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기관별 검색

검색 범위 지정 후 검색어를 넣지 않고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분류 내 전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으로 검색된 결과 84193건입니다.

정렬갯수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하늘 끝과 땅 모퉁이로 서로 동떨어져 있으니 그리운 마음이 깊습니다. 이러한 때 공의 모습을 뵈니 얼마나 우러러 위로가 되었던지요. 여러 달 동안 돌아가는 여정에 여독이 없고 백산(柏山)과 함께 같은 날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까? 우러러 그리운 마음이 물이 흐르는 듯합니다. 다만 허가한 책의 정본과 차서(次書)의 사본은 지금 도착했지만, 경비가 부족한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부디 특별히 생각하여 성의를 표시해 주는 것이 어떻겠습니까?존선조의 문자와 주고받은 편지가 모두 14장인데, 한 장도 결락이 없어 순서대로 간행한다면 간행비, 정본과 사본의 비용이 500궤미에 육박할 것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는 것이 어떠하겠습니까? 며칠이 되지 않은 사이에 우편으로 보내는 것이 좋을 듯하니, 이러한 뜻을 백산 형에게도 전달해 주고 문가(文家)에 예조금(禮助金)이 있다면 그믐과 초하루 사이에 휴대하고 찾아와 주기를 거듭 바랍니다. 그저 잘 살펴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임○년 4월 27일에 송산정산(松山精舍) 이민선(李敏璿)·정우림(鄭遇琳)·김영호(金永濠)·정우석(鄭遇錫)존자의 고명한 품격은 보통 사람을 훨씬 뛰어넘습니다. 찾아올 때는 얼마쯤 내어 도와주셔야 하니, 아마도 돈을 지참해 오시리라 생각합니다. 댁으로 돌아가신 후에 제가 바라는 바가 더하리니, 이를 어찌해야 하겠습니까? 涯角相懸 懸仰冞切 際玆承接 德儀 何等昂慰 未審數漢稅駕無撓 與柏山同日利涉 丕仰懷水注 第其許可卷正本次書寫方今來到 而但所慊經費也 幸須特加另念 以表誠力如何 尊先文子與往復書?十四度一不落簡 而井井入梓 則剞劂費正寫費幾至五百繦子耳 商量若何若何 不數日間郵送似好 以此意及於柏山兄 貴中有文家禮助金晦初間携帶 枉臨 申望申望 只冀 亮察壬之四月念七日 松山精舍李敏璿鄭遇琳金永濠金基禹鄭遇錫尊慈之高明風儀逈出凡常 枉存時惠助幾許 想携帶矣 返駕後益孤所望 奈何奈何[皮封](前面) 高興郡豆原面龍山里朴南坡 炯得 氏(背面) 羅州老安面龍山里松山精舍鄭遇錫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기타

