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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유년 김응곤(金應坤)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應坤 査頓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계유년에 김응곤(金應坤)이 옥계(玉溪)의 사돈댁에 안부를 묻고 자신은 이번에 반할(胖割)의 아픔을 당했다는 소식을 전하는 내용의 간찰 계유년 1월 29일에 김응곤(金應坤)이 옥계(玉溪)의 사돈댁에 보낸 간찰이다. 궁벽한 시골에 칩거하며 만나고 헤어지는 데 운수가 있음을 한탄하건만 이번에 보내준 서찰을 받고 보니 적막하던 중에 큰 위안이 되었다고 인사하였다. 따뜻한 봄이 왔는데 모친과 형제분들의 생활은 더욱 좋고 아드님은 편안히 어른 잘 모시며, 종씨(從氏) 댁도 모두 고루 편안한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이번에 반할(胖割)의 아픔을 당하여 편안히 지내기 어렵지만 새로 들어온 며느리가 어질고 바르다고 들었기에 조금만 더 수명이 연장되어 죽지 않아서 집안을 잇는 것을 보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하였다. 한번 만나자고 하신 말씀은 자신을 멀리 하지 않고 두터이 보살펴 주신 것이니 자신도 빨리 부응해드리고 싶다고 하였다. 손자는 바탕이 어리석고 가르침이 부족해서 내세울만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상대가 과분한 칭찬을 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반할은 신체의 반을 잘라내는 듯한 아픔이라는 뜻으로 부인이나 형제의 상을 당한 것을 말하는데, 여기에서는 누구의 상을 당한 것인지 분명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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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 김흡(金{土+翕})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土+翕} 章山齋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982_001 계묘년에 김흡(金{土+翕})이 장산재(章山齋)에 안부를 묻고 가을 향례(享禮)에 참석할 의향이 있으니 그때에 구종(駈從)을 보내달라는 요청과 보내준 물건들을 잘 받았다고 알리는 내용의 간찰 계묘년 8월 10일에 김흡(金{土+翕})이 장산재(章山齋)에 보낸 간찰이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찾아왔는데도 장마와 더위가 여전하여 그리움 깊던 차에 보내준 편지를 받게 되어 마치 직접 만난 것처럼 무척 기뻤는데, 다만 아직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다고 하니 걱정된다고 인사하였다. 자신은 몸의 병과 온갖 걱정거리가 없는 때가 없어서 고민이고, 아우의 병이 아직도 회복되지 않아서 요즘 근심이 크다고 하였다. 봄 향사(享祀) 때 참석하지 못해서 항상 죄송하였으므로 이번에는 반드시 참석하려고 하니 구종(駈從)을 때맞춰서 보내주시면 어떻겠느냐고 물었다. 향례(享禮)를 중정일(中丁日)로 미루는 것도 지장이 없고 더 좋지 않겠냐고 물었다. 그리고 보내준 여러 물건들은 적힌 수량대로 잘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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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축년 김극영(金極永) 간찰(簡札)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極永 李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945_001 을축년 8월 12일에 김극영(金極永)이 고모부 이생원(李生員)에게 안부를 전하며 태풍 피해에 관해 묻는 내용의 간찰 을축년 8월 12일에 김극영(金極永)이 고모부 이생원(李生員)에게 보낸 간찰이다. 장마와 가뭄이 몇 번이나 지나고 서늘한 가을에 들어서니 더욱 그리운데, 생활은 모두 편안하고 아드님도 잘 지내냐며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나날이 늙어가고 있어서 딱히 말할만한 것이 없지만 어린 손자들이 놀아주는 벗이 되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하였다. 