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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行。以生質言之。則曰水火木金土。以流行言之。則曰木火土金水。生質流行之序。各不同何也。 水一火二木三金四土五。是天地之生數。而一定不易者也。春木夏火季土秋金冬水。是四時之流行。而變化無窮者也。故其序如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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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庸。夫政也者。蒲蘆也之蒲蘆。或以爲蜾蠃。是何也。 朴興緖 蜾蠃之云。是舊說也。朱子以爲其無所據。而又與上下文。亦不通。故用沈括蒲葦之說而正之。今不必更疑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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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贐。金大疋伊坤。 欲識讀書法。貪多非好謀。熟玩方爲妙。竿頭步漸由。男兒好事業。詳載聖賢書。言言皆至理。佩服莫虛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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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記 心是因氣與理而立名者。然聖賢所謂。心多指理而言。何也。蓋是理爲主。而氣爲役。氣不聽命於理。則譬如亂臣之不用君命。叛卒之不從將令。世間甚事。容有可濟乎。然理本無形無爲。而惟微且隱。氣自有形有爲。而惟危易肆。人於其間。眇綿不察。其歸胡越。學者。最宜愼思而明辨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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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兒婚書 塤篪之交。縱乏蘭室。追逐松蘿之托。幸因柯斧導言。不量寒門。妄意華族。伏承令姪女。德茂深壺。夙傳柔則之名。僕次子載畿。年旣勝冠。愧乏義方之敎。豈期謙眷遽賜允從。趁玆旭朝。敬致儷幣。宜其室家。順膺天地之心。從以子孫。庶承祖考之慶。此二姓之好。實百福之源。伏惟尊慈。俯賜監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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回鄭氏定書 順天地之理。將期百福之源。合琴瑟之宜。聿覩六禮之義。不量衰族。猥托高門。伏惟尊執事。詩禮古家。孝友善士。令從孫性質挺立。乃有東床獨臥之風。器蘊夙成。已聞南容三復之美。達煥姪女。素以天稟凡庸之質。愧蔑姆師敎導之方。敢曰宜其家人。恐不足與爲禮。蓋自有待歸妹。實無顔於量才。猥承星帖之粲然。穆卜旭朝而定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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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 저녁 九月日夕 늦가을에 앞산에서 저녁 기러기 우니석양 비껴들어 금성(錦城)257)의 숲 붉어졌네긴 하늘 사방으로 뻗어 어둡거나 막힌 곳 없으니산들바람만이 푸른 하늘을 지나네 秋晩前山叫暮鴻夕陽斜入錦林紅長天四達無幽碍惟有微風過碧空 금성(錦城) 나주(羅州)의 옛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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宿四也堂 三世四塋廣洞阡。玆山不蹇萬斯年。琴書梅竹先公志。松栢邱陵後裔傳。寂似庵孤叅偈近。淸宜齋宿致誠專。我曾讀此成童未。記取燈前對冊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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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감회【선생의 생일은 2월 17일이다.】 生朝感懷【先生初度日。乃二月十七日。】 갑자년(1624, 인조2) 중춘(仲春) 17일지금 29년째가 되었네.