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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從叔山塢公行錄 公每語及其本生父進士公 事親之孝 未嘗不流涕而歎曰 胡爲乎後承之不似也 蓋歎美其有至行 而勉其雲仍之企及也 族人或有私干宗財者 甚非之 即奉先盡誠之一端也 余自八九歲 受學于公 而其之德之行之 見于警咳間者 尚不忘于耳目 然顧余康昧殊甚 文不能形其萬一 可恨也 噫 其淳儉之韻 古雅之儀 時人皆以君子稱之 以觀之則 其之德之行 亦可想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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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梅隱韻 古梅樹在家西東 花未花開有不同片片苔衣童子綠 依依粉面美人紅三分疏影寒生月 一樣淸香晴動風知得年年新好日 行尋自愛隱居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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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南宮德洪願年堂 【二首】 縹緲亭高里社中 人情亦在是年豊聊令獻頌應多賴 不必用文更送窮秋竹平安霜後綠 春花富貴雨餘紅惟君所願吾能解 無乃讀詩感晦翁地勢逶迤壑勢雄 陽泉西畔白雲東五更明月山樓近 十里醉烟野店通風靜鷺眠朝露際 天晴客到夕陽中偶然行李留連久 欲賦新詩意不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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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開巖寺餞春會韻 【二首】 餞春一事亦風流 地勝開巖景色幽丁寜華柱仙緣鶴 咫尺蓬湖客夢鷗惜別琴彈流水曲 叙情酒作釣詩鉤却奏斜陽歸路晩 居僧强挽有何求惜春不已更登樓 遠向東天久擧頭古木靑靑山色霽 落花寂寂水聲流酒情同醉尤相勸 詩話群逢暫不休只恨尋芳扶杖去 肯叅此會未優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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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考直齋府君行錄 府君 天資厚善 勤儉家貧 養親躬執樵漁 伯氏省巖公 不幸而得難醫之疾 醫云 用蛇膾則 可得差復 遂親作蛇膾 先嘗而進之 先墓在四十里之地 雖祁寒盛暑 一月一省 至老不廢 每及諱辰 謂家人曰 夫祭物之豐薄 稱家之有無 至若精潔與否 須是用己力 終宵不寐 至老不衰 每以宗事 直言族人之失 以是多見忤於族人 族人私干宗財則 與三從氏山塢東顯公直斥之 小不容恕 先山松楸 護養愛重 逐日一巡 此非直愛松楸 實出於奉先之心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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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族孫鍾焱【時讀孟子故作詩以勸勉】 讀初如對孟夫子 最切辨明義利說專心窮到擴充之 天理惟存人慾遏好向此中勤着力 庶將不下丑章學可憐當日齊梁君 喜用從橫强富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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病蟄幽懷【內景受病于今八年】 無聞無達嗟吾生 空作人閒一老醜貧雖到骨命何違 病數侵身醫事炙籬菊夭夭秋盡際 澗松蒼蒼歲寒後撥懷欲訪遠舊交 遊去邱山何可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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祝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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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戌元朝七十老臼奉祝【奉寄 穆上學侶精毅老友】 仁義原初 所己得之 天理【心之全德】誠敬 見今所當 進之地步【學之大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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臼山自詠【漫呈精毅齋老友】 洗耳不聞天下事 奉身還讀死前書 潮州徐子眞堪友 莫謂山人計太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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居海【昔人論孔子浮海云 置理亂於不聞之意云】 天人餉我何曾薄 鳥獸同群倒似中 萬事盡抛風塵外 海山深處一衰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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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夏偶題【丙寅 二首】 一歲二分去一分 支離長夏過如雲䟽簾爽氣晨風入 幽竹寒聲夜雨紛倦起望看前野色 閒來繙閱古詩文見今世事休相問 日報新言不忍聞靜處林廬無所思 偶然覽物感相隨川流有本盈科水 花事成終結實枝病裏忘憂多賴友 閒中遣興每憑詩開襟佇立風窓下 