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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瑞石山 瑞石卽眞境。客來豈偶然。逶迤登絶頂。快活立中天。辛丑三秋日。崇禎二百年。悵然看下界。萬仞頹波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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傷時【二首】 陸沈天日暮。萬國暗塵烟。蹄跡撗搪路。干戈費送年。死當扶華脈。生豈屬夷邊。轉輾山窓下。終宵耿未眠。移家峽裏住。幽閴勝名區。古訓曾思服。頹風孰改圖。黠夷天必討。五賊鬼將誅。城外行人絶。豺狼梗彼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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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晴 雲開簷溜歇。興入淸和邊。泥鷰輕風任。沙鷗白日眠。瀑流噴作霧。草色積生烟。詠罷傾壺醑。爲留征客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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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富春山 墻頭賴有送春醪。曳履扶筇陟彼臯。流水明沙鷗夢穩。晴天暖日鷰飛高。比德慙非淇澳竹。逃塵學種武陵桃。人間公道吾無奈。六十風霜衰鬂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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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日謾詠【三首】 竹下移筇度石橋。鶯歌鷰語送淸朝。憂國固當盟帶礪。理家不妨老耕樵。楊江春水階前活。薇峀暮雲望裏遙。村秀隣翁同結侶。靑衿白袷日相飄。山田數畝倚雲耕。謖謖松風兩腋輕。醒醉嫌同豪放事。經綸愧負丈夫名。庭花有意當春發。林鳥何心盡日鳴。老去不知公道在。謾將朝鏡鬂毛驚。山酒初醅有客來。數椽弊宇勝樓臺。花生晩樹新香透。苔積峭巖舊面開。願與齊連同義氣。欲從商皓少良媒。或歌或鼓彼何意。認是社人燕樂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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走筆與李達之 聊將人獸問靑空。稟氣元從塞與通。擧國變夷何世界。一身遯跡此山中。夜燈深講春秋義。大地頻驚草木風。楊子江如東海碧。每思魯蹈意無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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寄題醉梅愛竹堂【堂是二間。以醉梅愛竹分稱。在咸平梅谷。尹氏諸族。聚讀于此。主人尹武炳。】 茆屋西東白日明。綱常賴有誦絃聲。操能介石兼三益。運極濁河待一淸。愛爾閒庭君子樹。任他古舍美人迎。托於梅竹門深杜。物我同情俱不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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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尹亨三 伏惟宗社顚覆。蹄跡踐踏。奄致棟樑摧折之慟。慟哭奈何。仍詢服體。何以慰遣。師服弟。家門不幸。遽値姪婦喪慽。一以悲其夭札。一以惜其賢淑。衷情悼怛。非書可喩。而且念穉哀男妹。前頭撫養。尤極悲慘。因此身疴轉㞃。不得往慰。此可謂人情也哉。徒疚遠懷耳。聞淵翁門徒。以復讎事。有通章云。然否。究其事體。烏得不然。尤感士氣之不死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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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관이 7월 1일에 보여준 시에 차운하다 이하 50수는 연경으로 갈 때 지은 것이다. 次書狀七月一日見示韻【以下十五首係赴燕時作。】 그대는 얼음 거울과 옥호처럼 맑은 성품 지녔고나는 천금과 만호도 가볍게 보네처음 사귐에 속념을 쓸어 버리니흉금을 터놓고 밝은 촌심195)을 이야기하네광형은 직언을 상소하여 강직하다 일컬어졌고196)동야는 시를 지어 불평함을 드러냈지197)바야흐로 변방 기러기 남쪽으로 날아가는 때이니북쪽으로 오는 건 연경 가는 객과 똑같구나 君懷氷鑑玉壺淸我視千金萬戶輕傾蓋掃將塵慮去披襟說到寸心明匡衡抗疏稱遺直東野鳴詩見不平正値塞鴻南去日北來同是客燕京 밝은 촌심 임금을 생각하는 충심을 말한다. 