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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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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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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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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金錢借用證書一金六圓六拾錢也 但利息은 月三割의 比價로 定홈右金圓은 借用ᄒᆞᆫ 事가 確實인 바 返濟期限언 大正四年舊乙卯十月十五日로 約定이되 貴處에 迷惑을 相掛치안코 右限에 並本利ᄒᆞ야 無滯備報ᄒᆞ기로 金錢借用證書一張如件大正四年舊乙卯二月二十一日 右證主 李敎川 (印) 李相馝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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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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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乾隆二十年 乙亥 十二月十三日 僧有森 處明問〖文〗右明文爲臥乎事段 矣妻■〔邊〕衿得 累年耕食是如移賣次以 勢不得已 文田面可川獨山員伏在受字畓四夜味一斗伍升落只果 代谷昌字畓五夜味六升落只兩庫乙 卜數七卜七束庫乙價折錢文二十七兩以 依數交易捧上爲遣右人前 本文記幷以 永永放賣爲去乎 後此良中 子孫中 若有雜談是去等 將此文記告官卞正事自筆 畓主 外五寸叔 鄭灘 [착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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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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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乾隆二十三年 戊寅 十一月二十七日 南碩鈦 前明文右明文爲臥乎事段 矣身三寸主衿得是在宝城文田面可川閭上基洞員 唱字畓一斗落只參負五束庫乙 累年耕食是如可 要用所致勢不得已 價折錢文拾肆兩 依數捧上是遣本文記段 都文記在錄乙仍于 不得出給是遣 右人處 永永放賣爲去乎 日後子孫中 若有雜談是去等 將此文記告官卞正事畓主 李世弼 [着名]筆執 朴東柱 [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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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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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記一. 李敎先 金錢借用證書 壹通也一. 李敎英 金錢借用證書 壹通也一. 李鍾南 保管證 壹通也一. 李道淳 禾租保管證 壹通也一. 李相根 禾租保管證 壹通也一. 李相麟 禾租保管證 壹通也一. 李順福 禾租保管證 壹通也一. 李馨淳 借用金證書에 畓三斗落擔保物 差入件 壹通也右上證憑書類八通은 本人의 名義로 債權者을 ?立하엿시나 右證書內 錢租全部가 參判公墓所에 係한 大門中財産인즉 右證憑書類 與取扱權을 谷城有司 李相馝으게 樹立한 事大正四年舊乙卯二月二十一日 右記主 李龍淳 (印)谷城有司 李相馝 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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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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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保管證一. 金貳圓也右金員은 正正保管인 바 此證携到卽時에 出給할 事大正四年舊乙卯二月二十一日 右保管主 李鍾南 (印) 右立會人 李大淳 (印)李龍淳 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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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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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嘉慶一〖六〗年 辛酉 十一月二十日 李生員宅奴 太三 處明文右文爲放賣事段 民庫錢 所納貸用爲難故 勢不得已 文田面可川村後洞坪員伏在 昌字兩作二斗落只負數十二卜二束廤乙 價折錢文十七兩 依數捧上爲遣 永永放賣爲乎矣 本文記段中年火變燒火故 不得出給爲去乎 日後寺住僧或有雜談是去等 持此文告官卞正事畓主 住持僧 敏性 [着名]都監僧 文信 [着名]筆執 前住持 廣玄 [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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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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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嘉慶二十〖二十一〗年 丙子 二月二十日 李者斤老味 處明文右明文事段 矣自起買得是在 累年是如可勢不得已 伏在宝城文田面可川村後上垈洞唱字畓貳斗落只負數柒負五束庫乙價折錢文十三兩 依數捧上爲遣 右前 本文記幷以 永永放賣爲去乎 日後若有雜談是去等 以此文記告官卞正事畓主 幼學 宋應哲 [着名]筆 幼學 宣聖慶 [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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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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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

