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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을미) 三日 乙未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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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병신) 四日 丙申 맑음. ≪둔고집(芚皐集)≫을 보았다. 공의 이름은 정휴(鼎休)이고, 자는 원실(元實)이며, 성은 박씨(朴氏)로 충원인(忠原人)이다. 그의 선조 눌재(訥齋) 선생은 휘가 상(祥)으로 중종(中宗) 성세에 명절(名節)과 직도(直道)로 자임하였으니, 육봉(六峯)25)의 형이자 사암(思菴)26)의 숙부였다.둔고는 석남(石南) 송달수(宋達洙)와 서신을 왕복하였는데, 석남이 ≪논어≫의 '공호이단(攻乎異端)'27)의 '공(攻)'자의 뜻을 '위지(爲之)'나 '수치(修治)'와 같다고 여겼다. 또 말하기를 "다만 자신의 학문이 정립된 후에는 비록 다른 책을 약간 보더라도 반드시 해가 되지는 않는다."라고 하였다. 이에 둔고가 말하길 "공호이단의 뜻은 ≪손재집(遜齋集)≫28)에 대략 분별한 것이 있으니, 이것을 읽어보면 대개를 알 수 있다."라고 하였다.이에 나는 이 공(攻)자가 '자기의 악한 것을 다스리고 남의 악을 다스리지 않는다.[攻其惡, 無攻人之惡]'29)는 '공(攻)'자와 뜻이 같다고 생각한다. 대개는 자신에 대한 책망을 후하게 하고 남에 대한 책망을 적게 한다는 뜻이다. 내 뜻이 둔고보다는 나은 것 같다. 陽。看 ≪芚皐集≫。公諱鼎休。 字元實。 姓朴氏。 忠原人。其先訥齋先生。 諱祥。 中廟盛際。 以名節直道自任。 六峯之兄。 思菴之叔。芚皐與石南宋先生諱達洙往復。 石南以爲 ≪論語≫'攻乎異端'之攻字義。 猶爲之也。 猶修治也。又曰。 "但自家學有定止。 則雖或略看他書。 不必爲害。" 芚皐曰。 "攻乎異端之義。 ≪遜齋集≫略有所辨。覽此則槪可想矣。" 而愚以爲此攻字。 與'攻其惡。 無攻人之惡'之攻字義同。盖躬自厚而薄責於人之意也。鄙意芚皐似優。 육봉(六峯) 박우(朴祐)로, 사암(思菴) 박순(朴淳)의 아버지이다. 사암(思菴) 박순(朴淳, 1523~1589)의 호이며, 자는 화숙(和叔), 본관은 충주,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1553년(명종8) 정시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고 벼슬이 영의정에 이르렀다. 극심한 동서당쟁 속에서 이이(李珥)・성혼(成渾)을 두둔하다가 서인으로 지목되어 탄핵을 받고 영평 백운산(白雲山)에 은거하였는데, 묘소가 이곳에 있다. 공호이단(攻乎異端) ≪논어≫ 〈위정(爲政)〉의 '공호이단(攻乎異端)'을 풀이하는 데에는, '이단을 전공하면'이라고 하는 경우와 '이단을 공격하면'이라고 하는 경우 두 가지가 있다. ≪논어정의(論語精義)≫ 주석에, 여씨가 "군자는 상도(常道)로 회복할 뿐이니, 상도가 바르면 사특함이 없다. 지금 이단을 미워하면서 힘써 그것을 공격한다면 자신을 해치기에 마침맞을 뿐이다."라고 하였다. 손재집(遜齋集) 박광일(朴光一, 1655∼1723)의 문집이다. 자는 사원(士元), 호는 손재(遜齋), 본관은 순천(順天)이다. 사헌부장령 박상현(朴尙憲)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장택고씨(長澤高氏)로 고부민(高傅敏)의 딸이다. 송시열(宋時烈)의 문하에서 수학하였고 권상하(權尙夏)·정호(鄭澔) 등과 교유하며 학문연구에 힘썼고, 왕명으로 경적(經籍)의 대전(大全)을 교증하였고, 또 주역고경을 교정하였다. 진천사(眞天祠)·남강사(南康祠)에 봉향되었다. 자기의 …… 않는다 ≪논어≫ 〈안연(顔淵)〉에 공자가 "자기의 악을 다스리고 남의 악을 다스리지 않는다면 간특함을 닦는 것이 아니겠는가. 하루아침의 분노로 자신을 잊어서 화가 부모에게까지 미치게 한다면 의혹됨이 아니겠는가.[攻其惡, 無攻人之惡, 非修慝與. 一朝之忿, 忘其身, 以及其親, 非惑與?]"라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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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정유) 五日 丁酉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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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병신) 五日 丙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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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정유 六日 丁酉 비. 