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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임오) 二十六日 壬午 약간 맑음. 陽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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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임진) 六日 壬辰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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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계사) 七日 癸巳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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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갑오) 八日 甲午 흐리고 비.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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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병신) 十日 丙申 흐림. 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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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계미) 二十七日 癸未 맑음. 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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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갑신) 二十八日 甲申 맑고 바람. 陽而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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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경자) 八日 庚子 맑음. 집에 돌아왔다. 위 절매시(折梅詩)의 운에 따라 읊조렸다.매화꽃 가지려 차마 찬 가지 꺾으니(忍取梅花冷折枝)봄빛에 생과 사가 있음을 아는 사람 없네(無人春色死生知)은은한 향은 이로부터 잠깐사이에 다할 것이니(暗香從此斯須盡)다른 때 열매 맺기를 기다리지 말라(莫待他時結實爲) 陽。還巢。依吟上折梅詩。忍取梅花冷折枝。無人春色死生知。暗香從此斯須盡。莫待他時結實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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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계묘) 十八日 癸卯 반쯤 맑고 반쯤 흐림. 저녁때 비가 왔다. 半陽半陰。日夕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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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갑진) 十九日 甲辰 흐리고 비. 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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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을사) 二十日 乙巳 비가 갬. 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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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정축) 十四日 丁丑 맑다가 흐림. 첫닭이 울고 난 후로 날씨가 확연하게 맑아졌다. 묘시(卯時)에 이르러 며느리가 둘째사내8)를 낳았는데, 산후 복통이 있어서 의원에게 물어 기침산(起枕散)9) 3첩을 썼다. -아이의 사주팔자는 임자(壬子), 임인(壬寅), 정축(丁丑), 정묘(癸卯)이다.- 先陽後陰。自鷄鳴後。 天氣廓淸也。至卯時媳婦生二男。 而有産後腹痛。 問醫用藥起枕散三貼。【壬子。 壬寅。 丁丑。 癸卯。】 둘째사내 김용준(金容俊)을 말한다. 14일에 태어났다. 큰손자 용주(容周)는 1908년생이다. 기침산(起枕散) 해산(解産)한 뒤에 주기적으로 아랫배가 아플 때 사용하는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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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기묘) 十六日 己卯 맑았다가 흐려짐. 읍내에 사는 석사(碩士) 김양(金梁)과 이문내(李門內)가 왔다. 〈계사전(繫辭傳)〉를 보았다. '인(仁)에서 드러나며 용(用)에 감추어져 있다'는 일절 아래의 소주에서 명도(明道, 程顥)선생이 말한 것이 가장 좋으니, 즉 '천지는 무심하면서도 조화를 이루고, 성인은 유심하면서도 작위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에 특별히 기록한다. 