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기관별 검색

검색 범위 지정 후 검색어를 넣지 않고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분류 내 전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으로 검색된 결과 84033건입니다.

정렬갯수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道光十七年丁酉式南下面遯溪里戶籍單子苐 統苐二戶幼學金應相改名膺相年六十二丙申 扶寜父學生 命河祖學生 道明曾祖學生 德濂外祖學生柳壽期本高興妻梁氏歲四十三乙卯籍南原父學生 應澤祖學生 履元曾祖學生 斌信外祖學生朴啓東本密陽率子正言養黙年三十三乙丑婦尋氏歲二十八庚午 籍開寧子幼學一黙改名天黙年二十三乙亥婦李氏歲二十二丙子籍全義子童蒙元黙年十四甲申賤口秩▣···十二甲▣···▣▣▣▣▣▣(周挾無改印)行縣監 [着押]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稽顙白春間表叔歸路所付上候卽當下覽矣居然之際春盡夏屆承候無階下懷哀悵只勞耿祝伏不審辰下體候連護萬安允從安侍渾致均迪竝切伏溯無任區區之下誠春間高山 山變至今追思悚悖交至襄禮定於何地且等那間過行漠爾無聞悶㭗何已戚姪孤哀子頑極不殊終祥此迫觸目哀菀益自罔涯俯仰天地此何人斯加以稚妹以肪胱濕痰因祟成腫三朔委頓屢經危城難以時日期差私憫中儉歲契活去益罔測無於目下來頭自分塡壑塡壑外無它道理而尙延一縷亦賴天翁之公道此亦謂一細故可耳㝡是先入終祥迫在來初而祀需也變制也非敢豊備後必行爲意而菲薄之奠需迷凶之變制不得不倣禮伸情爲人子所不可已者而旣無自宮辦行之道又無因人成事之方百千閒商擧歸烏有晝宵號泣拱訴無地人理到此尙復何堪於叔主前有懷安達有急必告非止一再而情勢窮迫玆又冒沒廉偶體面敢此無隱須十分下諒三思必施下助以祭需變制之資則生死殞結幽明感服當復何以顧以罔措罔極之情勢仰恃如親父兄叔以張皇伏達幸百倍下念無抔專然懸望之情千萬伏祝此去都老卽先人同乳之人而與姪家痛癢相關便是一室之人故玆令袖書替進細達此罔措之情幸伏望細叩此稚盡領書外之旨若何 叔主以無廉却之則勢將闕祭雖某樣措劃無孤專望伏望之餘萬萬留在此牙口達荒迷不次上候疏伏乞下察丁酉巳月十七日 戚姪孤哀子 金永述永達稽顙再拜66-b戚叔主前 上展疏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856년 송추남(宋秋男)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명문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咸豊六年丙辰十月二十一日 朴億龍 宋秋男 咸豊六年丙辰十月二十一日 朴億龍 宋秋男 喪不着, [着名] 1개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1856년(철종 7)에 박억용이 중방후평에 있는 논을 송추남에게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1856년(철종 7) 10월 21일에 박억용(朴億龍)이 중방후평(中方後坪)에 있는 논을 송추남(宋秋男)에게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박억용은 이 논을 매득하여 여러 해 경작하며 살아나가다가 긴요하게 쓸 데가 있어서 팔게 되었다. 거래된 토지는 진자답(陳字畓) 1두락지이며, 부수로는 1부(負)가 되는 곳으로, 거래가격은 2냥이다. 구문기를 중간에 잃어버렸기 때문에 신문기 1장을 주었다. 답주(畓主)인 박억용(朴億龍)은 상중(喪中)이어서 서명하지 못하였고, 증필(證筆) 이명숙(李明叔)만 참여하여 서명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근현대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863년 박덕유(朴德裕) 차용내역서(借用內譯書) 고문서-증빙류-차용증 경제-회계/금융-차용증 癸亥十二月十四日 癸亥十二月十四日 1863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정구봉【재한】에게 보냄 與鄭玖鳳【在翰】 지난번 왕림해주셔서 매우 고마웠습니다. 