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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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무술) 七日 戊戌 아침에 흐렸다가 저녁에 맑음. 朝陰夕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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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갑신) 二十三日 甲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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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을유) 二十四日 乙酉 흐리고 비.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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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병술) 二十五日 丙戌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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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정해) 二十六日 丁亥 흐림. 저녁에 비가 왔다. 陰。夕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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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무오) 二十九日 戊午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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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정사) 二十八日 丁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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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기미) 三十日 己未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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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계묘) 二十一日 癸卯 맑음. 책상 위에 미암선생이 노닐던 곳인 연계정(漣溪亭)94)의 시가 있는 것을 보고 삼가 차운하다.〈연계정 시〉(漣溪亭韻)정자가 방당95)과 마주해 작은 모래톱 끌어오니,(亭對方塘引小洲)상류는 활발하고 하류는 유장히 흐르네.(上流活動下長流)물고기 뛰고 솔개 나는 것96) 곳마다 볼 수 있으니,(魚躍鳶飛隨處見)하늘빛과 구름 그림자 이 가운데 떠있네.(天光雲影這中浮)선생께서 아셨던 당년의 즐거움을,(先生料得當年樂)후학은 정밀치 못해 이날에 근심하네.(後學未精是日愁)찾아온 사람 누가 알까 연원의 원대함을,(來人誰識淵源大)만고토록 우뚝하여 한 언덕에 푸르리.(萬古兀然靑一邱) 陽。見案上眉岩先生杖屨之所漣溪亭韻。 謹次。〈漣溪亭韻〉亭對方塘引小洲。上流活動下長流.魚躍鳶飛隨處見。天光雲影這中浮.先生料得當年樂。後學未精是日愁.來人誰識淵源大。萬古兀然靑一邱. 연계정(連溪亭) 전남 담양군 대덕면 장산리에 소재해 있는 정자로, 미암(眉巖) 유희춘(柳希春, 1513~1577)이 세웠다고 하지만 곧 없어졌던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정자는 1910년대에 중건한 것이다. 기우만(奇宇萬 1846~1916)의 기문이 있다. 방당(方塘) 주자의 시 〈관서유감(觀書有感)〉에 "반묘의 네모난 연못 한 거울처럼 열렸는데, 하늘빛과 구름 그림자가 함께 배회하네. 묻노니 저 어찌 이렇듯이 맑은가? 근원에 활수가 있기 때문이라네.[半畝方塘一鑑開, 天光雲影共徘徊. 問渠那得淸如許, 爲有源頭活水來.]"라는 내용이 있다. 물고기 …… 것 ≪시경≫ 〈대아(大雅)・한록(旱麓)〉에 "솔개는 날아서 하늘에 다다르고, 고기는 연못에서 뛰어오르네.[鳶飛戾天, 魚躍于淵]"라는 말이 있는데 ≪중용장구≫ 제12장에서 이 시를 인용하여 군자의 도가 상하(上下)로 드러난 것으로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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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정묘) 初六日 丁卯 흐림. 듣자니 사동(社洞)152)의 양의(梁醫)가 운산(雲山)153)에 머물고 있다고 하여 환약값을 갚으려고 운산에 가서 주었다. 