태풍 피해가 어디나 똑같아서 농사 작황이 많이 줄어 큰 골칫거리인데 고모님 댁은 평안하시리라 생각한다고 하였다. 함종(咸從)은 인편이 있어도 소식을 묻지 않는 것은 혹 너무 바빠서 그런 것이냐고 물었다. 봉곡(蓬谷)은 아직은 별일 없다고 하지만 서쪽 일은 너무 황당할 뿐이라고 하면서 편지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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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미년 김천수(金千洙) 간찰(簡札)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千洙 査頓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980_001 을미년에 김천수(金千洙)가 사돈어른에게 안부를 묻고 답례로 보내준 물품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한 간찰 을미년 12월 24일에 김천수(金千洙)가 사돈어른에게 보낸 간찰이다. 혼인한 뒤로 지금 세밑이 되었는데 그리움 간절하다고 인사하고 추위에 잘 지내시고 집안의 여러분들도 모두 편안하며, 매형도 어른 잘 모시며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지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어머니의 건강이 약간 편치 못하지만, 삼촌은 심해지는 것을 면했고 누이들도 잘 지내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소식을 전하였다. 답례로 보내준 물품에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매형의 모습이 아직까지 눈에 선하다고 하였다. 지금에서야 심부름꾼을 보내니 즉시 돌려보내주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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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김흡(金{土+翕}) 간찰(簡札)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土+翕} 安叟兄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982_001 갑진년에 김흡(金{土+翕})이 안수형(安叟兄)에게 자신이 학질을 앓고 있어서 이번 향례(享禮)에 참석하지 못한다는 것과 내년 봄에는 반드시 참석하겠다는 내용의 간찰 갑진년 8월 27일에 김흡(金{土+翕})이 안수형(安叟兄)에게 보낸 간찰이다. 먼저 보내준 서신을 받으니 직접 만난 것 같았는데 요즘 어른 모시며 지내는 생활이 편안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무척 위로가 되었다고 인사하였다. 자신은 지난 7월 그믐에 우연히 한열(寒熱) 증세가 생겼는데 일시적인 초점(草痁)이라고 하다가 이것이 이일학(二日瘧)이 되어 고통 속에 지내고 있고, 이 병이 떨어지지 않으면 형세가 장차 죽는 것 외에는 대책이 없다고 하였다. 지금도 많은 약을 써서 치료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하니 음식으로 보양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 집이 궁핍하여 마음을 내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등 저간의 사정을 전하였다. 이번 향례(享禮)는 꼭 참석하려고 했는데 병 때문에 또 정성을 이루지 못하니 한 번 만나 회포를 푸는 것에도 운수가 있는가 보다고 하였다. 약재(藥材)를 사려는데 집에 돈이 없어서 보내온 돈 4냥 가운데 2냥을 하는 수 없이 남겨두었는데 염치없지만 혹 헤아려주실 수 있겠느냐고 묻고, 학질이 떨어지면 내년 봄에는 반드시 참석하겠으니 그때 노잣돈 2냥은 부쳐주시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스스로 준비해서 가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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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 박천구(朴天球)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朴天球 李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기미년에 박천구(朴天球)가 이생원(李生員)에게 상대방의 백씨(伯氏) 상(喪)을 위로하면서 숙부를 비롯한 여러 식구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내용의 간찰 기미년 11월 3일에 박천구(朴天球)가 이생원(李生員)에게 보낸 간찰이다. 