땅 속에 계신 부친의 얼굴 오래도록 뵙지 못하였으니160)자식 된 도리에 만세(萬世)의 슬픔 끝까지 품고 있네하늘과 땅에 나의 이 몸 어찌 용납 되리오인간 세상에 마른 얼굴을 부끄러이 들고 있네더구나 원추리 자란 사립문에 저녁노을 다해 가니161)고개 돌려 천지를 바라봄에 마음이 무너지는 듯 甲子仲春十七日今成二十九年迴親顔久隔三泉下子道終懷萬世哀覆載何容吾四體人間慚擧一枯顋萱扉况復殘西照回首乾坤膽欲摧 땅……못하였으니 김만영은 1638년 15세 때 부친상을 당하였다. 원추리……가니 모친이 연로하였음을 말한 것이다. 《시경(詩經)》 〈위풍(衛風) 백혜(伯兮)〉에, "어찌하면 원추리를 얻어서, 저 당의 북쪽에 심을꼬.[焉得萱草 言樹之背]"라 하였는데, 옛날에는 모친이 북당(北堂)에 거처하였으므로 원추리는 주로 모친의 비유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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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지(勝地)를 읊다 詠勝地 일찍이 거창현(居昌縣)의 수령이 되었던 사람가야산(伽倻山)이 승지라고 자랑하였지176)만 점의 홍류(紅流)177)【다리 이름】 다리 위의 달이요한 마리의 청학(靑鶴)178)【동 이름】 동(洞) 가운데 꽃이네바위 벼랑 면면에 신선의 글씨 새겨져 있고암석 사이 층층이 은자의 집 있네천년의 외딴 구름179) 떠나간 그림자 없으니옥 봉우리는 예전처럼 나는 듯한 노을 두르고 있네 有人曾宰居昌縣爲道伽倻勝地誇萬點紅流【橋名】橋上月一䨥靑鶴【洞名】洞中花巖崖面面神仙字石隙層層隱士家千載孤雲無去影玉岑依舊帶飛霞 일찍이……자랑하였지 '거창현(居昌縣)의 수령'이 구체적으로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가야산(伽倻山)은 신라 때 문인 최치원(崔致遠)과 관계가 깊은 곳이다. 최치원은 당(唐)나라에 유학해서 빈공과(賓貢科)에 합격하고 벼슬을 하다가 신라로 돌아왔는데, 귀국한 뒤 내외의 여러 관직을 지내다가 가야산 해인사(海印寺)에 은거하였다. 이 시의 전체적인 내용 역시 최치원의 일을 가지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 홍류(紅流) 가야산에 있는 홍류동(紅流洞)을 염두에 둔 표현이다. 신라 때 문인 최치원(崔致遠)이 만년에 이곳에 들어가 생애를 마쳤다고 한다. 청학(靑鶴) 지리산에 있는 청학동(靑鶴洞)을 염두에 둔 표현이다. 지리산 속에 있다는 선경(仙境)인데, 아직까지 아무도 그곳을 찾지는 못했다고 한다. 신라 때 문인 최치원(崔致遠)이 이곳에 들어가 학을 타고 신선이 되어 떠나갔다는 전설이 있다. 천년의 외딴 구름 최치원(崔致遠)의 자가 '고운(孤雲)'인 점에 착안하여 사용한 중의적인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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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죽림사(竹林寺)182)를 노닐며 重遊竹林寺 20년 만에 지금 이렇게 다시 찾아오니골짜기 난초와 숲속 새 마치 지음(知音)과 같네냇물은 거울면을 펼쳐 돌아가는 길을 맞이하고산은 우뚝한 모습183) 활짝 열어 객의 옷깃을 향하네대나무엔 낭간(琅玕) 있으니 봉황이 깃드는 곳이요184)구름은 소나무와 계수나무에 머무르니 난새 묵는 봉우리라네선방(禪房)의 창가에서 3일 동안 분향하고 앉으니고요하고 묵묵하여 도리어 입정(入定)185)하는 마음과 같네 二十年今此重尋谷蘭林鳥若知音川開鏡面迎歸路山豁孱顔向客襟竹有琅玕棲鳳處雲留松桂宿鸞岑禪窓三日焚香坐靜默還如入定心 죽림사(竹林寺)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풍림리 중봉산에 있는 절이다. 440년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종죽암(宗竹庵)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뚝한 모습 원문은 '잔안(孱顔)'이다. 큰 산이 우뚝 서 있는 모습을 말한다. 대나무엔……곳이요 '낭간(琅玕)'은 옥과 비슷한 아름다운 돌인데, 흔히 대나무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봉황은 대나무 열매를 먹고 산다고 한다. 《시경(詩經)》 〈대아(大雅) 권아(卷阿)〉의 전(箋)에, "봉황은 오동나무가 아니면 깃들이지 않고, 대나무 열매가 아니면 먹지 않는다.[鳳凰之性 非梧桐不棲 非竹實不食]"라 하였다. 