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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二十九日 저녁에 여러 나그네들과 단문(團門)에서 거문고를 타고 술을 마시며 노닐었는데 이날 밤에 절구 한 수를 지었다.거문고와 한잔 술에 번잡한 가슴 후련해지니(琴破煩襟酒▣憂)늘그막 객지살이의 괴로움일랑 조금도 없네(暮年客苦十分無)집안사람은 오늘밤의 즐거움 알지 못하리니(家人不識今宵樂)나를 생각하며 부질없이 얼마나 애를 태울런고(浪作愁懷幾憶吾) 夕與諸客, 琴酒團門而遊, 是夜咏一絶曰: "琴破煩襟酒▣憂, 暮年客苦十分無。 家人不識今宵樂, 浪作愁懷幾憶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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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晦日 조금 화창하였다. 근동(芹洞)에 가서 이을 흥양에서 만나고, 또 아현(阿峴)에 가서 송 진사(宋進士)를 만나고 돌아왔다. 稍和。 往芹洞見李興陽。 又往阿峴見宋進士而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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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十一日 주동(鑄洞)으로 갔으나 교리(校理)가 입직 중이어서 서로 만나지 못하고, 치회(穉會) 형제만 보고 왔다. 며칠 전부터 점점 추워지고 있다. 往鑄洞, 校理入直, 故不得相面, 只見穉會兄弟而來。 自數日來漸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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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十二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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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十四日 비가 내렸다. 이른 아침에 관(館)에 들어갔다가 저녁때에 비를 무릅쓰고 돌아왔다. 雨。 早朝入館, 夕時冒雨而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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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十五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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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十一日 일찍 출발하여 금강(錦江) 모래톱에 이르러 요기를 하였다. 광정(廣亭)까지 50리를 가서 아침을 먹고 말에게 꼴을 먹였다. 우연히 광주(光州) 평장동(平章洞) 김 참봉(金參奉)과 서울 사람을 만났다. 순귀(順歸)하는 말1)을 사헌(士憲)이 세내어 타고 왔다. 천안(天安)까지 50리를 가서 묵었다. 早發至錦江沙頭療飢。 至廣亭五十里, 朝飯秣馬。 偶逢光州 平章洞 金參奉及京人。 順歸馬士憲貰馬騎來。 至天安五十里留宿。 순귀(順歸)하는 말 돌아가거나 돌아오는 사람의 인편에 따라 오는 말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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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十二日 김 참봉과 동행했다. 일찍 출발하여 성환(成歡)까지 40리를 가서 아침을 먹고 말에게 꼴을 먹였다. 진위(振威)까지 50리를 가서 요기하고 말에게 꼴을 먹였다. 중저(中底)까지 20리를 가서 묵었다. 因與金參奉同行。 早發至成歡四十里, 朝飯秣馬。 至振威五十里, 療飢秣馬。 至中底二十里留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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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十五日 일찍 밥을 먹은 뒤에 차동(車洞)에 갔더니, 주인은 때마침 도승지(都承旨)가 되어 입직하여 경모궁(景慕宮) 거둥할 때에 배종하였으므로 다만 진사 욱여(旭汝)와 종일 이야기를 나누었다. 퇴근한 뒤에 잠시 주인을 만나고 곧바로 내려와서 청파(靑坡)에서 묵었다. 밤에 비가 왔다. 早食後往車洞, 則主人時爲都承旨入直, 陪景慕宮擧動, 故只與進士 旭汝, 終日談話。 申退後, 暫見主人, 卽爲下來, 靑坡留宿, 夜點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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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二十七日 ○길을 나서 추동점(楸洞店)에 이르러 점심을 먹고, 기동의 좌수(座首) 이형립(李亨立)의 집에 이르러 묵었다. ○發程抵楸洞店中火, 抵基洞 李座首 亨立家留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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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陵翼陵展謁以騎郞隨鴐【恩彦君墓亦展拜九月十五日追吟】 弓刀眼餙極華奢文武兼全獨自誇前導近君榮且耀昂昂駿馬一層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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太廟冬享功臣位將事後路中漫吟【十月初一日】 作福作災大享庭盤庚一誥太丁寧今宵冠珮蹌蹌客獨向湥燈讀此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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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宿巡廳復續前韻【十月初四日】 誤落塵阬以鐵籠敗綿殘葛送年空纔閒鏡裏霜華白大笑尊前木葉紅幾處聽鍾今夜客某邱游釣昔時童是身文武能兼否六十監軍爵號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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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初四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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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化七驛 烏原驛在丹邱東五十里橫城仇火良田膏壤頗有生居之趣味而郵樣賴民戶稍饒云下等馬三疋安興驛在烏原東二十里橫城仇火郵樣頗不及於烏原云中等馬一疋下等馬一疋雲橋驛在安興東三十里江陵仇火峽中民物稍優於安興云上等馬一疋下等馬二疋芳林驛在雲橋東二十里江陵仇火自藥水相距五十里三十屬驛中最貧薄者也往往抱牒來訴令人不覺皺眉或有沾鮒之波而可謂洪罏點雪上等馬一疋下等馬四疋大和驛在芳林東二十理江陵仇火村屋與市肆相連又有院宇郵樣頗有生居之趣山有大石窟觀者連大炬入其中堪竇四通如一東北行數十步窟漸高可拚傳而蹄深入則無窮川水出焉奔流石下水聲亂耳其石多奇怪或如蟠螭虯結若拏者若蟠屈者或如金鐵流凝成怪狀不可殫記柳子厚於永州游西山鈷鉧潭記石竇言流石怪形如此類耶産石鍾乳良蹈足則石皆出鐘鼓響云【石窟出於許穆記言】二十里許有小斤嶺路幽閴可賞上等馬一疋下等馬三疋珍富驛在大和東五十理江陵仇火負山帶水大野漠漠在前㧾是禾稌膏沃之田郵村櫛比民物繁庶又有院宇不甚荒落鷄犬之聲連于巷陌三十屬郵中最優者也余於往年東游之路過而口占曰珍富爲名信不虛者良以此也數十理許北行有五臺山月精寺淸流白石往往悅人耳目西十五里有淸心臺臺在淸溪巖壁上如石假山奇怪可賞上等馬一疋中等馬一疋下等馬三疋橫溪驛在珍富東四十里江陵仇火大關嶺西十五里地而與嶺相接最高處也早霜苦寒五穀不熟其種蕎麥過境物色極爲蕭索後聞諸郵人則橫溪田土多在嶺東秋後收租極爲豊盈四時計活最優於諸驛云是未可知也過嶺則濟民院訪道橋邱山驛往往多水石可賞上等馬一疋下等馬三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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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初五日 이 선달(李先達)이 선물과 세찬(歲饌)을 보내왔다. 李先達, 送饋歲饌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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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十一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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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十三日 일찍 주동(鑄洞)에 가서 정서(正書)를 마치고 왔다. 早往鑄洞, 盡書而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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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十三日 몸조리하였다. 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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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初十日 종일토록 병을 조리하였다. 이날부터 날씨가 조금 풀렸다. 終日調病。 自是日日氣稍解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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