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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계미) 二十七日 癸未 맑음. 집에 돌아왔다. 손녀의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 몸에 콩알만 한 빨간 반점[發斑]53)이 생기더니 온몸으로 퍼져 고름을 짤 지경이 되었다. 이런 병이 어째서 생겼는지 모르겠다. 陽。歸巢。孫女身樣不平。發斑如大豆。 遍滿全身。 至於括濃。不知所祟以來。 빨간 반점[發斑] 천연두나 홍진 등을 앓을 때 피부에 빨간 반점이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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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을유) 二十九日 乙酉 흐리고 비가 내렸다. 삼농(三農)54)의 마음을 흡족하게 위로해 주었다. 陰雨。慰滿三農足。 삼농(三農) 삼농이란 원지(原地)와 습지(濕地)와 평지(平地)의 농사를 합칭한 말로, ≪주례(周禮)≫ 〈천관(天官)・태재(太宰)〉에 "삼농에서 아홉 가지 곡식을 생산한다.[三農生九穀.]"라는 말이 보이는데, 인신하여 농사 혹은 농민을 가리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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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기해) 十四日 己亥 흐리다가 비 조금. 광주(光州) 주흥동(朱興洞)55)의 조용섭(趙庸燮)이 노사(盧沙)의 비석 일로 왔다. 陰雨少洒。光州朱興洞趙庸燮。 以盧沙碑役事來。 주흥동(朱興洞) 광주군 갈전면 주흥동으로, 1914년에 갈전면은 담양으로 이속되었는데, 주흥동[중흥동]의 이름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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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기미) 十一日 己未 맑음. 오늘이 생일이라 시를 지었다.태어난 황동에서 다시 회갑을 지내니111),(初度再經黃洞秋)덧없는 세월만 물 흐르듯 지나갔네. (荏苒歲月水東流)부모가 낳고 길러주신 은혜112) 생각하니,(追思父母劬勞事)향인을 벗어나지 못함이 근심이로다.113)(未免鄕人是可憂) 陽。是日生辰也。 題詩。初度再經黃洞秋。荏苒歲月水東流.追思父母劬勞事。未免鄕人是可憂. 태어난 …… 지내니 고향 황동에서 회갑(回甲)을 맞이한다는 의미이다. 이 시구에서 '초도(初度)'는 출생한 때를 이른다. 초(楚)나라 굴원(屈原)이 지은 ≪초사(楚辭)≫ 〈이소(離騷)〉에 "황고께서 나의 출생한 때를 관찰하여 헤아리사 비로소 내게 아름다운 이름을 내리셨으니, 나의 이름을 정칙으로 하시고 나의 자를 영균으로 하시었네.[皇覽揆余于初度兮, 肇錫余以嘉名, 名余曰正則兮, 字余曰靈均.]" 한 데서 온 말이다. 낳고 길러주신 은혜 ≪시경≫ 〈소아(小雅)・육아(蓼莪)〉에 "슬프고 슬프도다 부모님 생각, 낳고 길러 주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던가.[哀哀父母, 生我劬勞]"라고 하였다. 향인을 …… 근심이로다 맹자가 이르기를 "군자는 종신토록 근심하는 것이 있고, 일시적인 걱정은 없다. 종신토록 근심할 것은 있으니, 순임금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인데, 순 임금은 천하에 법이 되어 후세에 전할 만하거늘, 나는 아직도 향인(鄕人)을 면치 못하니, 이것이 곧 근심스러운 것이다. 근심스러우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순임금과 같이할 뿐이다. [君子有終身之憂, 無一朝之患也。乃若所憂則有之, 舜人也, 我亦人也, 舜爲法於天下, 可傳於後世, 我由未免爲鄕人也, 是則可憂也。憂之如何? 如舜而已矣。]"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맹자≫ 〈이루 하(離婁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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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갑자) 六日 甲子 흐림. 