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翌日留贈琶山雲湖亦和 慷慨相逢草野徒初筵擊節歌嗚呼多能詩酒爲豪客何處樓臺不勝區三夜荒橋留約汝一琴流水解音吾人間四美能兼得此日風流吉亦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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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得一律呈琶山要斤正 世慮消磨玉硯田居然二十有三年靑山獨坐人如佛皓鶴雙來客亦僊隨月精神臨水際問春消息傍梅前間間來會琶亭友穩得淸談半夜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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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睡翁拈韻石南適至亦和 英雄不必老於文磊落風流逈出群春意漸深樹樹鳥客愁那極峰峰雲琴逢流水宜三疊詩得殘樽又一分此席憐君頭欲雪半生無事度朝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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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 石如人面立皇華別後相看意若何從此抵鄕三百里喜觀山色望中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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曉過筩井望場巖 驅馳六日到全州物色場巖宛昔秋村上長程三十里門前大野一千區何人在昔占佳麗傳世如今擅壑邱細雨和烟朝颯颯天然看似畵綃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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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細川 野水多於地農家勝似春秧牛蹄角健饁婦意容眞時喚傍人飮風回上世淳長歌和細雨隨處樂吾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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戱題壚上佳人扇面 團團月色入踈簾照得佳人玉手纖拍處短長金縷唱搖時活動畵峰尖一生袖裏情難薄五月床頭價不廉醉後一詩聊戱贈效顰東舍愧無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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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滴 日與陶生結石交更逢三益添投膠含水蓮龜游墨槧儀雲梧鳳下書巢斷續涓流同漏箭須臾黑雨學潭蛟一傾尖嘴波濤起染得人間萬筆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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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을미) 十六日 乙未 -전몽협흡(旃蒙協洽)-. 맑음. 아들이〈태극도〉중에 선악과 남녀의 구분에 대해 물었다. 내가 답하기를, "오직 선(善)일 뿐이니 대적할 것이 없다. 공자(孔子)는 말씀하기를, '일음일양(一陰一陽)을 도(道)라 한다. 그것을 잇는 것을 선(善)이라 하고, 그것을 이루는 것을 성(性)이라 한다'고 하셨다. 정자는 '생지위성(生之謂性)'을 말했으니, 생지위성이란 것은 성은 곧 기(氣)이며 기는 곧 성이므로, 타고난 것을 말하는 것이다. 사람은 나면서 기(氣)를 받고 태어나며, 이(理)에는 선악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성 가운데 원래부터 이 두 가지의 것이 서로 짝하여 생겨난다는 것이 아니다. 무릇 이 구절은 주자(周子)의 '선악설(善惡說)'로서, 맹자(孟子)의 '성선본연(性善本然)' 상의 설(說)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장(張) 횡거(橫渠)의 '기질(氣質)' 상의 설을 가리키는 것이다."라고 했다. 【旃蒙協洽】。陽。子問。 "〈太極圖〉中。 善惡男女之分也?" 余答曰。 "惟善無對。子曰。 一陰一陽之謂道。 繼之者善。 成之者性。程子。 '生之謂性'說。 生之謂性。 性卽氣。 氣卽性。 生之謂也。人生氣禀。 理有善惡。然不是性中元有此兩物相對而生也。盖此句。 周子'善惡說'。 非指孟子'性善本然'上說。 指橫渠'氣質'上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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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경술)73) 初一日 庚戌 -상장엄무(上章閹茂)-. 흐리고 비. 【上章閹茂】。陰雨。 일기 원문에 11월로 되어있는데 이는 12월을 잘못 쓴 것이므로 수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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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기묘) 三十日 己卯 -도유단알(屠維單閼)-. 맑음. 《통서(通書)》74)를 보다가 〈사제칠(師第七)〉의 "중(中)이란 것은 화(和)이며 절도에 맞는 것이니, 천하의 달도(達道, 공통된 도)요, 성인의 일이다.[惟中也者, 和也, 中節也, 天下達道也, 聖人之事也。]"라는 구절에 이르렀는데, 그 주(註)에서 "화(和)를 중(中)이라고 하는 것은 《중용》과 합치되지 않는다.[以和爲中, 與中庸不合]"라고 하였다. 대개 이발(已發)에 과(過)와 불급(不及)이 없는 것을 취해서 말한 것이다. 예를 들어 《서경》의 이른바 '윤집궐중(允執厥中)'이란 것이다. 가만히 생각컨대 부자(夫子, 공자)의 시중(時中)75)은 미발(未發)의 중과 발하여 절도에 맞는 중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동정(動靜)의 다름은 있지만 그 중의 이치는 하나이다. 【屠維單閼】。陽。看《通書》。 至〈師第七〉。 "惟中也者。 和也。 中節也。 天下達道也。 聖人之事也。" 註言 "以和爲中。 與《中庸》不合。" 蓋取已發無過不及者而言之。 如《書》所謂 '允執厥中'者也。