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戲贈任致九 窮峽無人到。盡日深掩茨。茇涉一行路。行行過我籬。無門扣剝啄。直入猶習知。對顔始依然。聽音記某誰。不但衰眼力。物表異昔時。去黑黃冠着。刱見易生疑。雨暘不相關。行止任所之。今朝發岐舍。去夜宿草枝。因得聞寒暄。賴子暢心思。槖裏瓊琚滿。胸中山水奇。快爾絶俗累。許君眞我師。舊習尙未祛。纔面旋索詩。奈我羞三巴。爲子供一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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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韓寢郞【晉錫◎庚寅】 百五日得惠書。披之乃去臘月望所付也。追慰曷勝。歲且一翻。寒暄相嬗。伏請花煦兄體節宣。對時益茂。諸庇平福。遠溯種種。食息靡懈。弟狀病與衰謨。跧伏山广。不出門已時月矣。自憐奈何。但歲前孫兒成昏禮。亦可謂生世之一樂耶。每恨相距涯角。衰病又如此。奉面似無期。所以臨楮尤不勝冲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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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韓寢郞【庚寅】 年前再度書。尙未一番修謝。雖緣事勢之固然。而逋慢則極矣。追思甚悚。況前書書尾規益之敎。其在君子自牧之道。未嘗不是盛德事。而奈非其人何。此所謂借聽於聾。可愧可愧。但推此足以見俛焉孜孜。向上不措之意。令人不覺斂衽。伏問經體對時益懋。諸度平福。竝溯竝祝。弟病狀自去九月以來。體半不仁。巾櫛須人。就木顧不遠。自憐自憐。外餘無足仰塵者。不備追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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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奇沃溝【亮衍◎壬辰】 昨日畜棲山中。分張儘有不食煙氣味。回首南望。只增停雲之思而已。伏詢夜謝服體震艮。益得寗謐。弟間關抵广。泉石尙無恙外。他無足聞。但自貴庄來。頓覺鄙居之愜隘。無乃眼孔太侈大耶。此所謂觀於海者難爲水也。良呵良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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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 一氣淸虛裏。萬理混淪中。人坐先天世。山靜夜又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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松風 夜氣寒如水。空山爽籟鳴。千年澗畔葉。蕭灑奏琴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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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吟 往時馳似駟。來日注如矢。逝者無停止。駿奔不我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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卽事 涔寂山牕夜涳濛雨色疏。幽人偏愛靜。燈下坐看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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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行 習習東風晝景淡。穿來幽巷向陽坡。細玩群生皆自得。不知身上有沈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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幽居 碧梧桐下綠楊陰。寂寂山門似海深。年來漸覺幽居好。