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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14일(임인) 十四日 壬寅 -현익섭제(玄黓攝提)-. 흐림. 집에 돌아왔는데 손자며느리가 담천(痰喘)95)으로 신음하였다. 【玄黓攝提】。陰。歸家。 孫婦痰喘呻吟。 담천(痰喘) 담(痰)이 성해서 생기는 천증(喘證)의 하나. 습담(濕痰)이 폐(肺)에 몰려서 기도를 막기 때문에 잘 생기는데, 가래 끓는 소리가 나고 기침을 하며 걸쭉한 가래가 잘 뱉어지지 않고 가슴이 그득하고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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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13일(기해) 十三日 己亥 -도유대연헌(屠維大淵獻)-. 맑음. 비가 살짝 내렸다. 〈소학서제(小學書題)〉119)의 "원ㆍ형ㆍ이ㆍ정은 천도(天道)의 떳떳함이고, 인ㆍ의ㆍ예ㆍ지는 인성(人性)의 벼리이다."120)라는 뜻을 추심(推尋)하였다. 천도는 유행(流行)으로서 말하기 때문에 원(元)이 끝나면 형(亨)이 되고, 형이 끝나면 이(利)가 되고, 이가 끝나면 정(貞)이 된다. 인성은 대대(對待)로서 말하기 때문에 인(仁)의 대(對)는 의(義)이고, 예(禮)의 대는 지(智)이다. 오늘은 비가 조금씩 더 내렸다. -요사이 햇볕이 항상 붉더니 오늘 아침에는 동쪽에 3층 구름이 있었다. 해가 처음 나왔을 때는 1층 구름이 이를 가리고, 해가 다시 나왔을 때는 2층 구름이 해를 가리었다. 해가 세 번째 나오자 3층 구름이 또 가리었다. 네 번째는 해가 달궈진 것처럼 붉었다.- 【屠維大淵獻】。陽。雨過。推尋〈小學書題〉元亨利貞。 天道之常。 仁義禮智。 人性之綱之義。天道以流行言。 故元了亨。 亨了利。 利了貞。人性以對待言。 故仁對義。 禮對智。是日也雨稍稍添。【近日日光常赤。 是日朝東有三層雲。日初出一層掩之。 日再出二層雲掩之。 日三出三層雲掩之。 四次赤日如鍊。】 소학서제(小學書題) 《소학집주》의 권수(卷首) 중 1편이다. 그런데 '원형이정'은 〈소학제사(小學題辭)〉의 첫 부분이다. 원ㆍ형ㆍ이ㆍ정은…… 벼리이다 《소학집주》의 〈소학제사(小學題辭)〉의 첫 부분인, "원ㆍ형ㆍ이ㆍ정은 천도의 떳떳함이요, 인ㆍ의ㆍ예ㆍ지는 인성의 벼리이다.[元亨利貞, 天道之常, 仁義禮智, 人性之綱]"라고 한 대목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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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5년 김진성(金振聲) 준호구(准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구단자/준호구 乙酉式 行縣監 幼學 金振聲 乙酉式 [1885] 興陽縣監 金振聲 전라남도 고흥군 行縣監[署押] 興陽縣監之印(6.5x6.5, 적색, 정방형) / 周挾改印(흑색, 장방형) 고흥 화장 김해김씨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HIKS_OD_F1009-01-000718 1885년(고종 22)에 흥양현에서 김진성(金振聲, 64세)에게 발급한 준호구. 1885년(고종22)에 興陽縣에서 金振聲(64)에게 발급한 准戶口. *주소: 大西面 禾場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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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년 김수의(金守毅) 준호구(准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구단자/준호구 癸卯式 行縣監 幼學 金守毅 癸卯式 [1843] 興陽縣監 金守毅 전라남도 고흥군 行縣監[署押] 興陽縣監之印(7x7, 적색, 정방형) / 周挾字改印(흑색, 장방형) 고흥 화장 김해김씨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HIKS_OD_F1009-01-000718 1843년(헌종 9)에 흥양현에서 김수의(金守毅, 68세)에게 발급한 준호구. 1843년(헌종9)에 興陽縣에서 金守毅(68)에게 발급한 准戶口. *주소: 大西面 禾場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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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 김수의(金守毅) 준호구(准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구단자/준호구 庚子式 行縣監 幼學金守毅 庚子式 [1840] 興陽縣監 金守毅 전라남도 고흥군 行縣監 興陽縣監之印(6.5x6.5, 적색, 정방형) / 周挾字改印(흑색, 장방형) 고흥 화장 김해김씨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HIKS_OD_F1009-01-000718 1840년(헌종 6)에 흥양현에서 김수의(金守毅, 65세)에게 발급한 준호구. 1840년(헌종6)에 興陽縣에서 金守毅(65)에게 발급한 准戶口. *주소: 大西面 禾場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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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년 