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詠幽禽呈艮翁 二首 幽禽心性好 見鳳必思齊棲止梧陰爽 盤桓竹影凄倦飛山月晩 覺夢海雲迷寒後窮林裏 春遲未得啼來屋靑松裏 定巢暫不移人謂傷弓鳥 欲將打起之吾知喬木鳥 不幸未逢時如得和春日 應聲過別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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卷之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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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言律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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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樂 【古之榮啓期有是三樂 孔子時人年九十五歲也】 我亦物中人是貴 不爲女子旣爲男得免小兒年老大 榮翁三樂與同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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寓意 老去無心謾賦詩 春來花鳥亦何知洞天福地尋常過 秖恨江山改舊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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謝金友【暻煥】 送丹 一幅華函兼帶香 病夫得見喜洋洋書可淑身丸可疾 用時箇箇爽心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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嘉慶十五年辛未七月初十日 鄭季奉 前明文右明文事段先山禁養之地累世守護矣當此今年右人山所近地乙禁養次累累恳乞故折価肆拾兩依肆交易捧上爲遣右處永永放賣爲去乎日後若有雜談是去等以此文記告官卞正事山地主上典房 奴乭金[着名]訂人 金仁北[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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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光四年癸未八月二十五日幼學朴仁弼前明文右明文事段矣先山在於機池坊薇谷員禁養處右人其親入葬而請買是乎乙勢不得已入葬處古塚嶝東过間谷爲限西过折価錢貳拾伍兩依數交易捧上爲遣右人前本文背打永永放賣爲去乎日後同生子孫中若有雜談是去等持此文記告 官卞正事山地主 鄭千石[着名]訂 黃相彦[着名]金仁卜[着名]筆 幼學 梁必舟[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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嘉慶十二年戊辰二月十三日喪人鄭季東前明文右明文事段吾上典宅先代遺址東邊長麓橫路傍有居前墳墓是如今者依其亡父遺言請以小許買得其恳甚哀是乎所不得已强從其言捧価錢拾兩爲遣定界以給爲乎矣定界形址段北拒橫路東南距他人兩塚傍爲限西以麓半爲界皆以立石土坉割給爲乎旀雖爲買賣是乎乃日後切勿繼葬之意論理成文以給爲去乎如有彼此雜談是去等持此文卞正事山主自筆[着名]山主宅奴 旕孫[左一寸](背面)葬山文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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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6년 박사랑(朴沙郞) 소지(所志) 고문서-소차계장류-소지류 법제-소송/판결/공증-소지류 丙子 機池坊居罪人朴沙郞 丙子 1876 朴沙郞 전북 남원시 남원 금지 밀양박씨가 남원 금지 밀양박씨가 1876년(고종 13) 8월에 기지방(機池坊)에 사는 박사랑(朴沙郞)이 올린 소지(所志) 1876년(고종 13) 8월에 기지방(機池坊)에 사는 박사랑(朴沙郞)이 올린 소지(所志)이다. 