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기관별 검색

검색 범위 지정 후 검색어를 넣지 않고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분류 내 전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으로 검색된 결과 56403건입니다.

정렬갯수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望觀燭寺彌勒 千年古觀燭百尺立彌勒歲在龍蛇秋水渰鼠狗賊浮雲白衲披老檜靑笻植地老天荒日應看石不泐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抵皇華亭 漠漠兩湖界童童一樹靑歸庭隔幾日喜見皇華亭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筆 自在文房取友端須人動靜濕兼乾喜從硏墨抽頭銳好着膠絲束體團落處剡藤驚驟雨揷來架竹聳尖巒一毛能擅褒誅柄直筆千秋伴史官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過九十九隅 九十九隅相與同依然南國九疑峰回回一路何時展草浦橋頭更不窮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渡草浦 草浦壚頭賣酒姬草浦橋上送人歸小壚冷落崩橋闊纔度周年物色非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爐 何煩束蘊叩前村貯得紅炎度曉昏農竪縛來風土好貧翁擁坐雪天溫烹茶煮酒良朋席熾炭薰香貴客門用則萬家收一器千年不死燧人魂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惜夏 【四首】 陽盛陰微見夏天遲遲度日似經年那堪短景秋冬節夜漏漫漫惱客眠陰陰夏木綠成林隨處風煙聽鳥吟可奈寒山黃葉脫啾啾萬窺送凄音不須當夏苦炎威猶勝霜朝凍雪飛錦帳花氍凡幾處蓬門多少怨無衣夏事忙忙絡緯鳴年光過半已秋聲何時喜奉專城檄得遂人間愛日誠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1일(임진) 十一日 壬辰 -현익집서(玄黓執徐)-. 맑음. 가뭄 걱정이 극심해서 마음을 진정하려고 장전리(長田里)의 박사(博士) 이광수(李光洙)64)를 방문하고 돌아왔다. 이날 밤 비가 왔다. 【玄黓執徐】。陽。 旱憂極甚。 欲爲寬抑。 訪長田李博士光洙而來。是夜雨。 이광수(李光秀, 1873~1953) 자는 미중(美中), 호는 옥산(玉山), 본관은 전주로, 양녕대군의 후손이다. 담양 창평 장전리에서 이최선(李最善)의 손자, 이승학(李承鶴)의 아들로 태어났다. 박사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3일(계묘) 二十三日 癸卯 -소양단알(昭陽單閼)-. 맑음. 근래의 박람회라는 것은 '서리(黍離)71)'시의 뜻을 알지 못하는가? 경원보씨(慶源輔氏)는 말하기를 "천왕(天王)으로서 이적(夷狄)에게 부림을 당하는 것은 천지의 큰 변괴이고, 중국의 큰 수치이며, 동주(東周)의 신자(臣子)들의 큰 원수이다. 문왕과 무왕, 성왕, 강왕의 종묘가 모두 기장 밭이 되었으니, 듣는 자는 마땅히 눈물을 흘릴 것이다. 마음은 흔들려서 차마 떠나지 못하는데, 하늘은 유유하여 나를 알지 못하는구나. 능히 주나라를 민망하게 여겨 시를 짓는 자는 일행 중에 대부 외에는 다른 사람이 없구나."라고 하였다. 【昭陽單閼】。陽。 近日博覽會者。 不知黍離詩之意乎? 慶源輔氏曰。 "天王而役於夷狄。 天地之大變。 中國之大恥。 東周臣子之大讐也。文武成康之宗廟而盡爲禾黍。 聞者當流涕矣。心搖搖而不忍去。 天悠悠而不我知。能爲閔周之詩者。 一行役大夫之外。 無人也。" 서리(黍離) 《시경》 〈왕풍(王風)〉의 편명인데, 동주(東周)의 대부(大夫)가 행역(行役)을 나가는 길에 이미 멸망한 서주(西周)의 옛 도읍인 호경(鎬京)을 지나가다가 옛 궁실과 종묘가 폐허로 변한 채 메기장과 잡초만이 우거진 것을 보고 비감에 젖어 탄식하며 부른 노래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4일(갑진) 二十四 甲辰 -알봉집서(閼逢執徐)-. 맑음. 이치삼(李致三)씨 대상(大祥)에 조문하였다. 중간에 한 노인이 알고 지내기를 청하였다. 그 말을 들어보니, 바로 보성(寶城) 우산(牛山)의 안혁환(安赫煥)으로, 곧 치삼씨의 사위였다. 정의가 매우 친밀했다. 【閼逢執徐】。陽。弔李致三氏大祥。中班一老人請知。 聞其言。 則乃寶城牛山安赫煥。 卽致三氏之壻郞也。情好甚密。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4일(계해) 十四日 癸亥 -소양대연헌(昭陽大淵獻)-. 