[피봉] (전면) 고흥군 두원면 용산리박형득 선생께(배면) 구례군 광의면(光義面) 지천리(芝川里)양현용 [皮封] (前面) 高興郡豆原面龍山里朴炯得先生 殿(背面) 求禮郡光義面芝川里梁顯龍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새해와 묵은해가 바뀌는 이때 그대를 그리워하는 심정이 어찌 끝이 있겠습니까. 삼가 묻겠습니다만, 연말에 조용히 지내는 체후가 한결같이 두루 평안하고 모든 식구가 큰 복을 받고 평안합니까. 삼가 궁금한 마음이 그지없습니다.족종(族宗)은 편모를 봉양하면서 그럭저럭 편안하고 식구들도 병환이 없으니, 삼가 다행입니다. 드릴 말씀은 『삼강총보(三綱統譜)』는 우리 가문의 막중한 일인데, 혼자 고생하면서 어렵고 험난한 일을 피하지도 않고 이처럼 부지런히 하니, 도리어 진정으로 미안합니다. 종하(宗下)는 본래 어리석은 자질로 추천장을 잘못 받았으니, 수봉(收奉)하는 일이 단단히 염려됩니다. 이사하는 일로 이곳을 떠나 타향에서 살아야 하는 형편인데, 종적이 뜸해지고 일도 힘듭니다. 수나라의 구슬이 길을 잃고 초나라의 귤이 회수(淮水)를 건너면1) 세상에 팔기 어렵습니다. 이 상황을 스스로 돌아보면, 또한 자신이 스스로 자초한 일이니, 이를 어찌하겠습니까. 이와 같은 상황에서 단자를 거두는 임무를 받들어 행할 수 없으니, 두려운 심정을 누그러트리기가 어려워 이미 우러러 전달하는 것입니다. 부디 하해와 같은 마음으로 용서해 주기를 삼가 갈망하고 고대합니다. 이러한 뜻으로 존족(尊族)께 널리 고하니, 깊이 벌주지 않기를 삼가 바랍니다.사세로 보아 응당 나아가서 알현하고 어르신께 여쭈어야 합니다. 하지만 길이 조금 멀고 새집을 마련한 초기에 여러 일로 분주하여 몸을 빼낼 겨를이 없어 대략 몇 줄의 편지를 쓰지만, 언제 도착해서 읽어보겠습니까? 과연 과연 석두(石頭)에서 가라앉고 떠오름의 잘못이 없겠습니까.나머지는 후속 편지에서 다시 말하겠습니다. 예식을 갖추지 않고 예를 올립니다.단금(單金) 1원을 우편에 부치니 받아주기를 바랍니다. 품속의 족보 한 질을 보내주기를 삼가 바랍니다.무인년(1938) 12월 31일에 족종 진규가 두 번 절하고 올림.밀양 박씨 삼강총보(密陽朴氏三綱統譜) 단초(單抄)효자 휘 노길(魯吉)은 자가 내수(乃洙)이고 호가 송파(松坡)이다. 규정공(糾正公, 박현(朴鉉))의 22대손이고 호참(戶參)에 추증된 옥래(玉來)의 아들이며, 모친은 정부인(貞夫人) 의령 남씨(宜寧南氏)이다. 철종 갑인년(1854) 12월 30일에 태어났다. 고종 무자년(1888)에 음직으로 절충장군 용양위 부호군에 제수되었다. 천성이 매우 효성스러워 어릴 적부터 어버이를 섬기고 형을 따르는 의리를 알았습니다. 겨울에는 따뜻하게 하고 여름에는 시원하게 하며 저녁에는 이부자리를 정돈하고 새벽에는 문안 인사를 올리며, 어버이의 뜻을 이어받아 순종하고, 좋은 옷과 맛있는 음식은 어버이께 먼저 드렸으니, 모두 효자의 세세한 예절을 갖추고 있었다.집안은 평소 청빈하여 아침저녁으로 농사짓고 고기잡이·땔나무를 하며 세월을 보내서, 형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하였다. 가선공(嘉善公)이 병세가 위독하자 의원을 맞이하고 약을 조제하며 하늘에 대고 자신이 대신 죽게 해달라고 기도하였다. 부친상을 당해서는 갑자기 기절하였다가 곧바로 깨어났고 물고기와 술은 먹지 않았으며 안채에 들어가지 않고 계율을 지켰다. 