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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洛人物性同不同 性本有同有不同 所同天理不同氣莫將湖洛與爭論 久學程朱儘覺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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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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氣質性 此乃前賢未發言 後來張氏始成說熟讀聖人相近語 顔曾思孟亦先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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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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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부

入白峀山拜從姊墓有感 承面于今已十年 悠悠恨未酹靈筵婉柔言語著儀表 端靜儀形鍾眼前子能令善家規立 婦亦淑賢閫範傳嗟乎來拜春山暮 爛散殘花屬杜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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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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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차계장류

機池坊居罪人朴沙郞右謹陳所無據段草郞坊居立馬有司金道仁立馬錢分給於渠矣村各人等處而年年收納矣中間收錢有司傳授於矣身外四寸金光德數年收納是如可金光德身死後用錢諸民昭然生存於渠矣村是去乙稱以光德之族越坊分錄於矣身不當之民則豈不寃哉緣由仰訴爲白去乎參商敎是後 嚴題前有司金道仁處立馬錢各人等處收納之地爲白只爲行下向敎是事使道處分丙子八月後用錢各人等鄭大江 鄭山德 鄭兩州 林石必 金興喆 金興連 金喆重 金光德又名達年 金道仁子致玉 金西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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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관통보류

1823년 남원(南原) 기지방(機池坊) 상유사(上有司) 품목(禀目) 1 고문서-첩관통보류-품목 사회-조직/운영-품목 癸未 上有司房 癸未 1823 전북 남원시 [着名],[署押],[官印] 7.0*7.0(정방형) 적색 1개 남원 금지 밀양박씨가 남원 금지 밀양박씨가 1823년(순조 23) 11월에 남원(南原) 기지방(機池坊) 상유사(上有司) 방(房) 아무개가 남원도호부사(南原都護府使)에게 올린 품목(禀目) 1 1823년(순조 23) 11월에 남원(南原) 기지방(機池坊) 상유사(上有司) 방(房) 아무개가 남원도호부사(南原都護府使)에게 올린 품목(禀目)이다. 품목은 하급(下級)의 관원이 상급(上級)의 관원에게 어떤 사안을 보고할 때 작성하는 형태의 문서를 지칭한다. 한편 본 품목을 올린 상유사의 이름은 나와 있지 않으나, 문서 말미에 나오는 기록을 통하여 방씨(房氏)였음을 알 수 있다. 이 방씨의 본관은 남원(南原)으로 추정되는데, 남원에 거주하는 남원방씨는 유명한 양반 가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방씨가 본 품목을 올린 이유는 박인석(朴仁錫)이 잡역(雜役) 대상에 편입된 것을 빼달라고 요구하기 위해서였다. 품목을 작성한 방씨의 주장에 따르면 박인석은 밀성군(密城君)의 후예였다. 그리고 그가 유명한 양반 집안의 사람이라는 사실은 여러 문적에서 확인이 되는 분명한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러한 자가 천류(賤流)들과 이름을 나란히 한다는 점은 참으로 수치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으므로, 잘못된 점을 바라 잡아 달라는 요구를 하게 된 것이다. 방씨의 본 품목에 대해 남원 수령은 박인석에게 역을 부과하지 말라는 지시를 내리게 된다. 