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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5년 임성모(任性模) 시권비봉(試卷秘封)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任性模 任性模 印 1顆(정방형, 적색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한국의 과거제도』 , 이성무, 한국학술정보(주), 2004 『조선시대 시권 연구』 ,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HIKS_A021_01_A00054_001 1845년(헌종11)에 임성모(任性模)가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의 비봉(祕封) 1845년(헌종11)에 임성모(任性模)가 작성하여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즉 시권(試券)의 비봉(祕封)이다. 피봉부(皮封部)라고도 한다. 시권 우측에 응시자의 성명, 나이, 본관, 거주지, 사조(四祖)의 직역, 성명을 적어 답안지를 제출할 때 이 부분을 잘라서 따로 보관한다. 이는 채점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피봉부와 본체부(답안지) 사이에 자호(字號)를 쓴다. 채점 후에 이 비봉을 답안지와 묶어서 작성자에게 돌려준다. 이를 통해 임성모의 인적사항을 알 수 있다. 임성모가 이 시권을 작성한 나이는 40세이다. 그의 본관은 풍천(豐川)이고 거주지는 남평(南平)이다. 그의 4조(祖)를 살펴보면, 아버지는 생원(生員) 임태규(任泰奎), 생부(生父)는 임태경(任泰敬), 할아버지는 학생(學生) 임상욱(任相郁), 증조(曾祖)는 학생(學生) 임은(任溵), 외조(外祖)는 학생(學生) 김두진(金斗鎭)이다. 임성모의 자(字)는 성빈(聖彬), 호(號)는 신묵헌(愼黙軒)이고 본관은 풍천(豐川)으로, 임태규(任泰奎)의 아들이다. 임성모의 부인은 해미곽씨(海美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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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축년 신태환(辛泰煥)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癸丑十二月十三日 生 辛泰煥 癸丑十二月十三日 辛泰煥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계축년 12월 13일 生 辛泰煥이 보낸 답장편지. *獲承先施惠翰感悚交至謹審玆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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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9년 임백헌(任百憲)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己卯小春十二日 族從 百憲 己卯小春十二日 任百憲 任氏家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79년 10월 12일에 任百憲이 族從에게 時祀에 관해 전한 내용의 간찰. *간찰 말미에 '祭需單子付上'이 적혀 있음. *상태: 배면에 글씨를 연습한 흔적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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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종(族從)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개인-생활-서간 族從 族從 任氏家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族從이 任氏家에 보낸 간찰. 편지가 일부 찢겨져 발급자 정보를 알 수 없음. *원문: 做履安勝而凡百能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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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서(婚書) 3 고문서-서간통고류-혼서 종교/풍속-관혼상제-혼서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신부측에서 결혼날짜를 정해서 신랑측에 알린 문서 신부측에서 대례(大禮)를 12월 26일로 정하였다고 신랑측에 알리는 혼서(婚書)이다. 존안(尊雁)과 납폐(納幣)도 같은 날이다. 전통혼례는 서로 결혼 의사를 타진하는 의혼(議婚), 혼인 날짜를 정하는 납채(納采), 예물을 보내는 납폐(納幣), 혼례식을 올리는 친영(親迎)의 네 가지 의례로 이루어진다. 연길은 납채에 해당되는 것이다. 