竊想如夫子之時中也。 未發之中。 發而中節之中。 有二義。有動靜之殊。 然中之理一也。 《통서(通書)》 중국 북송대 인물인 주돈이(周敦頤)의 저서로 1권 40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 《역통(易通)》이라 칭하기도 했다. 시중(時中) 때에 따라 적중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중용장구》 제2장에 공자가 "군자는 중용이요, 소인은 중용에 반한다. 군자의 중용은 군자이어서 때에 따라 중도를 지키는 것이고, 소인의 중용은 소인이어서 거리낌이 없는 것이다.[仲尼曰 "君子中庸, 小人反中庸。君子之中庸也, 君子而時中, 小人之中庸也, 小人而無忌憚也.]"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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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신사) 初二日 辛巳 -중광대황락(重光大荒落)-. 맑음. 아들 인수(寅洙)는 〈수괘(隨卦)ㆍ육삼(六三)〉 "장부에 얽매이고 소자를 잃으니, 따름에 구함을 얻으나 정(貞)에 거함이 이롭다.[係丈夫, 失小子, 隨有求得, 利居貞。]"를 얻었다. 손자 용주(容周)는 〈수괘ㆍ육이(六二)〉 "소자에 얽매이면 장부를 잃으리라.[係小子, 失丈夫。]"를 얻었다. 손자 용준(容俊)은 〈수괘ㆍ구사(九四)〉 "따름에 얻음이 있으면 바르더라도 흉하니, 믿음이 있고 도가 있어서 밝음으로써 처리하면 무슨 허물이 있겠는가?[隨有獲, 貞凶, 有孚在道以明, 何咎?]"를 얻었다. 그 〈상전(象傳)〉에 이르기를 "따름에 얻음이 있는 것은 그 의리상 흉하고, 믿음이 있고 도에 있으면 공(功)을 밝게 이룰 수 있다.[隨有獲, 其義凶也, 有孚在道, 明功也。]"고 하였다. (구사(九四)) 효사(爻辭)의 주(註)에 "옛사람 중에 이를 행한 자가 있으니, 이윤(伊尹)ㆍ주공(周公)ㆍ제갈 명이 이러한 자들이다. 모두 덕이 백성에게 미치고 백성들이 그것을 따랐으니, 백성의 따름을 얻은 것은 군주의 공(功)을 이루고 나라의 편안함을 이루기 위해서였다. 지성(至誠)이 중심에 있는 것은 이는 부성(孚誠)이 있는 것이요, 시행한 바가 도에 맞지 않음이 없는 것은 도에 있는 것이요, 명철하기 때문에 이와 같이 밝음을 쓴 것이니, 다시 무슨 허물이 있겠는가?"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가(家)와 국(國)은 일치한다. 【重光大荒落】。陽。子寅洙。 得卦〈隨ㆍ六三〉 "係丈夫。 失小子。 隨。 有求。 得。 利居貞。"孫容周。 得卦〈隨ㆍ六二〉 "係小子。 失丈夫。"孫容俊。 得卦〈隨ㆍ九四〉 "隨。 有獲。 貞。 凶。 有孚。 在道。 以明。 何咎?。"〈象〉曰 "隨有獲。 凶也。 有孚在道。 明功也。"爻註 "古之人。 有行之者。 伊尹ㆍ周公ㆍ孔明。 是也。皆德及於民而民隨之。 其得民之隨。 所以成其君之功。 致其國之安。其至誠。 存乎中。 是有孚也。 其所施爲。 無不中道。 在道也。 唯其明哲。 故能如是以明也。 復何過咎之有?"。 然則家國一致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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鏡湖 勝狀南州鏡一湖風流宛對越杭圖菰蒲水淨沈沈雁菡蓞花明泛泛鳧細雨長竿漁客笠斜陽小艇墨人壺繁陰楊柳長堤上萬像昇平聽野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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鶴 【二首】 知時上下屋頭棲日色野村東復西隨性濁淸如有得遍身黃白不相齊將雛共入花間圃喚牝常從竹裏溪從古翰音元不恧夜天催曙自高低豪雄意氣自專棲禀得金精膺酉西日暮各歸如古沛夜深相聞似全齊秋風喙黍穿匏落夏雨爭虫過竹溪野鶩海鷗誰說好較於此鳥品皆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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代金硯雲【季良】咏沈家墓碣 【二首】 壽傳先烈石能言一縷承家有後昆數尺龜文侈邱壟幾年鳩聚共箎壎喬陰舊業山河誓篆額榮㗸雨露恩爲是故人勤苦志聊將繭鼠倒詞源君家伯仲侈先心幾歲營謀得至今攻出他山明玉潤篆來神道小星森荒原不轉風霜劫古宅彌長璜珮音 知是蓬科三尺碣使人千載起誠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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和金溪愚穉一洗劒亭韻 宿昔登臨此勝亭至今山水夢中靑千重劍戟森如束一道雷霆碎不停雨際適來詩有響夕時看到畵難形十年苦海塵塵念賴子淸談頓覺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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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永柔崔景喆序 昔予從西之人聞有西南山底一隱君子遯世行義不求聞達耕讀以娛心常欽艶而湖之於關動如參啇願從游不可得者已有年矣丁酉秋九月夜宿溪愚舍有一老人從西方來年可六十餘鬚眉蒼古言語疋醇竟 夕危坐敍其自家事業玉女峰下手開茆屋夏之日數頃薄田冬之夜一部小學入而有二子承家出而與羣朋講禮或訪藥於山投綸於水縕袍兮菽水不忮不求其樂如何使人聞其言便有林泉底意想西士之向所 稱道者抑斯人也歟姓崔訥圃其號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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十月朔篆 霜鍾纔有響槖鑰焂重坤幾作楓前客遙憐竹下村休車歌蟋蟀築圃供羔豚十月公堂祝春醪溢瓠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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直中曉起 倩人粧束睡痕濃半月深燈坐曉鍾白酒送秋焉用菊淸哦課日也宜松林寒聽鳥皆新語木落看山更別容七尺屈伸難自得如今不似薦時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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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黃樂韶 一燈黃卷坐埋頭抛却閑人雜劇游近日風光君不見黃梅雨過麥仍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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