한편 이 문서에는 작성연대를 계미년으로만 적고 있는데, 이를 1823년으로 추정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먼저 위 박인석은 박동정(朴東禎)의 조카인데("1822년 기지풍헌(機池風憲) 서목(書目" 참조), 그 박동정의 아들이 효행으로 남원에서 거듭하여 정려 천거를 받은 박인필(朴仁弼)이다. 박인석과 사촌간인 박인필(朴仁弼)이 부친의 친산(親山)을 쓰기 위하여 1824년에 산지를 매입하였던 점("1824년 박인필(朴仁弼) 산지매매명문(山地賣買明文)" 참조)을 고려하면 이 품목은 1823년에 작성되었던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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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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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관통보류

機池坊上有司稟目爲行下事伏以民頃日良中以本坊班民朴仁錫頉番事白其爲密城君後裔而道內衷族之來歷昭詳論稟是乎則題內不可倉猝査處事行下敎是乎則事當姑待處分之如何是矣渠之班名若是其閥閱而暫帶賤名爲同儕羞恥者莫大於此矣且民旣爲此坊上有司而不雪此寃則無面目於入鄕中故更聒嚴明者極涉猥濫是矣鄕內齊類與渠矣姻婭齊聲投通論理致責於有司之不明是乎則民之於此事非但一鄕之聲罪將爲一道之聲罪則嚴揀明察之下敢不更稟哉渠矣譜諜文籍城主已爲親鑑敎是乎故更不仰溷而渠矣五代祖棄窩公碑銘及鄕儒通狀粘連仰稟爲去乎一一垂察敎是後矜其有世而泯沒而鄕而微賤同仁錫叔姪番名特爲分揀使大賢之後無愧於一世之矜式千萬仰甚謹冒昧以稟癸未十一月日上有司房[着名]使[署押](題辭)頉給事十六日該色[官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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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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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관통보류

1822년 남원(南原) 기지방(機池坊) 첩정(牒呈) 고문서-첩관통보류-첩정 정치/행정-보고-첩정 壬午 風憲 府使 壬午 1822 전북 남원시 7.0*7.0(정방형) 적색 1개6.5*3.5(장방형) 흑색 1개 남원 금지 밀양박씨가 남원 금지 밀양박씨가 1822년(순조 22) 12월에 남원(南原) 기지방(機池坊)의 풍헌(風憲)이 남원도호부사(南原都護府使)에게 올린 첩보(牒報) 1822년(순조 22) 12월에 남원(南原) 기지방(機池坊)의 풍헌(風憲)이 남원도호부사(南原都護府使)에게 올린 첩보(牒報)이다. 기지방에 거주하는 박인필(朴仁弼)의 효행이 지극하여 연역(烟役)을 면제해달라는 소를 지난 9월에 올렸고, 이에 대하여 침어(侵漁)하지 말라는 제사(題辭)가 내려졌다. 그러나 명색만 그럴 뿐으로 실제로는 제사가 제대로 시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풍헌이 이를 호소한 것으로 보인다. 남원부사는 이에 대하여 잘 알았다면서 감급(減給)하라는 명을 내렸다. 역을 면제하라는 뜻이다. 한편 이 문서에는 작성연대를 임오년으로만 적고 있는데, 문서의 소장처인 남원의 밀양박씨 문중에서는 이를 1882년으로 추정하여 문서에 연필로 그렇게 써놓았다. 이뿐만이 아니라, 위 박인필(朴仁弼)의 효행과 관련하여 작성된 상서들이 모두 이 시기를 전후하여 작성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그러나 위 임오년은 1882년이 아니라 1822년으로 추정되며, 효행 관련 문서들도 대부분 이 시기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시기에 작성된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위 박인필(朴仁弼)이 부친의 친산(親山)을 쓰기 위하여 1824년에 산지를 매입하였고("1824년 박인필(朴仁弼) 산지매매명문(山地賣買明文)" 참조), 효행 관련 통문이나 상서들이 17세 동몽(童蒙) 박인필(朴仁弼) 을 언급하고 있다. 