상대방의 백씨(伯氏) 상(喪)은 꿈에서조차 생각지 못한 일이고, 부음을 받고서 놀랍고 슬펐던 심정이 진정이 되지 않는다며 애도를 표하고, 우애가 돈독하였는데 비통한 심정을 어떻게 견디고 계시냐고 안부를 물었다. 아직 양례(襄禮)는 치르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숙부께서는 병이 나지는 않았고 형께서도 비참한 가운데 염려가 더욱 클 텐데 그 때문에 더욱 그립다고 하였다. 또 근래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데 형의 건강에 손상은 없는지, 식구들 모두 어떠한지 두루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달포 전에 당숙부의 상을 당해서 참담하다고 하였다. 상대방의 조카 되는 형을 오랜만에 만났다가 바로 작별하여 아쉬움과 위안이 교차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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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인년 박정곤(朴珵坤)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朴珵坤 査頓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병인년에 박정곤(朴珵坤)이 사돈에게 혼인을 맺게 된 기쁨과 며느리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 보내온 예물에 대해 감사 인사를 하는 내용의 간찰 병인년 3월 13일에 박정곤(朴珵坤)이 사돈에게 보낸 간찰이다. 옛 우의도 이미 돈독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혼인을 맺게 되어 몹시 기뻤지만 혼례 자리에서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지 못하고 돌아와서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다고 인사하였다. 그리고 요즘 생활은 편안하시고 아드님도 잘 지내며 식구들 모두 평안한지 두루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돌아와서 평소처럼 지내고 있다고 하고, 새로 맞이한 며느리가 차분하고 용모가 단정하여 부덕(婦德)을 갖추었으니 새사람을 맞이하는 경사가 매우 크고 기쁘다고 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부족한 구석이 많으니 사돈께서 너무 미워하지 말고 잘 지도하여 성인의 방도를 알게 한다면 사돈 맺은 우의가 어찌 크지 않겠냐고 하였다. 그리고 보내온 난물(餪物)이 너무도 풍성한데 이쪽에서 보낼 물품이 전혀 없어서 죄송하고 부끄럽다고 인사하였다. 난물은 딸을 시집보내고 사흘 째 되는 날 친정에서 보내는 음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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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 장한민(張漢敏) 혼서(婚書)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張漢敏 尹生員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병신년 장한민(張漢敏)이 맏아들 장태흥(張泰興)의 신부댁인 윤생원댁에 폐백과 함께 보낸 혼서 병신년에 장한민(張漢敏)이 자신의 맏아들인 장태흥(張泰興)의 혼인을 진행하면서 신부댁인 윤생원댁에 보낸 혼서이다. 윤생원의 따님을 맏아들 태흥의 아내로 허락해주는 경사스런 명을 공손히 받았기에 옛 어른들의 예절에 따라 삼가 납폐(納幣)의 의례를 행하니 삼가 살펴달라는 내용이다. 