또 반룡(盤龍)의 차의(車醫)를 방문하여 미약(糜藥, 아픈 사람이 먹은 죽과 약)값을 갚고, 돌아오다가 화목정(花木亭)154)에 이르러 정충원(鄭忠源)을 만났으며 함께 비를 피하다가 왔다. 오다가 또 비를 만나 야인(野人, 들에서 일하는 사람)의 삿갓을 빌려 쓰고 집에 돌아왔다. 陰。聞社洞梁醫留雲山。 欲報丸藥價。 到雲山贈之。又訪盤龍車醫。 報糜藥價。 還到花木亭。 逢鄭忠源。 同避雨而來。又遇雨。 借野人笠而還巢。 사동(社洞) 현재 담양군 창평면 창평리에 해당된다. 운산(雲山) 현재 담양군 대덕면 운산리에 해당된다. 화목정(花木亭) 현재 담양군 담양읍 오계리에 있는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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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신축) 十四日 辛丑 맑음. 문암리(門岩里)에 가서 친어머님 제사196)를 지냈다. 陽。作生庭親忌之行於門岩里。 친어머니 제사 생모는 여양인 진달성(陳達成)의 딸로, 1909년 12월 14일에 졸하였고, 묘는 옥과 화면 가지봉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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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병오) 十九日 丙午 맑음. 종유시(從遊詩)의 운자(韻字)를 사용하여 시 한 수를 이루었다.성학(聖學)의 유래를 지금에 깨달으니(由來聖學覺來今)정일과 집중197)의 도(道)는 일심(一心)이라네(精一執中道一心)위태로움은 편안한 때 조짐이 절로 드러나니(危自安時微自著)형과 언으로 시를 이루어 다만 길게 읊조릴 뿐(形言成律聊長吟) 陽。用從遊韻成一絶。由來聖學覺來今。精一執中道一心。危自安時微自著。形言成律聊長吟。 정일과 집중 ≪서경≫ 〈대우모(大禹謨)〉의 '유정유일 윤집궐중(惟精惟一允執厥中)'의 준말로서, 인심(仁心)과 도심(道心)의 관계를 정밀하게 살펴서 한결같이 도심을 지켜 진실하게 중도(中道)를 지킨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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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경인) 二十七日 庚寅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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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갑술) 十八日 甲戌 흐림.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오늘은 미암선생(眉巖先生)11)의 사손(嗣孫)인 유희적(柳羲迪)12)의 집에서 유숙하였다. 석양에 대산(大山)에 사는 종손(宗孫) 용직(容稷)을 방문했다. 陰。冷風射。是日客於眉巖先生嗣孫柳羲迪宅。夕陽訪大山宗孫容稷。 미암선생(眉岩先生) 유희춘(柳希春, 1513~1577)을 말함. 자는 인중(仁仲), 호는 미암(眉巖), 본관은 선산(善山)이다. 해남 출신으로, 아버지는 유계린(柳桂鄰)이며, 어머니는 사간 최보(崔溥)의 딸이다. 처부(妻父)는 송준(宋駿)이며, 김안국(金安國)・최산두(崔山斗)의 문인이다. 미암일기를 남겼으며, 그의 묘소는 담양군 대덕면에 있다. 유희적(柳羲迪, 1874~1942) 자는 윤문(允文), 호는 기암(冀巖)으로, 미암 유희춘의 후손이다. 장동에 살았으며, 송사 기우만(奇宇萬)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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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경신) 九日 庚申 맑음. 지난해에 지은 〈자호서암원운(自號棲巖元韻)〉시를 기록한다.조용히 학문에 뜻 두고 서암에 은거한 지 오래니,(從容志學久棲巖)문리에만 관심 갖고 경 속에 잠심하네.(文理關心敬裏潛)오동나무 달빛이 대나무 창에 스며들고,(梧月光明通竹牖)솔바람은 소쇄하게 띳집에 들어오네.(松風瀟洒入茅簷)경전을 담론하다 천진이 좋음을 믿겠고,(談經信得天眞好)근독을 하다 예의 뜻이 겸손임을 징험하네.(謹獨驗來禮意謙)작은 효험 바람을1)전하나 잇기 어려우니,(微效冀傳難以繼)복응할 것을 편액하고 다시 되돌아보네.(服膺爲扁更回瞻) 陽。記前年所題自號棲巖元韻。從容志學久棲巖。文理關心敬裏潛.梧月光明通竹牖。松風瀟洒入茅簷.談經信得天眞好。謹獨驗來禮意謙.微效冀傳難以繼。服膺爲扁更回瞻. 작은 …… 바람을 주자의 〈회암(晦菴)〉시에 "오랫동안 자신하지 못하니 바위에 깃들여 작은 효험 바라노라.[自信久未能, 巖棲冀微效]"란 구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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