맑음. 《주역》의 〈계사전(繫辭傳)〉을 보았는데, 제6장에 이르러, "대저 건(乾)은 정(靜)함이 전일하고 그 동(動)함이 곧기 때문에 큼[大]이 생겨난다. 대저 곤(坤)은 그 정함이 합쳐지고 그 동함이 열리기 때문에 넓음[廣]이 생겨난다."라고 했다. 탄식하나니, 우암 선생(尤菴先生)의 직자결은 여기에서 얻은 것인가? 【昭陽大淵獻】。陽。看〈繫辭〉。 至六章。 "夫乾。 其靜也專。 其動也直。 是以大生焉。夫坤。 其靜也翕。 其動也闢。 是以廣生焉。" 歎尤菴先生訣直字。 得於此乎?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3일(임신) 二十三日 壬申 -현익군탄(玄黓涒灘)-. 맑음. 《주역》의 〈계사전(繫辭傳)〉을 보았는데, 제12장에서 "이런 까닭에 형이상(形而上)인 것을 도(道)라고 하고, 형이하(形而下)인 것을 기(器)라고 한다."라고 하였고, 소주(小註)에서 잠실 진씨(潛室陳氏)72)가 말하기를, "하나의 사물에는 반드시 하나의 이(理)가 있으니, 도(道)는 바로 기(器) 속의 이(理)이다. 기는 이미 형체가 있고, 도는 바로 그것으로 인하여 드러나니, 이것은 분개(分開)할 수 없는 사실이다. 선성(先聖)들이 후학(後學)을 깨우쳐주고자 하면서 어찌 사람들에게 열어 보여주지 않았겠는가? 그렇지만 둘에게 모두 형(形)을 말한 것은 본래 하나의 물건임을 알게 함이다. 만약에 이 형(形)이란 글자를 제외하고서 단지 '상자(上者)를 도라고 하고, 하자(下者)를 기라고 한다'고 한다면 도리어 두 조각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특별히 기록하여 앞에서 기록한 형이상과 형이하의 뜻을 밝히고자 한다. 【玄黓涒灘】。陽。看〈繫辭〉十二章。 "是故形而上者謂之道。 形而下者謂之器。" 小註。 潛室陳氏曰。 "一物必有一理。 道卽器中之理。器旣有形。 道卽因而顯。 此是分開不得底事。先聖欲悟後學。 不奈何指開示人? 所以俱言形者。 見得本是一物。若除了此字。 止言上者謂之道。 下者謂之器。 却成二片矣。" 特記之。 欲明前所記形上形下之意。 잠실 진씨(潛室陳氏) 남송의 학자인 진식(陳埴)을 가리킨다. 진식은 자가 기지(器之)이며, 영가(永嘉) 사람이다. 어려서 섭적(葉適)에게서 수학하다가 뒤에 주희에게 배웠다. 저서로는 《우공변(禹貢辯)》, 《홍범해(洪範解)》, 《목동집(木童集)》 등이 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沽酒吟 上林丹杏葉零落促年華爲爾悲秋客呼兒訪酒家詩料多少蚻畵色二分鴉醉後幸無事苦吟沙復沙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仁政殿 玉樓弘敞儼居中體得明堂納八風發政施仁知有自一春和氣溢吾東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又 仁政門高儼向陽飛甍浮棟眞天長瞳曨日氣罘罳壁蓊蔚雲容黼黻床俯瞰閭閻鱗萬戶平分署省翼千廊明時幸忝諸公後時近彤墀仰末光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直中復和巡廳壁上韻 身世多慙似縶籠下簾堅臥咄書空茶煙化篆微分綠菊露成珠巧著紅長鋏悲歌懷薛客弱冠豪氣愧終童那堪黃葉聲蕭瑟去歲來時草色豊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短檠 短檠深屋意難寬無一靑山可喜歡平昔壯圖非素食至今遐想在黃冠緣何綠店長秋送料得璚樓此夜寒明月漏聲眠不暇更將籬菊定睛看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和舊僚李扶安豊翼子穀直中自唫 十年交結到頭踈冷煖無人問起居竹牖靑山盟自在菊罇明月興猶餘江淮可作今司馬詩禮將期古伯魚信美長安非我室北風南望意何如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煙月 煙月葱籠夜上林凄風木落少庭陰寒梅黯淡先天夢老檜扶踈太古心瀏亮璚琚三疊動昇平漏鼓二更深霜前忽聽南飛雁自笑人生不若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집부

和黃樂韶杏湖舟游 【一篇四首】 曾聞杏湖景政好葦魚時餘外漁村味憑君闊略知空碧如天一色江工吟詞客倚篷窓忽臨中渚平無地也是登僊幻俗腔【藏頭體】江花八九屋江月數三峰天水極無極煙雲重復重長洲供疋練小艇敵千鍾春酒又魚膾杏村風味濃江邃一聲江樹昏兩崖留作納潮門風篩浦月金鱗動露纈汀花錦浪翻正是飛過十二宇秪應坐誦五千言楓阿獨有餞春客一詠無端復一樽

상세정보
56403건입니다.
/2821
상단이동 버튼 하단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