뜻하지 않게 인편을 통해 일간 형의 체후가 평안하시다고 들었으니 더욱 듣고자 했던 바입니다. 아우는 평범하고 보잘것없이 예전처럼 지내고 있으니 얘기할 만한 일이 있겠습니까. 존선(尊先)에 관한 글은 형께서 이미 명을 내리셨으니 감히 적절한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양할 수 없어 이렇게 지어 올립니다. 만약 자세히 말씀해 주실 것이 있다면 다시 보여주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재기(齋記)는 감히 망령되이 함부로 짓지 못하겠기에 아직 붓을 들지 못하였습니다. 남겨두고 훗날의 인편을 기다릴 생각입니다. 向承枉屈。何等感祝。謂外便頭得聞日間兄體衛重。尤副願聞。弟碌碌依遺。有何可提。尊先文字。兄旣有命。不敢以非其人辭。玆以書呈。如有示備。更以下示如何。齋記不敢妄焉。而姑未下筆。留俟後便爲計。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아우 경방의 회갑에 병으로 가지 못하고 뒤미처 화답하다 敬方弟回甲日有病未往追後賡韻 아득한 인간사 허송세월 보내기 쉬우니 (悠悠人事易蹉跎)그대의 머리 나처럼 벌써 백발이 성성하네 (若髮如吾白已多)안색을 뵐 길이 없으니 바람과 빗소리에도 놀라고 (承顔無路驚風水)회갑이 되니 부모님 생각에 눈물이 나겠지 (降甲回辰泣蔚莪)남극성의 새 그림191)에는 상서로운 빛이 발하고 (南極新圖呈瑞彩)한담의 축수 잔에는 맑은 물결이 일렁이네 (寒潭壽酒動淸波)내 병이 들어 직접 가지 못하니 (我有沈痾躬未造)애써 운자를 따라 괴롭게 읊조리네 (强占續韻苦吟哦) 悠悠人事易蹉跎。君髮如吾白已多。承顔無路驚風水。降甲回辰泣蔚莪。南極新圖呈瑞彩。寒潭壽酒動清波。我有沈痾躬未造。强占續韻苦吟哦。 남극성의 새 그림 남극성(南極星)은 일명 노인성(老人星)이라고도 하는데, 이 별은 인간의 수명을 관장한다고 한다. 남극성의 신선을 그린 그림으로 장수를 축원하는 뜻을 담고 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이기휴192) 대인의 회갑시에 화운하다 和李基休大人回甲韻 이전 갑자가 다시 돌아온 을사년(1905, 고종42) 가을 (舊甲再廻乙巳秋)떠들썩한 하객이 산 누대에 가득하네 (譁然賀客滿山樓)생일에 멀리 가신 부모님 생각 더욱 간절하고 (桑弧追切音容遠)풍수의 감회193)에 지나간 세월 문득 놀라리 (風樹翻驚歲月流)늘그막에 근심이 없는 것 효자 때문이고 (老境無憂由子孝)덕문에서 복을 누리는 것 수신 덕분이네 (德門享福賴身修)누가 알았으랴 우리들 오늘날에 남아 (誰知吾輩在今日)태평시대에 장수하여 이런 놀이 함께 할 줄을 (壽域升平共此遊) 舊甲再廻乙巳秋。譁然賀客滿山樓。桑弧追切音容遠。風樹翻驚歲月流。老境無憂由子孝。德門享福賴身修。誰知吾輩在今日。壽域升平共此遊。 이기휴(李基休) 1868~?. 자는 사온(士溫),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풍수의 감회 어버이가 세상을 떠나 다시는 봉양할 수 없는 자식의 슬픔을 말한다. 공자가 주(周)나라 우구에게 슬피 통곡하는 이유를 물으니,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이 봉양하고자 하나 어버이가 기다려 주시지 않는다.[夫樹欲靜而風不停, 子欲養而親不待.]"라고 대답했다고 하며, 이를 풍수지탄이라 한다. 