즉 부친이 죽기 직전의 박인필(朴仁弼) 이 동몽으로 어린 나이였고, 그 시기를 명문에서는 도광 4년으로 명기하고 있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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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塢遺集序 卷之八1)序山塢遺集序士 苟賢矣 必有言 而有言 必傳于後 其爲言也 必本乎德道而有得于心 可傳乎後 夫子所謂 有德者必有言 修辭立其誠 是也 詩書以上 尚矣 而洙泗以還 凡言辭之發於當時 而垂法乎後世者 皆本乎德而立其誠也 逮夫季世 吾儒統緖 相傳之外 專以記爲能2) 詞章爲高 離本而逐末 祛實而鬪華 著作之勤 意日窮年 篇章之積 溢筐堆案 實無加損於身之修立 亦無輕重於世道扶持也 噫 知德之可尙 而以文藝爲後 知誠之爲貴 而以誕虛爲戒者 惟山塢公 其庶幾乎 公早業公車 既而厭紛華 而謝名利歛跡影3) 居窮終老 而以書自娛尚友 千古時人 不得窺其室奧矣 敎授生徒 以敦本務實 常惓惓焉 對子姪宗族 以勤儉誠敬 諄諄焉 懇懇焉 至於說詩論文 未嘗致意 故或發於言意之餘 而爲詩者 滲淡而不要有濃華之態 平實而不欲擅逸宕之標 文亦求其達意而止 彼工於言而病實德者 觀之 固不以爲重 然其所以得於心 而自然發泄 頗近乎古之有言修辭者之意旨氣象也 由是言之 則亦可以救衰世浮末之弊 豈可終爲巾衍之藏而止哉 其刊布也 勢所末由也 公殁五十餘年 曾孫鍾坤 編次遺稿爲若干篇 詩居十之九 將付剞劂 請弁文於余 余以族子姪 早承薰炙於門屏矣 識淺見諛 雖不能涯涘 其淵博 亦有以覰得其實之一二 今於此役 終難以非其人 辭焉 畧攄如右云爾 정서본에는 "卷之四"로 나오지만, 순서에 따라 이렇게 바꾸었다. 정서본을 보면 "記"와 "爲" 사이에 있던 글자 하나를 먹으로 지운 흔적이 있다. 정서본을 보면 "跡"와 "影" 사이에 있던 글자 하나를 먹으로 지운 흔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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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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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洙泗言仁绿後 臼山先生嘗講論道理 每及仁說而嘆曰 近世學者 泛說求仁 而無眞實體行底工夫 故不能復心德之全 此提警李季潤金虞赞二友語也 而余在侍側 亦有所默喩者矣 余雖不敏 未嘗不欲事斯語 及先生之寓海山之間 下書有曰 顔冉樊遲問仁三章 子細玩繹 切實體行 以爲師弟 偕進之資也 余遂感極 而雖欲實體 己未易克而仁難復 則竊恐孤負先生親切付囑之至意矣 閒嘗類聚論孟庸學言仁處 編爲一冊 名曰洙泗言仁錄 卽南軒張子之所嘗編名者也 噫 學所以明理也 學不明 莫知仁之所以爲仁 而其所守所行 亦未免私意 故以學而時習爲篇首 儻不害於言仁之著題歟 私竊以爲 講明克己工夫 不爲利欲所拏 不爲異言所感 則庶幾復心德之全 己 未克 而利欲蔽前異言牽後 則仁不可終爲 而便陷於私欲矣 後之覽是書者 不可不知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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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德錄編後 德之爲言 得也 人之所以得乎天 而光明不昧 具衆理應萬事者也 是以聖人 自明其明德 使天下之人 皆有以明其明德 故其爲德也 至矣 然但衆人爲氣禀所拘 物欲所蔽 不能存其固有之善 而失之陷於不善 而自不覺 故有革舊染復其初之訓 苟能自新而革舊染復其初焉 則徳日積而可以至聖人堂室矣 然夫子曰 知德者 鮮又曰 吾未見好德者 由此觀之 几世德云者 豈不誣乎 竊惟之 人不盡爲堯舜 而善者小 惡者多 氣化之不齊也 夫子所云 只爲天下不能革舊復初者 言非爲全無 知其德 好其德者 言苟不爲氣禀所拘 物欲所蔽 而不失其性初 則子繼父 孫繼祖 何難之有之 德之行 八世不絕 而人無間言 呂東萊之世德也 而王魯齋贊之不疑 此豈非明驗乎 噫 惟我先祖執義公 自光廟改玉後 不復仕進 守節秉義 而終始惟一 講學明農 以爲子孫之範 其餘風遺韻 世世相襲 處心溫柔 孝友勤儉 文學謹勅之爲世所推者 十有餘世也 鳴呼 見今敎化陵弛 網倫頹斁 人家子弟 自安暴棄辱先喪家 妄親災已者 十常八九 凡我執義公後裔 念祖聿修 無忝厥德 則焉有辱先災已之由 余持此論 久矣 後孫鍾坤 以慕先之誠 采輯執義公以下諸公之實蹟 合爲一編 名之曰 世德錄 使後裔 知其先德而尊慕之奮發焉 以相勉勵焉 其亦 善矣 書此篇末 以爲自警兼勖諸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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題訥窩遣稿後 右訥窩詩若文也 公以成果齋門人 學識廣博 其於靈臺記天君誌深衣問答 諸篇可見 而非俗儒巧文麗辭榮華 其言者之比也 