납채는 혼약이 이루어져 사주(四柱)를 보내고 연길을 청하는 절차이다. 신부집에서 허혼편지나 전갈이 오면 신랑집에서는 신랑의 사주와 납채문(정식으로 결혼을 신청하는 서장)을 써서 홍색 보자기에 싸 보낸다. 신부집에서는 사주를 받으면, 신랑 신부의 운세를 가늠해보고 혼례날짜를 택하여 신랑측에 통지한다. 이것을 연길이라 한다. 이 문서를 통해서는 신랑과 신부를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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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선(朴鍾璿)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朴鍾璿 朴鍾璿 고흥 밀양박씨 하구정 한국학호남진흥원 박종선(朴鍾璿)이 보낸 간찰(簡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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淵谷書院神室重建記 書院與校宮相表裏而常相須不相離也故院之興廢實有關於世道之隆替可不重歟惟玆長興之淵谷書院卽閔文忠公老峯閔文貞公屯村兩先生餟享之所也蓋老峯先生之道德勳業山斗一時柯範百世而聞風者莫不景仰而欽慕之粤在 肅宗己未年先生以服禮訟禍賦鵬于本府也誘掖鄕秀習禮講學陶鎔儒化誨人之衷洽人之澤尤深遠矣其季氏屯村先生按節本省巡到本鄕興感而捐廪補校印經貯黌勸獎儒化蔚興風敎倍蓰於他此鄕章甫之於兩先生所以春秋焉俎豆剞劂焉文集以寓江漢之思也竊惟本院之興替無常不一而多第據其記錄擧槪要則創于 肅廟丙子而時淵居白公後采晩守齋李公敏琦寬谷安公必壽諸公與鄕隣衿巾籲申于 朝與州建祠獨享老峯先生而乙未八路搢紳章甫之議齊發翌年丙申屯村先生追享之 英祖丙午請賜額號淵谷以爲書院南士玆有依歸之地而斯文爰有不墜之緖矣淵居卽老峯先生高弟愛竹堂白公文三之從姪也厥後 正祖戊午院宇老欹則淵居白公之肖孫宗儉旋力周告於先生之本孫與京鄕縉紳章甫謀其所以重新之隣近牧侯方伯本府使洪龍健出力周旋監蕫之以完其役至 高宗辛未以禁令院已墟而院之田土百八十餘斗落自完營放賣付于軍餉鄕之多士懼夫愈久而水廢地荒設壇于神室舊墟以爲講會之所癸酉儒士李公洙魯訴籲于先生之後孫家至有坤聖之命推還其田土以補享祀與講會之資噫鄕先輩崇師衛道勸士奘學之風燦然可誦於百世之下矣間因哺餟徒之弄奸院之規約與財穀歸於烏有李公敎根繼其先人之志憤慨徵捧與鄕儒詢謀注力鳩財營建講堂府使李公容泰特軫誠因東擾沉滯至己亥經始經年告竣繼而世變滄桑且因院任之不實院之田土財穀幾乎銷盡蘋藻難繼可勝嘆哉嗚呼世道一變絃誦久絶衣冠不古神室之未遑復元實是曠世之欠典士林之齎咨見撤後百餘稔于玆矣太璟猥忝院任憫其愈久荒廢不勝悵恨與廿掌議謀及于有關與淵源家通告于本孫處圖其所以復元之計丁卯秋以晩守齋李公敏琦追配事爛商討議院議歸一乃自院中發議蓋晩守齋李公卽老峯先生之高弟薰炙多年得聞講學宗旨以益張師緖 肅宗辛酉登上庠爲先師建院請額倡先疏請始終賢勞有別于他也鄕議詢同省內諸章甫莫不同聲協贊公之後孫亦樂而從之專擔其事戊辰正月 日起工于舊墟而三月 日神室告竣同日奉牌禮成先生之英靈庶幾莞爾乎冥冥之中矣於是乎山川增彩草木動色雖九野寒威之中一線陽脈終焉不泯於此可驗矣嗚呼祠宇之興廢有關世敎曩之毀撤乃士林之不幸則今日之重建奚獨非士林之幸也歟吁睠彼獅嶽不頹汭水不渴則斯院也與之俱齊其壽先生之風山高水長也云爾後學 靈光 金太璟 謹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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淵谷講堂重建記 堂於院址之舊其尊慕觀感之意曷嘗以堂院有間我先祖老峯屯村兩先生院享于冠山州治之東堂時遺德之洽人功業之垂後赫赫於史乘冠山爲其受玦於老峯故院之所以設于此也世降而院廢州中多士久愈興感築壇爲講矣之所春秋俎豆之儀詩禮揖讓之節雖爲靑襟之所私然其尊先生感先生於此可見矣州士人李敎根每以有關於斯道弛張爲憂費心出財復營一堂於其所者已有年乃就噫玆州之士孰不感先生者深而此其爲最由來鄕飮與契約蓋其壽院之意者亦豈尋常哉余按玆省之翌年己亥春巡賑沿郡歷路躬造于堂其愴舊感今自不禁油然其後李敎根以工訖來告曰此堂也令先祖杖屨之遺址且令祖考孝貞公手澤如昨何不欲一辭賡之乎余自在京有願於此院今日之止此者亦其餘蔭所曁 其尊師慕先之義豈容以少藻却之先生之蹟已盡於前述之多更不欲贅而先生之德匹世不泯者有如堂存勉乎多士之觀感亦與此堂而不替者也歟因敬次原韻附之吾師吾祖道無違玄裔靑襟共所歸追憶升堂當日事洋洋禮樂尙依依 朱紱南州復幾春尙書公蹟院維新愧吾承蔭今來此 瞻一般前後人崇禎后五庚子八月 日七代孫 按使兼慰諭使 泳喆 謹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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淵谷壇所講堂重建及竪碑記 嗚呼此閔老峯屯村兩先生院祠之遺址也嗚呼今先生之時爲二百餘年而學士大夫慕其學黎民胥徒懷其澤愈久不忘此孰使之然哉其秉彝之心自然而然耳彼乙巳鬼域之徒果何人哉嗚呼先生際遇孝廟訏謨密勿尊周大義炳然與日月爭光其將有辭于天下後世則一世之屈伸榮辱尙何足爲先生欣戚哉蓋自己亥以後禮訟爲厲堦宵人惎問群憾蝟起 