납폐는 전통혼인의 의식으로 여섯 가지 의식절차인 육례(六禮) 중의 하나로, 납채 뒤 정혼(定婚)의 성립을 나타내기 위하여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서신과 폐물을 보내는 의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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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장지철(張志喆) 언간(諺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張志喆 黃雲仲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신축년 장지철(張志喆)이 황운중(黃雲仲)에게 보낸 언문 간찰 신축년 6월에 아우 장지철(張志喆)이 황운중(黃雲仲)에게 보낸 간찰이다. 돈 285냥을 이번 달 말일 사이에 갈 것이니 착실히 받아서 회계가 다 마무리되든 되지 않든지 간에 자신의 집으로 기별하여 서로 만나서 회계를 마무리하자고 하였다. 편지로 다하지 못한 말은 훗날 대면해서 말할 터이니 그리 아시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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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文右通喩事有善旌贈在昔國家之盛典有行薦揚伊今士林之公議也仄聞 貴郡故敦寕都正李圭行系出慶州麗朝文魁評理公諱仁挺后野隱先生進士諱永祐十一代孫 贈承旨諱仁㤠曾孫 贈兵參諱時濬孫 贈戶參諱普升子也斯人也簪纓世族詩礼故家自在孩提性賦純至動止言黙異於群兒年甫七歲遭內艱哭泣哀毁無異於老成事其嚴庭定省甘旨克敬克誠侍疾殫誠調藥祝天祈壽及其丁憂也年在二十八歲執喪之禮一遵古制葬盡其礼祭盡其誠豈不猗歟豈不嘆㢤其他恤窮濟貧之道信友敦族之義亦可謂至矣盡矣一鄕莫不稱善九族莫不感化鄙等其在好德之心聞不可含默故玆以敬通惟願 僉君子使此實行實蹟一一抄記編之綱錄載於郡誌以爲褒揚之地千萬幸甚右敬通于康津鄕校 僉座下乙丑八月日 全州鄕校發文多士 李震寕 柳東根 李錫龍 梁夏永 蘇輝鐸 鄭天源 柳鶴根 黃長顯 姜濟學 金昌鍵 高暢鎭 梁海純 崔銓亨 李周鎬 金敎璿 黃義贊 李禧鳳 林秉徹 李炳鐸 鄭淇朝 林仁淳 朴源奎 權喆壽 朴勝玉 柳道養 宋奎鎭 朴喜東 柳培根 金榮薫 李仁徽 宋文楀 鄭一亮[全州鄕校齋所](피봉)〈前〉康津鄕校 僉座下全州鄕校 敬通〈後〉乙丑八月 日[全州鄕校齋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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敬通右敬通事孰爲大事親爲大鄒聖之彛訓孝子不匱永錫爾胤詩人之永言而人有彛倫秉執之性則盖知事親之道者良有此也本道內康津郡故敦寕都正李圭行系出慶州麗朝文魁評理公諱仁挺后野隱先生進士諱永祐十一代孫 贈承旨諱仁㤠曾孫 贈兵參諱時濬孫 贈戶參諱普升子也斯人也簮纓世族詩禮古家自在孩提性賦純至動止言黙異於群兒年甫七歲遭內艱稍長恒以未能盡誠於母喪恨之見人老而衰麻者輒不覺潜然涕下事其嚴定省甘旨克敬克誠侍疾殫誠調藥祝天祈神及其丁憂執喪之禮一遵古制葬祭盡誠豈不猗歟其他恤窮濟貧之道信友敦族之義鄕黨莫不稱善鄙等旣在首善之地聞不可含默故玆以敬通惟願僉尊閣下使此卓異之孝行俾爲褒揚以樹風聲之地千萬幸甚右 敬 通 于慕 聖 公 會僉 尊 閣 下 乙丑十月 日 武城書院發文多士 進士金澤 幼學閔在鎬 朴齊大 權在一 金煥豊 參奉金炳庸 金龍源 敎官金成基 參奉李在宇 崔東根 安恒變 金煥一 幼學李容學 幼學鄭昌柱 宋榮昌 丁炳奎 韓鍾旭 掌議宋榮祚 色掌金麟基[武城書院](피봉)〈前〉慕聖公會 僉尊閣下羅州鄕校 敬通〈後〉乙丑十月 日[羅州鄕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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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년 김보석(金寶錫)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金寶錫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병자년 11월 18일에 김보석이 혼례 날짜를 다시 정해서 올리겠다는 내용의 간찰 병자년 11월 18에 김보석이 혼례일을 다시 정해서 올리겠다는 내용의 편지이다. 편지가 오가고 소식이 끊이지 않아 매우 후련하고 잘 지내신다고 하니 위로며, 혼례일을 잡는 상황에 이르러 감사하다고 했다. 