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기관별 검색

검색 범위 지정 후 검색어를 넣지 않고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분류 내 전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으로 검색된 결과 84033건입니다.

정렬갯수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입춘 후에 눈바람이 치다 立春後 風雪 이치상 따뜻한 봄기운 퍼지는 입춘인데 理可陽和殿立春홀연 눈바람은 어디에서 왔단 말인가 忽然風雪底來因어지러이 놀란 눈에는 그 모습 장대하고 紛紛愕視形容壯으스스 놀란 귀에는 그 호령 소리 새롭네 凜凜驚聽號令新형편이 어려운 집은 괴로운 상황 더해지고 桂玉窮家添苦狀길 가는 나그네는 좋은 시절 저버리겠지 鞋筇遊子負佳辰오히려 나는 적적한 숲속 집에서 猶能寂寂林間屋장시간 책 속의 인물을 조용히 찾는다오 穩討長時卷裡人 理可陽和殿立春, 忽然風雪底來因.紛紛愕視形容壯, 凜凜驚聽號令新.桂玉窮家添苦狀, 鞋筇遊子負佳辰.猶能寂寂林間屋, 穩討長時卷裡人.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선친의 '터를 잡은 뒤 60년이 지나 느낌이 일어' 시에 삼가 차운하다 敬次先子卜基回甲有感韻 장수하여 만수무강하는 것은 누구 집인가 誰家遐壽躋陵岡우리 가문 생각하니 감개와 한이 길구나 念及吾門感恨長왕고는 마흔 뒤 삼 년이 지나 돌아가셨고 王考過三强仕後선친은 마흔 언저리에서 일 년을 넘기셨네 先君踰一中身傍터를 처음 정할 때는 점괘를 따랐고 址基始卜從龜筮유업 계승해 중수하고는 재상220)을 심으셨네 堂構重新種梓桑두 대토록 경영한 일 하루아침에 폐기되었으니 兩世經營一朝棄불초가 학문의 가풍을 저버린 죄가 크구나 罪深不肖負書香 誰家遐壽躋陵岡? 念及吾門感恨長.王考過三强仕後, 先君踰一中身傍.址基始卜從龜筮, 堂構重新種梓桑.兩世經營一朝棄, 罪深不肖負書香. 재상(梓桑) 가래나무와 뽕나무로, 옛날에 부모가 집 주위에 심어서 자손에게 남겨 양잠(養蠶)과 기용(器用)에 쓰도록 한 것이다. "뽕나무와 가래나무도 반드시 공경해야 한다.[維桑與梓, 必恭敬止.]"라고 하였다. 《詩經 小弁》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정토사에서 조용히 앉다 凈寺靜坐 얼마 전까지 돌이 타고 쇠가 녹는 듯 무덥더니 俄然石爍又金流문득 가을바람이 입추에 이르러 부는 걸 보누나 忽見西風屆立秋계절은 더위와 서늘함이 서로 바뀌고 天序炎凉相代謝인정의 고락은 기쁨과 걱정이 변하네 人情苦樂變歡愁공부 얕으니 잘못을 안 거백옥(蘧伯玉)285)에 감히 비길까 淺工敢擬知非玉늙기 쉬우니 전보다 나아진 부옹(涪翁)286)에게 아주 부끄럽네 易老多慙勝昔涪고요함 좋아해 또 절에 와서 앉아 있노라니 耽靜又來蕭寺坐곁에서 보는 사람들 학승의 무리로 잘못 아누나 傍觀錯認學僧儔 俄然石爍又金流, 忽見西風屆立秋.天序炎凉相代謝, 人情苦樂變歡愁.淺工敢擬知非玉, 易老多慙勝昔涪.耽靜又來蕭寺坐, 傍觀錯認學僧儔. 잘못을 안 거백옥(蘧伯玉) 《회남자(淮南子)》 〈원도훈(原道訓)〉에 "거백옥은 나이 50이 되어서 49년 동안의 잘못을 알았다.[蘧伯玉年五十, 而知四十九年非.]"라고 하였다. 전보다 나아진 부옹(涪翁) 이천(伊川) 정이(程頤)가 부주(涪州)로 유배갔다가 돌아왔을 때 기모(氣貌)와 용색(容色)과 수염이 모두 전보다 나아졌기에 문인(門人)이 어떻게 하여 이렇게 되었느냐고 묻자 "학문의 힘이다."라고 하였다. 《心經附註 卷2》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모년 신규석(辛圭錫) 서간(書簡) 3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庚元月卄二日 辛圭錫 庚元月卄二日 辛圭錫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모년(某年)에 신규석이 보낸 서간 모년(某年)에 신규석(辛圭錫)이 모인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화창한 봄에 관직에 있는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자신은 병이 낫지 않아 만나러 가지 못하여 안타깝다고 하였다. 