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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參禮驛與江境李斯文義銓唱龢 天氣輕凉雨後陰撲衣煙靄淡相侵桃花夾岸紅初重麥葉盈疇綠更深入夜常多京國夢瞻雲忽動故園心湖朋韻話聊排悶馬上長程和楚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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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兩慈宮【大王大妃殿明敬王后金氏王大妃殿孝裕王后趙氏】各恩賜通絹一疋【三月十一日上幸行綏陵余以兵曹結束色上佐郞路梁擲奸仍守宮祗候】 紫鳳聯翻錄絹香侍娥齎出兩宮床織來銀浦纖雲縷染淂春風嫰柳光聖慕始瞻省寢夕慈恩遍被守閽郞蓮絲遺與細君手裁得新袍耀里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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崇政門銘 【四月二十五日文科殿試命官朴判書宗薰】 知崇如天惟聖則之七政以齊玉衡璿璣洞開重門象魏巍巍皐門有伉南曰崇禮雲近蓬萊常凝五色聰明廣達儼然四闢法象兩儀照耀三光珠旒穆臨彤庭弘敞九五䢖極周官法度發政施仁渙汗火號政由上出 不可不崇攸崇維何則古三王應門將將南而向陽金牓揭額肇錫嘉名誥命出納莫不由玆齊彼南山其崇可知北辰環拱爲政以德化囿至大衣被草木德博而化大哉乾元一家精神八域庭軒尺五近天玉筍仙班靈光九柱明堂八牕嵬乎高哉金字煒煌顧名思義仰體睿聖俾我萬姓咸曰崇哉陽闢陰闔乾坤範圍天日照臨於千萬年無爲而治垂拱南面何幸微蹤仰瞻天陛臣拜作銘獻于楓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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送別竹村 竹叟將歸去梅兄且奈何無端攪余感此夜十分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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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계축) 三日 癸丑 -소양적분약(昭陽赤奮若)-. 맑음. 【昭陽赤奮若】。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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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十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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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신해) 初一日 辛亥 -중광대연헌(重光大淵獻)-. 맑음. 【重光大淵獻】。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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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병진) 七日 丙辰 -유조집서(柔兆執徐)-. 흐림. 【柔兆執徐】。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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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정사) 八日 丁巳 –강어대황략(彊圉大荒落)-. 흐림. 밤에 눈이 내렸다. 【彊圉大荒落】。陰。夜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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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무오) 九日 戊午 -저옹돈장(著雍敦牂)-. 흐리고 추움. 【著雍敦牂】。陰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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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기미) 十日 己未 -도유협흡(屠維協洽)-. 흐림. 【屠維協洽】。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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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정사) 七日 丁巳 맑음.〈유병하에게 주는 시〉(贈柳炳夏)은근한 정으로 친밀하여,(殷勤情好密)담소하다 천중절을 지냈네.(談笑過天中)비록 분년96)이 밉다고 말할지라도,(雖云分年惡)내왕하다가 저절로 상통하였네.(來往自相通)(장동으로) 돌아왔다. 陽。〈贈柳炳夏〉殷勤情好密。談笑過天中.雖云分年惡。來往自相通.還次。 