賴有淸風吹滿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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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직부76) 자명 朴直夫字銘 사람이 살아감에그 이치 본래 바르네그 바름은 무엇인가사특함이 없는 것이네한순간이라도 틈이 생기면살아가는 이치 문득 그치네이것을 망령되이 사는 것이라 하니근심하지 않겠는가근심을 어떻게 하는가그 방법은 오직 경이네경이 서면 내면이 곧고의를 모아 더욱 정밀히 하네박생 경동이관례를 이미 마쳤네직부로 자를 지으니그 뜻이 매우 아름답네천고의 큰 법을몸에 책임지우네능히 감당하고게을리 하지 말아야 하리내 자명을 지어고하고 깨우치니직 한 자를 네 덕으로 삼아네 명성과 업적 크게 하라 人之生也。其理本直。其直惟何。無私無忒。一息有間。生理便休。是謂罔生。其不可憂。憂之如何。其方惟敬。敬立內直。集義愈精。朴生敬東。冠已三加。字以直夫。其義孔嘉。千古大法。責之在躬。克堪克荷。毋怠毋慵。我作銘詩。以告以諭。一直乃德。大爾聲猷。 박직부(朴直夫) 박경동(朴敬東, 1879~?)을 말한다. 자는 직부, 호는 신암(愼庵), 본관은 밀양(密陽)이다. 정의림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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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여 승일 에게 써 주다 書贈李信汝【承一】 사물은 변화를 거치지 않으면 재목감이 되지 못하고 사람은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 지혜가 밝아지지 않는다. 이것은 물리(物理)와 인정(人情)의 필연이다. 나의 벗인 이군 신여(李君信汝)는 어려서부터 준일(俊逸)한 기상을 지녔으며 융통성이 모자라거나 무언가에 얽매이는 태도가 없었다. 이 때문에 세상에 나아가고 물러나면서 시세(時勢)에 맞추어 여러 가지로 힘을 기울였지만, 운수가 궁하고 희롱이 많아 제대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얻은 것이라고는 그저 끝없는 곤액뿐이었다.무릇 어려움 하나를 겪으면 지혜가 하나 자라나고 작은 징계를 당하면 큰 교훈을 알게 된다. 지금 신여가 겪은 어려움이 몇 번이던가? 징계를 당한 것은 무슨 일이던가? 하물며 올해는 장년과 노년 사이에 놓여 있는 나이이니, 이는 바로 헛된 생각이 사라지고 진심(眞心)이 나타나며 잡념이 흩어지고 본정(本情)이 드러나는 때이다. 지금이 어찌 정도(正道)로 돌아가려는 마음이 절박할 때가 아니겠는가.군(君)은 세상을 위해 공을 세우는 일을 사양하고 지산(芝山)의 남쪽 기슭에서 두문불출하며 몸소 부지런히 농사를 짓는 것을 성명(性命)을 보전(保全)하는 계책으로 삼기를 바란다. 간간이 백씨장(伯氏丈)과 서안(書案)을 마주한 채 함께 공부하고 경적(經籍)을 읊조리면서 자신의 진심(眞心)을 함양하고 자신의 즐거움을 누린다면, 반드시 최상의 계책이 될 것이다. 物不受變。材不成焉。人不涉難。知不明焉。此物理人情所必然也。余友李君信汝。少有雋逸之氣。無迂儒拘拘之態。是以出沒世路。周旋時故。運窮多戱。未有所諧。而所得只是無限困厄而已。夫經一難則長一智。見小懲則知大戒。今信汝之所經爲幾難。所懲爲幾事。況今年在壯衰之間。此正浮念消而眞心現。客慮散而本情露。此豈非汲汲反正之日乎。願君謝還四方之事。社門芝山之陽。躬耕力穡。以爲保全性命之策。間從伯氏丈。對床聯榻。諷詠經籍。養吾之眞。享吾之樂。未必非究竟之勝算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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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부에게 써서 주다 書贈魏定夫 내가 정부(定夫)와 이별한 지 이제 10여 년이 되어간다. 그 사이에 비록 소소한 교제가 있긴 하였지만 모두 스쳐지나가듯 짧은 만남에서 나온 것이어서 그 온축한 바는 알지 못했다. 