월현리(月玄里)에 사는 이춘명(李春明)은 신규석의 친산(親山)을 수호하는 사람인데 형편 때문에 용적리(龍積里)로 이사하려고 하니, 그가 소작하던 역둔토(驛屯土)를 다른 사람에게 주지 말고 반드시 월현리 양종근(梁鍾根)으로 바꾸어 군(郡)에 보고해 달라고 하였다. 이춘명 대신 양씨가 자신의 선산을 맡게 되었으니 특별히 헤아려 달라고 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모년 신규석(辛圭錫) 서간(書簡) 4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辛圭錫 辛圭錫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모년(某年)에 신규석이 보낸 서간 모년(某年)에 신규석(辛圭錫)이 모인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일전에 우연히 만나 곧바로 헤어져 섭섭하였다면서 상대방이 부탁한 것을 어제는 출근할 때 잊고 가져가지 못했고 오늘은 집안일로 결근하였으니 내일 수속할 것이라며 양해 바란다고 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797년 조개찬(趙介贊) 방매(放賣)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명문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嘉慶二年丁巳二月初十日 趙介賛 李恒瑞 嘉慶二年丁巳二月初十日 趙介賛 李恒瑞 [着名] 3개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1797년(정조 21)에 조개찬이 서십작에 있는 논을 이항서에게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 1797년(정조 21) 2월 초10일에 조개찬(趙介贊)이 서십작(西十作)에 있는 논을 이항서(李恒瑞)에게 팔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이다. 조개찬은 이 논을 매득하여 여러 해 동안 경작하며 먹고 살다가 마침 쓸데가 생겨서 팔게 되었다고 매매사유를 밝히고 있다. 거래된 토지는 송자답(悚字畓) 5두락지이며, 부수로는 9부가 되는 곳이다. 거래가격은 25냥이며, 본문기(本文記) 2장을 넘겨주면서 이후에 혹시라도 자손들이 서로 다툴 시 증거로 하라고 하였다. 이 거래에는 답주(畓主)인 조개찬(趙介贊)과 증인(訂人) 김수문 증보(訂保) 박금봉(朴今奉) 등 3인이 참여하여 서명하였다. 이 문기는 답주인 조개찬이 자필(自筆)로 작성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정묘년 최성덕(崔聖德) 서간(書簡) 1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丁卯四月初七日 崔聖德 丁卯四月初七日 崔聖德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정묘년에 최성덕이 보낸 서간 정묘년(丁卯年) 4월 7일에 최성덕(崔聖德)이 보낸 서간(書簡)이다. 북두성처럼 우러르며 이웃하여 살던 정의가 간절하다며 더운 여름에 한결같이 평안하다니 축원하던 바라고 하였다. 자신은 예전처럼 지내니 다행이며, 친사(親事 혼사) 길일(吉日)이 머지않아 모든 것이 구애되는 것은 양쪽 집안이 마찬가지일 것이라며 다만 좋은 날 좋은 때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시문류