당나라 두보(杜甫)의 〈유사마가 이르다[柳司馬至]〉 tl에 "서리 내리는 하늘에 추위가 궁궐에 이르렀나니, 임금을 연모하는 촌심이 밝아라.[霜天到宮闕, 戀主寸心明.]"라고 하였다. 광형은……일컬어졌고 광형(匡衡)은 한나라의 경학자로, 한 원제(漢元帝) 때 태자소부(太子少傅)로 있으면서 자주 상소하여 직언을 올렸던 것으로 유명하다. 《漢書 匡衡傳》 동야는……드러냈지 동야(東夜)는 당나라 시인 맹교(孟郊)의 자로, 맹교가 울결한 심사를 시로 표현했다는 뜻이다. 당나라 한유(韓愈)의 〈송맹동야서(送孟東野序)〉에 "만물은 평정함을 얻지 못하면 운다.[大凡物不得其平則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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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만사 【缺】輓 태징으로 자를 하여 사람들이 그러하기를 바랐는데287)잘 모르겠어라, 천명은 어찌 그리 치우쳤는가벼슬은 덕에 걸맞지 않아 겨우 3품이고수는 쉰 살288)에 한 살이 부족하구나사신으로 참여하여 압록강에 갔다가귀로에 봉산에서 나그네 혼은 가련하여라절모289)는 다 떨어지고 몸도 함께 죽었으니예전 성주 앞에서 처음 떠나던 때 생각나누나 字以台徵人望然不知天命一何偏官非稱德纔三品壽到知非少一年鴨綠行時使星在奉山歸路旅魂憐節旄零落身俱盡憶昨初辭聖主前 태징으로……바랐는데 이수준(李壽俊, 1559~1607)의 자로 그의 본관은 전의(全義), 호는 용계(龍溪)이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부녀자와 선비 및 양식을 통진에서 강화도로 보냈다. 그 뒤, 우성전(禹性傳) 등과 함께 경외(京外)에 흩어진 군졸들을 모아 왜적을 방어하고, 통진현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공을 세웠다. 1607년 정조사(正朝使)로 명나라에 갔다가 돌아오던 중 영평(永平)에서 병을 얻어 이듬해 봉산관(鳳山館)에서 죽었다. 태징이란 정승이 될 조짐이란 의미이다. 쉰 살 중국 춘추 시대 위(衛)나라 거백옥(蘧伯玉)에 대해 "나이 50세가 되어 지난 49년 동안의 잘못을 깨달았다[行年五十而知四十九年非.]"라고 하였는데, 이에 50세를 지비(知非)라고 한다. 《淮南子 原道訓》 절모 임금이 사신(使臣)에게 부신(符信)으로 주는 깃대. 모(旄)는 깃대 머리에 다는 쇠꼬리 털, 또는 그 기(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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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安汝恩 仰惟比來。玩在何書。而深得爲己尊德崇禮耶。弟病比舊益劇。只俟就幽。而月前遭邱嫂喪。痛悼何言。去日聞龜洞消息。則影堂近至訖役。尤切羹墻之慕。而但宿債淸帳。謂將庄土斥賣。凡在出入門庭。實所未安。二同契樣。近果何如耶。旣有土有穀。則幾許間作錢以送。無使雲齋葛藤。恐未知如何。只竢只措劃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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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李敬叔【長勳】 每逢知舊論人樹立之勤。未嘗不說到尊邊。華函適到。尤覺相愛者存。仰惟經候珍腴。而肘案硏義。日有佳趣。顒祝且仰。達煥衰病澌削。良苦良苦。顧瞻域內可與歲寒相守。如令座者有幾人。時或念到拜穩。而奈脚廢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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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朴思玉【基休】 向枉殆感。更詢日來。棣床湛樂。胤友案業。一向堅着。津津自得耶。達圉圉病劣。與奉唔時一樣耳。校宮何等關重。而世間萬事。義理攸係。未有大於此者。須細思極念。以收實效。而毋或至緩不及事之地如何。通諭文忘拙構送。語或妄率。則斤正以用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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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雙峰刊所【梁在鶴梁在鎬梁會源】 拜書以還。滯謝易月。逋慢焉喩。伏惟僉體乾健。達煥宿疴轉劇。起坐須人。止俟朝暮符到而已。竊聞有尊先遺集之役。因此可見先生之德之行。粲然復明於簡冊間者。奚止其子孫繼述之勤勤。實關世道扶抑之風。遐邇章甫。孰不歆慕。如達煥。則矧以邑里晩進。其所嚮往。不可勝量。