그런데 며칠 전 금릉(金陵 김포)으로 성묘하러 갈 때 지나는 길에 그의 집을 방문하여 여러 날 동안 머무르게 되었다. 이로 인해 그가 조부모님과 부모님을 모시며 보살피는 것을 보았는데, 화락하고 신실하여 대답하고 나아가거나 물러나는 예절이 참으로 배운 바를 저버리지 않았다고 할 만하였니, 마음으로 소중하게 여겼던 나의 바람에 실로 위로가 되었다. 다만 집이 깊고 넓어서 일이 매우 번다한지라, 생각건대 책을 읽는 한 가지 일에 있어서는 아침저녁으로 겨를이 없었을 것이니, 일의 형세로 볼 때 어찌 그렇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러나 사람이 총명함을 개발하고 의리와 이익을 변별하여 덕을 진전시키고 공업을 닦는 바탕으로 삼을 것은 독서가 아니면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는가. 옛사람의 이른바 '아는 것이 지극하면 뜻이 성실해진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를 말한 것이니, 모름지기 어버이의 가르침을 받드는 여가와 집안일을 주관하는 틈에 《논어》와 《맹자》, 《성리대전》 등의 글에 침잠해 이치를 익혀서 훤하게 꿰뚫고 깊이 젖어들어야 할 것이다. 날마다 이와 같이 하여 과정(課程)을 엄격하게 세운다면, 집에 들어와서는 효도하고 밖에 나가서는 공손하며 일상생활을 할 즈음에 저절로 말하지 않아도 깨우치는 것이 있어서 날로 고명하고 광대한 경지로 나아갈 것이니, 힘쓰고 힘써야 할 것이다. 余與定夫別。十有餘年于玆矣。其間雖有小小過從。皆出於霎然之頃。未有以究其所蘊。日者往金陵展墳。歷過高軒。留連數日。因見其侍省重庭。怡愉洞屬。唯諾進退之節。誠可謂不負所學矣。心乎愛矣。寶慰所望。但家戶深豁。事務浩繁。至於讀書一着。想未有朝夕之暇。揆以事勢。安得不然。然人之所以開發聰明。辨析義利。爲進德修業之地者。非讀書。何以藉手。古人所謂知至而意誠者。正謂此也。須於趨庭之餘。幹蠱之暇。將論孟性理等書。沈潛溫理。通透浹洽。日日似此。嚴立課程。則入孝出恭。日用云爲之際。自有不言而喩者。而日進乎高明廣大域矣。勉之勉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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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락에게 써서 주다 書贈趙仲洛 삼가 보건대, 중락(仲洛)은 지닌 마음이 온순하고 화평하여 세상 사람들의 갖가지 병통을 지니고 있지 않으니 몸가짐을 삼가고 조심하는 선비가 되기에 충분하다. 지금 세상을 살면서 몸가짐을 삼가고 조심하는 선비를 어찌 쉽사리 얻겠는가. 그러나 천하의 큰 뜻을 세우고 천하의 큰 도를 익히면서 요컨대 천하 만고(天下萬古)의 첫 번째 인물이 되고자 하는 사람과 비교한다면 그 대소 득실이 어떠한가?비유하자면 깎아지른 듯한 산의 야트막한 산기슭 위에서 한쪽 귀퉁이의 경치를 보고 스스로 만족스럽게 여기는 것이 어떻게 태산(泰山) 위에 올라가 사해 구주(四海九州)의 천 가지 모습과 만 가지 형상이 모두 나에게 드러나도록 하는 것과 같겠는가. 두레박 줄이 짧으면 깊은 물을 길을 수 없고 고삐 끈이 썩으면 말에게 채찍을 가할 수가 없다. 원하건대 중락은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스스로 면려(勉勵)하고 두려운 마음으로 스스로 뉘우치며 높은 곳을 바라보고 발걸음을 크게 하여 궁극에는 위대한 공적을 수립하라. 竊覸仲洛所存。溫諒和易。無世間人種種病痛。其爲一箇謹勅之士足矣。居今之世。謹勅之士。豈易得。然視諸立天下之大志。講天下之大道。要不失爲天下萬古第一等人者。其大小得失爲何如也。譬如在斷山殘麓之上。見一坊景致。自以爲足者。何如登泰山之上。使四海九州千態萬形。都來獻像於我也。綆短者不可以汲深。索朽者不可以策牡。願仲洛惕然自勵。瞿然自悔。高着眼目。大着脚跟。