분년(分年) 농작물의 풍흉에 따라 매년 농지에 조세를 정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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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을해) 二十五日 乙亥 맑음. 옥과(玉果) 목동(木洞)에 사는 정해필(鄭海弼)이 와서 말하길, "지금에 이르러 향교의 교궁(校宮)과 교토(校土)를 모두 일본에게 빼앗기겠다고 생각하여 그 일로 서울에 갔는데, 태극종교(太極宗敎)97)가 경성 서부 적선방(積善坊) 월궁동(月宮洞)98)에 있다는 것을 듣고, 가서 보니 주장자(主張者)는 여영조(呂永祚)99)였다. 통문을 꺼내 보여주었는데, 통문일자는 곧 공자 탄강 2461년 경술년(1910)이었다. 이어서 교사로 오도록 권하면서, 제유(諸儒)의 이름도 받아오기를 권하였다. 또한 공자교(孔子敎)라고 부르기도 한다."라고 하였다. 陽。玉果木洞鄭海弼來云。 "窃想至今。 鄕校校宮與校土。 皆見奪於日本。 事上京。 聞有太極宗敎在京城西部積善坊月宮洞。 往觀之。 主張者呂永祚。出示通文。 通文日字。 乃孔子誕降二千四百六十一年。 庚戌也。因爲勸敎師來。 勸諸儒納名。 亦云孔子敎。" 태극종교(太極宗敎) 1909년 을사오적 암살 계획 등에 참여했던 여영조와 윤충하, 권상익 등이 유교 문화 수호 및 국권 회복을 모색하기 위해 만든 단체이다. 정식 명칭은 '태극교종교회' 혹은 '태극교종'이다. 월궁동(月宮洞) 서울특별시 종로구 적선동에 있던 마을이다. 여영조(呂永祚, 1862~?) 경상북도 김천에서 태어났으며 호는 일재(一齋)이다. 일제의 을미사변과 을미개혁에 맞서 1895년 12월 통문을 돌리고 의병을 일으키려고 했으나 실패하였다. 1904년 허위·여중룡 등이 조직한 충의사(忠義社)에 가담하여 배일 언론 투쟁을 적극 전개하였다. 1909년 여영조는 윤충하·권상익 등과 기존의 개동교(開東敎)를 태극교로 확대 개편하였다. 1910년 일제 강점 이후 여영조는 독립의군부에 가담하여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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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기미) 十八日 己未 흐리고 비. 혹자가 묻길, "혈구지도(絜矩之道)75)에서 '혈은 헤아린다는 것이요, 구(矩)는 모난 물건을 만드는 것이다'라는 주에 '구는 모난 것을 만드는 도구로, 세속에서는 곡척이라 한다'고 했는데, 여기에서 빌려 비유한 것인가?"라고 하기에 대답하길, "이것은 곡척에 장단을 헤아리는 이치가 드러난 것이니, 모두 심중에 갖추어져 있는 것이다."라고 했다. 陰雨。或問。 "絜矩之道。 '絜度也。 矩所以爲方也'註。 '矩者制方之器。 俗呼曲尺'。 此借以爲喩?" 曰。 "此著外曲尺度長短之理。 具於心中矣。" 혈구지도(絜矩之道) 자신의 마음을 미루어 남의 마음을 헤아린다는 뜻. 혈(絜)은 헤아리는 것이고 구(矩)는 곡척(曲尺)이다. ≪대학(大學)≫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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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병자) 四日 丙子 흐림. ≪대학≫혈구장(絜矩章)을 보았다. 세 번 득실(得失)을 말하였는데, '충과 신으로써 얻고, 교만함과 방자함으로써 잃는다[忠信而得之, 驕泰而失之]'라는 구절에 이르러서, 장구(章句)에서 말하길 "천리(天理)가 보존되고 멸망하는 기미가 결정된다.[天理存亡之幾, 決矣]"라고 하였다. 주자(朱子)가 또 말하기를, "충신은 천리가 보존되는 까닭이고, 교태는 천리가 상실되는 까닭이다.[忠信乃天理之所以存, 驕泰天理所以亡]"라고 하였다. 한 단락을 기록해 둔다. 陰。看 ≪大學≫絜矩章。三言得失。 而至於'忠信而得之 驕泰而失之'章句曰。 "天理存亡之幾。 決矣。" 朱子又曰。 "忠信乃天理之所以存。 驕泰天理所以亡"。一段記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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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경자) 二十八日 庚子 갬. 경상도 덕산(德山)61)에서 이상돈(李尙敦)이 ≪남명유고(南冥遺稿)≫62)를 짊어지고 왔다. 남명(南冥) 조선생은 창녕인(昌寧人)으로, 이름은 식(植)이다. 시호(諡號)는 문정공(文貞公), 관직은 사간원(司諫院) 사간(司諫)으로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晴。慶尙道德山李尙敦。 負南冥遺稿來。南冥曺先生。 昌寧人。 諱植。 諡文貞公。 官司諫院司諫。 贈領議政。 덕산(德山) 남명(南冥) 조식(曺植)이 머무르며 강론하던 진주 덕산(지금의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을 가리킨다. 남명유고(南冥遺稿) 조식(曺植, 1501~1572)의 시문집. 처음에는 문인 정인홍(鄭仁弘)이 수집하여 시문 2권, 부록 1권 합 3권으로 편차한 후 선조 37년(갑진, 1604)에 합천 해인사에서 목판으로 초간하였다.