문서에는 작성연대를 병자년으로 적고 있는에, 종이의 상태와 내용으로 보아 1876년(고종 13)을 가리킨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기지방은 남원도호부(南原都護府) 48방(坊) 가운데 하나였다. 박사랑은 스스로를 죄인(罪人)이라고 칭하고 있는데, 여기서의 죄인은 요즘의 의미처럼 죄를 지은 사람이라는 뜻이 아니다. 부모님의 상(喪)을 당한 사람이 스스로를 부를 때 사용하는 단어였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것은 자기가 부모님을 제대로 모시지 못한, 즉 불효(不孝)의 죄를 지은 결과라는 생각에 그렇게 사용하였던 것이다. 박사랑이 본 소지를 남원도호부사에게 올린 이유는 자신에게 부과된 입마전(立馬錢)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서였다. 입마전이란 입마에 필요한 돈을 의미하는 듯한데, 입마는 각 역(驛)에서 역마(驛馬)를 길러 공용으로 바치는 일을 의미한다. 박사랑의 주장에 따르면 초랑방(草郞坊)의 입마전은 초랑방 입마유사(立馬有司) 김도인(金道仁)이 그곳 사람들에게 동등하게 분담하고 매년 거두어들이고 있었고, 실제 돈을 거두는 일은 박사랑의 외사촌(外四寸)인 김광덕(金光德)이 담당했다. 그런데 김광덕이 사망한 후, 김광덕의 친족이라는 자가 초랑방의 입마전을 자기와 같이 기지방에 사는 사람에게까지 부과하는 일이 있었다. 이에 박사랑은 이러한 일의 부당함을 알리고 바로 잡고자 본 소지를 올리게 된 것이다. 문서 끝 부분을 보면 10명의 이름이 적혀 있는데, 이들은 기지방 사람으로서 초랑방의 입마전 부담자로 기록된 사람들로 추정된다. 본 소지는 조선시대 향촌사회에서의 입마전이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었고, 입마전의 운영 과정에 어떤 문제점들이 있었는지를 이해하는 데 귀한 정보를 주는 문서라고 판단되는데, 다만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다. 소지에 남원도호부사의 서압(署押)이나 제사(題辭)가 보이지 않는 점이다. 그렇다면 본 문서가 실제로 남원도호부에 접수되지 않았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고 판단되는데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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示學侶 孟夫子曰 形色 天性也 惟聖人然後 可以踐形 程子釋之曰 此言聖人盡得人道而能充其形止 賢人則踐之而未盡也 盖人得天地之正氣而生 與萬物不同 既爲人也 當盡得人理然後 可以稱其名矣 嗟 彼衆人 雖有是形 能盡得其性而稱其形者 鮮 是何故也 卽均是耳也 而不足於聽德 均是目也 而不能明視 均是口也 而不能道先王之法言 均是足也 而不能折旋周還 故自不知不能盡其理而無以踐其形者也 噫 以吾圓頭方足之類 戴天立地 而豈不以聖人爲準的哉 須是立一箇志帥3) 常使耳目鼻口四肢百體 無不踐其形 而内奸無所容 外宄不敢侵然後 立脚著跟 則自然儼然有德 莫非盡性 而且其目之所視 耳之所聽 口之所言 身之所動 一切合於吾夫子所以告顔淵非禮勿視聽言動 雖未至於聖人之畫得立道 庶可爲賢人矣 切希同我學侣 才一擧足 必以聖賢地步爲期 進進不已 而積日累月 做到盡處 而用答天地父母付界之重 師長朋友指引之勤焉 원래는 "一箇志帥"로 나온다. 