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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

26일 二十六日 ○노비의 짐이 무거워서 족손 일호에게 짐을 나누었다. 새 주막에 이르니 비가 시작되어 그대로 아침을 먹었다. 점심때가 되도록 비가 그치지 않았으므로 그대로 점심을 먹었다. 오후에 비가 개자 출발하였다. 증산(甑山) 객점에 이르니 날은 이미 저물었다. 그러나 일행이 먼저 출발하였기 때문에 뒤쫓아 가려면 지체할 수가 없었다. 이에 가고 또 가도 날은 저물고 길은 진창이라 행색이 몹시 곤고하였다. 밤이 깊어서야 간신히 사동(蛇洞) 객점에 도착하니 일행은 과연 이곳 주막에 있었다. 그들과 이곳 주막에서 묵었다. 밥값은 5푼이었다. ○以奴子之卜重, 分卜於族孫一浩。 抵新酒幕, 則雨作。 仍爲朝飯。 雨不止而至午, 故仍午飯。 午後開霽發程。 抵甑山店, 日已暮矣。 而以同行之先行, 欲爲追及, 不得遲滯。 仍爲行行 而日暮泥濘, 行色甚困。 深夜後, 艱抵蛇洞店, 則同行果留此幕矣。 與之同留此幕。 烟價五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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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中卽事【二首】 溪聲鳴夜戶。山色聳雲空。耕樵時復讀。此樂與誰同。花發時方暖。松鳴夜不空。箇中無限趣。日與書生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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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년 강재호(姜載浩) 준호구(准戶口)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구단자/준호구 嘉慶十二年丁卯正月日 幼學 姜載浩 行郡守 嘉慶十二年丁卯正月日 姜載浩 靈光郡守 전라남도 영광군 行郡守[着押] 靈光郡守之印(적색, 정방형), 靈光郡戶口(흑색, 장방형) 영광 진주강씨 강항 종가 (재)한국학호남진흥원 HIKS_OD_F1016-01-000030 1807년(순조 7) 1월에 영광군에서 유학(幼學) 환부(鰥夫) 강재호(姜載浩, 58세)에게 발급한 준호구. 1807년에 영광군에서 幼學 鰥夫 姜載浩에게 발급한 准戶口. *주소: 佛甲面 雲堤里 第二統 第四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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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년 김수의(金守毅) 호구단자(戶口單子) 고문서-증빙류-호적 사회-인구/호적-호구단자/준호구 丁卯式 幼學金守毅 丁卯式 [1807] 金守毅 興陽縣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 화장 김해김씨가 고흥분청문화박물관 HIKS_OD_F1009-01-000718 1807년(순조 7)에 김수의(金守毅, 32세)가 흥양현에 제출한 호구단자. 1807년(순조7)에 金守毅(32)가 興陽縣에 제출한 戶口單子. *주소: 大西面 禾場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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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業要辭 天地定位。日月代明。二氣交運。萬物化生。理爲主宰。其名太極。一陰一陽。神妙不測。元亨利貞。天道之常。春生夏長。秋收冬藏。寒暑晝夜。循環無窮。水火金木。爰資土中。氣序順布。東西南北。文章著見。靑紅白黑。山澤通氣。星辰垂象。雷風發散。雨露滋養。一本萬殊。於穆天命。昆虫草木。各遂其性。麟鳳龜龍。爲物最靈。黍稷稻粱。其穀惟馨。生乎兩間。惟人爲大。明命赫然。罔有內外。仁義禮智。衆理之綱。氣拘欲蔽。遂至喪亡。然其本體。明未嘗息。過廟必敬。入井斯惻。羞惡是非。隨感發現。因而克明。以復其善。心統性情。主乎一身。大德曰仁。妙用謂神。天理本然。存養未發。喜怒哀樂。隨事省察。人心惟危。生於形氣。道心惟微。原於性理。一私一正。知覺不同。惟精惟一。允執厥中。惟聖性者。浩浩其天。不待思勉。萬善足焉。衆人不然。努力爲學。變化氣質。乃可成德。天下達道。曰有五倫。君臣之義。父子之親。夫婦之別。長幼之序。朋友之信。是謂天敍。愛敬忠悌。當然之則。良知良能。人所共得。仁爲安宅。義爲正路。是居是行。衆善畢具。德仁誠敬。言殊理一。道不可離。人自不察。小子之學。必有其方。灑掃應對。日用攸當。進退虔恭。衣帶必飭。晨昏和愉。盡爲子職。