1847년 산도(山圖) 고문서-기타-서화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847년 8월 26일에 장사 지낸 조비(祖妣) 묘소의 산도(山圖) 내용과 명당수, 좌향, 사산의 위치 및 산세, 방위 등을 구체적으로 표시해놓았다. 산은 남동쪽의 옥녀봉, 그 옆의 망일봉(望日峰), 남서쪽의 촉대봉 등이 보인다. 왼쪽에는 장사 지낸 날짜와 묘주(墓主)를 명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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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1892년 조진익(趙鎭翊)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壬辰 九月 卄五日 査下生 趙鎭翊 上謝書 壬辰 九月 卄五日 趙鎭翊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HIKS_OD_F1050-01-230355 1892년 9월 25일 조진익(趙鎭翊)이 사돈에게 안부와 며느리 소식, 부친 제사에 대한 심정 등을 전하는 간찰(簡札) 1892년 9월 25일 조진익(趙鎭翊)이 성명 미상의 사돈에게 보내는 답장 편지로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뜻밖의 인편이 와서 편지를 받고 추운 겨울에 상중의 기거가 좋으심과 한결같이 강녕하심을 알았습니다. 자부(子婦) 또한, 부모 모시고 편안하다니 삼가 경하 드리는 마음으로 제 마음이 간절합니다. 저는 원수의 달에 아버지 제사 달을 맞이하여 이것은 죽은 아들의 상기가 아니고 죽은 아버지의 제사이니 초조한 마음을 누르기 어렵습니다. 하물며 차마 감당해야 되는 날이 아니겠습니까? 한마디 되는 장(腸)이 실로 보존하기 어렵습니다. 오직 어머니의 체후가 편안하니 다행입니다. 특별히 보낸 인편을 통하여 비로소 사돈의 두터운 정의와 감사함을 알았으니 입으로 형용하지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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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南省叔主前科行便 伏承審侍體節萬旺 渾內均吉 伏慰伏慰 罪侄三朔旅苦 實難堪遣 奈何奈何敎旨之疏淚 皆緣於不敏 且前後位同姓 故書給者 一例視之故耳 以更出之意緊托 而此皆非容 而按寶者也 似是差緩 畢竟推覔耳 貿送之物 皆是主人 家外商物件也 客中錢兩 無非債窟然 而猝難辦出者也 麻布二疋依到 而此尺則卄九尺而已 何其如是短尺耶 此是主人所請者 而不如意也 且布価至歇 以本価十一兩爲當五則二十兩 此執以此下諒 而更以長尺二疋 後便付送 千萬千萬 焚黃敎旨八壯 爲先覔送 而下人輩限死 欲爲下去 自此緊挽 然而主事 從許不可不優問 且明紋席數立 固請耳 築內雷文席一立 常席一立 方席數立 貿送如何 晩齋戚叔與南從 皆耳聞目擊者 則必也詳細聞之矣 千兩錢必也自此換執 預爲料量 而前後浮費亦不少吾意 則葉一百兩 先給于邑留京主人金和汝 受書迺上送 則自此推用 甚好甚好 自此得用 則每百以葉 加計下不失六十兩 而自邑先給 則以三四十兩解之云 諒處之若何 餘擾擾 不備 上候疏丁亥 三月 卄一日 罪從侄 敎文 拜手鳳眼造改送之 文十四兩宕巾一件 文九十兩以冷水洗之 手之則如常云 故入於籠中而送之甲絲都無難具 少俟來月 則入來云耳黃紙一莊九戔士好紙一莊八戔 更出敎旨以買給焚黃敎旨 推來所入 二十兩焚黃祭 徐徐役行 而宕幣爲先行之甚合耳 自京皆如是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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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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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01년 윤경칠(尹景七)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辛 榴月 晦 景七 拙 敦 東床 辛 榴月 晦 尹景七 東床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01년 6월 30일에 윤경칠(尹景七)이 사위에게 가족의 안부와 소식 등을 전하는 간찰(簡札) 1901년 6월 30일에 윤경칠(尹景七)이 성명 미상의 자신의 사위에게 가족의 안부를 전하는 답장 편지이다. 간찰의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소식이 막힌 슬픔이 여름을 당하여 더욱 깊어지는데 이런 때 부모를 모시고 가족들의 안부가 좋으시고 과업 또한 잘하시는가? 장부가 사업을 하고자 하여도 일찍이 그 가운데서 나온 것이 아님이 없으니 모쪼록 힘쓰기를 바란다네. 나는 어버이의 안부가 좋지 못하고 내 몸 또한 건강치 못한데 아이들은 설사 병이 이어져 계속해서 글을 이을 수가 없어서 위로는 초조하고 아래로는 안타까우니 어찌 긴 말을 하겠는가? 농사일은 바쁘고 가뭄의 근심까지 겹치니 인편의 모습이 이 때문에 늦어져 형세가 비록 사람을 보내고자 하여도 매우 부끄럽네. 부디 허물하지 마시길 바라네. 