晚年築室于蓬萊山采石江之上 揭額以自隱 而有事事人閒摠不聞 壽祝於親聖祝君之句 雖高舉遠引 而亦不果於忘世也 以山水之勝 自娛而品列三十六景 此所以優遊卒歲 而忘世之策肥佩華也 少時 以親志 不廢擧業 大小發解 凡十八 而竟屈會圍 士友爲之懷不平 而公歸之數奇而泊如也 以敦孝邃學 有道臣之薦 而雖未蒙 一命之職 以施其所蘊 於公之所性 何損焉 求道勵行 至老加篤 此篇 乃全鼎之一胾 全羽之一斑也 公於言素訥 雖若出於4)天賦 以先聖所謂訥於言爲三字符 故師亦以此 名其居室 視世之騰口舌而無實者 如眞玉之與琉璃 不相侔矣 余曾有承顔 而其淳古之禀 木訥之語 至今想像 恨不起公於今日 以矯革世俗之浮靡也 公之嗣子參奉炳主代 恐嘉言之散逸不傳 繕寫遺稿 付諸剞劂 將謀壽其傳 屬余釐整且徵跋 語辭不獲 旣卒業 遂有一言於卷末云爾 정서본을 보면 이 "於"자는 정서본이 완성된 후에 누군가가 써넣은 것임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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城菴金公遺稿跋 成菴遺稿 詩若書 總若干篇 然文辭 卽公之餘事 而其根天之孝 實地之學 乃公之所以爲公而尚論者 所當先者也 艮齋先生 竊取孝子成身之訓 以名其室而嘉之 以勉之 且以善信尚義篤行 君子稱之 是見重於師門之實際也 守死善道 至死不變 及此身遺髮記皇明 與夫明目張膽不陷於無君無父之地 卽公之自誓而見於篇章間者也 彼不知人理之正 而自陷於爲夷爲獸之域者 若讀此則 必有惕然悔責之心矣 鳴呼 公之歿 何其遽也 若假其年則 雖不能大施衛闢之功整頓一世 然亦可使邪說艱其進 吾道强其衰 而朋友有所切偲 後進有所矜式 將有以羽翼斯文 世道旣汚 天亦不憖遺 可勝嘆哉 胤于炯祖 輯其遺稿 謀將鋟梓 未遂而溘 然孫永喆 繼其繕寫 既成父志 請余一言 義不可以不文固辭 忘拙赘言于卷末 以寓世講篤好之意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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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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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류

1933년 전주부(全州府) 팔방당약국(八方堂藥局) 계산서(計算書) 고문서-증빙류-계산서 경제-회계/금융-계산서 昭和8年2月22日 八方堂藥局 完山精米所 昭和8年2月22日 八方堂藥局 完山精米所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역사박물관_불명처2 전주역사박물관 전북대학교 박물관, 『박물관도록 –고문서-』, 1998.○ 원문 텍스트 完山精米所 樣 商品科目 處方調劑 醫療器械 工業藥品 衛生材料 化粧品 賣藥 藥種 官製煙草 請求 昭和 年 月 日 領收 昭和 8年 2月22日 下記之金額 領收 侯也[印] 八 方 堂 藥 局 合計金 3圓 0錢 全州郵便局前 電話八番 振替京城四八六六番 月日 品 名 種 類 數 量 替 金 高 備 考 2/22 ??? 1人分 3円 (相違ノ点之候節ハ御ー報煩度候) HIKS_OD_F9005-01-000003 1933년 2월 22일에 전주부(全州府)에 있는 팔방당약국(八方堂藥局)이 완산정미소(完山精米所) 앞으로 발행한 물품 계산서(計算書). 1933년(소화 8) 2월 22일에 전주부(全州府)에 있는 팔방당약국(八方堂藥局)이 완산정미소(完山精米所) 앞으로 발행한 물품 계산서(計算書)이다. 품명 항목에 매입한 물건이 적혀 있지만 판독이 어려우며 1인분에 해당하는 물건이라는 것만 알 수 있다. 1933년 당시 약국에서 취급하고 있는 품목이 처방조제(處方調劑), 의료기계(醫療器械), 공업약품(工業藥品), 위생재료(衛生材料), 화장품(化粧品), 매약(賣藥), 약종(藥種), 관제연초(官製煙草) 등 매우 다양한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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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곡실기(豹谷實紀) 豹谷實紀 豹谷實紀 고서-집부-별집류 교육/문화-문학/저술-시 豹谷實紀 池繼漼 전북 남원시 1.2*1.2 .개(적색, 정방형)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남원 보절 전주이씨가 지계최(池繼漼)가 지은 표곡실기(豹谷實紀) 1933년 지계최(池繼漼)의 10대손인 지응현(池應鉉)이 편집하고 간행한 것이다. 2권 1책의 석인본(石印本)이다. 