謹其言行。餘力學文。尊賢取友。切磋陶薰。明其心術。愼其威儀。改過遷善。切問近思。居敬立本。窮理力行。修身齊家。其道乃亨。待妻相敬。敎子以義。事兄如父。視姪猶子。戒愼酒色。禁絶博奕。懲忿窒慾。務從儉約。進德修業。仁熟義精。由此推之。可以治平。爲學之要。敬貫始終。敢此略錄。以授童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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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陵義辭 萬德巖巖。九江湯湯。天作金陵。之紀之綱。外邪蠱人。赤子弄潢。爾行爾道。我守我疆。名正言順。大義孔彰。湯湯九江。巖巖萬德。衆心成城。詢謀戮力。保我衣裳。脩我矛戟。奔流底柱。昏衢孤燭。不喪天賦。立此人極。猗嗟金陵。山高水長。脾睨寰宇。彼昏且狂。我陵我泉。我武維揚。群黎賴全。衆邪喙藏。愼終若初。保我倫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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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言古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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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新谷主人【金璣烈】 乘暮入新谷。主翁舊誼新。此間直一善。百世慕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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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初十日 화성(華城)에 이르러서 아침을 먹고 용주각(龍珠閣)과 다른 누각을 두루 살펴본 다음, 채찍을 재촉하여 진위(振威) 읍내에 이르렀다. 이종형님과 사희(士希)는 말을 타고 먼저 갔는데, 비가 내렸기 때문에 부득이 동행한 사람들과 진위(振威)에 머물렀다. 至華城朝飯, 周觀龍珠閣及他樓觀, 促鞭至振威邑內。 姨兄主與士希, 騎馬先行, 而雨作, 故不得已與同行諸人, 留振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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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二十八日 일찍 출발하여 능측(陵側)5)에서 아침을 먹었다. 여산(礪山) 읍내에 이르러 동행과 작별하고, 홀로 심천(深川) 야촌(野村)의 동종(同宗) 함(涵) 집에 가서 실기 한 권을 전한 다음, 점심을 먹고 나와 장승등(長承登) 주막에서 말편자를 박았다. 날이 아직 이른데 그 다음으로 임실(任實) 야당(野塘)으로 들어간 것은 바로 동종(同宗) 연영(延英)과 동행하여 오촌(鰲村)에 들어가기로 약속하였기 때문이다. 종일토록 머물러 기다렸으나 끝내 오지 않으니 답답하고 걱정스럽다. 50리를 갔다. 早發至陵側朝飯, 抵礪山邑內, 與同行作別, 獨入深川 野村同宗涵家, 傳實記一卷, 仍午飯出來, 長承登酒幕揷馬鐵, 日尙早矣, 而次入任實 野塘, 卽同宗延英約爲同行入鰲村故也。 終日留待, 而終不來到, 悶悶。 行五十里。 능측 삼례와 여산의 중간 지점인 것으로 보아 위에서 말한 능은 전라북도 익산시 석왕동에 있는 백제시대 무덤 익산 쌍릉(사적 제87호)으로 보인다. 이 능은 마한(馬韓)의 무강왕(武康王)과 그 왕비의 능이라고도 하며, 백제 무왕(武王)과 선화비(善花妃)의 능이라고 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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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二十五日 날씨가 청명하였지만 바람 기운이 몹시 차고 매서웠다. 아침 전에 청파(靑坡)에 가서 소식(消息)을 묻자 애초에 듣지 못하였다고 하니, 괴이한 일이다. 아침을 먹은 뒤에 박 상사(朴上舍)가 찾아왔기에 오는 2일에 출발하자고 약속하였다. 日氣雖淸朗, 風氣甚寒烈。 朝前往靑坡問消息, 則初不得聞云, 可怪。 朝後朴上舍來見, 約以來初二日發行爲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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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二十六日 근동(芹洞)으로 가서 백건(伯健)을 만나고, 이어 아현(阿峴)에 가서 민 판서(閔判書)를 조문하였다. 