김수의(金守毅) 준호구(准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구단자/준호구 癸酉式 行縣監 幼學 金守毅 癸酉式 [1813] 興陽縣監 金守毅 전라남도 고흥군 行縣監[署押] 興陽縣監之印(7x7, 적색, 정방형) / 周挾字改印(흑색, 장방형) 고흥 화장 김해김씨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HIKS_OD_F1009-01-000718 1813년(순조 13)에 흥양현에서 김수의(金守毅, 38세)에게 발급한 준호구. 1813년(순조13)에 興陽縣에서 金守毅(38)에게 발급한 准戶口. *주소: 大西面 禾場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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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5년 김수의(金守毅) 준호구(准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구단자/준호구 乙酉式 行縣監 幼學 金守毅 乙酉式 [1825] 興陽縣監 金守毅 전라남도 고흥군 行縣監[署押] 興陽縣監之印(7x7, 적색, 정방형) / 周挾字改印(흑색, 장방형) 고흥 화장 김해김씨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HIKS_OD_F1009-01-000718 1825년(순조 25)에 흥양현에서 김수의(金守毅, 50세)에게 발급한 준호구. 1825년(순조25)에 興陽縣에서 金守毅(50)에게 발급한 准戶口. *주소: 大西面 禾場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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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3년 과부(寡婦) 숙인이씨(淑人李氏) 준호구(准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구단자/준호구 乾隆四十八年癸卯正月日 行郡守 寡婦 淑人李氏 乾隆四十八年癸卯正月日 靈光郡守 淑人李氏 전라남도 영광군 行郡守[着押] 靈光郡守之印(적색, 정방형),周挾字改印(흑색, 장방형) 영광 진주강씨 강항 종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1016-01-000030 1783년(정조 7) 영광군에서 과부이씨(寡婦李氏, 47세))에게 발급한 준호구. 1783년에 영광군에서 寡婦 李氏에게 발급한 准戶口. *주소: 佛甲面 雲堤里 第一統 第三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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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류영시(柳永蒔) 준호구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구단자/준호구 辛酉 幼學 柳永蒔 辛酉 興陽縣監 柳永蒔 行縣監[押] 周挾改印 고흥 고흥류씨 류탁 후손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1861년에 幼學 柳永蒔가 興陽縣에 제출한 준호구. 1861년(철종 12)에 전라도 興陽縣 邑內面 虎山東邊里에 거주하는 幼學 柳永蒔가 興陽縣에 제출한 준호구이다. 柳永蒔의 본관은 高興이며, 당시 나이는 29세로 계사(1833)생이다. 사조사항에 대해서 살펴보면 부친은 學生 柳徹浩이고, 조부는 學生 柳日榮이고, 증조부는 學生 柳坰이며, 외조부는 學生 宋禹臣로 본관은 礪山이다. 가족구성원으로는 처 靈光丁氏가 있다. 영광정씨는 30세로 임진(1832)생이다. 부인 丁氏의 부친은 學生 丁斗亨, 조부는 學生 丁式祚, 증조부는 學生 丁孝彬, 외조부는 學生 宋壽龜로 본관은 礪山이다. 소유하고 있는 노비는 모두 2口로 남자종 1구와 여자종 1구가 있다. 당시 류영시의 거주지인 전라도 흥양현 읍내면 호산동변리는 현재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읍 호동리이다. 문서를 보면 호에 실제 거주하는 인원이 기재된 행의 첫 머리에 朱墨을 찍었다. 또 문서 오른쪽 하단에 朱墨으로 '准', 黑墨으로 '書'가 추기되어 있다. 이는 류영시가 작성하여 제출한 호구단자를 관에서 이전의 호구와 대조하고 확인하였다는 표시이다. 문서 좌측에 行縣監이 기재되고 그 아래 署押, 오른쪽 하단에 周挾改印이 찍혀 있다. 호구단자는 국가에서 戶口臺帳을 3년마다 改修하기 위하여 各戶에서 호구상황을 적어 3년에 한차례 제출하는 것을 말한다. 주요 기재사항은 각호의 주소, 戶首의 직업·성명·생년·본관·四祖, 그 처의 성명·생년·본관·四祖, 率居子女의 성명·생년, 노비와 雇工의 성명·생년 등이다. 戶主가 호구단자 2부를 작성하여 올리면 里任․面任의 검사를 거쳐 州郡에 보내지고, 주군에서는 구 대장 또는 관계서류를 대조하여 誤錯여부를 확인한다. 이후 1부는 단자를 제출한 호주에게 환부하여 각 집안에 보관케 하고, 1부는 장적을 개수하는데 자료로 이용한다. 그러나 19세기 이후 2부를 작성하여 제출하던 호구단자를 1부만 작성하고 거기에 곧바로 준호구에 찍던 周挾改字印을 찍어 돌려주게 된다. 