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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十六日 일찌감치 가서 황해 감사를 여점(旅店)에서 만났다. 이어서 근동(芹洞)에 가서 이 흥양(李興陽)과 이 석사(李碩士)를 만나 보았다. 또 칠패(七牌)에 가서 윤 생원(尹生員)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춘백(春伯)이 말을 도로 물렸기 때문에 천노(千奴)로 하여금 청배(靑排)로 견송(牽送)하게 하였다. 早往見海伯於旅店, 因往芹洞見李興陽及李碩士。 又往七牌見尹生員, ▣談而來。 春伯者還退馬匹, 故使千奴牽送靑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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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初七日 눈이 내렸다. 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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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初八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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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初九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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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初八日 밤에 가랑비가 오다가 새벽에 개었다. 일찍 출발하여 굴암(窟巖)에 이르러 요기하였다. 노고암(爐古巖)에 이르러 아침밥을 먹고 말에게 꼴을 먹였다. 전주(全州) 부내(府內)에 이르러 먼저 사헌(士憲)과 노복과 말을 영주인(營主人) 집에 보내고, 곧장 김 동지(金同知) 집으로 가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 뒤에 영주인(營主人) 집에 가서 묵었다. 夜微雨曉晴。 早發至窟巖療飢。 至爐古巖, 朝飯秣馬。 至全州府內, 先送士憲及奴馬於營主人家, 徑往金同知家, 暫話後, 往營主人家留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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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初九日 밤에 비가 오다가 늦게 개었다. 비가 그치지 않아 일찍 출발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빗을 사 두는 일을 제때 하지 않아서 머물며 기다리려니 고민스러웠다. 날이 저문 뒤에 김 동지가 그 아들을 보냈기 때문에 즉시 빗을 샀다. 또 염포(染布)와 마경(磨鏡) 등의 물건을 김 동지의 아들에게 부치고 곧바로 출발하였다. 찬바람이 심하게 불어 간신히 능측(陵側) 도착하니 날이 이미 저물었다. 잠시 말에게 꼴을 먹이고 즉시 출발하여 여산(礪山) 신점(新店)에 이르러 유숙할 즈음, 천만뜻밖에도 팔선(八仙)이 나타나니 매우 기뻤다. 밤에 잠깐 비가 왔다. 夜雨晩晴。 以雨意之不霽, 不得早發。 且以貿梳未及事, 留待苦㦖。 晩後金同知送其子, 故卽爲貿梳。 且付染布及磨鏡等物於金子, 卽爲發行。 寒風大作, 艱到陵側, 日已暮矣。 暫爲秣馬, 卽發至礪山 新店, 留宿之際, 千萬意外, 八仙來現, 喜喜。 夜暫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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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晦日 젊은 사람들과 필운대(弼雲臺)에 가서 화류(花柳)를 구경하고 왔다. 與少輩, 往弼雲臺, 花柳而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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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五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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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五月 정해년(1827, 순조27) 5월 순찰사(巡察使)가 먼저 서신으로 안부를 물었으므로 감사의 뜻을 표하려고 하였다. 