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기관별 검색

검색 범위 지정 후 검색어를 넣지 않고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분류 내 전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으로 검색된 결과 56403건입니다.

정렬갯수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8일10)(정묘) 二十八日 丁卯 바람 불고 흙비. 風霾。 28일 원문에는 十八日로 되어있으나 전후의 날짜나 간지로 보아 二十八日이므로 수정한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1일(경진)11) 十一日 庚辰 맑음. 陽。 경진 원문에는 '庚庚辰'으로 되어 있으나 일자의 간지이므로 '庚辰'으로 바로 잡았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4일(임오) 十四日 壬午 새벽부터 사시(巳時)18)까지 비가 내렸다. 계곡물이 크게 불어 건널 수가 없었다. 自曉至巳雨。溪水漲大。 不能渡。 사시(巳時)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를 말한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0일12)(기축) 二十日 己丑 흐리고 비. 陰雨。 20일 원문에 '二十'으로 '日'字가 누락되어 있으며, 22일과 24일도 '日'字가 누락되어 있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8일(경술) 十八日 庚戌 말복 날이다. 닭고기와 술을 대략 준비해 가지고 가서 보청(譜廳)에 있는 사람들의 수고를 위로하였다. 여러 임원들이 종형수(從兄嫂)의 덕행을 극찬하고 보첩에 실었는데, "효와 열이 함께 지극하니 향당(鄕黨)에서 칭찬하였다."라고 썼다. 卽末伏也。略備鷄酒。 慰勞譜廳下員。諸任員極贊從兄嫂德行。 因載譜牒曰。 "孝烈幷至。 鄕黨稱賞"。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0일(갑인) 二十日 甲寅 맑음. 최근에 한발(旱孛)이 하늘까지 닿아 가뭄이 매우 심했다. 근심을 없애기 위해 술을 조금 마셨는데 문득 취한 가운데, 지난봄에 소아(小兒)에게〈권학가(勸學歌)〉한 편을 지어서 준 것을 기억해냈는데, '먼저 구용을 배움에 들어가서는 효도하고 나와서는 공손하네. 행할 것과 행하지 않아야할 것은 한 마리의 용과 돼지이네[先學九容, 入孝出恭, 行與不行, 一龍猪]'에서 한 구절을 잘못하였기에 다시 고쳐 '한 마리의 돼지와 한 마리의 용이라네.[一猪一龍]'로 기록한다. 陽。近以旱孛當天。 日旱滋甚。 以消憂飮少輒醉中。 記前春贈小兒勸學歌一成。 '先學九容。 入孝出恭。 行與不行。 一龍猪一'句誤。 故更記'一猪一龍'。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7일(경인) 卄七日 庚寅 초복날이다. 가뭄이 매우 심했다. 근심을 감추기가 어렵기에 산수에 대해 즐거움을 억제하고 나의 토지 천수답(天授畓) 보(洑) 위에 이르러 물에서 목욕하고 바위에서 바람을 쐬고 있는데, 어디선가 우레소리도 아니고 빗소리도 아닌 소리가 문득 들리기에 살펴보니 곧 벌떼였다. 하늘에서 내려와 머리 위에 떠 있다가 갑자기 옆에 있는 소나무 위로 모여들었다. 적삼으로 그것을 덮고 아들을 불러서 그것을 받아서 뜰 위에다 잘 봉하게 하였다. 이어서 탄식하길, "사사로운 마음에도 응하는 것이 이와 같은데, 공공의 마음에 응하는 것은 과연 어떠하겠는가?"라고 하고, 곧바로 글을 쓰길, "하늘이 벌떼를 내려준 것은 한 바탕 비를 내려준 것만 못하다."라고 하였다. 다음날 9일에는 기쁜 비가 흡족하게 내려서 사람들과 함께 즐겼다. 卽初伏也。日旱滋甚。 難堪隱憂。 以山水之樂寬抑。 而至於己土天授畓洑上。 浴乎水而風乎岩。 有聲非雷非雨。 而忽至。 審視之乃蜂群。自天以降。 浮於頭上。 忽集在傍松樹。以衫覆之。 招家兒。 護封于庭上。因歎曰。 "私心所應如此。 公心所應果何如?" 卽作書曰。 "天授群蜂。 不如一雨賜。" 翌九日喜雨洽注。 與人同樂。