『孔子家語 致思』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양대집【재성】에게 답함 答梁大集【在成】 영계(令季 상대방의 막내아우)가 산으로 돌아가서 흔들리는 일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다행입니다. 다만 부모님의 체후가 좋지 않은 일이 매우 놀랍고 염려스럽습니다. 그러나 신이 정성과 효심을 살펴주어 반드시 앞으로 오래지 않아 일상을 회복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선부인(先夫人 상대방의 어머니)의 묘지명(墓誌銘)은, 제가 이미 대군자(大君子 상대방의 아버지)의 문하에서 은혜를 입었으니, 어버이를 빛나고 영예롭게 하는 효성이 어찌 중대하지 않겠습니까. 아우 같은 사람은 흔적도 없이 사라질 천한 존재이니 어찌 인가(人家)에서 영원히 전해질 문장에 손을 댈 수 있겠습니까. 다만 서로 친한 정의(情誼) 때문에 감히 굳이 사양하지 못하고 마침내 붓에 먹을 적시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쓸모없는 원고로 던져 버리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令季還山。聞無所撓。爲幸爲幸。但庭候欠和之節。極爲驚慮。然神相誠孝。必將不久復常。以是爲望。先夫人誌銘。旣已受賜於大君子之門。其所以爲顯親之孝。豈不大哉。如弟者埋沒賤生。何可犯手於人家不朽之文也。特以相親之誼。不敢牢讓。果至泚筆。然投諸散墨。如何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벗 김문현98)【규원】과 노닐다 與金友文現【奎源】遊 강남의 아침 비에 나그네는 옷을 추어올리고 (江南朝雨客褰衣)이끼 낀 뜰을 소제하려 사립문을 여네 (爲掃苔庭闢草扉)생애는 분수에 따르니 마음은 외물과 다툼이 없고 (生涯隨分心無競)학업은 과정이 있으니 지의는 돌아갈 곳이 있네 (學業登程志有歸)태곳적 정신은 바람과 달 속에서 좋고 (太古精神風月好)석양녘 경치는 이내와 구름 속에서 희미하네 (夕陽景色靄雲微)부춘산99)은 어디인가, 내 은거하려 하니 (富春何處吾將隱)그대 가서 한번 옛 낚시터를 보라 (君去試看古釣磯) 江南朝雨客褰衣。爲掃苔庭闢草扉。生涯隨分心無競。學業登程志有歸。太古精神風月好。夕陽景色靄雲微。富春何處吾將隱。君去試看古釣磯。 김문현(金文現) 문현은 김규원(金奎源, 1852∼1895)의 자이다. 부춘산(富春山) 후한(後漢) 때 은사(隱士)인 엄광(嚴光)이 광무제(光武帝) 유수(劉秀)의 부름을 완곡하게 거절하고 부춘산에 들어가 은거하며 동강에서 낚시로 소일하였다. 8구에 낚시터가 있으므로 낚시한 이야기가 주석에 보여야 할 듯합니다.) 『後漢書 卷83 逸民列傳 嚴光』예로부터 고사(高士)가 은거하는 곳을 뜻한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아침 일찍 빙치를 출발하다 早發冰峙 오늘 아침 또 서석산으로 향하니 (今朝又向瑞山行)구름과 안개 걷히고 해가 또 밝게 비추네 (雲捲煙消日復明)길이 더욱 깊어져 명승지로 가까워지니 (一路轉深佳境近)숲의 벌레와 들의 새가 가을 소리를 내누나 (林蟲野鳥動秋聲) 今朝又向瑞山行。雲捲烟消日復明。一路轉深佳境近。林虫野鳥動秋聲。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박생 낙경의 시에 화운하다【안상】 和朴生樂卿【顔相】 그대 나를 따라 매일 노니는 것 고마우니 (感君從我每留連)자질이 휼륭한 묘령의 소년일세 (玉樹瓊叢妙少年)우리들 기대하고 면려하는 건 다른 일이 아니라 (吾儕期勉無他事)사람과 하늘에 부끄럽지 않는 것이라네 (不愧於人不愧天) 感君從我每留連。玉樹瓊叢妙少年。吾儕期勉無他事。不愧於人不愧天。