肅廟朝被謫于是邦及赤舃初返尊禮益至特拜左相眞可謂邦家柱石世道棟樑惜乎天下欲平治天下事及大謬拵棘西塞因其易簀於匪所嗚呼尙忍言哉至甲戌上大復爵賜諡南之人士追誦遺烈立祠俎豆丙申以屯村先生配享如黄州二程先生之祠自上賜淵谷矣間因朝令毁撤鄕人又追慕設壇而享祀之嗚呼竊念先生受玦之日一方士子多摳衣請業我七代祖諱仁龍族祖諱敏琦最蒙眷愛先生親書爲學之方一册以授之又授以朱書節要誘掖勤勉其師生之誼如家人父子間先生捐舘千里裹足加麻而來其後建院之時我先祖終始主幹且文集鋟梓之役我六代祖諱杞漢發通京鄕至於竣事撤院之後院中畓土自完營放賣付之軍料我先人洙魯禀議京中周旋營下右推還院壇以供享祀與講會之用小子無狀竊欲追先人未遑之志歲甲午營建講堂于舊址李侯容泰氏合謀斡旋梓匠之役幾至半功而因匪擾中止己亥春更謀始以六月落其成按使閔公泳喆本倅金侯宅圭捐廪優助自是以後享祀而有齊宿之所講會而設揖讓之席凡百儀度可謂就緖且今春李侯熹翼氏以古家肖裔慕賢之誠逈出尋常每與之詢議曰講堂之役旣已了畢惟此杖屨之所不可無表識遂乃伐石謁文于長德之門用壽其傳程夫子顔樂亭銘曰水不忍廢地不忍荒嗚呼正學其何可忘斯可以銘此堂矣 歲壬寅十一月陽復日後學仁川 李敎根 謹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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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3년 임상욱(任相郁) 시권(試券)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任相郁 [1783] 任相郁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한국의 과거제도』 , 이성무, 한국학술정보(주), 2004 『조선시대 시권 연구』 ,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HIKS_A021_01_A00044_001 1783년(정조7)에 임상욱(任相郁)이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1783년(정조7)에 임상욱(任相郁)이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즉 시권(試券)이다. 이 시권의 시험 과목은 부(賦)이다. 부는 고려와 조선 시대의 과거에서 보이던 여섯 가지 문체(文體) 가운데 하나이다. 부는 송(頌)ㆍ의(義)ㆍ책(策) 등과 함께 제술시험의 전형적인 형태로 운문 형식에 대한 숙련도와 문학적 표현력을 평가하는 시험이다. 시제(試題)는 '제피상의(制彼裳依)'이고, 성적은 '갱(更)'이다. 시권 우측 하단에 '팔존(八尊)'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시권의 제출 순서를 말한다. 과거 시험에서 시권을 다 거두면 제출 순서대로 묶어 천자문의 순서에 따라 자호(字號)를 매겼다. 이를 작축(作軸)이라고 하며, 천축(天軸), 지축(地軸), 현축(玄軸) 등으로 나아간다. 예를 들어 천축의 첫 번째 시권은 일천(一天), 두 번째 시권은 이천(二天)이라고 한다. 대개 비봉의 절취선에 크게 한 번 쓰고 그 아래에 좌우 각 두 번을 쓰도록 되어 있었다. 본 문서는 존축(尊軸)의 여덟 번째 시권인 것이다. 임상욱(1762~1815)의 자(字)는 정망(正望)이고 본관은 풍천(豐川)이다. 그의 부인은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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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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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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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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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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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783년 임상욱(任相郁) 시권비봉(試券秘封)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任相郁 任相郁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한국의 과거제도』 , 이성무, 한국학술정보(주), 2004 『조선시대 시권 연구』 ,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HIKS_A021_01_A00044_001 1783년(정조7)에 임상욱(任相郁)이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의 비봉(祕封) 1783년(정조7)에 임상욱(任相郁)이 작성하여 제출한 시권(試券)의 비봉(祕封)이다. 피봉부(皮封部)라고도 한다. 시권 우측에 응시자의 성명, 나이, 본관, 거주지, 四祖의 직역, 성명을 적어 답안지를 제출할 때 이 부분을 잘라서 따로 보관한다. 이는 채점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피봉부와 본체부(답안지) 사이에 자호(字號)를 쓴다. 채점 후에 이 비봉을 답안지와 묶어서 작성자에게 돌려준다. 