以爲究竟大樹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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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심숙의 자에 대한 설 魏心叔字說 사람이 조그마한 육신으로 천지간에 있는 것은 큰 창고의 낱알과 같고 큰 못에 떠 있는 나무 조각과 같을 뿐만 아니건만 만물의 영장이 되어 삼재(三才)에 참여하는 것은 마음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비록 기질에 혼명(昏明 어둡과 밝음)이 있고 세상사의 얽매임에 천심(淺深 얕고 깊음)이 있지만 옮겨가고 변화하는 계기가 또 마음에 달려 있지 않은 적이 없다. 이것이 마음이 일신(一身)의 주재(主宰)가 되고 만사(萬事)의 강령(綱領)이 되는 까닭이다.아, 순(舜)과 같은 성인(聖人)이나 도척(盜跖)과 같은 광자(狂者), 죽음과 삶, 화와 복은 일로양기(一路兩岐), 팔자타개(八字打開)138)와 같다. 어찌 저 사소한 기량(伎倆)에 내맡겨놓고 내 주인옹을 일깨우지 않겠는가. 심숙(心叔)이여! 이러한 자(字)의 뜻을 잊지 말라. 人於天地。藐然有身。不啻爲太倉稊米。大澤儡空。而靈於萬物。參爲三才。以其有心也。雖氣質有昏明。物累有淺深。而其轉移變化之機。又未嘗不在於心。此心所以爲一身之主宰。萬事之綱領也。嗚呼。舜跖聖狂。死生禍福。如一路兩岐。八字打開。豈宜一任他些兒伎倆。而不喚惺我主人翁耶。心叔心叔。勿負此表德之義也。 팔자타개(八字打開) '八' 자 모양의 형태로 문을 활짝 열어젖혀서 가려져 있던 앞산을 보여 주었다는 뜻으로, 조금도 숨김없이 분명하게 설명해 주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주희의 편지에 "요즈음 《대학》을 보다가 이러한 뜻이 매우 분명하다는 것을 알았다. 성현이 이미 팔자타개를 해주었건만 사람들이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서 오히려 밖으로 미친 듯이 치달리고 있다.[近日因看大學, 見得此意甚分明. 聖賢已是八字打開了, 但人自不領會, 却向外狂走耳.]"라고 하였다. 《晦庵集 卷35 與劉子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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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수의 자설 朴仁叟字說 '인(仁)'이라 하는 것은 천지가 만물을 낳아주는 마음이고, 사람이 그것을 얻어 마음으로 삼은 것이니, 그 존귀함을 말하자면 하늘의 높은 벼슬이고, 그 큼을 말하자면 천하의 넓은 집이다. 맹자가 사람마다 자기에게 귀한 것이 있지만 생각하지 못할 뿐이다49)고 말한 것이 이러한 뜻이 아니겠는가.진실로 자기에게 돌이켜 그것을 구하고자 한다면 사서(四書)와 오경(五經)이 그것을 구하는 방도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책을 읽는 한 가지 일을 그치거나 뒤로 미룰 수 있겠는가. 경전을 탐구하고 학문을 쌓아 의리가 날로 밝아지게 한다면 장족으로 발전하고 진보하여 절로 여유가 있을 것이니, 이른바 높은 벼슬과 넓은 집이란 것이 바로 여기에 있다.박생(朴生) 병수(炳壽)가 이미 관례를 행하고 자(字)를 인수(仁叟)라 하였으니, 이것은 큰 짐을 짊어지고 갈 앞으로의 과정에서 첫 착수이다. 그래서 '인'이라는 글자의 뜻과 요체를 대략 서술하여 알려 준다. 모르겠지만, 과연 이러한 뜻을 저버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힘쓰고 힘써야 할 것이다. 仁者天地生物之心。而人得以爲心者也。語其貴則天之尊爵也。語其大則天下之廣居也。孟子言人人有貴於己。不思耳云者。非此意耶。苟欲反以求之。則四書五經。無非所以求之之方也。然則讀書一事。其可以歇后乎。劬經績學。使義理日明。則發足進步。自有餘地。所謂尊爵所謂廣居者。卽此而在矣。朴生炳壽旣冠而字曰仁叟。此是前程初着大擔負也。故略敍仁字義諦以諗之。未知果能不負此義否。勉旃勉旃。 사람에게는……뿐이다 《맹자》 〈고자 상(告子上)〉에 나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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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중【형식】에게 답함 答文士中【炯植】 내가 그대를 보지 못한 지가 지금 3년이 되었는데, 멀리 떨어져 있어 그리움에 답답하니 어찌 그 잊지 못하는 걱정을 견디겠는가. 