묘지가 좋지 않은 것을 늘 걱정하였는데, 오랜 정성에 신이 감동하고 이치가 순응하여 끝내 길지를 얻었다.근검함으로 집안을 다스려서 만년에 조금 풍요로워지자, 재물을 쌓고 흩는 의리를 알았다. 이에 자기 재산을 반으로 나누어 부친, 조부, 증조 삼대 세향(歲享)의 전답을 마련하였는데, 홀로 큰 금액을 부담하였고, 세보(世譜)를 수정하였으며, 친척, 친구 중에 가난한 사람은 분수에 따라 구제하였다. 형제 관계가 돈독하여 큰 이불로 침상을 함께 썼고 창화(唱和)하며 화락하게 지냈다. 거처에는 다른 방이 없었고 재물은 사적으로 보관해 둔 것이 없었다. 자식은 의로운 방법으로 가르쳤으며 재실을 설치하고 스승을 선택하여 『소학(小學)』과 『격몽요결(擊蒙要訣)』을 법문의 바른길로 삼아서 이단의 가르침에 물들지 않게 하였다. 한 가문이 화목하여 완전히 법도 있는 가문의 풍도가 있었으니, 해방(海坊)에서 교화된 자가 많았다.수성(隋城, 수원) 백형재(白亨在)가 행장을 짓고 경재(敬齋) 순흥(順興) 안교환(安敎煥)이 묘지를 찬하다. 초나라의……건너면 남쪽에서 자라는 귤나무를 회수(淮水) 북쪽으로 옮겨 심으면 귤이 탱자로 변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환경이 변함에 따라 그 성질도 변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주례(周禮)』「고공기(考工記)」) 歲換新舊 瞻慕曷極 伏未審臘尾靜體節一衛萬寧 渾庇鴻禧綾安 伏溸區區 不任下忱之至 族宗偏省粗安 眷亦無警 伏幸而已耳 就白三綱統譜吾門莫重之事也 而以獨賢之勞不避艱險 如是勤苦 還實未安者也 宗下本以愚騃之才謬蒙薦狀 以收奉之事斷斷爲念矣 以搬移事勢離居他鄕 踪迹疏濶 事亦辛酸 隋珠失路 楚橘渡淮 難售於世 自顧渠狀 亦一自取其於凔浪 奈何 以事機之如此 未得奉行收單之任 其所悚仄 難以泓款 可旣仰達者也 ■(以)海河之念 千萬容恕 伏望且翹 以此意佈告于 令尊族無至深誅之意 伏祝伏祝 事當進 謁 稟告座下 軒屛 然道路秒遠 攝以新寓之初多般屑屑 未得抽身之暇 畧以數行片 而未知何時抵 覽矣 而果無石頭浮沈之過歟 餘在續后更告 不備上禮單金壹圓付上 郵便考領 伏企伏企耳懷中譜一帙 惠付伏望伏望戊寅臘月末日 族宗晉圭再拜密陽朴氏三綱統譜單抄孝子諱魯吉字乃洙号松坡 糾正公二十二代孫■(王)贈戶參玉來子 妣貞夫人宜寧南氏 哲宗甲寅十二月三十日生 高宗戊子蔭折衝將軍龍驤衛副護軍 天性至孝 自幼能知事親從兄之義 溫淸定省承順唯諾 完衣美味不先身口 皆是孝子之疏節也 家素淸貪 朝暮於?? 歲月於漁樵 使兄專其學業 鄕里咸稱孝敬 嘉善公疾篤 迎醫合藥 稽天祈代 及遭艱 頓絶方甦 鱗糱不嘗 中門守戒 常憂塋兆不利 積年竭誠 神感理應 終得吉地 勤儉理家 晩年稍饒 能知積散之義 中分其財 備置考祖曾三世歲享之田 獨擔鉅貲 修整世譜 親戚故舊之艱乏者隨分濟恤 友于兄弟 大被連牀 壎篪迭唱 居無異室 財無私藏 教子以義方設齋擇師 以小學要訣爲法門正路 不使熏染於異教 一家雍睦 完然有法家風 海坊多化之者 隋城白亨在撰行狀 敬齋順興安教煥撰墓誌[皮封](前面) 全南高興郡頭原面龍山里何求亭朴炯得 氏 殿至急勿滯(背面) 慶北尙州郡化北面雲興里朴春植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1938년 박형득(朴炯得) 간찰(簡札) 고문서-서간통고류-서간 戊寅四月卄日 族生 朴炯得 戊寅四月卄日 朴炯得 고흥 밀양박씨 하구정 한국학호남진흥원 1938년에 박형득(朴炯得)이 족인에게 보낸 간찰(簡札).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기타