입정(入定) 중이 고요히 앉아 마음을 수렴하여 잡념을 일으키지 않고 마음을 한 곳에 고정시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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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上舍) 나위(羅褘)19)의 강가 우소(寓所)에 답하다 酬羅上舍【褘】江上寓所 비가 가을 강 씻어내 강월(江月) 밝으니십 리 뻗은 맑은 물결 깊고도 고요하네산옹(山翁)의 조용한 경계 마음을 깨울 수 있고20)어부의 창랑(滄浪) 갓끈을 씻을 만하네21)누가 옥섬돌 향해 귀한 거문고22) 울리는가금계(金契)23) 다투어 쥐다가 큰 술잔 넘어뜨리네천성에 근본한 그대의 효성에 감동하니서리와 이슬24) 내릴 때면 지극한 정 모인다네【나위의 시에 세상을 떠난 부모를 그리워하는 뜻이 있었다. 그러므로 말구(末句)에서 언급하였다.】 雨洗秋江江月明澄波十里湛然平山翁靜界能惺意漁父滄浪可濯纓誰向玉階鳴寶軫爭携金契倒深觥感君誠孝根天性霜露仍時總至情【羅詩有離親思慕之意。故末句及之。】 나위(羅褘) 자세한 사항은 미상이나, 김만영의 모친이 나주 나씨(羅州羅氏)인 점으로 볼 때 김만영의 척족(戚族)인 것으로 보인다. 실제 그가 김만영에게 지어준 제문(祭文)을 보면 자신을 '금성척인나위(錦城戚人羅褘)'라 밝히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南圃集 附錄 卷2 祭文》 마음을……있고 원문은 '성의(惺意)'다. 마음을 맑게 깨우는 것을 뜻한다. 《심경부주(心經附註)》 〈경이직내장(敬以直內章)〉에, 사양좌(謝良佐)가 "경은 항상 성성하는 법이다.[敬是常惺惺法]"라고 한 데 대해, 주희(朱熹)가 "서암의 중은 매일 항상 스스로 '주인옹은 성성한가?'라고 묻고는 '성성하다.'라고 스스로 대답하곤 했다.[瑞巖僧 每日間 常自問主人翁惺惺否 自答曰惺惺]"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어부의……만하네 '갓끈을 씻는다'는 것은 진속(塵俗)을 초탈하여 자신의 고결한 신념을 지키는 것을 뜻하는 행위다. 굴원의 〈어부사(漁父辭)〉에, "창랑의 물이 맑으면 나의 갓끈을 씻고, 창랑의 물이 흐리면 나의 발을 씻으리라.[滄浪之水淸兮 可以濯我纓 滄浪之水濁兮 可以濯我足]"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귀한 거문고 원문은 '보진(寶軫)'이다. '진(軫)'은 거문고 줄을 받치는 기러기발로, 거문고를 뜻하는 말로도 쓰인다. 금계(金契) 맹서를 새긴 계권(契券)을 말한다. 당나라 권덕여(權德輿)의 〈제강반구거(題江畔舊居)〉에, "평생에 걸쳐 맺은 깊고 두터운 교분, 여기에 이르러 두 줄기 눈물 흐르네.[平生斷金契 到此淚成雙]"라 한 대목이 보인다. 서리와 이슬 원문은 '상로(霜露)'다. 돌아가신 부모를 그리는 마음을 뜻한다. 《예기(禮記)》 〈제의(祭義)〉에 "가을에 서리와 이슬이 내리거든 군자가 그것을 밟아 보고 반드시 슬픈 마음이 생기나니, 이는 날이 추워져서 그런 것이 아니다. 또 봄에 비와 이슬이 내려 땅이 축축해지거든 군자가 그것을 밟아 보고 반드시 섬뜩하게 두려운 마음이 생겨 마치 죽은 부모를 곧 만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된다.[霜露旣降 君子履之 必有悽愴之心 非其寒之謂也 春雨露旣濡 君子履之 必有怵惕之心 如將見之]"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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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돌 앞의 늦은 국화 階前晩菊 국화에 찬 향기 있어 서리 아래 피었으니258)저물녘에 봄뜻을 홀로 심고 가꾸었네때 늦어 홀로 서기 어려움을 한탄하지 말라정원 가득한 소나무와 대나무 모두 시기하는 마음 없으니 菊有寒香霜下開晩天春意獨栽培莫恨後時難自立滿園松竹共無猜 국화에……피었으니 국화는 서리 내리는 추위 속에서 피는 꽃이다. 도연명(陶淵明)의 시 〈화곽주부(和郭主簿)〉에, "향기로운 국화는 숲 사이에 활짝 피고, 푸른 소나무는 바위 위에 줄지었네. 소나무는 곧은 절조 가슴에 품고, 국화는 서리 아래 걸물이 되었도다.[芳菊開林耀 靑松冠巖列 懷此貞秀姿 卓爲霜下傑]"라 하였다. 