蘭谷記吾宗族中特有孝烈世襲家庭者卽士人洛坤之家也余愛其香德而以蘭谷二字扁其楣夫蘭者生於幽谷不爲無人而不芳今乃獨茂與衆草爲伍孔夫子感歎之辭也竟歲無人採含薰祇自知朱夫子嘆美之詩也公之祖考學生公孝感神明鳥降靈餌晨夕上墓雙膝穿階及其祖妣孺人崔氏孝烈卓異再嚼血指一家雙行道剡登 聞與公同時 命㫌又其從祖母孺人박씨廬於姑墓殉於夫忌杲洌虎感登 聞㫌褒此三孝烈旣爲闡揚且其先考學生公文辭夙就三中初試又孝行特異朔望省掃終身不廢其仲氏洛晉又以文士踵武先考之行而朔望省掃且今日公亦追先範而今七十七歲雖風雪中期於朔望不懈且是老境難行之事也孰謂靈芝之無本哉觀乎此則其平日所守之規修德之香不待言而知矣然則蘭谷之號不亦宜乎抑有一說焉今於培根達枝之理深究而益進獨茂含薰之德則不亦樂乎惟公勉乎哉因爲之叙歲在丙子三月下澣扶寧金益容撰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정씨의 성산정사에 올라 登丁氏城山精舍 명승지에서 일찍이 현인과 약속했으니 名區曾與碩人期상산과 정공이 모두 빼어나고 기이했네 城岳丁公幷絶奇십 리에 낀 안개 노을은 별천지를 열고 十里煙霞開別界평생 지닌 풍도 절조는 당시에 추앙했네 一生風節仰當時재와 누대를 길이 맡겨 후손이 보존하고 齋樓永付雲仍保정신과 풍채가 오래 전해져 초목도 아네 精彩留傳草木知시원스레 눈길 끄는 곳을 처음 보았으니 始見豁然醒眼處승경을 거두느라 귀가가 늦음도 잊었네 管收勝狀忘歸遲 名區曾與碩人期, 城岳丁公幷絶奇.十里烟霞開別界, 一生風節仰當時.齋樓永付雲仍保, 精彩留傳草木知.始見豁然醒眼處, 管收勝狀忘歸遲.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869년 김석윤(金錫允) 수표(手標) 고문서-증빙류-수표 경제-회계/금융-수표 己巳十二月初二日 金錫允 己巳十二月初二日 1869 金錫允 [着名] 2개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1869년(고종 6) 12월 초2일에 김석윤이 돈을 빌리면서 작성한 수표. 1869년(고종 6) 12월 초2일에 김석윤(/金錫允)이 돈을 빌리면서 작성한 수표(手標)이다. 그는 긴히 돈을 쓸 데가 있어서 매달 5부 이자로 30냥 5전을 빌리면서 내년 윤10월말까지 갚겠다고 약속하였다. 문서의 끝에 1년 이자조로 위의 원금에서 6냥 7전 5푼을 제하고 수표를 작성한다고 기재해 놓았다. 증보(證保)와 필집(筆執)은 박집중(朴執仲)이 담당하고 서명하였다. 이 문서에는 수표의 작성연대가 기사년으로만 되어 있지만, 위의 박집중과 동일인으로 추정되는 '박집중(朴執中)'이 동치(同治) 9년, 즉 1870년(고종 7)에 부안(扶安)에 있는 논 6두락지를 39냥에 팔면서 작성한 명문(明文)이 있어서 이를 토대로 위의 기사년을 1869년으로 추정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정미년 유석구(柳錫龜)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丁未九月十八日 柳錫龜 尹生員 丁未九月十八日 柳錫龜 尹生員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정미년 유석구가 보낸 서간 정미년(丁未年) 9월 18일에 유석구(柳錫龜)가 윤생원(尹生員)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혼인을 결정하니 미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성(四星)을 받고 연길서(涓吉書)를 올린다고 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1842년 재호(在鎬)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壬寅八月十四日 場巖 壬寅八月十四日 在鎬 場巖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1842년(헌종 8) 재호이 보낸 서간 1842년(헌종 8) 8월 14일에 종질 재호(在鎬)이 보낸 서간(書簡)이다. 사모하던 때 보내준 편지를 받고 위로되었다며 상대방의 안부를 물었다. 자신은 근래에 근심과 고통이 조금 줄어들었는데, 올해 부미(付米) 수량을 배에 싣는다면 추복(秋卜)은 정지할 것이라고 하였다. 