끝으로, 말씀하신 것은 조금 구애되는 점이 있어서 다시 날짜를 미리 정해 별지에 적어 올린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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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7년 노형식(盧瀅植)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盧瀅植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27년에 족말 노형식이 노진영에게 비석 건립의 일로 자신에게 소식을 전했지만 개인적인 일로 가지 못한 것에 미안해하고, 자신 종중에서 모은 의연금에 관하여 전한 내용의 서간. 1927년에 족말(族末) 노형식(盧瀅植)이 노진영(盧軫永)에게 비석 건립의 일로 자신에게 소식을 전했음에도 참석하지 못한 것에 미안함을 전하고, 자신 문중의 의연금(義捐金)에 관하여 전하며 상대의 대답을 기다리겠다는 내용으로 전한 서간(書簡)이다. 봄에 이별한 것이 꿈과 같다며 추운 날씨에 아버님의 기력은 강건하시고, 모시고 있는 상대와 가족들은 모두 평안한지 안부를 물었다. 족하(族下)인 자신은 못난 모습 여전하여 다행이라고 한 후 지난 10월 3일에 비석을 건립하는 일로 전팽(專伻)을 보내 소식 전해주셨지만 사적인 연고가 있어 가지 못했다며 죄송하다고 했다. 전에 우리 집안의 의연금 50엔을 승낙해 주시어 우리 문중에서는 합의하여 이미 결정되었다는 것, 우리 집안의 의견은 위의 50엔 정도의 돈으로 우리 군(郡)에 있는 토지를 사 보내어서 선조를 경모하는 정표로 삼고 족의(族誼)를 돈목하게 하려고 한다는 것, 그러므로 이를 헤아려 즉시 회답해 주시어 결정해주시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의연금 명의(名儀)는 추후에 말씀드릴 계획이라는 것, 금장(金莊) 종중(宗中)에서 이것을 진언(陳言) 드릴 듯하니 어찌했든 간에 회답해 달라고 했다. 우리 군에 있는 토지를 사면 매년 소작료로 제향시의 자료로 바칠 계획이라고 했다. 나머지는 회답을 기다리겠다고 인사하고 편지를 마쳤다. 란 외에 적은 추신에는 소작료는 옛 년도에 10두 가량 수입이 있었다고 적었다. 발신자 노형식(盧瀅植)은 장흥군(長興郡) 장평면(長平面) 청룡리(靑龍里)에 거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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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3년 개성두문동사원전남분사무소(開城杜門洞祠院全南分事務所) 서간(書簡) 2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開城 杜門洞 祠院刱建所 全羅南北道分事務所 常務委員會 盧軫永 □…□(원형)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3년 5월 9일, 개성사원전남분사무소 상무위원회에서 노진영에게 개성 두문동 서원 기공사 문제로 보낸 서간. 1933년 5월 9일, 개성두문동사원창건소전라남북도분사무소(開城杜門洞祠院刱建所全羅南北道分事務所)의 상무위원회(常務委員會)에서 노진영(盧軫永)에게 개성 두문동 서원 기공사(起工事) 문제로 보낸 서간이다. 원우(院宇)의 기공사로 본소에서 지난번에 편지를 보냈는데 살펴보셨을 것이라며 조종(祖宗)의 정충대절(貞忠大節)을 없애지 않고 후세에 전하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라고 했다. 바야흐로 공사가 한창이고 상량이 다가왔다며 순군유사(巡郡有司)가 이달 20일 즈음에 귀문(貴門)을 방문할 것이니, 좌기(左記)한 항목을 미리 협의하여 방침을 확정해서 유사가 오면 바로 처리할 수 있게 해 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좌기한 항목은 1. 성금(誠金)을 만들 위토(位土)를 납부하는 일자 및 방법을 확정할 것, 2. 도소(道所)의 사무비(事務費)를 성금의 일부로 쓰고자 하니 이번에 가는 순군유사에게 현금으로 주고 영수증을 받도록 하라는 내용이다. 본 분소는 무성서원 내에 자리하고 있었다. 문서의 마지막 줄 상무위원회를 적고 그 관련인의 도장을 찍은 것으로 보이는데 그 원형 주인(朱印)에는 인명(人名)이 기록되었을 것으로 보이나 글자가 제대로 보이도록 찍히지 않아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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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州郡 本村面 日谷盧斯文鍾龍氏 經座下 入納羅州郡 本良面 北倉(피봉_뒷면)吳東洙 拜函.(簡紙)國哀痛纏率普, 年前所遭不須提起. 倘有以俯諒者存矣. 常欲一晋崇軒, 以謝數年前一番枉顧之誼, 兼道私衷之蘊結, 而獨寓江村四面, 皆楚越無計, 出身未得遂意. 只自耿耿于中. 