《陶淵明集 卷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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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그믐날 술 사러 간 사람이 이르지 않아 三月晦日。沽酒不至。 술 사러간 사람 어찌 이리도 더디게 돌아오는가꽃핀 마을에 가랑비 내리고 석양이 옮겨 가네나는 사마상여(司馬相如)처럼 주갈(酒渴)이 있는 것이 아니니이때에 봄빛을 전송하기 위해서라네302) 沽酒人歸何太遲花村微雨夕陽移吾非酒渴如司馬爲送春光在此時 나는……위해서라네 '주갈(酒渴)'은 술을 마시고 싶어 일어나는 갈증을 말한다. 한(漢)나라 사마상여(司馬相如)는 만년에 늘 갈증을 느끼는 병인 소갈증(消渴症)을 앓았다고 한다. 《史記 卷117 司馬相如列傳》 이 구절은, 자신이 술을 재촉하는 이유는 사마상여처럼 주갈을 앓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좋은 봄빛을 전송하기 위해서임을 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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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가을밤에 앉아 秋晴夜坐 서리 내린 풍림(風林) 이미 9월 가을이니갠 하늘 맑고 상쾌하며 달이 낚싯바늘 모양을 이루었네303)비로소 천지의 진면목을 알겠으니티끌 하나도 가림 없이 두 눈동자에 비치네 霜落風林已九秋霽天淸爽月成鉤始識乾坤眞面目一塵無碍暎雙眸 달이……이루었네 초승달 혹은 그믐달의 모습을 읊은 것이다. 이러한 표현과 관련해서는 다음과 같은 고사가 보인다. 당나라 이백(李白)이 한 재상을 알현하면서 '해상조오객(海上釣鼇客)'이라 자칭하자, 재상이 묻기를 "선생이 창해에 임하여 큰 자라를 낚으려면 무엇을 낚시와 줄로 삼겠는가?[先生臨滄海 釣巨鼇 以何物爲鉤絲]" 하니, 이백이 말하기를 "무지개를 낚싯줄로 삼고, 밝은 달을 낚시로 삼겠소.[以虹霓爲絲 明月爲鉤]"라 하였다. 《侯鯖錄 卷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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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梁甥處中【會洛】 今日卽生庭祥期也。意謂處中趁此。而必有一顧矣。貴星之來。承此惠疏。可以爲相面之亞也。慰慰。然悵缺底懷。不能自釋。所喩云云。誤聽浮實之言。而隱約有稱道之態。自視滅裂者。寧不愧愧。但來書。肯綮條理。甚有開眼處。可知其光陰之不枉費也。可貴可貴。秋淸省歡。百福實愜。願聞叔一縷苟存。奄過練期。慨廓之痛。益復罔涯。餘在續后源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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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山鄕飮酒禮後謹次蘆沙集中韻 多士衣冠面面新。初筵禮數主迎賓。降升有序皆循度。隆殺分殊亦正倫。舍菜餘儀兼一日。司樽和氣又三春。但能體此行王國。易易聖言始識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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別山陽昇平諸益 昨辭蕭寺白雲堆。今向驛亭江樹開。隔。水靑山君更遠逢。春芳草我重來。明年花下應携手。此日橋頭各盡盃。有淚莫爲別離灑。人間歲月易相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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到完山留待植齋不至 遙憶鰲山道路長。獨來豊沛月輝揚。音書但信同千里。雲水安知隔兩鄕。自此休言無士氣。從今聞說肅王綱。吾儕不識終南逕。出處且須任彼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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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鄭艾山。過梨陽。 三山商客送秋風。行到梨陽暮雨中。長程跋涉惟笻力。苦待遲遲月上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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