始覺江南苦熱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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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金日載承裕齋韻 先而裕後後承先 肯構丙齋守世阡擇處里仁因得地 享祠家禮不違天於耕於讀須無廢 惟孝惟忠亦可傳有事每成花樹會 自然名譽已多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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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고부이씨 일기장(扶安 古阜李氏日記帳) 扶安 古阜李氏日記帳 扶安 古阜李氏日記帳 고서-사부-전기류 개인-생활-일기 고서 원문 扶安 古阜李氏日記帳 성책 부안 하서 고부이씨가 부안 하서 고부이씨가 부안의 고부이씨가에서 정유년부터 작성한 일기장 전북 부안(扶安)에 세거하던 고부이씨가(古阜李氏家)에서 작성한 일기장(日記帳)이다. 제목은 정유일기장(丁酉日記帳)으로 되어 있다. 정유년은 일제로부터 해방이 이루어졌던 1945년을 말한다. 하지만 본문 첫머리를 보면 "기해정월이후일기장(己亥正月以後日記帳)"이라고 적혀 있다. 그러니까 본 일기장에는 기해년 1월 1일 부터의 내용이 적혀 있다는 이야기인데, 기해년은 1959년으로 생각된다. 표지의 표기와 본문의 내용 사이에 차이가 있는 셈인데, 왜 이러한 착오가 생겼는지는 모르겠다. 처음에는 1945년도의 일기부터 수록되어 있었지만 전해 내려오는 과정에서 1959년도 이전 기록이 탈락된 것인지, 아니면 표지의 기록이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본 일기장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일기장과는 내용이 다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기장이란 하루하루 있었던 일 가운데 특히 기억할 만한 일을 적는 것인데, 본 일기장은 하루하루 돈의 지출 내역을 적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가 하면 상을 당했을 때 부조한 사람들의 이름과 그들이 부조한 물품의 내역이 적혀 있다. 참으로 다양한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이다. 한편 본 일기장의 기록은 국한문이 병기(倂記)되어 있다. 일본어는 나오지 않는다. 본문의 내용 중에는 오늘날 우리들의 흥미를 끄는 대목들이 많다. 특히 "문약가(蚊藥価) 이백원(二百円)", "백미(白米) 사승(四升) 육백이십원(六百二十円)" 등과 같이, 1950년대 후반의 물가(物價)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들이 많다. 뿐만 아니라 당시 상례(喪禮)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참고되는 기록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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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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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1829년 남원(南原) 유학(幼學) 최준(崔濬) 등 상서(上書)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국왕/왕실-보고-상서 己丑九月 幼學崔濬梁復軫等 繡衣閤下 己丑九月 전북 남원시 남원 금지 밀양박씨가 남원 금지 밀양박씨가 1829년(순조 29) 9월에 남원(南原)에 사는 유학(幼學) 최준(崔濬) 등 27명이 암행어사(暗行御史)에게 올린 상서(上書). 1829년(순조 29) 9월에 남원(南原)에 사는 유학(幼學) 최준(崔濬) 등 27명이 남원의 동몽(童蒙) 박인필(朴仁弼)의 효행을 조정에 알려 포양(褒揚)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면서 암행어사(暗行御史)에게 올린 상서(上書)이다. 문서의 하단에 제사(題辭)가 실려 있지 않아서 실제로 이 문서가 어사에게 올라갔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밀양박씨(密陽朴氏) 강수공(江叟公)의 9대손인 박인필은 충효(忠孝)의 가문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효심이 깊었다. 부친이 알 수 없는 병으로 수년 동안 병석에 있었으나 증세가 악화되어 온몸이 부풀어 오르고 사지가 마비되어 꼼짝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었다. 박인필은 백방으로 약을 구했으나 효과가 없었다. 급기야 부친이 사경을 헤매게 되자 박인필은 밤낮으로 하늘에 기도를 올리며 자기를 대신 데려가라고 빌었다. 급기야는 자신의 넓적다리를 베어 불에 구은 다음에 부친에게는 참새구이라고 속여서 드시게 하였다. 그러자 사경에 이르렀던 그의 부친이 점차 회복하게 되었다. 모두가 하늘이 그의 효성에 감동한 것이라고 하였다. 지난 여름에는 그의 모친이 괴질에 걸려 죽음 직전에 이르렀는데, 박인필은 자신의 손가락을 잘라 흐르는 피를 어머니에게 마시게 하여 마침내 건강을 되찾게 되었다. 