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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신사) 二十三日 辛巳 맑음. 밤에 조금 눈이 내렸다. 계속 하만에 머물면서 아이들에게 시를 가르치는 운을 써서 회포를 읊다.객이 서리 밟고 오니 곧 얼음이 얼 것인데191)(履霜來客至堅氷)나그네의 이 심사는 첩첩이 쌓여만 가네(心上羈懷疊又層)멀지 않은 거리192)에도 오고가는 자 적으니(數舍之中來往少)때때로 뜻은 큰바다를 치는 붕새와 같다네(時時意若簸溟鵬) 陽。夜少雪。留連河晩。 敎兒韻。 咏懷。履霜來客至堅氷。心上羈懷疊又層。數舍之中來往少。時時意若簸溟鵬。 서리 …… 것인데 ≪주역≫ 〈곤괘(坤卦)〉 초육(初六)에 '서리를 밟게 되면 두꺼운 얼음이 곧 얼게 된다.[履霜堅氷至]'는 말이 나온다. 멀지 않은 거리[數舍] 원문의 '수사(數舍)'의 사(舍)는 30리(里)를 뜻하는바, 몇 십 리 정도 떨어진 가까운 거리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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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무진) 六日 戊辰 맑음. 이창하(李昌夏)가 왔다. 陽。李昌夏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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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임신) 十九日 壬申 맑음. 유희적(柳羲迪)과 함께 담양 홍암리(紅岩里)76)에 도착해 산수를 감상했다. 저물녘에 신평(新坪)77)리로 돌아가 새터[新基]의 강덕원(姜德元) 집에서 머물러 잤다. 陽。與柳羲迪。 到潭陽紅岩里。 翫山水。暮歸新坪。 新基姜德元家留宿。 홍암리(紅岩里) 현재 전남 담양군 월산면 용암리 홍암마을이다. 마을 뒤에 있는 바위이름을 따 적암(赤岩)이라고도 하였다. 조선시대 후기 홍암(紅岩)으로 바뀌었으며 고종 32년(1895)에는 담양군 광면에 속해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시 광면 능동과 남계마을을 합쳐 월산면 용암리 홍암마을이 되었다. 신평(新坪) 현재 전남 담양군 월산면 월평리 신평마을이다. 1580여년경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마을이 산아래 형성되어 당시 묘소 곁에서 산막을 짓고 시묘살이 하는 사람이 많아 산막실(山幕實)로 불리웠다. 조선말엽 아랫마을이 분리되어 월평리로 되었으며 행정구역 개편시 월평리 신평(新平)마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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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계유) 十日 癸酉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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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갑술) 十一日 甲戌 맑음. 김세규의 신병에 마음이 답답하여 노래를 지어서 달랬다.노래마다 좋지만은 창랑곡 같겠는가(歌詞마다됴컨만는滄浪曲같을소냐)창랑곡 한 곡조를 그대 위해 불러볼까(滄浪曲한곡조됴음그ᄃᆞㅣ위헤불러볼가)창랑도 자취하기로 하였으니(滄浪도유이자취ᄒᆞ에시니)약 먹는 것도 조심하고, 몸도 삼가 하여 보소(복약도됴심하고근질ᄒᆞ여보소) 陽。悶金世奎身恙。 作歌而誘之。歌詞마다됴컨만는滄浪曲같을소냐。 滄浪曲한곡조됴음그ᄃᆞㅣ위헤불러볼가。 滄浪도유이자취ᄒᆞ에시니。 복약도됴심하고근질ᄒᆞ여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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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을해) 十二日 乙亥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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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병인) 四日 丙寅 맑음. 