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공백
공백을 기준으로 and 연산을 합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따옴표
따옴표로 감싼 문장은 해당 문장이 있는 문서를 찾습니다.
예시) 검색어 : "이순신 장군" 활약상
"이순신 장군"이라는 문장과 "활약상" 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and
검색어 : 이순신 and 장군
이순신과 장군이 공통으로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or
검색어 : 이순신 or 장군
이순신이라는 단어나 장군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문서를 찾습니다.
not
검색어 : 이순신 not 장군
이순신이 들어간 문서 중 장군이라는 단어가 없는 문서를 찾습니다.
near
검색어 : 이순신 시작 near 20
이순신과 시작이 2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복합
검색어 : 곽재우 and 이순신 활약 near 10
곽재우 라는 명칭이 들어가고 이순신과 활약이 10글자 내에 위치한 문서를 찾습니다.
부수 검색
한자목록
한글음가 선택
한자목록
사각호마 검색
한자 목록
한어병음 검색
한자 목록
코드 검색
한자 목록
옛한글 검색
옛한글 목록
옛한글 입력기는 자모 입력순에 따라 조합되어 표시됩니다.
※ 키보드로 입력할 수 없는 낱글자는 다음과 같이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옛한글 | 입력방법 | 옛한글 | 입력방법 |
|---|---|---|---|
| ㅿ | Shift+ㅁ(또는 ㅁ.) | ㆁ | Shift+ㅇ(또는 ㅇ.) |
| ㆆ | Shift+ㅎ(또는 ㅎ.) | ᄼ | Shift+ㅋ(또는 ㅋ.) |
| ᄾ | Shift+ㅌ(또는 ㅌ.) | ᅎ | Shift+ㅊ(또는 ㅊ.) |
| ᅐ | Shift+ㅍ(또는 ㅍ.) | ᅔ | Shift+ㅠ(또는 ㅠ.) |
| ᅕ | Shift+ㅜ(또는 ㅜ.) | ㆍ | ㅏㅏ |
검색 범위 지정 후 검색어를 넣지 않고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분류 내 전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으로 검색된 결과 56403건입니다.
卞生鍾元以其親堂六一晬辰。謀余所以頌禱者。僅構一律以塞其請。 翁曾自比雪中松。艶紫嬌紅莫與容。鼎煑有丹神愈旺。牕凉足睡世相慵。滿頭星髮添千丈。繞膝弦歌勝萬鍾。試拂靑巾憑遠望。那將笙鶴醉霞醲。
瑞石山歌 石多爲山天下同。獨名瑞石胡不公。昔我路出山之北。但見其周遭嵬隆。維歲木豕端陽節。同我友人駕靑驄。石逕如線登復登。天皇人皇峙西東。瀛洲方丈堪可齊。兩腋不覺生淸風。試踞巉巖快縱眸。峯峯石石皆玲瓏。疑立整列臨陣將。偃仆競鬪飮澗熊。鳳翥龍丱各呈奇。似樓臺又似屛幪。千尺圭峯尤奇絶。亭亭列峙撑靑穹。幸漏媧補全氣骨。已經神斧如磨礱。光氣射人星斗低。須臾轉眄驚靑瞳。風穴石室俱堪語。左饕右饞如紛悤。瑞石之名良有以。聳壯叫奇謝天功。我若從前墻外過。詎見宗廟百官中。楓嶽我見萬物肖。東海我見叢石崇。自謂天下更無石。到此始知物無窮。却嘆玆山久無賴。至今寄與梵王宮。坐中誰是西山氏。心上樓臺起如虹。雖然成毁俱外耳。孰若吾人反厥躬。儼然有德須可欽。直氣凜凜凌蒼空。卽今大道危一髮。禍及剝膚如猛洪。彼自崢嶸我萎苶。泉慚石愧可奈終。曰我同登諸同志。時時瞻敬激懦衷。胸中壁立千仞勢。然後方可做大雄。
次安晦峯【圭容】竹谷精舍韻 峯回澗合別區成。慳秘千年始假鳴。凉燠隨宜工獻巧。弦歌有所士敦誠。松篁落落貞心見。水月輝輝道氣生。牖後紹先非二事。一山猿鶴共寒盟。
梁仁京【敬承】昌炎遠訪。爲賦二絶以謝之。 鰲峯處士有雲孫。古貌蒼然見醴源。大土炎風人欲踣。翻驚剝啄警迷魂。瑞石何年醉醒同。亭亭立石聳蒼空。惟君記取無時忘。萬丈頹波渰大東。
八月下旬。與丹丘諸友作錦山之遊。至開陽【泗川地】道中口占。 名山佳約趁淸秋。匹馬南來臨水頭。極目西風頻指點。海天風物送閒愁。
丁香屯喜贈鄭思叔【邦繹】 一別迢迢髮欲翁。江雲渭樹幾春冬。但令白帽穿遼榻。過去艱難已泰通。
挽文謙山【鏞】 擧世好夸奓。公獨拙自修。尊光卑不踰。楣扁存至猷。擧世滋忮克。公獨與繇繇。取善無你我。胸何一蔕留。所以德業盛。老去益優優。蓋維天畀篤。發的又有由。春風后山宅。首事幾公儔。一條金繩微。矢心密密抽。謗讚吾何與。惟是是尋求。千聖入寤寐。彝倫是葛裘。理徹天人妙。識卓古今周。寬弛寓繩尺。和處有畛疇。所藏而可恕。犖犖懷天球。世級奈草昧。彙征不叶謀。睠彼梧潭上。先澤自淸幽。灑灑荷轉珠。俛仰千載悠。升掃托晩計。于可獨息遊。笭箵塡席隅。庶寫無疆憂。況有傳心種。賢聞溢嶠陬。喜公筋尙强。擬公膺避籌。老穹竟未定。斯文奄山丘。大夜方窣窣。燭滅風飀飀。昔余寄深峽。結广擬拙鳩。礌砢齰牛脅。無人肯回輈。忽驚花下車。空谷暖氣浮。陽春起永夕。下俚愧難酬。語入絲毛細。眉攢海邦愁。末言各努力。揜身事絶柔。此意固堪荷。所愧混薰蕕。而蒙不擇細。承款春復秋。不謂聽藐藐。誨必極綢繆。素藍古亦云。瞻矜期皓頭。詎料今非龍。黃壚寒雨收。時艱道益孤。寤擗空咿嚘。畢蕪辭難盡。有淚交頤流。
悼河洙源【進海】六首 斷斷其心嶷嶷儀。祥禽初下老篁枝。知能不負洪勻賦。爲向朱藍理素絲。英年立雪大門庭。直照吾家路不冥。守正彦明君可擬。那關風雨滿天腥。山頹恨倂陸沈悲。誰復撥來玉鑰匙。豈料共修珍重約。靑霞白晝遽相違。君昔將翔塞北天。片言相契住征鞭。【君決策將避地于遼西。以余一言故止。】未諳蒿里今何地。獨不謀余逝忽焉。苗而不秀古云然。哿矣君逾不惑年。最是世間無限恨。窮妻穉子更疇憐。柏舍吟風屬暮春。同門名碩共紛繽。一樽揖讓相酬地。却恨從今少一人。
四月十四日啓嶺東行。與沈孔玉共和【丙辰】 未破胸中萬斛塵。淸風吹處興堪新。綠草斜陽江上路。靑山流水意中人。方丈淸簫昔何日。衡岑大雪已千春。行登歷歷君須記。十載書樓入夢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