남원의 유생들은 이 모두가 하늘이 어린 박인필의 효행에 감동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 뛰어난 행적이 세상에서 사라져서는 안되기에 유생들이 공의(公議)를 모아 어사또에게 상서를 올리니 이러한 박인필의 행적을 조정에 알려 포양의 특전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박인필의 효행과 관련한 상서는 이 문서 외에도 몇 건이 더 전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박인필은 박정환(朴正煥)의 소자(小字)로, 남원 기지방(機池坊)에서 살았다. 또 박인필 뿐만 아니라 그의 처 청풍김씨(淸風金氏)도 효열(孝烈)로 이름이 높아 여러 차례 지방 유림들이 포양(褒揚)을 청하는 상서를 관에 올리기도 하였다. 이 문서가 소장된 남원의 밀양박씨 문중에는 박인필이 작성했던 시권(試券)이 3장 전하고 있다. 문과에 급제하지 못했고, 생원 진사시에 합격한 기록도 찾아볼 수 없지만, 박인필이 효자일 뿐만 아니라 학문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였던 인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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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유형분류 :
소차계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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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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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1852년 유학(幼學) 김종댁(金從宅) 등 상서(上書)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국왕/왕실-보고-상서 壬子正月 幼學金從宅韓鋈等 城主 壬子正月 전북 남원시 [署押] 1개, [官印] 3개 6.5*6.5(정방형) 적색 3개 남원 금지 밀양박씨가 남원 금지 밀양박씨가 1852년(철종 3) 정월에 전라도(全羅道) 유학(幼學) 김종댁(金從宅)을 비롯한 37명의 도내(道內) 유생들이 남원부사(南原府使)에게 올린 상서이다. 1852년(철종 3) 정월에 전라도(全羅道) 유학(幼學) 김종댁(金從宅)을 비롯한 37명의 도내(道內) 유생들이 남원(南原) 기지방(機池坊)에 사는 효자(孝子) 박정환(朴正煥)의 처 청풍김씨(淸風金氏)의 효열(孝烈)을 감영(監營)에 알려 포양(褒揚)의 특전을 내리게 해달라면서 남원부사(南原府使)에게 올린 상서이다. 청풍김씨는 좌리공신(佐理功臣) 호조판서(戶曹判書)를 지낸 월천군(月川君) 문평공(文平公) 김길통(金吉通)의 14세손으로, 일찍부터 부모를 잘 섬겼다. 부모가 하고자 하는 바를 미리 알아서 정성껏 받들어 모셔서 마을에서 그녀의 효행을 찬탄하지 않는 이가 없었다. 밀양박씨(密陽朴氏) 강수공(江叟公)의 9대손인 박정환에게 시집을 와서는 병든 시부모를 정성껏 봉양하였다. 남편 박정환이 갑자기 역병에 걸려 고생하다가 결국에는 고질병이 되어 3년 동안 병석에 누어 있을 때에는 지극정성으로 남편을 병간하였다. 백방으로 구한 약들이 효과가 없자, 밤낮으로 하늘에 기도를 올리며 자기를 대신 데려가라고 빌었다. 급기야는 자신의 손가락을 베어 흐르는 피를 남편에게 마시게 하자, 죽을 지경에 놓였던 남편에게 소생의 기운이 돌았다. 그러자 김씨는 자신의 넓적다리를 베어 며칠을 계속 달여 남편에게 드렸다. 그러자 남편이 점차 회생하게 되었다. 이에 전라도 각 지역의 유생들이 공의(公議)를 모아 손가락을 베어 남편에게 드리는 한 가지 일도 드문 일인데 연거푸 넓적다리를 베어 남편을 살리는 일은 세상에 보기 드문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칭찬하면서, 이와 같은 김씨의 효열(孝烈)을 포양하고자 하는 유생들의 공의(公議)를 수령이 잘 살피시고, 이같은 사실을 감영(監營)을 통해 조정에 알려 포양(褒揚)의 특전을 받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이에 대하여 부사는 기왕에 이미 제사(題辭)를 내렸으니 중론(衆論)을 기다리는게 마땅하다고 하였다. 청풍김씨의 남편 박정환은 소자(小字) 박인필(朴仁弼)로도 불리웠는데, 그 역시 효행으로 여러번 지방유림들로부터 포양(褒揚)의 천거를 받을만큼 뛰어난 효자였다. 이 문서가 소장된 남원의 밀양박씨 문중에는 박인필이 작성했던 시권(試券)이 3장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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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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竹 【二首】 山園綠竹似淇澳 風動猶聞瑟奕聲如使文宣夫子在 欣然忘味最多情野人來伐園中竹 數箇猶存對若君不改淸音牕下在 使吾衰狀日常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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