옥과의 옥전(玉田)으로 돌아왔다. 간노(艮老, 전우)의 시에 차운하였다.성은 천명을 받아 스승이 되고(性爲受命師)심은 가르침을 받드는 제자라네(心是承敎弟)생이지지(生而知之) 이하의 재주는(生知以下資)도문학을 하여야 하네(道問學來底) 陽。還玉果玉田。用艮老韻和吟。性爲受命師。 心是承敎弟。 生知以下資。 道問學來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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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정묘) 五日 丁卯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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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갑신) 二十五日 甲申 흐림. ≪주자서절요(朱子書節要)≫를 보았다. 주자가 장흠부(張欽夫)에게 답한 편지에서, 선배들이 말한 '성인은 하늘에 근본하고 석씨는 마음에 근본한다.[聖人本天, 釋氏本心]'라는 구절을 인용했다. 가만히 생각건대 하늘에 근본하는 것이 곧 마음의 천리(天理)이니, 견식이 선해지리라. 그러나 마음에 근본하면 천리를 보지 못하고 오로지 이 마음만을 주재로 여기는 것이니, 주자도 이미 말했다. 陰。看 ≪朱書≫。朱子答張欽夫書。 引前輩有言。 '聖人本天。 釋氏本心。' 竊想本天卽心中之天理。 見識而爲善歟。本心不見天理。 而專認此心以爲主宰者。 朱子已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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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갑자) 三日 甲子 맑음.〈인심도심도(人心道心圖)〉심(心)도심(道心)은 성명(性命)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은미(隱微)하고 바르다.인심(人心)은 형기(形氣)에서 생겨나기 때문에 위태롭고 사사롭다.노재왕씨(魯齋王氏)100)가 말하기를, "주자는 '인심과 도심이 같지 않은데, 그것이 혹은 형기의 사사로움에서 생겨나거나, 혹은 성명의 바름에서 근원하기 때문이다'라고 하였으니, 이미 사(私)라고 말하였으면 곧 인욕인데, '인심을 인욕이라고 이를 수 없다'라고 말한 것은 왜 그런 것인가? 대개 원(原)자는 밖으로부터 미루어 들어온 것이므로 그것이 본래 있는 것임을 안다. 그렇기 때문에 은미하다고 한 것이다. 생(生)자는 물에 감응하여 움직인 것으로 그것이 본래 없는 것임을 안다. 때문에 위태롭다고 한 것이다. 정(正)자, 생(生)자는 다 밖으로 드러난 것이기 때문에, 인심을 인욕이라고 말할 수 없다. 인심이 바로 인욕이라면 성인은 반드시 위(危)라고 말씀하지 않았을 것이다. 위란 인욕으로 흐르기 쉽다는 것을 말한다. 인하여 손수 그림을 완성했다. 陽。人心道心圖。心。道心。 原於性命。 故微正。人心。 生於形氣。 故危私。魯齋王氏曰。 "朱子謂'人心道心不同。 以其或生於形氣之私。 或原於性命之正'。 旣曰私則人欲矣。又曰。 '人心不可謂之人欲'。 何也。盖原字自外推入。 知其本有。 故曰微。生字感物而動。 知其本無。 故曰危。正字生字。 皆見於外者。 故人心不可謂之人欲。 人心便是人欲。 聖人必不曰危。 危者謂易流人欲也。因手畵成圖。" 노재 왕씨(魯齋王氏) 남송(南宋) 무주(婺州) 금화(金華) 사람이다. 이름은 왕백(王柏, 1197~1274)이고, 자는 회지(會之)・백회(伯會)이고, 호는 장소(長嘯)・노재이다.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조부 왕사유(王師愈)는 양시(楊時)의 제자이고, 부친 왕한(王瀚)은 여조겸(呂祖謙)에게 수학하였으며, 자신은 하기(何基)의 문하에서 공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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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임술) 初一日 壬戌 맑음. '옹야인이불녕장(雍也仁而不侫章)'95)을 보았다.그 주(註)에, "혹자가 의심하여 '중궁(仲弓)의 현명함으로도 공자께서 그 인(仁)함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왜 그런 것인가?'라고 묻자 주자가 답하길, '인의 도는 지극히 커서 전체를 가지고서 쉬지 않는 자가 아니면 당해낼 수 없다.'