하지만 이는 "一箇志師"의 오기로 판단되어 바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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頑蠱說 臼山先生 定居海山之陽 士友雲集 築室讀書 遂命名其書室曰 安陽 陽乃君子之道也 陽消陰盛 則君子退而小人進 理所固然也 然天道而有陰消陽長之理 人道而有反善自新之義 先生之安於義理 而顧諟天之明命 駕守聖訓 豈非幹旋氧化 一陽復於下之基耶 羣陰剝陽 億兆生靈 總入漏般 而解倒之思 已極善養 吾太和元氣 不爲物欲所蔽 篤信天理 不爲威武所屈 則陽不可以終盡而窮上反下 必有七日來復之期矣 取晦翁詩 萬樹爭春我獨頑 及清人詆宋儒爲蠱者 標榜其燕居之室曰 頑蠱堂 盖取夫斡旋剝陽於羣陰之中 而世雖謂之頑蠱 亦所甘受之意也 客過佘問曰 子亦學艮齋者乎 曰 諾 曰 今之學者 徒尚口耳 不務實踐 而倣宋時著方袖曲領 而學伊川者之遺轍 但著太袖方領 而自謂從臼山之學 於何所用 見全新式世界 固守舊法 自有高尚之志 然全無輔世長氏之策 而不知舉勉丈之義 又不死淵翁之節 但圖生命焉 有知義理者 而視君父 若楚視越之理 無彼無此 而一是皆頑蠱也 余曰 子視今天下謂有道乎 謂無道乎 客曰 不可謂有道也 曰 然則 夫子曰 天下有道則見 無道則隱 而篤信好學 守死善道 若吾輩者 只是一介讀書士 而至於撥亂救世 非惟才力不及 亦勢無所乘 只自痛哭而已 雖以頑蠱目之 亦所不敢辭也 於是客唯唯而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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種蘭說 凡草之芳香者 不爲不多 而特稱蘭者 爲其雖生於幽谷深林中 不以無人而不芳 而其香遠聞者 殆若君子之修道主德 不以困窮而改節 而雖在陋巷 德不孤必有隣之義4) 故古之君子 多愛之 既藝九畹 又紉其幹而爲佩者 良由以也 噫 蘭本爲王者之瑞 而今乃不然 與衆芳爲伍 其爲辱 甚矣 於是君子傷焉 而作操曰 荊棘剪不去 芝蘭種不榮 此卽詩人感物 寓意咏嘆憂憤之義也 蓋蘭之生也 但於中國而不於東邦 未知隨土之所宜而然歟 抑亦未得其人而然歟 如得數本 則種之于庭 砌之以石 澆之以水 以遂其生 然後非特玩其綠葉素枝 一幹一花 不與桃李爭春之操 不以无人 而不芳之高義而已 余雖非君子 將紉其幹而爲佩託 孤根而爲期確吾所守 而不以困窮而改之 曄吾生而乃已矣 見今世雜薰蕕 莫嗅其奥 而或自爲羣於禪誦 求飽伊蒲之饌 而不知大學中肉菜之珍味 又有會於仙道要覓桃源之迷路 而不愛歲寒然後 松柏之後彫 鳴呼 蘭之種者 不復見於今日也 "不爲不多"에서부터 "德不孤必有隣之義"까지의 문장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있는 듯하다. 정서하는 과정에서 뭔가 오류가 있었을 법한데, 자세한 것은 아직 모르겠다. 한편 석판본 정의재유고에 나오는 내용도 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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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字釋義 謹按此心 包得五行之妙 而五常之德 具焉 何以言之 心即天之所以與我者 而我得而具衆理應萬事者也 蓋嘗論之 太極動而生陽 動極而靜 靜而生陰 靜極而復動 一動一靜 傷變陰合 而水生木 木生火 火生土 土生金 金生水 而水火木金土 質具於地 而氣行於天 化生萬物 此乃天地之心也 而萬物之中 惟人也 得其秀而生 以爲心而性 即心所具之理也 由此觀之 天地之太極 即吾之性也 天地之動靜陰陽 卽吾之心也 水火木金土 即仁義禮智信之氣也 而惻隱羞惡辭讓是非之心 隨時發見 而信以進德者也 且夫天一生水而有潤下之象 天三生木而有曲直之形地二生火而有炎上之氣 天五生土者 居中 地四生金者 居終 故曰 體得五行之妙 而五常之德 具焉者也 蓋心之爲物 㝡虚最靈 神明不測 動靜有時 常爲一身之主 而提撕萬事之綱 不可頃刻而不存者 然一不自覺而馳騖飛揚 以循物欲於軀殼之外 則一身無主 萬事無綱 雖其俯仰顧眄之間 自不覺其身之所枉 故孟子有燥存求放之訓 學者 必於是 以敬爲主 而講究其主一無適 整齊嚴肅之義 與夫收歛放失惺惺昏昧之要 革舊染去拘蔽 則其心也 庶幾至善矣 噫 余學識空疏 未嘗治性理之說 然見今叔季人 異於禽性獸心者 幾希 不可不喚我主人翁曰 惺惺耶否 拘蔽耶否 以爲自警也 故著爲一說 書諸座右 以爲寓目之資心包性情 而性是體 情是用 而心爲性情之田地 故性情 皆從心心本活物 能憂勤惕 厲則不死 不然則人欲肆 而天理亡 身雖存 而心則死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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