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홍생 사증148)과 함께 칠송의 강회에 참석하다 偕洪生士拯赴七松講會 금릉에는 아침 비가 지나가고 (金陵朝雨過)입암149)의 들판에는 춘풍이 많이 부네 (笠野春風多)좋은 벗과 지팡이를 나란히 하여 가니 (好友連筇去)옷깃에 화평한 기운 가득하네 (滿襟是太和) 金陵朝雨過。笠野春風多。好友連笻去。滿襟是太和。 홍생 사증(洪生士拯) 홍승환(洪承渙, 1870~?)이다. 본관은 풍산(豐山), 자는 사증이다. 입암(笠巖) 전라남도 장성(長城)과 전라북도 정읍(井邑) 사이에 있는 입암산성을 가리킨다. 입암은 산봉우리에 삿갓처럼 생긴 커다란 바위가 얹혀 있어 비롯된 이름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황생 경함이 봄을 전별하는 날에 시를 지어주니 사례하지 않겠는가 黃生景涵餞春日有贈可無謝 이날 봄을 전별함이 배로 슬프니 (此日餞春倍悵然)백발 나이에 떨어지는 꽃 앞에 앉아 있네 (白頭坐對落花前)몇 통의 정중한 편지 마음이 얼마나 지극한가 (數書珍重情何極)지척에 떨어져 있으니 마음은 절로 가련하네 (咫尺離違意自憐)늘그막에 부지함은 누구에게 의지하랴 (衰境扶持賴誰在)소년의 영특함은 어진 그대에게서 보겠네 (少年英秀見君賢)때를 놓치지 말고 부지런히 연마한다면 (及時好着磨礱力)하자가 없이 정채가 온전하리라 (無玷無瑕精釆全) 此日餞春倍悵然。白頭坐對落花前。數書珍重情何極。 咫尺離違意自憐。衰境扶持賴誰在。少年英秀見君賢。及時好着磨礱力。無玷無瑕精釆全。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모년 이정희(李正熙) 서간(書簡)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元月旣望 李正熙 場岩 元月旣望 李正熙 場岩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모년(某年)에 이정희가 보낸 서간. 모년(某年) 1월 26일에 기복인(朞服人) 이정희(李正熙)가 장암(場岩)에 보낸 서간(書簡)이다. 어느덧 새해가 되니 그리움이 배가 된다며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새해를 맞는 감회를 억제하기 어렵다고 하였다. 도목정사(都目政事)를 보게 되었는데, 당질(堂侄)이 곤양(昆陽)에 제수되니 감축은 하지만 권속(眷屬)이 박읍(薄邑)에서 접제(接濟)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에 가는 강우(姜友)는 마침 경락(京洛)에서 볼일이 있어 추위에도 가는 것인데, 일전에도 지나면서 상대방에게 소회를 아뢰고자 하였으나 혼담이 있으니 혐의하여 말하지 못하였다고 하였다. 이번 길에 상대방을 따라갈 사람이 없다면 이 친구가 동행하면 긴 여정에 쓸쓸함을 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 친구가 동행하고자 하는 것은 애당초 과장(科場) 안에서 문자를 파려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居然獻發瞻詠之懷有倍常品伏惟新元靜體震艮履玆鄭重慰溯區區無任憧憧記下逢新懷緖尤難自抑得見都政則堂侄之陳拜昆陽雖曰倘來其爲感祝難以容喩第京鄕多眷以若薄邑接濟未易勢也奈何就此去姜友適有所觀事於京洛之間而寒程薄着致身擾難故有仰議于親事而不無自嫌之端日前歷拜之時欲陳其所懷而孤此自嫌欲發口而未發其掘可知所欲告者無他事也今於執事之行將欲驥附而致身則於執事不過爲一投足之勞爲姜友之地俾遂所營惠莫大焉且於執事斯中如無親近人隨往者則此友同行似免長程之孤寂至若到京後擇文取筆之際不無周旋於其間惟在默諒善處之如何耳此友之欲爲同行爲此致身之計而初無逞售其文字於場屋之間故所謂自嫌良有以也餘在此友口悉姑此不備伏惟下照謹狀上元月旣望記下朞服人李正熙拜手(皮封)場岩靜案執事嚴谷候書 謹封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정묘년 박만언(朴萬彦)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丁卯二月十五日 朴萬彦 丁卯二月十五日 朴萬彦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정묘년 2월 15일에 박만언이 사돈에게 보낸 서간 정묘년 2월 15일에 박만언(朴萬彦)이 사돈(査頓)에게 보낸 서간이다. 