돌아오는 길에 청파(靑坡)로 내려가 잠시 상원(尙源)을 만났다. 돌아오는 길에 순동(巡洞) 조 순창(趙淳昌)의 집에 들어가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가 왔다. 往芹洞見伯健, 因往阿峴吊閔判書。 回路下去靑坡, 暫見尙源。 來路入巡洞 趙淳昌家, 暫話而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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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二十七日 아침 전에 차동(車洞)의 참봉(參奉) 김겸(金鐮) 집에 가서 광주(光州)의 참봉 박윤추(朴允樞)를 만나고 왔다. 朝前往車洞 金參奉 鐮家, 見光州 金參奉 允樞而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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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初九日 새벽에 주인 영감이 입궐(入闕)하려다가 잠시 서로 작별인사를 하였다. 이날 아침에 감홍로(甘紅露)13)에 시달려서 신시(申時, 오후 3~5시 사이) 무렵에 이르러서는 몹시 취했다. 오후에 길을 나서 청파(靑坡)에 이르렀다. 이종형님, 여러 사람과 길동무가 되어 갈산(葛山)에 이르러 묵었다. 曉頭主令將詣闕, 暫與相別。 是朝爲甘紅露所惱, 至晡大醉。 午後發程, 至靑坡。 與姨兄主及諸人作伴, 至葛山留宿。 감홍로(甘紅露) 원문의 '감(監)'은 '감(甘)'의 오기로 보고 고쳐서 번역하였다. 고려 시대부터 전해진 평안 지방의 감홍로(甘紅露)는 관서감홍이라 하여 명주로 알려졌다. 감홍로는 소주에 사용되는 부재료에 따라 술 이름이 달라지는, 이른바 혼성주(混成酒)의 한 가지다. 곡주를 빚어 소줏고리로 증류한 뒤, 온갖 약재를 넣어 우려낸다. 여러 번 소주 내리기를 거친 술일수록 고급술로 통한다. 감홍주(甘紅酒)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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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初二日 사환이 끝내 완전히 정해지지 않았으니 걱정스럽다. 아침을 먹은 뒤에 만복(萬卜)이란 자를 얻어 짐을 지게하고 길을 떠났다. 사촌(社村)에 이르러 오위장(五衛將)을 조문한 뒤에 이 석사(李碩士)와 길을 떠나 벌교(筏橋)에서 점심을 먹었다. 서령(西嶺)을 넘어 기동(基洞)의 좌수(座首) 이형립(李亨立)의 집에 이르러 묵었다. 30리를 갔다. 使喚終未完定, 可悶矣。 食後得萬卜者, 負卜發程。 抵社村吊五衛將後, 與李碩士發程, 抵筏橋中火。 越西嶺, 抵基洞 李座首 亨立家留宿。 行三十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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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初四日 ○종일 비가 내려 밖으로 나가지 못하니 답답하였다. 저녁을 먹을 때에 길손 한 명이 들어와서 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는 바로 연산(連山)에 사는 이 석사(李碩士)인데 순찰사의 일가라고 하였으며, 그의 이름은 이종수(李宗洙)였다. 건넌방에 보은(報恩) 손님이 며칠을 머물러 있었는데, 밥을 먹은 뒤에 마침 우리가 머무는 곳에 왔다. 그래서 그 성명을 물어 보니 윤제대(尹濟大)라는 이름의 사람이었으며, 그의 나이를 물으니 나와 갑생(甲生)이었다. 그가 온 연유를 물었더니, 역천(櫟泉) 선생의 서원을 건립하는 일과 각 고을 향교(鄕校)와 서원(書院)의 규례대로 돈을 수합하는 일을 순상(巡相)에게 청탁하려고3) 이 주막에 와서 머물러 있다고 하였다. 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다가 함께 묵었다. ○終日雨不得出外, 悶悶。 夕食時, 有一客入來, 故與之相話, 則乃連山居李碩士, 而與巡相一家云, 其名則宗洙矣。 越房有報恩客留連, 而食後適來吾留處, 故問其姓名, 則尹濟大爲名人, 問其年, 則與吾甲生。 問其來由, 則以櫟泉先生建院事, 各邑校院例付錢收合事, 稱念於巡相之意, 來留此幕云。 與之談話, 仍爲同宿。 