새로 서늘할 때를 기다렸다가 일찍 한번 찾아주기를 바라고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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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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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34년 양전(梁琠)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月念七日夕 梁琠 李敎成 □月念七日夕 梁琠 李敎成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34년 11월 27일에 양전(梁琠)이 이교성(李敎成)에게 세금 독촉장과 납부 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의 간찰(簡札) 1934년 11월 27일에 논산군에 사는 양전(梁琠)이 보성군에 사는 이교성(李敎成)에게 납부 기한이 촉박한 세금 독촉장을 받은 일과 납부할 방안을 논의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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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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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청위산(淸胃散) 약방문(藥方文) 고문서-명문문기류-배지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청위산(淸胃散)을 만들 때 사용하는 약재 이름과 분량을 기록한 약방문(藥方文) 청위산(淸胃散)을 만들 때 사용하는 석고・목단・황연초・승마・감초 등의 약재 이름과 넣는 분량을 기록한 약방문(藥方文)으로, 청위산은 위(胃)에 열이 쌓여 발생하는 구강 내의 통증에 처방하는 약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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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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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823년 양갑산(梁甲山) 토지매매명문(土地買賣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道光三年 癸未 十一月初三日 畓主 梁甲山 弟甲龍 [喪不着] 李生員宅奴 玉喆 處明文 道光三年 癸未 十一月初三日 梁甲山 王喆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823년 11월 초3일에 양갑산(梁甲山)이 이생원댁(李生員宅)으로 논 1두락을 60냥으로 받고 팔면서 작성된 매매문서. 1823년 11월 초3일에 양갑산(梁甲山)이 이생원댁(李生員宅)으로 상례에 소요된 채무를 해결하기 위해 논 1두락을 60냥으로 받고 팔면서 작성해준 문서이다. 부모가 모두 돌아가시고 상례(喪禮)와 소상(小祥)을 치르면서 들어간 자금이 매우 많아서 부득이하게 팔게 되었다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광(道光) 3년 계미년 11월 초3일 생원댁 노비 옥철(玉喆)에게 주는 명문. 이 명문을 만드노라. 부친이 매득한 논을 여러 해 갈아먹다가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면서 상례에 든 비용과 두 차례 소상(小祥)에 들어간 비용이 너무 많았는데 돈이 나올 곳이 없어서 부득이하게 보성(寶城) 문전(文田)의 가천촌(可川村) 앞들에 있는 부(夫) 자(字) 논 1두락(4부 6속)을 부모 유언에 따라서 30냥으로 가격을 작정하여 그 수대로 받고, 위 댁 앞으로 본문기와 함께 영영 방매하니 이후로 형제간에 서로 다툼이 생기면 장차 이 문서로 관청에 고하여 바로잡을 것이라. 답주(畓主) 양갑산(梁甲山). 동생 갑룡(甲龍)[喪으로 着名하지 않음]. 증인 및 작성자 유학 최시행(崔時行)[착명].'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_2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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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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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부기록류

한양조씨(漢陽趙氏) 세계보(世系譜) 고문서-치부기록류-보첩류 漢陽趙氏 漢陽趙氏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한양조씨(漢陽趙氏)의 시조로부터 그 이하의 세계(世系)를 기록한 계보 작성자는 한양조씨이며, 자기로부터 22대조 이하를 기록하였다. 수록 내용은 대수와 휘(諱), 자호(字號), 관직, 시호, 공덕 등이다. 22대조는 지수(趙之壽)이며, 고려 말에 한양에서 입진(入鎭)하여 처음으로 용진인(龍津人)이 되었다. 이 분이 한양조씨의 시조이다. 그 뒤 세대를 거듭하여 내려와서 작성자의 사대조가 기록되었는데, 고조는 계조(啓祚), 증조는 상학(尙學), 조부는 정복(廷復), 고(考)는 종화(鍾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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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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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02년 이태식(李駘植)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壬寅 三月 卄八日 弟 李駿植 李敎成 壬寅 三月 卄八日 李駿植 李敎成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02년 3월 26일에 동생 이태식(李駘植)이 말씀하신 일로 산중에 사는 노인에게 탐문한 내용으로 존형(尊兄) 이교성(李敎成)에게 보내는 간찰(簡札) 이별한 이후 더욱 강녕하리라 생각되며 말씀하신 일은 사적인 이유와 기후로 인하여 그저께야 갔었는데 마침 동료인 노인이 산중에 살고 있어 온다는 뜻을 말하였는데 자못 의아한 기색으로 듣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창연히 돌아오려 하자 노인이 저지하고 이처럼 단치(斷置)할 수 없으니 석공(石工)에게 물을 수 있을 것인데 외출중이니 하룻밤을 머물고 내일 아침에 자세히 탐문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여 그 말대로 다시 탐문하니 똑같은 말을 하여 발길을 돌려 마을 밖 1리를 나오니 쇠봉을 가진 한 장부가 석공 같았으므로 물어보니 같은 말이었다. 