이전에 서로 만났다가 헤어진 지 오래되어 보고싶다고 안부를 전하고 자신도 책을 읽으면서 지낸다고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런데 서간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두 집안 사이에 한참 혼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박만언은 이 서간에서 상대방에게 혼사에 사용한 예폐(禮幣) 값 25냥을 오는 17일에 보내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그 편에 상대방의 당질도 함께 보내달라고 청하였다. 끝으로 조만간 서로 만나 얘기를 나누고 싶다고 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경오년 이도성(李度聲)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庚午二月一日 李度聲 扶堂邨 孝廬 庚午二月一日 李度聲 扶堂邨 孝廬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경오년 2월 1일에 이도성이 부안 당촌에 사는 상중의 지인에게 보낸 서간. 경오년(庚午年) 2월 1일에 이도성(李度聲)이 부안(扶安)의 당촌(堂邨)에 사는 상중(喪中)의 지인에게 보낸 서간이다. 이도성은 언즉(言卽)이라는 사람을 통해 상대방의 편지를 받고 자신의 안부를 전하고 있다. 이도성은 보내 준 2백냥을 잘 받았다고 말하고 있는데, 서간의 내용으로 미루어 볼 때, 이도성이 중간에 다리를 놓아 상대방에게 돈을 융통해 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난 그믐이 지불기한이어서 이미 기한을 지나친데다, 돈도 전부를 준 것이 아니어서 장차 독촉을 받게 될 자신의 처지가 매우 난감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니 조만간 돈을 다 올려보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리고 상대방이 선물로 보낸 황계(黃鷄) 한 마리를 잘 받았다는 인사도 올리고 있다. 한편 홍빈(弘斌) 형이 항상 불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답답한 마음을 토로하고 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범화일【원식】에게 답함 答范華一【瑗植】 아름다운 복장과 얼굴에 좋은 풍모와 거동이 마음과 눈에 그윽하니, 어느 날인들 잊을 수 있겠는가? 한 폭의 편지를 뜻밖에 받았으니, 위로되고 후련한 마음 한자리에서 정답게 이야기 나누는 것과 다르지 않았네. 인하여 어버이 곁에서 화락하게 모시는 체후와 절도가 모두 복된 줄 알았으니, 벗이 듣고 싶은 것이 어찌 이것보다 더한 것이 있겠는가? 그대의 공부 또한 길이 진보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하네. 편지에서 이른바 퇴보만 있고 진보는 없다고 한 것은 분비(憤悱)97)하여 반성하고 점검해야 할 곳이 아니겠는가? 