謹審淸和,靜體度神相康旺, 閤節均慶否? 願仰溯且祝之至. 生聳珍氣力, 長時欠和, 伏悶伏悶.而身則別無所苦, 私幸私幸. 就大全重刊事, 工役浩繁, 告工未有期, 亦切關念, 聞鄙郡鄭得采言, 則月初尊駕往蘇提也. 與此兄有所相約而當卽專奇之道云.故佇竢 惠音, 尙無影響,心甚懸懸. 其時聞尊駕作嶠南行, 第未知尙未得返 衡泌否? 大抵此事本道欲與嶺儒之爲設刊於聳珍, 則本道事, 自本道爲之. 此一擧兩得之道也. 且與此兄已有牢約云. 而俾余作書探知爲好. 故玆以書仰, 則尊啣旣爲捺印於自擔一冊之列, 而凡於斯文事業, 常不後人, 則望須同刊於此, 以爲本道金澤, 若何若何. 餘伏望速賜回音. 姑此, 不備上.丙寅四月二十六日, 生 吳東洙 二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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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정순묵(鄭淳默)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鄭淳默 盧鍾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26년 11월 8일에 사생 정순묵이 노종룡에게 선대 비문 건립을 축하하는 내용을 전한 서간. 1926년 11월 8일에 사생(査生) 정순묵(鄭淳默)이 선대(先代) 비문(碑文) 건립을 축하하는 내용을 전하는 내용으로 노종룡(盧鍾龍, 1856~1940)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일전에 안식구가 사람을 보낼 때에 자신이 의가(醫家)에 가서 미처 편지를 하지 못했는데, 가노(家奴)가 돌아오면서 편지를 받게 되었다며 비교할 수 없는 성의에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요즈음 경서 읽으시는 상대가 만강한지, 아드님은 잘 있는지, 그대가 일찍이 윤증(輪症)을 겪었기에 지금은 건강하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인사했다. 자신은 늙으신 어머니가 항상 쇠약하신 것 말고는 다른 놀랄 일이 없어 다행이라고 했다. 또한 손자 환철(煥喆)이 한때 위급한 증세를 겪었다가 지금은 다 나았다며 더욱 기쁘고 다행이라고 했다. 사돈댁 선조 비석 일이 완료되었다고 들었다며 아마도 홀로 사돈의 노고가 많았을 것 이라며 노고를 치하하고 또 교남(嶠南)에 돌아간다니 얼마나 힘들겠느냐고 걱정했다. 이때로부터 날이 더욱 추워졌다며 지난번 찾아와주겠다는 말씀은 비록 매우 감사하지만 극심히 추운 겨울에 말을 달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며 사돈이 스스로를 아끼기를 바란다고 인사하며 편지를 마쳤다. 수신자 정순묵이 사는 곳은 곡성군(谷城郡) 화면(火面) 포평(蒲坪)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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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芝山面 日谷里蘇海盧文丈 書樓下大村面 鴨村 高生謹緘(簡紙)冱寒不審,靜養難老體度若何. 星斗嶙峋, 瞻仰靡及. 光璉猥蒙不棄親被薰炙, 一自虛往實歸之後, 充然若有得於中, 而畢竟聖是才器淺劣, 氣習麤暴, 學力鹵莽, 未能灼然乎昭曠之原, 而幸負誘掖之恩多矣. 一日之暴, 果何補於十寒哉. 悚極悚極. 頃日歸來之后,窮病瘁身委痛六日, 今纔擡頭石田之穫纔畢, 而竄下之焬, 已無計矣. 風雪遽塡巷,婦怨兒呱便, 若眼生深愧. 涵養無素形神, 幷鑠寗有一瞥光陰, 可以展眉者乎. 若使仁人君子親見此景, 必爲之哀矜惻怛, 有不下於入井之孺也. 苟非吾丈盛德深愛, 何敢如是仰達哉. 種種相問之 敎, 拜退之際, 別爲收置, 非不雕鎸肝腎,而想得終始, 則爲阿閃一現, 何以則能安時處順無事於胸中乎.伏望 賜以博 敎, 俾得解其患焉. 則千萬之幸, 平日仰恃謬愛,敢以狂妄至此. 伏惟財恕. 不備上候禮.甲戌陰十一月十九日, 生 高光璉 再拜.柳於于野譚中 蘇齋先生實記二篇謄送, 倘或考覽,若何若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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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봉_앞면)光州郡 芝山面 日谷盧軫永 氏(簡紙)伏惟時下僉體萬旺하심을 慶祝하나이다. 