고 하였다."라고 했다. 그 소주(小註)에서 채씨(蔡氏)가 말하기를, "전체는 천리가 혼연하여 한 오라기의 잡스러운 것도 없는 것이며, 불식은 천리가 유행하여 한 순간도 쉼이 없는 것이다."라고 하였다.'애지리심지덕(愛之理心之德)' 여섯 글자는 인의 뜻을 가르친 것으로 매우 절실한 것이다. '전체불식(全體不息)' 네 글자는 인의 도를 다한 것으로 매우 큰 것이다. 다만 이렇게 열 글자로 축약하는 데는 여러 유자들이 수천 백 마디의 말로도 다 말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전후로 성현들이 논한 '인'이라는 글자의 부박정심(溥博精深)96)하고 천조만서(千條万緖)97)한 것들이 모두 열 글자 속으로 모아진[總會] 것 아님이 없다.또 일전에 보았던 ≪성학십도≫와 〈우계의 편지에 대한 율곡의 답장[栗谷答牛溪書]〉을 기록한다."정자(程子)가 말하길, '기(器) 또한 도(道)이고, 도(道) 또한 기(器)이다.'98)라고 했는데, 이것은 '이(理)와 기(氣)가 서로 분리될 수 없음'을 말한 것인데, 이것을 읽는 자들은 마침내 이와 기를 한 물건이라 여긴 것입니다. 주자가 말하길 '이기는 결단코 두 물건이다.'라고 했는데, 이 말은 '이기가 서로 뒤섞이지 않음'을 말한 것인데, 이것을 읽는 자들은 마침내 '이기에 선후가 있다'고 여긴 것입니다.99) 근래에 이른바 '성이 먼저 일어나는가 심이 먼저 일어나는가 하는 설[性先動心先動說]'도 굳이 말할 것이 없습니다."라고 하였다.주자는 "동하는 곳은 심이고, 동하는 것은 성(性)이다."라고 했으니, '처(處)'와 '저(底)' 두 글자를 보면 알 수 있다.퇴계는 "심성과 이기는 혼연한 일물이다."라고 하였다. 陽。'看雍也仁而不侫章'。集註。 "或疑仲弓之賢。 而夫子不許其仁。 何也。朱子曰。 仁道至大。 非全體而不息者。 不足以當之。" 小註。 蔡氏曰。 "全體是天理渾然。 無一毫之雜。不息是天理流行。 無一息之間。" '愛之理心之德'六字。 所以訓仁之義。 爲甚切。'全體不息'四字。 所以盡仁之道。 爲甚大。 只此十字之約。 不惟諸儒累千百言莫能盡。 而前後聖賢所論仁字。 溥博精深。 千條万緖。 莫不總會於十字中矣。又記日前看得 ≪聖學十圖≫ 〈栗谷答牛溪書〉。"程子曰。 '器亦道道亦器'。 此言理氣之不能相離。 而見者遂以理氣爲一物。 朱子曰。 '理氣決是二物'。 此言理氣不相雜挾。 而見者遂以理氣爲一物先後。近來所謂性先動心先動之說。 固不足道矣。"朱子曰。 "動處是心。 動底是性"。 看處底二字。 可知矣。退溪曰。 "心性與理氣渾是一物。" 옹야인이불녕장(雍也仁而不侫章) ≪논어(論語)≫ 〈공야장(公冶長)〉에 나온다. 부박정심(溥博精深) 두루 넓으면서도 정밀(精密)하고 심오(深奧)한 것이다. 천조만서(千條万緖) 천 가지 조목과 만 가지 실마리를 뜻한다. 기 또한 …… 기이다 ≪주역≫ 〈계사전 상(繫辭傳上)〉의 "형이상의 것을 도라고 하고 형이하의 것을 기라고 한다.[形而上者謂之道, 形而下者謂之器]"라는 말을 명도 정호(程顥)가 해설하면서 "기도 도이고 도도 기이다.[器亦道, 道亦器]"라고 하고, 또 "원래 다만 이것이 바로 도이다.[元來只此是道]"라고 해설하였다.(≪이정전서(二程遺書)≫) 도(道)는 무형(無形)의 추상적인 도리를 뜻하고 기(器)는 유형(有形)의 구체적인 사물을 뜻하는 중국 철학 용어인데, 여기서는 도와 기 즉 이(理)와 기(氣)가 서로 분리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정호가 해석한 것이다. 이기는 …… 것입니다 일기 원문에 '理氣爲物先後'로 되어 있는데, 율곡집을 참고하여 '理氣爲有先後'로 바로잡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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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계해) 二日 癸亥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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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임자) 二十一日 壬子 맑음. 죽암(竹菴)이 말하기를 "부친상 중에 모친상을 당하면, 비록 하루 사이일지라도 삼년상을 지내지 않을 수 없다. 신주(神主)에는 '현비(顯妣)'라고 쓰고 방제(旁題)110)에는 '효자(孝子)'라고 쓴다. ≪유집(類輯)≫의 우암설(尤菴說)에서 나온다."라고 하였다. 陽。竹菴曰。 "父喪中母喪。 雖一日之間。 不得不伸三年。題主以顯妣。 旁題以孝子。見 ≪類輯≫尤菴說出之。" 