(전하지 않음) 이후1606년에 해인사에서 목판으로 중간, 1622년 증보판 간행 등 수없이 증보가 이루어졌으며, 1910년에 수정본이 간행되고, 에 다시 인출하였는데, 이때의 것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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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병진) 十五日 丙辰 맑음. 시향(時享)74)을 지내러 갔다. 陽。作時享之行。 시향(時享) 해마다 음력에 5대 이상의 조상의 산소에 지내는 제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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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무오) 十七日 戊午 흐림. 장동(章洞)으로 돌아왔다. 혹자가 "≪대학≫은 정자(程子)가 '덕으로 들어가는 문[入德之門]'이라 하였고, ≪논어≫는 주자(朱子)가 '도에 들어가는 문이고, 덕을 쌓는 기초이다[入道之門, 積德之基]'라고 했는데, 입덕과 입도가 분수(分殊)가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내가 답하길, "대저 학(學)이란 지와 행 두 가지 일인데, ≪대학≫에서는 초학자가 이치를 궁구하기에 앞서 명덕을 밝혀야 하기 때문에 '입덕'이라고 하고, ≪논어≫에서는 학자가 지와 행을 겸하여 선을 밝히고 때로 익혀야 하는데, 습이란 것이 행의 첫머리이기 때문에 '입도'라고 한다. 입도하면 먼저 깨달은 자를 본받으니 행하는 것이 모두 선하고, 덕이 곧 쌓여가서 필경에는 덕을 이루게 되니, 군자는 벗이 오면 즐겁고, 다른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성을 내지 않게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陰。還章洞。或問。 "≪大學≫子程子曰。 '入德之門'。 ≪論語≫子朱子曰。 '入道之門。 積德之基'。 入德入道。 有分殊可言乎? 曰"夫學。 知行兩事。 而 ≪大學≫。 初學窮理先明明德。 故曰入德。≪論語≫。 學者兼知行。 而明善以時習。 習者行之首。 故曰入道。入道則效先覺。 而所行皆善。 德乃積。 必竟爲成德。 君子朋來則樂。 而人不知亦不慍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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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임오) 二日 壬午 맑음.사물선후설(事物先後說)《대학(大學)》에서 말하기를, "물에는 본말(本末)이 있고 일에는 시종(始終)이 있으니, 선후(先後)를 알면 도(道)에 가까워진다."라고 했다. 대개 사람은 각기 주관하는 물사(物事)가 있으니, 일찍 일어나서 야기(夜氣)22)가 청명하고 분요함이 쉴 때, 오늘은 무엇을 먼저 하고 무엇을 나중에 할 것인가를 깊이 생각해야 된다. 효제충신(孝悌忠信)에서부터 잡다한 집안 일, 이런저런 농사일 또한 시시때때로 연구하지 않으면 안 되는데, 그 먼저 해야 할 것을 먼저하고, 나중에 해야 할 것은 나중에 해야 한다. 그 사이에 혹시 뜻밖의 일이 있거든, 또한 일의 경중(輕重)과 선후(先後)를 판단하여 독실히 행할 것이니, 그러면 인도(人道)에 거의 가까워질 것이다. 陽。事物先後說《大學》曰。 "物有本末。 事有終始。 知所先後。 則近道矣。" 盖人各有所管領物事。 夙興而淸明所息時。 熟思今日所爲何先何後。自孝悌忠信。 至於家事之冗長。 畎畒之縱橫。 又時時無不鍊窮。 於先其所先後其所後。其間或有意外之事。 亦以事之輕重先後裁度而篤行焉。 則其於人道。 庶幾近乎。 야기(夜氣) 한밤에 사물의 생장(生長)을 돕는 맑은 기운으로, 인의(仁義)의 마음을 자라도록 돕는다고 한다.(《맹자》 告子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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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병자) 十六日 丙子 -유조곤돈(柔兆困敦)-. 오늘은 기망(旣望)이다. 동오재(東吾齋) 시를 완성했다.사문의 일맥이 우리 동방에 미치니,(斯文一脉曁吾東)밝음은 태양이 바다에서 붉게 솟는 듯.(明似太陽出海紅)철인(哲人)의 간절한 마음 삼강(三綱) 위에 있고,(哲人心切三綱上)지사(志士)의 깊은 정성 오교(五敎) 안에 있네.(志士誠深五敎中)경전과 제가의 말 비록 다를지라도,(經傳諸子言雖異)고성(古聖)과 후현(後賢)의 성정은 같다네.(古聖後賢性則同)어리석음을 일깨우고 때때로 익히는 곳인 까닭에,(所以發蒙時習所)이름을 돌아보고 의리 생각하니 그 편액의 뜻 웅대하구나.(顧名思義扁其雄) 【柔兆困敦】。是日旣望也。東吾齋韻成。斯文一脉曁吾東。明似太陽出海紅.哲人心切三綱上。志士誠深五敎中.經傳諸子言雖異。古聖後賢性則同.所以發蒙時習所。顧名思義扁其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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