晩守齋李先生從享奉安文 上同恭惟李公寔儒之眞行源孝悌學究天人老峯脚下立 雪坐春朱文正旨以淑諸身知命爰止晩守益堅學徒兟兟咸得充然淵源旣正德業俱全惟玆淵院講學故堙立祠當日賢勞周旋滄桑屢㥘廢興又頻今且重建誠發後孫一祠配食出於公論禮旣就成吉月令辰虔奉位牌奠次妥安東壁之下西席之前潔籩方豆左脯右蘋謹告事由庶幾誾誾尙饗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기타

前常享祝文 伏以兩賢道德後學宗師俎豆享禮不忘其儀玆値吉辰精禋是宜謹以牲弊〖幣〗醴齊粢威庶品式陳明薦尙饗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기타

常享祝文 靈光 金 太 璟撰文忠公老峯閔先生文貞公屯村閔先生伏以兩賢道德黼黻王猷興起斯文化及南州玆値吉辰精禋是宜謹以牲幣醴齊粢盛庶品式陳明薦以晩守齋李公配尙 饗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기타

享祀日 每年春三秋九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기타

淵谷講堂重建記 長興郡治之東古有淵谷書院是我先祖 老峯屯村兩先生腏享之所也蓋文忠公之道德勳業山斗一時模範百世而聞風者莫不景慕矧玆謫居是郡也親炙敎育陶鎔儒化誘人之衷洽人之澤深且遠矣而及季氏 文貞公之按節本省巡到興感捐廪補校勸勵諸生蔚興風敎先後一揆者耶此鄕人之於先生春秋焉俎豆剞劂焉文集其不勝秋陽之曝江漢之思而然也竝與之同享妥靈爲賀長之儒林崇奉先賢而沒世不忘矣是院也 肅廟丙子創建 今上辛未毁撤鄕之人士設壇于神室舊墟以寓存羊之義只有公需廳數間巋然獨立於荒草亂藁之中過此者孰曠興歎哉撤額之後院土九石餘斗落自完營放賣付于軍餉者矣往在癸酉郡士人李公洙魯以院之興廢有關於斯道弛張爲憂千里裹足來告于先子忠貞公及族大夫忠正公諱升鎬氏至有奏禀承 坤聖之命右田土推還本院以補享祀與講會之資矣間有哺餟之徒乾沒財糓從前規約掃地無存癸巳秋李某之胤子敎根繼其先人未遑之事不勝憤慨院財一一徵捧于各人處而且費心鳩財與鄕議詢同復營講堂本倅李直閣容泰特軫慕賢之誠到底斡旋適値東擾因以中止材瓦亦皆閪失本倅遞歸敎根甫酷被東禍蕩敗無餘五六年間奔遑無暇至己亥春復始役堂宇八間經年告竣又將立碑而表其遺蹟謁文于長德之門其意勤且摯矣此其良工心獨苦者也嗚呼昔我先祖被謫本郡李公敏琦仁龍摳衣請業終始服事而及乎創院設施之揆二公主幹焉今敎根以公之孫建堂竪碑之勞又出其手可謂世其家者也竝書以詔後承光武七年癸卯陽至月下澣九代祀孫 丙漢 謹記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기타