丁亥五月, 巡相以書先問, 故以回謝之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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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九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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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년(정해) 1827年(丁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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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初十日 ○아침 전에 정동으로 가서 잠시 얘기를 나누고 돌아왔다. 밥을 먹은 뒤 용동으로 가서 종일 수정 문적을 보고 왔다. ○朝前, 往貞洞, 暫話而來。 食後, 往龍洞, 終日見修整文蹟而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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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泉石【幷志】 誌曰酒泉縣東南路傍有石狀如半破石槽世傳石槽舊在西川邊有酒湧出味極熏醲就而飮者無不足焉邑吏憚於往來欲轉置於縣衆共移之忽大雷震石碑爲三一沈於淵一不知所在一卽此石也云今在淸虛樓南階下○姜希孟詩曰星君以酒名於天坤靈釀液流爲泉鄙俗寧知皆假稱騁以怪談猶流傳原城部曲古縣石斷峯突兀臨蒼然崖下泓澄瞰黝碧石槽破碎橫江堧人言槽在蒼崖巓淸濁自湧休論錢千鍾爲澆百斛洗玉山自倒春風前天工意在合自然何人强欲村中遷羣靈爲恕猜神物劈取槽石歸重淵靈波雖渴石猶頑至今遺跡管河邊我聞此語乍信疑臨淵恐有神蛟涎正欲鼓浪溯淸吟打起霹靂如當年幷取途中一片石盡輸水府供謫仙〇成任詩曰不是無懷卽葛天有酒有酒如湧泉滴瀝纔從巖石注瀲灩已向罇罍傳醞釀非用麴蘖力至味不和皎自然一飮神游泬㵳上再飮夢到蓬萊堧源源自是用不竭但應取醉何論錢當時名縣意有在玆靈赫赫眞無前終是山下鬼神惜雷雨倏忽中夜遷不爲玉檢開深壑定貯金甕藏重淵遺跡寥寥不復見惟有新石橫道邊我欲回天返舊脈莫敎世人流饞涎願羞蟠桃薦明主應須一酌當年年萬酌更期萬萬歲長御法宮朝羣仙風味麴生淼先天怪事幻石隱於泉往跡浮雲一千載齊東野人流相傳一拳破槽忝左契淸虛樓下尙宛然當時縣名豈徒爲至今云云鶴城堧信若有靈名不虛杏村未售一文錢杜康手法將安用空壺只可掛車前人間不解造物意謾道愚夫用力遷安知酒國椰楡物頃刻打破藏之淵淵有毒龍何黝黝杭葦終難到郍邊但留一片寘路傍空敎行客坐流涎嗟我于今始得之五登名樓屬三年風雨百劫然疑說西歸欲質鍊丹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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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城路中【幷志五首】 巡使旬宣之行回過橫城余以公例往候于邑風雨路中口述所懷時春三月二十五日甲子也重尋舊跡拂蔥裙小輿周流鳳水濆白白楊花飄似雪靑靑黍麥嫩於雲不遑人事今三載欲盡春光已十分自笑虛名兼太守雨中迎候爲誰勤其二獰颷打雨太顚狂飄蕩輕輿泛小航啼鳥風流何寂寞落花消息正紛忙暢情一日猶關數如夢三春易束裝可奈計程奔汩客竹扉荒店乍徊徨其三東風乍歇雨霏霏水北行人霧眼微十里溪山懸墨帖百家林木掩紗幃芹曰逈聽靑蛙呌草店偸看紫燕飛不辨棲臺新物色二年重到是耶非其四溪雲欲薄郭烟疎快活家家午景舒郊草十分看雨後巷花千點覺春餘山中突出蚩氓牒天上飛來刺使車休道督郵閒寂寂疲於酬接果何如其五官道長林聽暮烏行人戒駕又南隅何山榾柮開村店某水橋梁信僕夫狂走雨風亦整暇浮生朝晝在須臾橫城花柳應饒笑百里肩輿寂寂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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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初一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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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初二日 연일 몹시 추웠다. 오늘은 주동에 가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고 왔다. 連日極寒。 是日往鑄洞, 暫話而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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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初三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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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宿左巡廳戱和舊板上韻【六月初五日】 倦鳥無端入罩籠夢魂迢遞海雲空十年長物貂猶黑半世浮名紙自紅急雨戱人如口噀西風整帽奈頭童昇平里巷聆歌管斗栗監軍儉亦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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又宿左巡廳復用前韻【六月十三日】 煙雲一夕捲紗籠大界光明月印空如夢經過千雨黑無愁現在四烽紅周官漏嘂看羸卒堯世衢謠聽穉童白首監巡恩寵否詩腸欲餒眼猶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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釋菜享役【八月初一日】 希音阿那在沂瑟與農琴氣像今猶想遺經且可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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