방제(旁題) 신주(神主)의 아랫부분 왼쪽에 제사를 받드는 사람의 이름을 쓰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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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계축) 二十二日 癸丑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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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병진) 二十二日 丙辰 맑음. 《주역(周易)》〈복괘(復卦)〉를 보았는데, 단전(彖傳)에서 '복에서 천지의 마음을 볼 수 있다.[復其見天地之心乎]'의 주석에서소자(邵子, 소옹)는 시에서 말하기를,동짓날 자시의 반에는,(冬至子之半)천심은 움직이지 않으나,(天心無改移)일양이 처음 움직이는 곳이며,(一陽初動處)만물이 아직 생겨나지 않은 때로다. (萬物未生時)현주의 맛은 바야흐로 담박하고,(玄酒味方淡)대음의 소리는 바로 드문 것.(大音聲正希)만약 이 말 믿지 못하겠거든,(此言如不信)다시 복희씨에게 물어보소.(更請問包羲)라고 하였고, 주자는 시32)에서 말하기를,(朱子詩曰)홀연히 한밤중의 한 소리 우레에,(忽然半夜一聲雷)만호 천문이 차례로 열리네.(萬戶千門次第開)무(無) 속에 유(有)가 있는 곳을 알면,(識得無中含有處)그대가 복희씨 만나고 온 것을 인정하겠노라.(許君親見伏羲來)라고 하였다.〈금소정 원운시에 차운하다〉(次琴嘯亭原韻)대밭 속의 정자가 물과 산에 통해 있으니,(篁裏亭通水與山)주인옹의 신세 백 년 동안 한가롭네.(主翁身勢百年閒)때로 읊조리는 곳에 3자짜리 가야금 두고,(有時嘯處琴三尺)생계를 헤아리지 않고 몇 칸 집을 지었네.(不計生涯屋數間)물외에 대한 그윽한 정은 별업[별서]으로 돌리고,(物外幽情還別業)숲속에서 종일토록 사립문을 잠가두네.(林間終日掩柴關)망천(輞川)33)의 밝은 달이 이제 서로 비추니,(輞川明月今相照)옛 가락과 솔바람이 번갈아가며 이어지네.(古調松風繼復彈) 陽。看《周易》〈復卦〉。 彖傳。 '復其見天地之心乎'。註邵子之詩曰。冬至子之半。天心無改移。一陽初動處。萬物未生時。玄酒味方淡。大音聲正希。此言如不信。更請問包羲。朱子詩曰。忽然半夜一聲雷。萬戶千門次第開。識得無中含有處。許君親見伏羲來。〈次琴嘯亭原韻〉篁裏亭通水與山。主翁身勢百年閒。有時嘯處琴三尺。不計生涯屋數間。物外幽情還別業。林間終日掩柴關。輞川明月今相照。古調松風繼復彈。 주자의 시 이 시는 주희의 〈원기중이 계몽을 논한 것에 답하여[答袁機仲論啓蒙]〉 이다. 망천(輞川) 당나라 시인 왕유(王維)가 별장을 세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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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을유) 二十六日 乙酉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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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계미) 二十四日 癸未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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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기묘) 二十一日 己卯 흐림. 가랑비가 내렸다. 陰。微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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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경진) 二十二日 庚辰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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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신사) 二十三日 辛巳 흐리고 비 옴.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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