청탁하려는 원문의 '칭념(稱念)'은 관원이 외방에 나아갈 적에 고관들이 사적으로 은근히 부탁하는 것을 말한다. 《성종실록(成宗實錄)》 9년 4월 8일 조에 "수령이 부임할 적에 그 지방 출신의 공경대부들이 그를 알든 모르든 간에 모두 술과 고기를 가지고 와서 전별하며 자기 노비들을 잘 봐 달라고 청하는 것이 상하 간에 풍속을 이루었는데, 이를 일러 칭념이라고 하였다.[凡守令之赴任也, 公卿大夫, 知與不知, 皆持酒肉而餞之, 請其奴婢完護, 上下成俗, 名之曰稱念.]"라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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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初五日 ○아침을 먹은 뒤에 이 석사(李碩士)와 남문 밖의 주점(酒店)에 가서 관아의 한 사람을 기다렸다. 끝내 오지 않았으므로 나는 영문(營門) 밖에 가서 마두 영리(馬頭營吏)를 불러 면회를 요청하도록 분부하였더니, "매우 어렵습니다."라고 답하였다. 두서너 번 부탁의 말을 하였으나 끝내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인집으로 돌아왔다.저녁을 먹은 뒤에 임실(任實)의 하서(夏瑞)가 들어왔다. 올라올 때 서로 약속하였는데, 기일에 맞추어 도착하였으니 다행이었다. 그대로 함께 머물렀다. ○食後與李碩士, 往南門外酒店, 待衙家一人矣。 終不來故, 余則往營門外, 招馬頭 營吏, 以通刺之意分付, 則答曰: "極難"云。 數三言托, 而終無聽從, 故不得已還來主人家。 夕飯後, 任實 夏瑞入來, 上來時相約矣, 及期來到, 可幸。 仍與同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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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初九日 ○이른 아침 일행과 동구안 약방으로 가서 구경하였는데, 소전(小殿, 세자(世子))이 경우궁(慶祐宮)28)의 하향 대제(夏享大祭)에 거동한 것이었다. 구경하고 돌아오는 길에 경주인(京主人)29) 집에 들러 주인을 만나서 흥양(興陽, 고흥)에 대해 상세히 듣고 주인집으로 돌아왔다. 조금 쉬었다가 용동으로 갔다. 저물녘에 돌아오니 정동의 이 석사가 찾아왔다고 하였다. ○早朝, 與同行往洞口內藥房觀光, 而小殿以慶祐宮夏享大祭擧動也。 觀光後, 來路入京主人家, 見主人, 詳聞興陽, 而還主人家。 少憩後, 往龍洞。 乘暮還, 則貞洞李碩士來訪云矣。 경우궁(慶祐宮) 서울시 종로구 계동에 있는 정조의 후궁이자 순조의 어머니인 수빈 박씨(1770~1822)의 사당이다. 1824년에 창건하였다. 경주인(京主人) 경저리(京邸吏)이다. 벼슬아치나 서민으로 서울에 머물러 지방 관청의 사무를 연락하고 대행하던 사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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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十八日 흐리고 쌀쌀하였다. 명릉(明陵)28)에 사내종과 말을 보냈는데, 이는 이 석사(李碩士)가 보내 달라고 요청한 것이다. 陰冷。 送奴馬於明陵, 李碩士之請送也。 명릉(明陵)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동 산30-1번지 서오릉 안에 있는 조선 제19대 왕 숙종과 계비 인현왕후, 두 번째 계비 인원왕후의 무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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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十九日 내일 출발하기로 결정하였는데, 내간(內間, 안채)에서 만류하고 심지어 기다리기까지 하였다. 이날 또 보전(譜錢) 10냥을 보내면서 그대로 머무는 것으로 정하였다.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화살 같고 답답함은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다. 決以明日發行矣, 自內間挽止, 甚至且有所待者。 是日又送譜錢十兩, 因留爲定。 歸思如矢之中, 鬱不可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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