근래에 한가한 날에 하서(河西) 선정(先正)의 ≪유집(遺集)≫을 열람하였는데, 오늘 우연히 하나의 절구를 지었다.〈하서 선정의 유고를 읽고 읊조리다(讀河西先正遺稿吟)〉빛나는 하서 선생의 유고는(昭昭河西編)지극한 이치를 포함하고 있네(包含至理存)현과 미를 곡진하게 하셨고(顯微曲盡意)본과 말을 분명하게 말씀하셨네(本末分明言)만 가지 선은 성을 주로 삼고(萬善誠爲主)하늘은 도의 큰 근원이라네(一天道大原)찬연히 성학을 밝히시고(粲然明聖學)후학의 뿌리를 북돋우셨네(後學以培根) 陰。近以暇日。 閱覽河西先正遺集。 是日也。 偶成一絶。讀河西先正遺稿吟昭昭河西編。包含至理存。顯微曲盡意。本末分明言。萬善誠爲主。一天道大原。粲然明聖學。後學以培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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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정묘) 九日 丁卯 맑았다가 흐려짐. 배우는 아이들이 익히는 싯구로 시를 지어 홍주(鴻柱)에게 주었다.박괘가 가고 복괘가 올 때라185)(際玆剝往復來時)천지의 마음을 증험하기에 마땅하네(天地之心驗得宜)불쑥 나타난 바가 소리와 냄새도 없는데(闖然所見無聲臭)만화의 발생을 이제부터 기약한다네(萬化發生從此期) 陽而陰。以學兒習句韻。 示鴻柱。際玆剝往復來時。天地之心驗得宜。闖然所見無聲臭。萬化發生從此期。 박괘가 …… 때라 10월 순음인 산지박(山地剝)괘가 지나면 11월 일양이 생겨나니 양이 회복하는 지뢰복(地雷復)괘가 된다. 이때가 동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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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임신) 十八日 壬申 맑음. 비가 갠 후 날씨가 청명해지니 마음이 시원스레 트이고 정신이 흡족하였다. 〈사잠(四箴)〉58)을 보다가 청잠(聽箴)의 '사람이 가진 양심은 천성에 근본한 것이다.[人有秉彛, 本乎天性]'59)라는 내용에 이르러 '시잠(視箴)은 안으로부터, 청잠은 밖에서 안으로 들어온다'는 의미를 깨달았다. 陽。霽後天朗氣淸。 心曠神怡。看四箴。 至聽箴'人有秉彛。 本乎天性'。 覺視箴自內。 聽箴自外入內之意味。 사잠(四箴) 공자의 제자 안연(顔淵)이 '극기복례(克己復禮)'의 조목을 물었을 때 공자가 "예가 아니면 보지 말며, 예가 아니면 듣지 말며, 예가 아니면 말하지 말며,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 말라.[非禮勿視, 非禮勿聽, 非禮勿言, 非禮勿動.]"고 답함으로써 사물(四勿)을 말했는데, 정자가 이 말은 성인을 배우는 데 마땅히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하여 스스로 경계하는 뜻으로 시잠(視箴)・청잠(聽箴)・언잠(言箴)・동잠(動箴)의 〈사잠(四箴)〉을 지었다.(≪논어≫ 〈안연(顔淵)〉) 사람이 …… 것이다 정자(程子)의 〈사물잠(四勿箴)〉 중 청잠(聽箴)에서 "사람이 가진 양심은 천성에 근본한 것인데 앎이 유혹받아 외물에 동화되면 마침내 그 바름을 잃게 된다.[人有秉彜, 本乎天性, 知誘物化, 遂亡其正.]" 구절 중 일부를 인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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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을미) 十一日 乙未 오늘은 생일이다. 밤이 와도 잠을 이루지 못하여 〈생일〉시를 지었다.아버지 날 낳으시고 어머니 날 기르시니,(父兮生我母兮育)옛날의 부모님 은덕60) 이 몸에 남아 있네.(在昔劬勞餘此身)세월이 순식간에 흘러 오십오세가 되어,(倏忽光陰五十五)다시 생일날 맞이하니 어버이 생각 배나 더하네.(更逢生日倍思親)세속에선 생신날이라 음식을 마련하나,(世俗生辰飮食備)그 몸이 될 수 없음을 깨닫게 되네. (覺來不得爲渠身)일반적으로 천성은 마음과 함께 갖추어진 것,(一般天性心同具)살아서는 어버이를 섬기고 죽어서는 어버이를 제사 지내네.(生事其親死祭親) 是日生日也。夜來不得眠。 而咏生日父兮生我母兮育。在昔劬勞餘此身.倏忽光陰五十五。更逢生日倍思親.世俗生辰飮食備。覺來不得爲渠身.一般天性心同具。生事其親死祭親. 부모님 은덕 원문의 구로(劬勞)는 낳아 주고 길러 주신 부모님의 은덕을 말한다. ≪시경≫ 〈소아(小雅)・육아(蓼莪)〉에 "슬프고 슬프도다 부모님 생각, 낳고 길러 주시느라 얼마나 고생하셨던가.[哀哀父母, 生我劬勞.]"