뜻밖에 편지를 받게 되니 귀한 공청122)보다 낫네. 봉투를 열어 살펴보고 돌려보내는데, 마음이 놓임을 헤아릴 수 없네. 인하여 부모를 모시면서 온화하고 화열하며 새해를 맞이하여 경사가 많다고 하니, 더욱 멀리서 기원하던 바이네. 나는 죄와 허물이 산처럼 쌓여서 그 재앙이 아래로 뻗쳐 이렇게 만년에 곤궁하게 홀로 지내는 참담함을 만났으니 슬퍼하고 부끄러워하며 다만 잠이 들어 깨어나지 않은 마음123)만 간절하네. 그런데 어찌 어진 그대가 나를 버리거나 멀리하지 않고 안부를 물어봐주면서 이처럼 정성스럽게 할 줄 알았으랴. 은혜로이 선물을 보내주니 후의가 끝이 없음을 더욱 알게 되었네. 부모를 모시고 남은 힘으로 학문에 종사하였으니 근래 큰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다만 길이 멀어서 그 단초를 살펴보지 못하는 것이 한스럽네. 自我不見。于今三年。厓角戀菀。曷勝耿耿。匪意心畵。不啻空靑之爲䙡。披玩以還。慰豁沒量。仍審侍省怡愉。迓新增慶。尤協遠祝。義林罪咎稔積。餘殃下延。遭此晩暮窮獨之慘。悲悼慙怍。只切尙寐之心而已。豈意賢者不棄不遐。委垂唁存。若是懇惻哉。惠饋物。尤覺厚意之無已也。餘力居業。年來想益長進。只恨途塗遙左。末由叩其緖餘也。 공청 한약 재료의 하나. 잠이……마음 《시경(詩經)》 〈왕풍(王風) 토원(兎爰)〉에서 "온갖 근심 모여드니, 차라리 잠이 들어 깨어나지 말았으면.[逢此百罹 尙寐無吪]"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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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羅德巖 自聞洛旆返後。亟欲晉候門帲。而未能焉。則思有以奉書致慰者久矣。便人巧違。至今闕然。多見其誠意淺薄矣。卽於度外。伏承先施下訊。奉讀敬玩。如獲拱璧。伏審臘寒味道體候。養間益康。伏賀。禮闈見屈。何足爲吾丈介懷也。嘗見先師答人赴擧書。有曰此行。不知者或將以失腳論。而鄙見則腳之失。不在試場之入不入。蓋吾儒只有義命二字。苟能造次顚沛。不喪失此二字。則何必閉門獨坐然後。爲儒者事業哉。竊嘗服膺于此語。故玆於書中。不覺誦道耳。酸善省侍無損節。伏幸。而所業悠泛度日。有退無進。悚愧。閒與柏下難窩相從。足可消鄙吝之萌矣。而語及尊座。未嘗不時時送情也。歲色垂竆。伏祝衛道萬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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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吳掌令別紙【光洙】 致三與汝固。客中平安未。汝固之爲先竭誠。雖可尙。不量力而做事。亦不足多尙也。幸使速回若何。參奉公狀草裏上。覽可備詳矣。當初瑞中之來請文字也。無可徵信之事。故以愚之所聞於家庭。及遺蹟略干條。構成狀草矣。後來又得公前後倡義事實。及請贈君號上言一度於古紙中。添入於本狀。使兒軰精寫以送。尊須請於文苑大家。使先祖之忠義。褒揚後世。豈非大幸耶。譜事可謂大同吾宗之幸也。登梓過半。心力俱竭。未知末梢何狀。譜規一依舊例。卷數可七篇矣。每得京來消息。聞尊有瀛選之望。攢祝企待。如渴者之挹水。然升沉有數。但當盡吾職分。無所愧怍。則此便是泰來消息。未知如何。兒子聞有秋科庭試。妄生觀光之意。呵禁不得。任渠所爲。八闉當往謁矣。幸指導觀光法與動作之節如何。科後亦使速速回送。無使未定之年少輩。久留於繁華之地。深望深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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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發養珍【祥雲屬郵自夢泉庵二十五里】 郵村何其冷落房屋何其蒸燠耶終宵坐臥令人惱哉所謂驛院無一甍宇知春秋行次亦未免荒茆寄宿可嘆矮簷低棟白茆村軒駟掀騰畵角喧煙火小廚何烈烈終宵不寐惱詩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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