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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령류

1812년 박용호(朴龍祜) 교첩(敎牒) 1 고문서-교령류-고신 정치/행정-임면-고신 嘉慶十七年四月十三日 吏曹判書 朴龍祜 嘉慶十七年四月十三日 吏曹判書 서울시 종로구 [署押] 1개 8.0*8.0 1개(적색, 정방형) 남원 수지 죽산박씨가 남원 수지 죽산박씨가 1812년(순조 12) 4월 13일에 이조(吏曺)에서 왕명(王命)을 받아 박용호(朴龍祜)에게 발급한 교첩(敎牒). 1812년(순조 12) 4월 13일에 이조(吏曺)에서 왕명(王命)을 받아 박용호(朴龍祜)에게 발급한 교첩(敎牒)이다. 이때 박용호는 종8품의 문신 품계인 승사랑(承仕郎)에서 정8품의 문신 품계인 통사랑(通仕郎)으로 자품이 1단계 올라갔다. 이 때 자품이 승급된 이유를 교첩의 본문에 "權知承文院副正字壬四別加"라고 밝히고 있다. 당시 권지승문원부정자(權知承文院副正字)의 관직에 있던 박용호가 임술년, 즉 이 해 1812년 4월에 있었던 별가(別加)의 혜택을 받아 승진되었다는 의미이다. 별가는 국가의 경사나 큰 행사 뒤에 백관에 대하여 베풀어지던 은전인데, 주로 품계를 더하여 주는 은전을 가르킨다. 한편 당시 박용호가 지녔던 관직의 이름에 붙은 권지(權知)는 오늘날의 시보(試補)나 인턴 또는 수습, 견습과 유사한 제도이다. 즉 어떤 관직에 정식으로 임명되기 전에 실제로 그 일에 종사하여 익히는 일 또는 그러한 직책을 가리킨다. 조선시대에는 문과 급제자의 경우 승문원(承文院), 성균관(成均館), 교서관(校書館) 등 세 곳 중의 어느 하나에 배치되었는데, 박용호의 경우 문과에 급제한 뒤에 승문원의 종9품 말단관직인 부정자(副正字)에 권지로 배치되었던 것이다. 박용호는 1778년(정조 2)생으로 본관은 죽산(竹山)이며 자(字)는 문여(文汝)로, 남원(南原) 출신이다. 1810년(순조 10)에 33세의 나이로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급제하였다. 한편 문서의 배면(背面)에는 '吏吏 李命說'라고 적혀 있다. '이이'는 고신을 작성하는 이조의 서리로, 흔히 단골, 단골서리, 단골리로 불리웠다. 즉 박용호의 교첩을 직접 작성한 사람은 이명열이었다. 이조와 병조에서 인사를 담당하는 이들 정색서리(政色書吏)들은 지방 양반들과 돈독한 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교첩은 5품 이하의 관원에게 이조나 병조에서 발급하는 임명장이다. 4품 이상의 관원에게 국왕이 직접 발급하는 임명장은 교지(敎旨)라고 불리웠다. 교첩은 대간(臺諫)의 인사비토권이라고 할 수 있는 서경(署經)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국왕이 관직을 임명하더라도 5품 이하 관직의 경우 대간이 서경을 해야 비로서 그 인사가 효력을 발휘하였다. 국왕의 자의적인 인사권을 견제하기 위한 제도적인 장치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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聞金鍾賢澤述父子兄弟讀書 寒天白屋人 樂在不憂貧日暮蒼山下 書聲動四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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蒼松 【二首】 風高一夜降霜威 萬木蕭然葉正稀遲鬱蒼松寒澗立 後凋心事不相違栗烈霜風吹且急 不渝貞幹亭亭立寒後堂前白首翁 盤桓撫爾蒼髯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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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日偶從朴俊明勝旭 至洪堰里 纔行十里卽斜陽 到此荒村狹小堂弊戶多風眠不得 偶然一夜客愁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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繼華歸路抵花井里金錫孝【永喆】家 行裝草草歸家日 適値成菴遠諱辰堂室荒涼依舊在 漲天雨色故留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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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西林亭重修韻 何處西林立此亭 州人指點上蘇靑名勝嵓翁同樂醉 風流雨丈破眠醒六角棟椽依舊制 四鄰水石總眞形今來太守追修葺 心秤分明自有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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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別金敬一 雪裏跫音帶臘寒 逢迎書榻喜相看歸雲暮日山中路 明月今宵竹下欄年年有恨別離易 日日無名會合難聞君做業三餘足 返面親庭意自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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贈別歸漢陽 湖亭霽色入離歌 戶外南山靑且峨遠浦長烟鷗帶去 