례(婦禮)의 날짜를 두 날 중에 결정하여 연산(連山) 내행이 내려올 때 회답해 달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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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이덕희(李德熙)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壬寅七月念三 李德熙 大興宅 壬寅七月念三 李德熙 大興宅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임인년에 이덕희가 작성한 서간. 임인년에 이덕희(李德熙)가 부안(扶安) 장암(場巖)의 대흥댁(大興宅)에 보낸 안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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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김씨가(扶安金氏家) 사주단자(四柱單子) 3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종교/풍속-관혼상제-혼서 扶安 扶安金氏家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부안의 부안김씨문중이 받은 사주단자. 부안(扶安)의 부안김씨문중(扶安金氏門中)이 신랑집으로부터 받은 신랑의 사주단자이다. 신랑의 생시(生時)를 정묘 10월 28일 인시로 적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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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부안김씨가(扶安金氏家) 연길(涓吉)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종교/풍속-관혼상제-혼서 扶安 扶安金氏家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부안김씨가에서 받은 연길. 부안김씨가에서 신부집으로부터 받은 연길(涓吉)이다. 신랑은 정묘생, 신부는 계유생으로 혼인날짜를 경인년 12월 27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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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년 이정희(李正熙) 서간(書簡)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李正熙 李正熙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모년(某年)에 이정희가 보낸 서간 모년(某年) 10월 20일에 기복인(朞服人) 이정희(李正熙)가 보낸 서간(書簡)이다. 돌아온 뒤에 즉시 찾아뵈려 하였으나 마음이 어지러워 못하고 그리워하던 차에 편지를 받았다며 상대방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변방에서 온갖 고생을 하며 3,000리 멀리 관문(關門)에 들어왔는데 중간에 숙부의 상사(喪事)를 만나 멀리서 부음을 들으니 비통한 심정을 억누르기 어렵다고 하였다. 자신의 가족은 그런대로 편안하여 다행이나 흉년이 들어 살아갈 길이 없다고 걱정하였다. 조카의 혼인날이 머지않은데 사무가 많아 몸을 뺄 수가 없기에 이달 안에는 찾아가지 못하고 내달 초에 가겠다고 하였다. 이 편지를 보낸 이정희는 당시 함경북도 관찰부 주사(咸鏡北道觀察府主事)로 있던 이정희가 아닌가 추정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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