의사를 너그럽게 가지고 과정을 엄격하게 세워 오래 되면 절로 도달하는 곳이 있을 것이니, 절대로 미적거리며 예전처럼 시간만 보내서는 불가할 것이네. 蘭衿芝宇。婉孌風儀。黯黯心目。何日可忘。一幅心畫。獲之不意。慰豁無異盍席款洽也。因審侍旁雍容。候節百福。知舊願聞。曷以愈此。盛課想亦長進。來喩所謂有退無進。非憤悱省檢處乎。寬着意思。嚴立課程。久之自有所到。切不可因循依樣以過時也。 분비(憤悱) 몰라서 분하게 여기고 표현을 못해서 답답하게 여긴다는 뜻이다. 《논어》 〈술이(述而)〉에 "분하게 여기지 않으면 내가 알려 주지를 않고, 답답하게 여기지 않으면 내가 틔워 주지를 않는다.〔不憤不啓, 不悱不發.〕"라고 한 데서 나온 말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답함 與趙士欽【鏞肅】 신안사(新安社)와 함월정(涵月亭)에서 두 번 강학하며 노닐었는데, 이것은 우리가 한 훌륭한 일이었습니다. 하물며 평소에 간절히 만나기를 바랐는데, 곧 서로 만나서 따를 수 있게 되었으니 어떻겠습니까? 시문을 짓고 술자리가 베풀어진 자리에서 그대의 훌륭한 위의(威儀)를 볼 수 있었고 고상한 의론(議論)을 들을 수 있어서, 감동과 부러움이 마음에 가득해 지금까지 취한 듯합니다. 이별한 후 두세 달이 지났는데, 조부모님과 부모님을 기쁘게 모시며 건강하게 온갖 복을 누리는지 모르겠습니다. 멀리서 그리워하는 마음 견딜 수 없습니다. 저는 예전처럼 수고롭고 바쁜 사람일 뿐이니, 어찌 멀리 있는 벗을 위해 말할 것이 있겠습니까? 그대는 여러 어른을 모시고 있어서 운수가 좋고, 나이와 기력도 매우 성하고 자질이 넉넉합니다. 또 인망을 얻고 있어 책임감이 갈수록 무거워질 것입니다. 부디 엄하게 반성하고 통렬하게 채찍질해서 원대한 학업을 다하도록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新安社涵月亭兩度講遊。此是吾儕勝事。況平日渴覿之餘。乃得渙然相接從容乎。文墨樽俎之間。得見威儀之盛。得聞議論之高。滿心感艶。尙今如醉。別來二三朔。未審重庭趨歡。體節百福。遠溯區區不任。義林是依舊勞碌人耳。何足爲遠朋擧似哉。左右方在層侍下好氣數。年力甚富。材質有餘。且人望所在。擔負愈重。切須猛省痛策。以究遠大也。如何。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김윤길【찬배】에게 답함 答金允吉【燦培】 남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서, 항상 만나서 마음 놓기를 간절히 바랐는데, 뜻밖에 그대의 안부편지를 받고, 감사하는 마음이 매우 컸으나, 문득 먼저 편지 보낼 수 없었던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겨울철에 경학에 힘쓰는 체후가 매우 평안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멀리서 그립기가 그지없습니다. 저는 정신이 없고 노쇠해서, 사우들에게 말씀드릴 것이 없어 부끄럽습니다. 아! 시국의 상황이 이에 이르렀는데, 오직 그대들의 유학 기풍이 융성하게 일어나, 항상 우러러 바라보는 마음 이루다 할 수 없습니다. 또 근세의 두세 선생을 위해 단을 쌓고 제사를 지내는 행사가 있을 것인데, 언제쯤이나 일을 진행합니까? 이 역시 좋은 일입니다. 한 가닥 양맥(陽脈)이 훗날 크게 올 지역이 아닌 적이 없으니, 더욱 매우 부러울 뿐입니다. 南北涯角。恒切覯降。謂外得承惠問。區區感荷。旋愧其不能先之也。未詢冬令經體崇謐。遠溯無任。義林鹵莽荒廢。愧無以奉聞於士友間也。嗟惟時象至此。而惟貴中儒風蔚興。每不勝馳仰。又爲近世二三先生。將有壇享之擧。未知經紀早晏何居耶。此亦好事。一縷陽脈。未始非他日大來之地。尤切欽艶。

상세정보
84033건입니다.
/4202
상단이동 버튼 하단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