淵谷講堂重建序 書院之有自嶽麓白鹿洞而宋代實學之盛古所未有也蓋宋賢之學上承孔孟孔孟之道出於堯舜凡爲士之被服道義者苟無講磨之功又安知培養扶植之深也哉湖南長興郡有淵谷講堂乃我先祖文忠文貞兩先生妥侑之院址也文忠公之繡廉文貞公之按節距玆二百年有奇而長之士尊慕觀感愈久愈新則敎育於賦鵬之餘獎勵於旬宣之暇者果何如其深耶韓氏之潮州程氏之黄州殆不多讓而李君敎根之眞誠繼述吁可尙矣雖然兩先生道德勳庸已可以感八域而亘百世豈特一邦一省以之哉嗚呼院宇中撤斯堂復新多士之講道修道亦如薰炙者則尙可溯宋賢淵源而報答我堯舜之君矣勖哉諸君若夫雲物之今古儀文之繁簡已備於諸述余不贅爲遂敢略敍 兩先祖興儒顚末以寓追感之私云爾光武七年癸卯稱蒙月上澣 七代孫 泳煥 謹識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첩관통보류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801년 임상욱(任相郁) 시권비봉(試卷秘封)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任相郁 任相郁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HIKS_A021_01_A00046_001 1801년(순조1)에 임상욱(任相郁)이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의 비봉(祕封) 1801년(순조1)에 임상욱(任相郁)이 작성하여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즉 시권(試券)의 비봉(祕封)이다. 피봉부(皮封部)라고도 한다. 시권 우측에 응시자의 성명, 나이, 본관, 거주지, 사조(四祖)의 직역, 성명을 적어 답안지를 제출할 때 이 부분을 잘라서 따로 보관한다. 이는 채점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피봉부와 본체부(답안지) 사이에 자호(字號)를 쓴다. 채점 후에 이 비봉을 답안지와 묶어서 작성자에게 돌려준다. 이를 통해 임상욱의 인적사항을 알 수 있다. 임상욱이 이 시권을 작성한 나이는 40세로, 본관은 풍천(豐川), 거주지는 남평(南平)이다. 그의 4조(祖)를 살펴보면, 아버지는 유학(幼學) 임은(任溵)이고, 할아버지는 학생(學生) 임인혁(任仁赫), 증조(曾祖)는 학생(學生) 임철주(任澈柱), 외조(外祖)는 학생(學生) 오태적(吳泰迪)이다. 임상욱(1762~1815)의 자(字)는 정망(正望)이고 본관은 풍천(豐川)이다. 그의 부인은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814년 임상욱(任相郁) 시권비봉(試卷秘封)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任相郁 任相郁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한국의 과거제도』 , 이성무, 한국학술정보(주), 2004 『조선시대 시권 연구』 ,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HIKS_A021_01_A00048_001 1814년(순조14)에 임상욱(任相郁)이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의 비봉(祕封) 1814년(순조14)에 임상욱(任相郁)이 작성하여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즉 시권(試券)의 비봉(祕封)이다. 피봉부(皮封部)라고도 한다. 시권 우측에 응시자의 성명, 나이, 본관, 거주지, 사조(四祖)의 직역, 성명을 적어 답안지를 제출할 때 이 부분을 잘라서 따로 보관한다. 이는 채점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함이다. 그래서 피봉부와 본체부(답안지) 사이에 자호(字號)를 쓴다. 채점 후에 이 비봉을 답안지와 묶어서 작성자에게 돌려준다. 이를 통해 임상욱의 인적사항을 알 수 있다. 임상욱이 이 시권을 작성한 나이는 53세로, 본관은 풍천(豐川), 거주지는 남평(南平)이다. 그의 4조(祖)를 살펴보면, 아버지는 유학(幼學) 임은(任溵)이고, 할아버지는 학생(學生) 임인혁(任仁赫), 증조(曾祖)는 학생(學生) 임철주(任澈柱), 외조(外祖)는 학생(學生) 오태적(吳泰迪)이다. 임상욱(1762~1815)의 자(字)는 정망(正望)이고 본관은 풍천(豐川)이다. 