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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二十六日 일찍 출발하여 굴암(屈岩)에 이르러 아침을 먹었다. 애치(艾峙)에 이르러 점심을 먹고, 부내(府內)에 이르렀다. 80리를 갔다. 早發至屈岩朝飯。 抵艾峙中火, 抵府內。 行八十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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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二十七日 아침을 먹은 뒤에 각종 물품을 사고, 영주인(營主人) 편에 집으로 편지를 부쳤다.해 저문 뒤 길을 나서 삼례(參禮)에 이르러 묵었다. 30리를 갔다. 朝飯後, 貿各種物品, 付家信於營主人。 晩後發程, 至參禮留宿。 行三十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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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三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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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二十五日 ○출발하여 동림(東林)에 들러 일성(日聖)을 잠시 만나고 그길로 집으로 돌아왔다. ○發程, 入東林暫見日聖, 仍爲還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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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년(경신) 1800年(庚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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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四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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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初十日 교자(轎子)를 타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병이 위중하여 몸져누웠다. 載轎還家, 而仍危臥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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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二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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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十一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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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十九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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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十一日 밥을 먹은 뒤에 종기를 터트리니 농이 많이 나왔다. 이날 밤에 또 큰 눈이 내렸다. 食後, 破瘇濃汁大出。 是夜又大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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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十二日 몹시 추웠다. 極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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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十四日 밥을 먹은 뒤에 차동으로 갔다. 食後往車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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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十五日 주동에 가서 제종(諸宗)들을 만나 종일 이야기를 나누다가 왔다. 往鑄洞見諸宗, 終日談話而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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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十七日 귀남(龜南) 김생(金生)이 발병 때문에 계속 고마(雇馬)20)를 타고 왔는데, 지금은 동행할 수 없다고 하니 가엾고 걱정스럽다. 팔선(八仙)과 헤어지고 곧바로 금산(錦山)으로 향하였다. 몇 달 동안 그의 집에서 손님으로 있었던 데다가 또 정성을 다해 병을 치료해 준 사람인데, 중도에서 서로 헤어지게 되니 섭섭한 심사를 이루 다 말할 수가 없다. 김생(金生)은 마을 앞에서 뒤처졌다. 그 또한 노자가 적다고 하니 몹시 가련하였다.이성(尼城)에 이르러 요기하고 초고(草稿)에 도착하였다. 권 서방(權書房)이 수삼 일 동안 길을 재촉하여 갔으나 끝내 이·공의 일행을 만나지 못하고, 사교(沙橋)에서 이춘영(李春英)을 만나서 데리고 왔다. 그러므로 시기를 어긴 잘못이라 책망하고는 함께 데리고 왔다. 은진(恩津)에 이르러 말에게 꼴을 먹이고 점심을 먹었다. 능촌(陵村)에 이르러 묵었다. 이날 90리를 갔다. 龜南 金生, 以足病連騎雇馬矣, 今則不得同行云, 可矜可悶。 與八仙分路, 直向錦山。 累月作客於渠家, 又是盡誠救病之漢, 中路分張, 情事悵缺, 不可言。 金生於村前落後, 渠又行資之小云, 極可矜憐。 至尼城療飢, 行到草稿, 則權書房者, 數三日促行, 終不及李、孔之行, 逢李春英於沙橋, 因爲領來, 故責以違期之失, 因與率來。 至恩津, 秣馬中火。 至陵村留宿。 是日行九十里。 고마(雇馬) 조선조에 지방 관아에서 백성으로부터 고용하여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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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初三日 기지(器之)와 예조에 가서 안일득(安一得)을 만나고 왔다. 與器之往禮曹, 見安一得而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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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初二日 청파(靑坡)에 가서 박 상사(朴上舍)와 함께 상원(尙元)의 집에 머물렀다. 서울에 머물기로 완전히 정하고 용산(龍山) 성삼(聖三)의 집에 천노(千奴)를 보내어 말을 팔려고 계획하였다. 往靑坡, 與朴上舍同留尙元家。 完定留京, 送千奴於龍山 聖三家, 以爲賣鬣之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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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初四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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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初七日 주인 영감이 도령(都令, 승지)이 되어 새벽에 대궐에 나아갔다. 이날 치통과 감기를 치료할 작정으로 청파(靑坡)의 순흥(順興) 집에 와서 머물렀다. 主人令爲都令, 曉頭詣闕。 是日以齒痛及感氣, 爲調治計, 來留靑坡 順興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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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初九日 듣자니, 치회(穉會)가 포천(抱川)의 묘소에 간다고 하므로 이른 아침에 내열(乃悅)과 함께 주동(注洞)에 갔다. 한낮이 되어서야 작별하고, 또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다가 나왔다. 아침을 먹은 뒤에 차동(車洞)에 가서 유숙하였는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진데다가 침구(寢具)를 미처 가져오지 못하여 몹시 추워 편안히 잠들 수가 없었다. 새벽에 도령(都令)이 입궐한 뒤에야 비로소 잠이 들었다. 聞穉會作抱川墓行云, 故早朝與乃悅同往注洞。 至日中作別, 且有多般酬酢而來。 朝飯後, 往車洞留宿, 日氣猝寒, 且寢具未及持來, 寒冷不得穩寢。 曉頭都令之詣闕後, 始着一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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