이를 통해 임상욱의 인적사항을 알 수 있다. 임상욱이 이 시권을 작성한 나이는 22세로, 본관은 풍천(豐川), 거주지는 남평(南平)이다. 그의 4조(祖)를 살펴보면, 아버지는 유학(幼學) 임은(任溵)이고, 할아버지는 학생(學生) 임인혁(任仁赫), 증조(曾祖)는 학생(學生) 임철주(任澈柱), 외조(外祖)는 학생(學生) 오태적(吳泰迪)이다. 임상욱(1762~1815)의 자(字)는 정망(正望)이고 본관은 풍천(豐川)이다. 그의 부인은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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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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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문기류

1756년 허복(許福)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乾隆二十一年丙子二月三十日 田主 幼學 金磅 許福 乾隆二十一年丙子二月三十日 金磅 許福 金磅[着名]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1756년(영조 32) 2월 30일에 유학(幼學) 김방(金磅)이 허복(許福)에게 밭을 팔면서 써준 토지매매명문. 1756년(영조 32) 2월 30일에 유학(幼學) 김방(金磅)이 허복(許福)에게 밭을 팔면서 써준 토지매매명문이다. 김방이 요긴하게 쓸 데가 있어 '전(鈿)'자 밭 대종(大種)으로 3두락지, 부수(負數)로는 5복을 허복에게 전(錢) 4량을 받고 영구히 방매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 밭에 올해 농사짓고 있는 곡식도 함께 방매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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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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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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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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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851년 임성모(任性模) 시권(試券)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任性模 [1851] 任性模 印 4顆(정방형, 적색)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한국의 과거제도』 , 이성무, 한국학술정보(주), 2004 『조선시대 시권 연구』 ,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HIKS_A021_01_A00054_001 1851년(철종2)에 임성모(任性模)가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1851년(철종2)에 임성모(任性模)가 46세에 과거(科擧)에서 작성하여 제출한 시권(試券)이다. 이 시권의 시험 과목은 사서의(四書疑)로 시제는 '問云云'으로 생략되어 있다. 사서의의 제술 형식은 질문에 해당하는 시제의 전문을 기재하지 않고 다만 '問云云'이라고 축약하여 기술한다. 이러한 형식은 18세기 이후에 작성된 시권 사례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은 '對(대답합니다)'로 시작하고, '謹對(삼가 대답합니다)'라고 끝을 맺는다. 임성모의 성적은 '차하(次下)'이다. 시권 우측에 '칠현(七玄)'이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시권의 제출 순서를 말한다. 과거 시험에서 시권을 다 거두면 제출 순서대로 묶어 천자문의 순서에 따라 자호(字號)를 매겼다. 이를 작축(作軸)이라고 하며, 천축(天軸), 지축(地軸), 현축(玄軸) 등으로 나아간다. 예를 들어 천축의 첫 번째 시권은 일천(一天), 두 번째 시권은 이천(二天)이라고 한다. 대개 비봉의 절취선에 크게 한 번 쓰고 그 아래에 좌우 각 두 번을 쓰도록 되어 있었다. 본 문서는 현축(玄軸)의 여덟 번째 시권인 것이다. 임성모의 자(字)는 성빈(聖彬), 호(號)는 신묵헌(愼黙軒)이고 본관은 풍천(豐川)으로, 임태규(任泰奎)의 아들이다. 임성모의 부인은 해미곽씨(海美郭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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