平洲微雨鷺含過月宵千里相思否 樽酒一盃不勸何叔世男兒多少恨 未聞漢水靜無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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季秋與蔡永七偶到蓮洞次詩會韻 蓮花洞裏栢湖陽 詩士相逢志氣揚懶踏松風聽水籟 快斟菊月飽秋光學疏未答來朋學 歲熱可支養士糧夙夜敬欽鄒聖訓 嶮巇世路亦巖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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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季花 衆芳所在時 不足爲觀美雪中帶晩香 非與黃花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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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晉州硯山道統祠韻 二首 【文宣王影祠 朱子安晦軒二賢影貌 同配】 聖人垂道統 天理所由存二子能窮到 明明道德尊硯山何太屹 爲是祠宇存東國千年下 衆生莫不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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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錦山水心臺趙重峯先生祠宇重修韻 二首 繼開吾道明 景慕發詩聲祠宇重新地 不勝感古情誠身智益明 明道振家聲賢師編要訣 體認盡心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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鍾谷卽事 二首 湖邊多勝觀 平地曳舟楫大端用力時 數里咸來集後推前且控 着岸水縈迴於今始有用 可知濟世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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偶成 交游盡謝舊鄕里 屈指餘存或二三老去賦詩渾妄語 客來無事亦閒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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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光十五年乙未三月十三日幼學朴仁弼前明文右明文事段矣先山在於鴈屹薇洞而累年守護矣去癸未年日良中朴生員親山入葬而以同山所之意言及仍友乙不忍恝其言捧価貳拾五兩許賣左右龍虎局內是遣矣先山主龍但一脉禁養是加尼當此歲歉之后生活無路故先山但一脉亦爲折価參兩依數捧上是遣右前前後文記幷以永永放賣爲去乎日後段一草一木更勿侵漁紛紜之弊成文記爲遣日後若有三寸從行間爻象之章則持此文告 官卞正事山主 鄭速燁[着名]證人 幼學 黃相彦[着名]訂保 喪人 梁鎭文[着名]筆 幼學 吳大寅[着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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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년 박인필(朴仁弼) 산지매매명문(山地賣買明文) 고문서-명문문기류-토지매매명문 경제-매매/교역-토지매매명문 전북 남원시 남원 금지 밀양박씨가 남원 금지 밀양박씨가 1835년(순조 35) 3월 13일에 박인필이 정속엽으로부터 산지를 매입하면서 받은 명문 1835년(순조 35) 3월 13일에 유학(幼學) 박인필(朴仁弼)이 정속엽(鄭速燁)으로부터 산지(山地)를 매입하면서 받은 명문(明文)이다. 정속엽은 안흘미동(鴈屹薇洞)에 선산이 있어서 여러 해 동안 수호해 왔으나, 지난 계미년 즉 1823년(순조 23)에 박인필이 친산(親山)을 이곳에 쓰기 위하여 선산의 좌우 용호(龍虎) 국내(局內)를 매입할 수 있도록 간절히 부탁하자 25냥을 받고 팔았다. 여기에 더하여 정속엽은 금년에 흉년이 들어 마침 살아갈 방도가 없던 터여서 선산 주룡(主龍)의 일맥(一脉)을 3냥을 받고 팔았다. 매매시 이곳과 관련된 전후 문서를 박인필에게 넘겨주었다. 정속엽은 이후 풀 한 포기 나무 한 그루도 손대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만일 가까운 친척이 이의를 제기하여 시끄럽게 한다면 이 문서를 관에 고하여 바로잡으라고 하였다. 거래할 때 증인으로는 유학 황상언(黃相彦)이, 보증인으로는 양진문(梁鎭文)이 참여하여 서명하였으며, 유학 오대연(吳大寅)이 문서를 작성하고 서명하였다. 당시 양진문은 상중(喪中)이었지만 문서에 서명하였다. 거래의 대상이 된 산지가 있는 안흘미동이 남원의 어느 곳에 해당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 다만 박인필이 이보다 훨씬 전인 1824년에 기지방(機池坊)의 미곡원(薇谷員)에 있는 산지를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1824년 박인필(朴仁弼) 산지매매명문(山地賣買明文)" 참조) 기지방, 즉 오늘날의 남원시 금지면에 있었던 지역으로 추정되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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