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2일(계묘) 十二日 癸卯 흐림. 비가 오려고 하였다. 용호(龍湖)가 송도유수(松都留守)에서 전라감사(全羅監使)로 옮긴 심이택(沈履澤)108)을 칭송하여 시를 지었다.높은 바람에 낙엽 지니 포은 노인을 회상하고(落木高風懷圃老)가을 물이 청빙109)같으니 담옹(하서)을 생각하네(淸氷秋水思湛翁) 陰。雨意。龍湖頌沈履澤。 以松都留守。 移全羅監使韻。落木高風懷圃老。 淸氷秋水思湛翁 심이택(沈履澤, 1832~?) 자는 치은(稚殷), 본관은 청송(靑松)이다. 1864년 흥선대원군을 '궁도령'이라 조롱하였던 일로 삼사의 탄핵을 받아 의주부윤에서 삭직되고 유배되었다. 1874년 이조참의에 이어 대사성, 개성부유수, 전라도관찰사, 광주유수, 한성판윤, 이조·예조 ·형조·호조의 판서, 홍문관·예문관 양관 제학 등 요직을 거쳤다. 청빙(淸氷) 맑은 얼음이라는 뜻으로, 타인의 인품이 고결함을 찬미하는 말이다. 두보(杜甫)의 "깊은 골짜기에서 나온 한 덩어리 맑은 얼음을, 한(漢)나라 영풍관과 노한관처럼 시원한 곳의 옥병에 넣어 둔 것같이 투명하게 빛나네.[炯如一段淸冰出萬壑, 置在迎風露寒之玉壺.]"라는 표현에서 나온 것이다.(≪두소릉시집(杜少陵詩集)≫)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1일(임자) 二十一日 壬子 맑음. 죽암(竹菴)이 말하기를 "부친상 중에 모친상을 당하면, 비록 하루 사이일지라도 삼년상을 지내지 않을 수 없다. 신주(神主)에는 '현비(顯妣)'라고 쓰고 방제(旁題)110)에는 '효자(孝子)'라고 쓴다. ≪유집(類輯)≫의 우암설(尤菴說)에서 나온다."라고 하였다. 陽。竹菴曰。 "父喪中母喪。 雖一日之間。 不得不伸三年。題主以顯妣。 旁題以孝子。見 ≪類輯≫尤菴說出之。" 방제(旁題) 신주(神主)의 아랫부분 왼쪽에 제사를 받드는 사람의 이름을 쓰는 것을 말한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6일(계사) 十六日 癸巳 -소양대황락(昭陽大荒落)-. 맑음. 【昭陽大荒落】。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9일(병신) 十九日 丙申 -유조군탄(柔兆涒灘)-. 맑다가 비. 【柔兆涒灘】。陽雨。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0일(정유) 二十日 丁酉 -강어작악(疆圉作噩)-. 흐림. 【疆圉作噩】。陰。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7일(갑오) 十七日 甲午 -알봉돈장(閼逢敦牂)-. 맑음. 양식이 떨어져서 먹질 못했다. 【閼逢敦牂】。陽。糧絶不食。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8일(을미) 十八日 乙未 -전몽협흡(旃蒙協洽)-. 맑음. 【旃蒙協洽】。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4일(신축) 二十四日 辛丑 -중광적분약(重光赤奮若)-. 흐리고 비. 【重光赤奮若】。陰雨。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6일(계묘) 二十六日 癸卯 -소양단알(昭陽單閼)-. 흐림. 【昭陽單閼】。陰。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5일(임인) 二十五日 壬寅 -현익섭제(玄黓攝提)-. 맑음. 【玄黓攝提】。陰。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2일(기해) 二十二日 己亥 -도유대연헌(屠維大淵獻)-. 맑음. 【屠維大淵獻】。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3일(경자) 二十三日 庚子 -상장곤돈(上章困敦)-. 맑음. 【上章困敦】。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8일(을사) 二十八日 乙巳 -전몽대황락(旃蒙大荒落)-. 흐리고 비. 【旃蒙大荒落】。陰雨。

상세정보
56403건입니다.
/2821
상단이동 버튼 하단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