존형이 전날 견품한 출처와 지명이 혹 잘못 전달한 것인지 전에 말씀하신 대로 한번 찾아오면 자세히 여쭙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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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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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9년 김재식(金宰植)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己巳十一月一日 弟 金宰植 己巳十一月一日 金宰植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9년 11월 1일에 김재식(金宰植)이 연로하신 어버이의 기력과 형의 상 중의 안부를 여쭙고, 자신은 상사에 참석할 수 없어서 죄스럽다는 내용으로 보낸 간찰(簡札) 어느덧 거상을 마치고 상사(常祀)가 돌아왔는데, 연로하신 어버이의 기력은 구회(疚懷)하여 손상되지는 않으셨는지, 형도 너무 애통해하다가 상효(傷孝)에 이르지는 않았는지 묻고, 자신은 상사의 자리에 참석하여 곡(哭)을 할 수 없어 죄송하였다고 하였다. 전개(專价)에게 물품을 보낼 테니 상사를 잘 행하라고 하고, 답판(踏板)과 호경골(虎脛骨)을 보낸다는 추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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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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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28년 김재식(金宰植)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戊辰九月十五日 弟 金宰植 戊辰九月十五日 金宰植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28년 9월 15일에 김재식(金宰植)이 형의 본생당 병환이 오래도록 낫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며느리의 출산과 백모란에 대해 언급한 간찰(簡札) 근력이 무손하고 형의 안부와 형제들이 편안하시다니 위로가 되고 그립지만, 사람 마음이 천리(天理)를 판탕(板蕩)하게 하니 다만 소명(昭明)되면 하루도 못 되어 본생당의 병환은 회복될 것이지만 날마다 걱정이 된다. 자신은 며느리가 고통스러운 것이 차도가 있으나 당신의 편지를 보니 뿌리를 뽑지 않으면 생명에는 무관하지만 출산함에 큰 장애가 된다고 하니 매우 근심이 된다. 말씀하신 백모란을 일전에 몇 그루 나누어 심었는데 그 뿌리를 택해서 약을 해 며느리의 집에 들이고, 여러 해 산 것은 가는 것이 큰 것을 대신하는데 선택한 것이 부족하다면 말씀하신 것처럼 편한 대로 보낼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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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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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32년 정일섭(丁日燮)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昭和七年五月十七日 丁日燮 李敎成 昭和七年五月十七日 丁日燮 李敎成 정읍 성주이씨 이유원 후손가 성주이씨 이정순 1932년 4월 2일에 정일섭(丁日燮)이 이교성 가문의 족보를 만드는 일을 용맹하게 결정하라고 하고, 주부자의 〈경제잠〉을 속히 보내주면 좋겠다고 이교성에게 부탁하는 간찰(簡札) 1932년 4월 2일에 정일섭(丁日燮)이 이교성(李敎成)에게 이교성 가문의 족보를 만드는 일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떤지 물으며 용맹하게 결정하라고 하고, 더구나 주부자(朱夫子)의 「경제잠(敬齊箴)」을 속히 보내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삼기당(三奇堂) 출판인쇄소를 하는 정일섭이 보성군(寶城郡) 문덕면(文德面)에 사는 이교성에게, 그저께 귀향하는 수레를 잡아두지 못해 슬픈 가운데, 송구하나 당신 가문의 족보 만드는 일을 다시 생각해 보는 것이 어떤지 물었다. 한 벗이라도 족보 만드는 일을 합의하여 받아들인다면 당신 집[仙庄]으로 갈 것이니 즉시 의논하길 바란다. 밤낮으로 하면 2주 사이에 일을 마칠 것이니, 급히 추진하여 부디 차일피일 기다리지 말고 용맹하게 큰일을 결정하는 것이 어떠한가 하는 의견을 내었다. 더구나 주부자의 「경제잠」을 써서 보기를 청하는 자가 많으니 속히 보내주어 약속을 지킨다면 매우 아름답고 좋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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