그의 부인은 광산김씨(光山金氏)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1793년 임상욱(任相郁) 매득입안(賣得立案) 고문서-증빙류-입안 법제-소송/판결/공증-입안 康熙五十八年癸丑七月日 康熙五十八年癸丑七月日 南平縣 任相郁 官{着押] 1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豐川任氏世譜』 中編 一, 五 HIKS_A021_01_A00033_001 1793년 7월 일 남평현(南平縣)에서 유학(幼學) 임상욱(任相郁)에게 발급한 매득입안(賣得立案) 1793년(정조17) 7월 일 비(婢) 도덕(倒德)을 매입한 사실을 남평현(南平縣)에서 공증하여 임상욱에게 발급한 문서이다. 방매자인 비(婢) 도덕(倒德, 13세)은 흉년이 든 해에 부모가 병으로 죽을 지경에 이르게 되자 부모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계책으로 1793년 7월 13일에 자신의 몸을 스스로 유학(幼學) 임상욱(任相郁)에게 방매하였다. 이에 임상욱은 매입한 비 1구에 대해 관의 공증을 요청하는 소지를 올렸고, 남평현에서는 사실 확인 후 임상욱에게 공증문서인 입안(立案)을 발급하였다. 일반적으로 토지, 가옥, 노비의 매매계약이 성립되면 권리의 진정성을 증명하기 위해 매득인은 반드시 명문(明文)과 함께 구문기(舊文記, 최초의 취득자가 아닌 경우)를 재주(財主)의 소재관(所在官)에 제출하고, 관에서는 이를 입안의 내용 안에 밝힘으로써 소유권이 안정적으로 행사될 수 있도록 법적인 장치를 마련하였다. 매득입안은 매득인의 소지 + 매매명문 + 방매인의 초사 + 증인과 필집의 초사 + 입안 순으로 점련(粘連)하여 신청자에게 발급한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풍천임씨가(豊川任氏家) 시권(試券) 1 고문서-증빙류-시권 정치/행정-과거-시권 印 38顆(정방형, 적색)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한국의 과거제도』 , 이성무, 한국학술정보(주), 2004 『조선시대 시권 연구』 , 김동석,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박사학위논문, 2013 HIKS_A021_01_A00067_001 모년(某年)에 풍천임씨가(豊川任氏家)의 누군가가 제출한 과거답안지(科擧答案紙) 모년(某年)에 풍천임씨가(豊川任氏家)의 누군가가 과거(科擧)에서 작성하여 제출한 시권(試券)이다. 이 시권의 시험 과목은 사서의(四書疑)로 시제는 '問云云'으로 생략되어 있다. 사서의의 제술 형식은 질문에 해당하는 시제의 전문을 기재하지 않고 다만 '問云云'이라고 축약하여 기술한다. 이러한 형식은 18세기 이후에 작성된 시권 사례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은 '對(대답합니다)'로 시작하고, '謹對(삼가 대답합니다)'라고 끝을 맺는다. 이 시권을 작성한 사람의 성적은 '삼지▣(三之▣)'로 문서 아랫부분 일부가 결락이 되어서 자세히 알 수 없다. 시권 우측에 기재되는 자호(字號)도 시권 비봉(祕封)이 있는 부분이 결락되어서 알 수 없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증빙류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명문문기류

1800년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嘉慶五年庚申十一月初十日 畓主自筆 金陸再 嘉慶五年庚申十一月初十日 金陸再 金陸再[着名] 나주 풍천임씨 명고(임전)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증보판 한국고문서연구』, 최승희, 지식산업사, 2003 1800년(정조 24) 11월 10일에 김육재(金陸再)가 작성한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 1800년(정조 24) 11월 10일에 김육재(金陸再)가 논을 방매하면서 작성한 토지매매명문(土地賣買明文)이다. 논주인인 김육재는 다른 곳의 토지를 구입하기 위해 자신이 매입하여 경작해오던 토지인 어천면(魚川面) 죽촌전평(竹村前坪)에 있는 식자(食字) 논 8배미 6마지기, 부수로는 28부인 곳을 전문(錢文) 88냥의 값을 받고 팔았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문서
유형분류 :
서간통고류

상세정보
84193건입니다.
/4210
상단이동 버튼 하단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