권두(卷頭)에 민병승(閔丙承), 김영한(金寗漢), 고광선(高光善), 안택승(安宅承) 등의 서문(序文)이, 권말(卷末)에는 지응현의 발문이 있다. 내용을 보면 우선 지계최의 유상(遺像)과 유상찬(遺像贊) 그리고 묘도(墓圖)가 있다. 권상(卷上)에는 교서(敎書) 1편, 유문(遺文)으로 소(疏) 1편, 부록으로 비지(批旨) 1편, 사제문(賜祭文) 1편, 만장(輓章) 7수, 행장(行狀), 장발(狀跋), 통문(通文), 소(疏) 각 1편, 찬(贊) 3편, 추모시(追慕詩) 13수, 권하(卷下)는 묘표(墓表) 1편, 사적비명(事蹟碑銘) 1편, 추모문(追慕文) 18편, 후학추모시(後學追慕詩) 397수 등이 수록되어 있다. 교서는 1624년(인조 2) 이괄(李适)의 난 때 도원수 장만(張晩) 등과 안현(鞍峴)에서 크게 전공을 세우고 난을 평정한 데 대한 공훈으로 지계최를 진무공신(振武功臣)에 책록하고 은전(恩典)을 하사하라는 내용의 문서이다. 여기에는 장만을 비롯한 32인의 공신 명단이 수록되어 있다. 유문인 「자원부적소(自願赴敵疏)」는 1631년(인조 9)에 올린 것으로서, 1624년 이괄의 난으로부터 1627년(인조 5) 병자호란(丙子胡亂) 때까지의 국내 사항과 당시 노적(奴賊)의 침해가 심하던 관서(關西) 지방의 토벌을 자원하는 내용이다. 부록의 비지는 저자(著者)의 자원상소(自願上疏)에 대하여 왕이 윤허를 내리는 내용이다. 「평안도열군유생상소(平安道列郡儒生上疏)」는 1733년(영조 9) 소두(疏頭)인 유학(幼學) 김이흠(金履欽) 등이 이괄의 난과 정묘호란 때 공훈을 세우고 순국한 저자에 대하여 정려(旌閭)와 포상을 내려주기를 청원하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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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明菴 二首 聞說月明好 人多往見之路轉連層石 鳥啼過別枝一心惟在玩 去去不知疲得到眞佳境 少無回首時聞善苟如斯 豈非君子基若决江河水 聖人亦可期追惟虞舜氏 自在歷山時靈襟聰且睿 天命作君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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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茂長訪李公雲次諸生韻 地勢逶迤峽勢高 緣溪村落背林皐縶駒人必難遐玉 買犢誰能欲賣刀西峀淸風東嶺月 前川垂柳後園桃主翁所守多從約 可謂和柔亦謂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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喜秋屆 柿陰庭畔綠竹床 苦熱支離過夏長朝起先尋擒蚤處 夜來豫備遂蚊方可憐世絶春秋義 但見天旋日月光有客善言風水說 看山一約待新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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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奉處中晬宴韻 【乙丑 二首】 我飮我泉陟我岡 迄今可以永年康生辰至樂賓盈座 孝子欣心親在堂湖上蠡舟圖則美 天南鶴笛曲猶長作朋春酒渾和氣 竟日風流共一場斑衣拜手祝南岡 天錫福慶壽且康獻頌嘉賓盈宴席 含欣鶴髮處高堂旣添雨露蘭枝秀 更帶春風鐵樹長次第看來前後座 鳳毛鶴髮醉天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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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金敬禹洛{堯+榮}回甲韻 【二首】 感時至孝是天眞 怵惕悵凄雨露春身心無恙方回甲 兄弟俱存與及辰白髮多情同志友 靑襟古態讀書人嗟我衰頹能莫進 歌詩一慰語多新主翁所率性情眞 六十倏然又一春愛日咸稱惟孝子 知年豫備是生辰會成花樹欣親戚 契宿金蘭到故人歌頌祝岡朋酒暖 滿堂和氣古家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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輓崔【益洪 乙丑】 同鄕同病又同聲 孰料君先作此行如就芝蘭常自愛 幸承瓜葛更多情令子令孫傳後事 宜兄宜弟樂平生遠送丹旌悲白首 鳳山秋色摠愁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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