이는 이전에 제출용 호구단자와 증명용 준호구가 공존하던 것이 이제는 호구단자만으로 준호구의 역할을 포괄하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문서 하단 여백에 대조ㆍ확인을 했다는 '准'을 쓰고 관인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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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년 강혁조(姜赫祖) 준호구(准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구단자/준호구 乾隆二十一年丙子十月日 行縣監 幼學 姜赫朝 乾隆二十一年丙子十月 日 靈光縣監 姜赫朝 전라남도 영광군 行縣監[着押] 靈光縣監之印(적색, 정방형), 周挾字改印(흑색, 장방형) 영광 진주강씨 강항 종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1016-01-000030 1756년(영조 32) 유학(幼學) 강혁조(姜赫祖, 40세)의 준호구. 1756년 幼學 姜赫朝의 준호구. *주소: 佛甲面 雲堤里 第二統 第二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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翌朝申洞春洪一可【名在重字公禮】來訪五人相與酬唱 春睡遲遲臥草堂參差簾角見朝陽鳥含煙色歸林苑柳帶鍾聲出違章萬慮消磨旅夢薄一心豪健酣歌長卽眞欲寫終難得畵裏精神鏡裏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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橋舍寓懷 放歌數曲和逍遙旅館寒燈惜暮朝强欲寬懷看雪月或逢知己聽琴簫神馳文藻江山宅夢入風雲學士橋席上布衣須莫笑英雄從古起漁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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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石虎夜坐咏金五掌禁 宮漏聲聲報有時山烽點點擧無遲湫塵遶郭人催馬薄暮依門母嗅兒畵閣金鍾隨手落靑樓笙管隔簾吹城關堅閉深深夜暴客豪朋不敢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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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坐思鄕 世事搖搖不繫般浮生漠漠無涯天春生歌管千街樂月白鄕山一夢牽五夜寒燈孤客館三盃濁酒故人筵回頭南望空怊悵屋後靑峰枕下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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乃一龍一豬律賦 【韻兩家各生子提孩巧相如】 述夫東西戶庭上下霄壤受胞殼於參三分翼毛於岐兩變化之機莫測雷雨一梭螪蠋之愁自多坑坎千丈粤若肇在髫髧難辨龍豭誇熊夢於北舎憙虎跳於東家榴犀絡繡襦政是看睫之相倣竹馬攔街陌敢曰毫氂之或差俄而頭角嶄嶄志氣落落耽繳鴻於奕枰渺亡羊於臧閣螺蠃之誨式似豈無玆在玆名言騏駑之步漸疎聿見才不才亦各倏然骨骼方壯毛羽已成涵刑神於活水塗耳目於冥行翶翔於雲間鵬程萬里長屈伏於轅下蠖泥一生迺者觀其不同比之何似殊鵠鶩之畵工邁麟驢之楦子登茵落溷莫曰生出一枝淸渭濁涇奚止中分二水惟彼震鱗坎喙乾端坤倪懸高卑於號角判榮悴於雲泥或躍而在淵難可以摸捉旣入于其苙未免乎牽提玆以覿髣髴者善形容哉愀汙渠之涉螪仰亨衢之曝腮其猶龍乎可想李門風裁乃見豚耳堪嘆劉家嬰孩然而均爲生寅曾是同卯紛聚隊於藻魚豈異閭於芝鮑厥初是同人也不圖地分之昇沈其中未大過於俱得天賦之智巧何乃首尾逈絶名目孔彰靈共齊於龜鳳跡不越於犬羊彼何人予何人初若遠近無幾飛之類走之類終然統攝不相嗟乎人盡夫也書固自如參紀官於汗竹混牧奴於戱樗喫辛味於蠹魚是謂氣質能變者 䏞丁眼於亥豕便覺面目可憎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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賦騎省庭畔老松 醞藉風流老更多多年霜雪好經過一生蒼淡三春色盡日繁華白鳥歌雨後禿頭梳短葉月中癯骨杖堅柯杈枒盤結皆詩意解向郎官供醉哦其二歲寒依舊獨靑靑老吏相傳不記齡勢作欀樑擎大厦力排風雨廕空庭長腰蟠屈多麁氣短髪離披見瘦形安得畵家如偃也卽眞移上墨蕉屛其三禁煙深鎖綠陰陰遶砌扶踈長十尋翳日能容良駟繫迎風每作懶龍吟四時不斷淸虛夢百劫猶存少壯心竹裏山人唯解惜官簷幽閴似雲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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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鶴 星斗闌干夜欲分數聲鳴鶴隔林聞五籌纔動鷄人鼓一燭方催雁吏文飮啄空留宮苑月夢魂應在海天雲深燈輾臥頗傾耳此地羈縻我亦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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奉巡牌路中口占 華啣不欲向人誇草色殘袍綠染麻幾日公憂退亦進經年客業官爲家寒風呵護雙羸卒大道橫馳一小騧輕薄街兒嗤點立夕陽揮扇半顔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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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隋城物色極輝光一代名鄕半洛陽商旅如何摸不得其聲非洛亦非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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巡廳夜話 夢中風雨憶曾年旅舍寒燈坐雪天不信人間郎吏貴多慙市上少童憐邦恩自惜偏爲重王事如今獨似賢賴得君靈無恙在綠樽明月照詩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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