반촌(泮村)에서 물건을 일일이 찾아 보내달라고 하였는데, 과거를 치를 때 만약 여일(汝一)을 만나면 호수(虎鬚) 1건을 부탁하여 인편에 보내주되 매우 좋은 물품을 구해 달라고 하였다. 묵은 사둔 것이 없으면 집에서 쓰던 것을 보내달라고 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1865년 안익(安榏)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乙丑菊月卄日 安榏 金碩士 乙丑菊月卄日 安榏 金碩士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1865년(고종 2) 9월 20일에 안익이 보낸 서간 1865년(고종 2) 9월 20일에 소안동(小安洞)에서 안익(安榏)이 당북(棠北) 김석사(金碩士)에게 보낸 서간이다. 가을철에 보낸 편지를 두세 번 다시 읽었다며 안부를 묻고, 자신은 그사이 두 조카가 죽어 운수의 불길함은 말할 것이 없으며 자신도 건강치 못하다고 하였다. 보내준 망건은 잘 받았다며 경시(慶試) 후에 서울에서 만나자고 하였다. 안익(1812~?)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경지(敬之)로 1834년 식년시에 3등으로 급제하였다. 피봉의 소안동은 현재 종로구 안국동・화동에 걸쳐 있던 마을로서, 대안동의 동쪽에 있었다. 안국동의 자연마을의 하나로서 작은안동이라고도 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1848년 조응호(趙膺鎬) 서간(書簡)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戊申九月初二日 趙膺鎬 場巖 戊申九月初二日 趙膺鎬 場巖 부안 서외 김채상 후손가 부안 서외리 김채상 후손가 1848년(헌종 14) 조응호가 보낸 서간 1848년(헌종 14) 9월 2일에 조응호(趙膺鎬)가 장암(場巖)의 사돈에게 보낸 서간(書簡)이다. 종이 돌아와 답장을 받아 보니 위로가 된다며 상대방의 안부를 묻고 극인(棘人 상중)인 자신의 병세는 점점 평상을 되찾고 있다고 하였다. 그런데 며느리의 토사(吐瀉)가 근래에 유행하는 서증(暑症)인지 아니면 묵은 병이 덧난 것인지 자세하지 않아 침울한데 예사로운 것은 아닐 것이라고 하였다. 아이들의 과거가 끝났는데 결과가 어떨지 모르겠다며 별 탈이 없고 참방(參榜) 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동접(同接)이 집으로 돌아간다기에 대강 안부를 전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아들 형태(炯泰)와 여중이 창화한 시에 차운하고 인하여 권면하다 次泰兒與汝重唱和韻 因以勖之 너희의 시가 날 흥기시켜 마음이 즐거우니 汝詩起我意欣如하늘이 눈으로 집을 막아도 문제 없다오 不妨天敎滯雪廬많은 신령은 학문을 성취한 뒤에야 칭찬하고 靈萬方稱成學後세 익우는 막 사귐을 맺었을 때 거두리라 益三當收結交初몸이 편리를 따른 곳은 모두 위험한 땅이요 身從利處皆危地마음이 인을 얻은 때는 바로 넓은 집이라오134) 心得仁時卽廣居이미 시편에서 도를 구하는 뜻 보았으니 旣見篇中求道志일념으로 부지런히 힘쓰고 소홀히 하지 말게 孜孜一念莫虛疏 汝詩起我意欣如, 不妨天敎滯雪廬.靈萬方稱成學後, 益三當收結交初.身從利處皆危地, 心得仁時卽廣居.旣見篇中求道志, 孜孜一念莫虛疏. 마음이……집이라오 맹자(孟子)가 대장부의 일을 말하면서 "천하의 넓은 집에 살며, 천하의 바른 자리에 서며, 천하의 큰길을 다닌다.[居天下之廣居, 立天下之正位, 行天下之大道.]"라고 하였는데, 주희(朱熹)의 집주(集註)에 넓은 집은 인(仁), 바른 자리는 예(禮), 큰길은 의(義)라고 하였다. 《孟子集註 滕文公下》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세모에 만당 외형께 드리다 歲暮 呈晩棠外兄 초가집은 적적하고 한 해는 다했는데 草廬寂寂歲行窮몇 번이나 선장이 꿈속에 들어왔던가 幾度仙庄入夢中겹겹으로 눈 쌓인 산은 근심 속에 우뚝하고 雪嶽重重愁裏屹망망한 바다 위 하늘은 시야 앞에 훤하다오 海天漠漠望前空서하의 역경135)은 하늘이 무슨 뜻 있어서인가 西河逆境天何意북학의 고재136)는 세상이 공평하지 않네 北學高才世不公마침 인편으로 평안하다는 소식 접하니 適得便風安信到외람되이 헌수시 지어 함께 새해 인사하네 獻詩猥作拜年同 草廬寂寂歲行窮, 幾度仙庄入夢中?