卽當奔走。以致高山景行之思。而病情如右。迄未之遂。迺者尊執事。不度朽敗陋劣之爲可棄。輒使之塵穢乎器使之末。自顧悚縮。罔知攸措。域內大手。自不乏人。則更爲選定。以肅刊筵。亦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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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金汝衷 天以陰陽化生萬物。自本原而兼流行言。氣以成形理亦賦焉。自其成物而該本原言也。且以理氣先後言。則上段理先而氣後也。下段氣先而理後也。仁只是生理。如草木發生底意。便是仁也。心固理也。而其所乘則氣也。故以理言心亦得。以氣言心亦得。當喜而喜。當怒而怒。是喜怒不係於心。而係於物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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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金汝衷 喜怒哀樂。情也。其未發。性也。方其渾然在中之時。所謂氣質之性。亦不在其中耶。但於未發時。氣不用事。故未見其善惡之分也。子思所謂。喜怒哀樂。未發之中。指聖人而言。朱子所謂未發之時。氣質之性。亦在其中。指衆人而言。本然之性。氣質之性。決非判然爲二性也。但此理墮在氣質之中。故隨氣質而自爲一性。此犬牛人性之所以分也。心之所具理也。其所乘氣也。此可以兼理氣看。然言其主宰。則所謂妙衆理而宰萬物者也。以理看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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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朴士立【恒東】 以吾戀結。知君不諼。卽承問札。從審重省康安。履用珍衛。實符禱祝。示喩。滾滾可想。其有志此事。而顧此病朽者。自家一身。檢束不得。寧有暇及於人哉。然嘗聞之。丈夫事。除讀書講學外。無他好道理。望須立志劬經。使無等候悠泛如何。達宛轉床褥。百病交攻。良憐良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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鄒傳曰愈疏。不孝也。不可磯。不孝也。道東竊以謂。疏者。離親之心也。磯者。激親之怒也。愈疏則曰不孝可。不可磯則曰不孝似不可。 朴道東 磯是水中激石。石微激之而水遽怒者。謂之不可磯也。當以石微激。比親之過小。以水遽怒。比子之遽怨。親之過小。則子可以不怨而遽怨。如石之微激。則水可以容而不容。故謂之不可磯亦不孝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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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운하여 송별하다 送別次韻 건곤은 만고에 아득하여 끝이 없나니덧없는 인생 잠시 여관에 머문 듯하네300)고국의 흥망은 밤 달이 차고 기운 것 같으며떠나는 사람의 거주는 춘풍이 불거나 멈추는 것 같아라하찮은 흥을 읊조리니 시가 어찌 기세 넘치랴괜한 근심 씻어내기에는 술이 가장 좋아라강남의 방초에게 말을 전해 주시게돌아가는 날 푸르름이 허공까지 이어지지는 않게 하겠노라고301) 乾坤萬古浩無終暫着浮生逆旅中故國興亡餘夜月離人去住又春風吟成謾興詩何力澆破閑愁酒最工寄語江南芳草色莫敎歸日碧連空 덧없는……듯하네 이백(李白)의 〈춘야연도리원서(春夜宴桃李園序)〉에 "천지는 만물의 여관이요, 광음은 백대의 과객이라.[夫天地者 萬物之逆旅 光陰者百代之過客]"라고 하였다. 돌아가는……않겠노라고 자신도 화초가 무성하게 자라기 전에 강남으로 돌아간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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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에 대한 의망 수망(首望)으로 정하라고 비답을 내렸다. 諡號擬望【以首擬批下】 충의(忠毅) -환란을 만나 국가를 잊지 않는 것을 '충(忠)'이라고 하고 과감하게 적을 사살한 것을 '의(毅)'라고 한다.-충민(忠愍) -충은 위와 같고, 국내에 있으면서 난을 만난 것을 '민(愍)'이라 한다.-충장(忠壯) -충은 위와 같고, 적을 이기고 뜻이 강한 것을 '장(壯)'이라 한다.- 忠毅【臨患不忘國曰忠, 致果殺賊曰毅】忠愍【忠上同, 在國逢難曰愍】忠壯【忠上同勝敵志強曰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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