本祠院誌는 宋祖憲氏가 嶺南으로부터 刊出하야 這間波瀾이 多有함은 本裔名家에게 已爲詳知하시는바 其間內容은 疊言할 必要가 無하압고, 今番秋享時 分秩하기로決議되여서 白亨斗氏로 外務員을 選定하야 分秩의 責任을 負擔케되여사으ᄆᆡ 本院의 后孫된 吾等은 但先祖의 事實만 善美케되여시면 第一이요,刊出方法의 差誤는 不足掛論인즉 此占을 解釋하시와 購 覽하시되 二百五十秩에 八十秩은 本祠債金으로 編入하고 一百七十秩은 宋祖憲·田亨鎭의 刊費로 支出케되여서 每秩式拾圓式査定하야 嶺南으로부터 已爲分秩되여신즉 各位는 或不無價高之嫌이오나 但先祖無價의 美蹟인바 豈論高歇於其間乎아. 以寄附樣購 覽하시면 本祠의 幸福이올시다. 至於位土代 하야도 明年春享前에는 期於完了하시로 決議되여신즉 此亦銘念하시와 維持上葛藤이 無케 하심을 敬要함.丁丑九月二十五日 [方形朱印: 景賢祠印]院有司 金肯鉉 掌議 申宣雨外務有司 白亨斗 李熙說姜晩秀 曺喜洙掌議 金演九 金源弼奇貞度 色掌 朴明煥南廷鎬 文正基金詩樂 姜在馨盧軫永 監査 曺鼎鎭鄭商鉉 金進鉉盧錫正右任員은 滿期임으로 改選, 又는 再選되여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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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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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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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34년 고광련(高光璉)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高光璉 盧鍾龍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Z999_99_A00842_001 1934년 11월 19일, 생 고광련이 노종룡에게 안부를 전하고 어우야담의 〈노수신실기〉를 보낸다는 내용을 담은 서간. 1934년 11월 19일, 생(生) 고광련(高光璉)이 노종룡(盧鍾龍, 1856~1940)에게 안부를 전하고 『어우야담(於于野談)』의 노수신실기(盧守愼實記)를 보낸다는 내용을 담은 서간(書簡)이다. 추운 날씨에 상대의 안부를 묻고 자신이 지난번 잘 돌아온 것, 온 뒤로 6일간 몸이 아팠던 것, 이제야 겨우 석전(石田)의 농사를 마친 것, 처자식의 상황, 시간이 빨리 흐르는 아픔, 공부를 열심히 하지 못한 것 등을 언급하고 자신을 깨우쳐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 추신(追伸)으로는 『어우야담』 중에 있는 소재선생실기 2편을 베껴 보내니 혹시 읽어 보셨는지 물었다. 발신자 고광련(1872~1949)의 본관은 장흥이며 자는 호기(瑚器), 호는 침천(枕泉)이다. 남구 대촌면 압촌동에 거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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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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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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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간통고류

1935년 최남두(崔南斗)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崔南斗 盧軫永 광주 민종기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935년 2월 28일, 생 최남두가 노진영에게 벽오동목과 산앵목 각 3본을 보낸다는 내용으로 보낸 서간. 1935년 2월 28일, 생(生), 최남두(崔南斗)가 노진영(盧軫永)에게 벽오동목(碧梧桐木)과 산앵목(山櫻木) 각 3본(本)을 보낸다는 내용으로 보낸 서간이다. 상대의 안부를 간단히 물은 후 자신은 상대방 덕택으로 무사히 지내고 있다고 했다. 벽오동나무 세 뿌리와 산앵목 세 뿌리를 보낸다며 귀하의 정원에 식재하게 되어 축하한다고 말하고 편지를 마쳤다. 발신자 최남두가 사는 곳이 '양산리(陽山里)'라고 피봉에 적혀 있는데 편지의 수신자와 발신자의 주소 기록에 도, 시군 등의 명칭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광주에 속한 양산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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