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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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기유) 二十五日 己酉 -도유작악(屠維作噩)-. 맑고 바람이 차가움.오늘은 봉산정사(鳳山精舍)의 강학일(講學日)이다. 강생(講生)으로 관동(冠童) 수백 명이 와서 모였는데, 다만 이난수(李蘭秀) -동아(東阿)에 거주함- 와 양상하(梁相賀)33), 최기홍(崔基洪)ㆍ기욱(基彧) 형제, 고제근(高濟根)만 서로 이름을 아는 사람이었다. 석양에 나주(羅州) 등림(藤林)에 사는 상포(相包) 임낙중(林洛仲) -호는 금파(錦坡)- 이 끌고 가고자 하여 주인을 청했다. 주인이 곧 허락하였으므로 따라가 석정촌(石汀村)에 들어갔더니 주인은 곧 고제만(高濟萬)으로, 금파의 사위집이었다. 인하여 유숙하고 다음날 다시 봉산정사에 들어가 작별하였다. 단지 황계(潢溪)34)에 사는 이정상(李廷相) -호는 만괴(晩愧)- 과 남원(南原) 응령(應嶺)35)에 사는 고재룡(高在龍) -자는 이현(理賢)으로, 학봉(鶴峯, 고인후) 섭종(攝宗)36) 고씨- 만 있었다. 【屠維作噩】。 陽而風寒。是日鳳山精舍講學日也。講生冠童數百名來會。 但李蘭秀【居東阿】。 梁相賀。 崔基洪ㆍ基彧兄弟 高濟根相知名。夕陽羅州藤林。 林相包洛仲號錦坡。 欲引去。 請主人。 主人乃許。 故隨入石汀村。 則主人乃高濟萬。 卽錦坡之壻郞家也。因以留宿。翌復入鳳山作別。 只有潢溪李廷相號晩愧。 南原應嶺高在龍字理賢鶴峯攝宗高氏也。 양상하(梁相賀) 용진정사(湧珍精舍)에서 후석(後石) 오준선(吳駿善, 1851∼1931)에게 학문을 배웠다고 한다. 황계(潢溪)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 황계마을이 있다. 응령(應嶺) 지금의 남원시 이백면 효기리이다. 섭종(攝宗) 종손이 종무(宗務)를 직접 관장하지 못하여 종손과 가까운 친척이 대행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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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경술) 二十六日 庚戌 -상장엄무(上章閹茂)-. 맑음. 하루 종일 길을 가느라 매우 피곤했다. 황혼 무렵 상덕리(上德里)37) 고광석(高光奭)의 집에 들어갔다. 是日。 【上章閹茂】。陽。終日行路。 困憊玆甚。黃昏入上德里高光奭家。 상덕리(上德里) 전라남도 담양군 고서면 신덕리에 상덕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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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계묘) 二十一日 癸卯 -소양단알(昭陽單閼)-. 흐림. 밤에 비가 내렸다. 【昭陽單閼】。陰。夜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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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갑진) 二十二日 甲辰 -알봉집서(閼逢執徐)-. 흐리고 비가 내렸다. 【閼逢執徐】。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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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갑진) 十三日 甲辰 흐리다가 맑다가 간간이 비 옴. 或陰或陽間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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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을사) 十四日 乙巳 흐리다가 맑음. 陰而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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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계묘) 十二日 癸卯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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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병오) 十五日 丙午 흐림. 