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록문화
통합검색플랫폼

기관별 검색

검색 범위 지정 후 검색어를 넣지 않고 검색버튼을 클릭하면 분류 내 전체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으로 검색된 결과 56403건입니다.

정렬갯수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2일(임술) 十二日 壬戌 흐림. 陰。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3일(계해) 十三日 癸亥 맑음. 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3일(갑인) 三日 甲寅 반쯤 흐리고 반쯤 맑음. 바람 붐. 밤에 비가 내림. 半陰半陽而風。夜雨。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3월 三月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일(임자) 一日 壬子 맑음. 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4일(을묘) 四日 乙卯 맑음. 시목리(枾木里)13)에 사는 율포(栗圃) 나기홍(羅基弘)씨가 편지와 시를 부쳐 보내온 것에 대해 답하였다.동풍이 어젯밤 이곳에 불어오니,(東風昨夜入於斯)꽃은 새로 피고 나뭇가지는 비에 씻겼네.(啓發新花雨濯枝)맑은 창에 새 우는 소리에 잠에서 깨어나니,(啼鳥晴窓睡起曉)어린아이들 마침 공부하러 올 때이네.(稚兒方冊讀來時)몸과 마음 모두 잊고 혼연하게 앉았으니,(兩忘身勢渾全坐)만사가 모두 정해지지 않은 것이라 하네.(萬事云爲摠不期)이쯤에서 벗이 시를 지어 보내오니,(際此故人詠以賜)기쁘게 세 번 읽으며 마음에 새기기 마땅하네.(欣然三復服膺宜)율포의 시(栗圃詩)무단히 모이고 흩어짐이 정히 이와 같은가,(無端離合政如斯)잡을만한 매화꽃 있어 한 가지를 꺾었네.(堪把梅花折一枝)서울에서의 풍류는 어느 시절이었던가,(洛社風流何歲節)기수 물가의 관복(冠服) 입은 저문 봄이었다네14).(沂濱冠服暮春時)전날 밤은 비몽사몽이라 피곤하였는데,(前宵勞頓眛思夢)오늘은 다음 만날 기약을 헤아리네. (今日商量後會期)은근히 나를 방문해준 뜻에 감사드리니,(多謝殷勤訪吾意)재주 있는 사람 불러 필첩 만드는 것 마땅하리.(招要才子筆抽宜) 晴。酬枾木里栗圃羅基弘氏寄書兼贈詩。東風昨夜入於斯。啓發新花雨濯枝.啼鳥晴窓睡起曉。稚兒方冊讀來時.兩忘身勢渾全坐。萬事云爲摠不期.際此故人詠以賜.欣然三復服膺宜.栗圃詩無端離合政如斯。堪把梅花折一枝.洛社風流何歲節。沂濱冠服暮春時.前宵勞頓眛思夢。今日商量後會期.多謝殷勤訪吾意。招要才子筆抽宜. 시목리(枾木里) 담양군 고면 시목리로, 현재 담양군 금성면 덕성리 시목 마을에 해당한다. 기수 …… 봄이었다네 여기에서 관복(冠服)은 관례를 올린 젊은 시절을 말한다. 이는 ≪논어≫ 〈선진(先進)〉에서 비롯되었다. 공자의 제자 증점(曾點)이 "늦은 봄에 봄옷이 만들어지면 관을 쓴 벗 대여섯 명과 아이들 예닐곱 명을 데리고 기수에 가서 목욕을 하고 기우제 드리는 무우에서 바람을 쏘인 뒤에 노래하며 돌아오겠다.[暮春者, 春服旣成, 冠者五六人, 童子六七人, 浴乎沂, 風乎舞雩, 詠而歸.]"라고 자신의 뜻을 밝힌 내용이 나온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0일(경신) 十日 庚申 흐림. 陰。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1일(계축) 二十一日 癸丑 맑음. 나규운(羅奎運)의 처상(妻喪)을 위문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늘은 망종(芒種)117)이다. 陽。慰問羅奎運妻喪。 還巢。是日芒種。 망종(芒種) 소만과 하지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 양력 6월 6일 무렵이다. 망종은 논보리나 벼 등 씨앗에 수염이 달린 곡식을 파종한다는 뜻이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0일(병오) 二十日 丙午 맑음. 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1일(정미) 二十一日 丁未 맑음. 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3일(기유) 二十三日 己酉 맑음. 다시 장동(獐洞)으로 나갔다. 陽。復出獐洞。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4일(경술) 二十四日 庚戌 흐림. 陰。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일(병진) 二日 丙辰 맑음. 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3일(정사) 三日 丁巳 맑음. 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7월 七月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1일(을묘) 初一日 乙卯 맑음. 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7일(경인) 二十七日 庚寅 약간 맑음. 〈계사전(繫辭傳)〉의 '창왕찰래(彰往察來)'19)를 보았는데, 성괘(成卦)20)를 미루어 감을 알아서 길흉이 장차 올 것을 징험한다. 微陽。看〈繫辭〉彰往察來。 知得推成卦去。 驗吉凶之將來者也。 창왕찰래(彰往察來) 지난 일을 분명하게 밝혀서 미래의 득실을 살핀다는 의미이다. ≪주역(周易)≫ 〈계사 하(繫辭下)〉에 나오는 말로 "역은 지난 것을 드러내고 올 것을 보여 주며, 은미한 것을 드러내고 숨겨진 것을 밝혀 준다.[夫易, 彰往而察來, 而微顯闡幽]"라고 하였다. 성괘(成卦) 괘를 형성해가는 법. 효(爻)에는 양효(陽爻)와 음효(陰爻)가 있으니, 이것을 양의(兩儀)라고 하며, 양의에 양효와 음효를 각각 하나씩 더하여 2개의 효로 이루어졌을 때 사상(四象)이 되고, 3개의 효로 이루어졌을 때 팔괘(八卦)인 소성괘(小成卦)가 된다. 소성괘가 겹쳐 6개의 효로 이루어진 것을 대성괘(大成卦)라고 하는데, 괘의 수가 64개이고 효의 수가 384개이다. 대성괘를 겹쳐 12개의 효로 이루어지면 그 괘의 수가 4096개가 된다. 이렇듯 양효와 음효가 변화하여 괘를 형성해 가는 과정을 말한다.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5일(정축) 二十五日 丁丑 맑음. 오늘은 동지(冬至)이다. 밤에 눈이 내렸다. 陽。是日冬至也。夜雪。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6일(무인) 二十六日 戊寅 맑음. 陽。

상세정보
저자 :
(편저자)
유형 :
고전적
유형분류 :
사부

27일(기묘) 二十七日 己卯 흐림. 陰。

상세정보
56403건입니다.
/2821
상단이동 버튼 하단이동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