雪嶽重重愁裏屹, 海天漠漠望前空.西河逆境天何意? 北學高才世不公.適得便風安信到, 獻詩猥作拜年同. 서하(西河)의 역경(逆境) 자식을 잃은 슬픔을 말한다. 서하는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를 가리킨다. 자하가 서하(西河)에 있을 때 아들을 잃은 슬픔에 통곡하다가 실명(失明)한 고사가 있다. 《史記 仲尼弟子傳》 북학(北學)의 고재(高才) 출중한 재주를 말한다. 전국 시대 비속(鄙俗)한 남초(南楚) 지역의 진량(陳良)이 공자의 도를 좋아하여 문명(文明)한 중국에 북학(北學)하였는데 재덕(才德)이 출중하였다. 《孟子 滕文公上》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춘정 유공 익상을 생각하다 憶春汀柳公【翼相】 문필을 가진 의용은 남쪽 고을에서 으뜸이었으니 文翰容儀冠楚鄕글방 선생의 정의가 있는데 어찌 잊겠는가 塾師有誼豈能忘유락한 신세라고 뒤에 들었는데 어디로 돌아갔는가 後承流落歸何處멀리 하늘가 바라보니 참으로 아득하구나 遙望天涯正渺茫 文翰容儀冠楚鄕, 塾師有誼豈能忘?後承流落歸何處? 遙望天涯正渺茫.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8월 14일 밤에 관아를 기다리다 八月十四夜 待觀兒 서생은 어느 곳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나 書生何處未歸來풍진이 길에 가득하니 몸 상할까 두렵구나 滿路風塵可怕哉하나의 경 자가 종래에 학문의 요체였으니 一敬從來爲學要변화와 상도를 상황에 맞게 함이 몸 보호하는 재목이라네 變常隨作護身材 書生何處未歸來? 滿路風塵可怕哉.一敬從來爲學要, 變常隨作護身材.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황운로(黃雲路)58) 용익(龍翼) 에 대한 만사 挽黃雲路【龍翼】 단정함은 본래부터 타고난 성품이요 端莊自稟質문아함은 가문 명성을 계승한 것이라오 文雅繼家聲역법으로 보면 환갑의 수도 못 누렸지만 曆算慳周甲자손으로 보면 뜰 안 가득 많기도 하네 兒孫盛滿庭그대의 돌아감은 운명에 순응한 것이거니와 君歸應順命나의 곡함은 어찌 가슴 아파하지 않으리오 我哭豈傷情편안히 눈 감기 어려운 한 있으니 惟有難瞑恨고당에 구순 노모가 살아 계신다네 高堂九耋齡 端莊自稟質, 文雅繼家聲.曆算慳周甲, 兒孫盛滿庭君歸應順命, 我哭豈傷情?惟有難瞑恨, 高堂九耋齡. 황운로(黃雲路) 황용익(黃龍翼)으로, 본관은 평해(平海)이고 운로는 자이다. 그의 부친은 황종윤(黃鍾允)이다. 《後滄集 卷23 箕山黃公墓碣銘》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여름날 즉흥으로 읊다 夏日卽事 삼복의 찌는 더위에 땀으로 옷 젖었는데 三伏蒸炎汗透衣숲 사이에 실바람 불어와 잠깐 기뻤다오 林間乍喜動風微어이하면 돈 마련해 거나하게 취할 수 있을꼬 那由辦直輕醺取산에 올라 시 읊조리는 즐거움도 드물게 있네 幷與登高一詠稀농사는 이미 한발이 포학 부림253)을 근심하고 年事已憂魃爲虐천시는 또 여름이 장차 돌아가려 하는구나 天時又見夏將歸요사이 인간 세상이 모두 한가하고 적막하니 邇來人境俱閒寂좋은 벗이 찾아와 대 사립을 두드리길 바라노라 庶有良朋叩竹扉 三伏蒸炎汗透衣, 林間乍喜動風微.那由辦直輕醺取, 幷與登高一詠稀.年事已憂魃爲虐, 天時又見夏將歸.邇來人境俱閒寂, 庶有良朋叩竹扉. 한발(旱魃)이 포학 부림 한발은 가뭄을 일으키는 귀신이다. 《시경》 〈대아(大雅) 운한(雲漢)〉에 "한발이 포학을 부려, 속이 타는 듯하며 불을 놓은 듯하다.〔旱魃爲虐, 如惔如焚.〕"라고 하였다.

상세정보
84033건입니다.
/4202
상단이동 버튼 하단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