해질무렵에 겨우 옥전(玉田)에 도착했다. 비가 왔다. 陰。昏冥。 纔到玉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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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임진) 初一日 壬辰 맑음. 순창(淳昌) 한사동(翰士洞)에 사는 박병관(朴秉觀)이 왔다. 소풍을 가자고 유혹하기에 용호(龍湖)와 김규창(金奎昌)을 따라 두루 구경하고 읊조리다가 돌아왔다. 석양에 주막에 들어가 마구 마시고 돌아왔다. 陽。淳昌翰士洞朴秉觀來。誘嘯風。 隨龍湖與金奎昌。 周觀咏歸野。夕陽入酒肆。 浪飮而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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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계사) 二日 癸巳 맑음. 석양 무렵 한전(寒戰, 오한이 심하여 몸이 떨리는 증세)이 든 후 토하고 설사하였다. 陽。斜陽寒戰後吐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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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갑자) 五日 甲子 맑음. ≪역천집(櫟泉集)≫126)을 보았다. 선생이 〈서종숙 양중에게 보낸 답서(答庶從叔襄仲)〉에서 "상(祥) 이후 포망(布網)127)에 대해서는 고조고(高祖考, 송준길)께서 여양(驪陽, 민유중)128)의 물음에 답한 것에 자세하게 있으니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삼년상 안에는 연제(練祭, 소상)와 상제(祥祭, 대상) 이외 성제(盛祭)는 없습니다. 새로 묘소를 쓴 산의 묘사(墓祀)는 율곡이 '단헌(單獻)이 옳다'고 하므로 집에서 또한 일찍이 이에 의지하여 실행하니, 과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담제(禫祭)129) 전은 여전히 삼년 내이므로 묘제(墓祭)는 마땅히 상중의 예에 따라야 합니다."라고 했다. 陽。看 ≪櫟泉集≫。 先生〈答庶從叔襄仲〉書。 "祥後布網。 詳在高祖考答驪陽問。 可考也。三年內。 練祥之外無盛祭。新山墓祀。 栗谷以單獻爲是。 故家中亦嘗依此行之。 未知果如何也。禫前仍是三年之內。 墓祭當依喪中之禮矣。" 역천집(櫟泉集) 송명흠(宋明欽, 1705∼1768)의 시문집이다. 순조 5년(1805)에 그 아들 시연(時淵)과 문하생들이 19권 10책으로 편집하여 간행하였다. 포망(布網) 상제(喪制)가 머리에 쓰는, 베로 만든 망건(網巾)이다. 여양(驪陽) 여양부원군(驪陽府院君) 민유중(閔維重, 1630~1687)을 말한다. 민유중은 숙종의 계비(繼妃) 인현왕후(仁顯王后)의 아버지이다. 담제(禫祭) 초상(初喪)으로부터 27개월 만에, 곧 대상(大祥)을 치른 그 다음 다음 달 하순(下旬)의 정일(丁日)이나 해일(亥日)에 지내는 제사를 말한다. 부(父)가 생존한 모상(母喪)이나 처상(妻喪)의 경우에는 초상(初喪) 후 15개월 만에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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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경인) 十三日 庚寅 새벽에 비가 오다가 바로 개고 맑음.〈송남파재(宋南坡齋)에 대해 짓다〉(題宋南坡齋)어느 해에 이 집 지어 이곳에 유거했나,(何年卜築是幽居)나무 아래 숨은 듯 처사의 집이 있네.(樹下隱然處士廬)푸른 대 아름다운 무늬는 군자의 절개요,(綠竹猗文君子節)맑음 바람 가득한 것은 옛사람들의 책이로다.(淸風滿在故人書)아침에 밭갈고 저녁에 독서함은 때에 마땅하게 하고,(朝耕暮讀時宜措)현명하고 어진 자들과 친함은 속객을 드물게 하네.(賢狎仁親俗客䟽)여기에서 참을 기른지 얼마나 되었는가,(這裏養眞今幾日)편안하고 고상한 정취 넉넉하게 넘치는구나.(安閒高致裕而餘) 曉頭雨卽晴陽。〈題宋南坡齋〉何年卜築是幽居。樹下隱然處士廬.綠竹猗文君子節。淸風滿在故人書.朝耕暮讀時宜措。賢狎仁親俗客䟽.這裏養眞今幾日。安閒高致裕而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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