陽間陰。邑金碩士梁李門內來。看繫辭。 '顯著仁。 藏著用'一節下小註。 明道又語最好。 '天地無心而成化。 聖人有心而無爲'之說。 特記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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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갑오) 初二日 甲午 앞서 흐리다가 일리(一犁)92)의 비가 내리며 우레소리가 났는데, 오후에는 맑았다. 先陰雨一犁。 雷發聲。 午後陽。 일리(一犁) 비가 온 양을 말함. 밭을 갈기에 적당할 정도로 한바탕 오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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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을미) 三日 乙未 맑음. 사촌형수의 대상(大祥)에 가는데, 중도에 꽃이 피어있는 큰 나무가 우뚝 서 있었다. 전부(田夫, 밭일하는 농부)에게 물으니, 이것은 '이반수(李飯樹)93)'로 천년 고목이며, 이것을 보고 풍흉(豊凶)을 점친다고 한다. 감개함을 이기지 못해서 특별히 기록한다. 陽。赴從嫂大祥。 中路有一大朶花兀然立。問田夫。 此乃'李飯樹'。 而千年古木也。 視此占豊凶云。不勝憾愾。 特記之。 이반수(李飯樹) 이팝나무. 물푸레나무과의 이팝나무는 이밥나무에서 유래한 것으로 경남과 전북을 잇는 남북의 해안지대에서 자생하나 최근에는 내한성을 강화시킨 수종이 육종되어 수도권의 중부지방에서도 조경수로 많이 식재한다. 농민들이 오랫동안 꽃피는 모습을 관찰하여 그 해의 풍흉년을 점치는 신목이나 마을을 수호하는 당산목으로 삼아 보호되어 수령이 오래된 노거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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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本倅【金敬圭】 疇昔伏聞鄕駕。輿情景慕。譬若赤子失乳。而斯民有福。惠敷還衙。雪山還重。前日之失乳者。飽於慈母。況罪民之備蒙哀矜。百浮於餘人者乎。伏未審小春。視篆體候。勞攘餘益享康寧。伏慕區區。不任哀誠。切伏念向日鄕園。令胤上舍。供歡過庭。錦絅著輝。其所達材長幾格耶。先以爲閣下至樂。繼以爲斯文顒賀。罪民頑命。不滅不生而維伏幸老慈觕保耳。下托高峯先集。豈或敢忘。是我城主式穀盛念。炳炳如丹。古語所謂。遺子黃金萬籝。不如敎子一經。正合閤下今日心也第俟明春刊副計。而窃有碍格。未圖今日。自訟是晩。苦俟明春。仰暴淺誠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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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族侄普山 剝上一陽。爲衆陰所涸。吾儕今日。有何善事。過境橫逆在先生無與。而蕙歎憤激腔血不禁沸沸。但經一難長一智。後淍之志。益爲加勉於大冬霜雪之中。則扶陽脈。作士氣。安知非兆朕於此耶。以是仰慰。適於其時。馬卿身勢。巧爲墜驢。牢坐作躄。不卽往慰。孰知此心之耿耿悵悵。甚於一日十往歟。近聞雲裡石庵。更高一層。正合肥遯。山當益深。講□經之大義。副潔身之宿志。非徒爲此山賀。爲世塗賀。謹伏問比來。經體衛道崇穆。仰禱區區。族從陋巷塵累。可謂活埋。何足道。何足道。第當膏吾車。從先生于盤。而得無爲揮斥以俗士駕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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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부

與宗孫美中【世休】 眼中久不見芝于。徒覺悵耿。恪詢萊衣。承歡百福。{氵+庠}逞憧憧。罪從頑命不絶耳。第七松亭。是何等尊仰。而雖不能奐輪重修。數間茅屋。亦足以不泐其名矣。若不及今肯橫。只見其滿庭荒草。任他蕪沒矣。是非山下子孫之責耶。此意曾與吾從說道。則以從之明敏也。義理也。己爲昭陵之見矣。奚庸更贅聞。木手明日來到。先有材木然後。可以始事也。伐木之處。詳爲指示焉。敝一言。材木從其當之。食費罪從當之爲料。如是則可以見亭之翼然矣。不然則難乎有亭也。以此諒之如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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答宗孫美中 年盡田廬。倍切詩人之庶幾覯之。而德音入耳。霧眼忽晴。其欣其感不啻若金錕之獲。蓋若文若筆。尤長一格。而求道誠意。溢於幅上。苟以此日心。日日新之。又日新之。則一簣可以泰山。細流終以江河。此方寸上。有無限良師。吾能求之。則指南之車。立立而至矣。何患無也。果知其如此是病。則可知其不如此是藥矣。旣云其悔。一悔字。包得許多吉慶消息。望須益加勉旃。勿失靑春好光陰焉。如我果是。日莫道遠。雖悔靡及。把作爲戒。可以爲年少輩玉成之石。以諳省履嘉迪。爲賀爲賀。而繼企餞迓川福。拙益不掩病。窮尙不逐。今晦似延之上座歟。呵呵而惟兒曺不言病。斯爲展眉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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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川記 箕山之東白羊里。足以爲勝境。前有川。其里甚古。其川甚大。正合爲君子藏修之所。而未知有君子其人歟。余嘗聞其地。而未見其人。近聞有白川李翁。隱居於其間。似斯其人矣。詩禮焉承其緒業。孝友焉篤其彛性。行滿鄕里。知舊後生。一辭推爲白川。蓋翁爲白谷公之脚下。白沙公之旁裔也。以其家則能繼祖武。以其居則不負地名。人之號之也。寔出於公評。而此所以爲白川者也。余以爲白之義深矣。五色之采。雖云好矣。必以白爲質然後。可以受采。白川乎白川乎。人之白。其非忠信耶。苟以忠信爲質。則多少文飾。不待加而可加忠信之俲驗。必有生白之明月。照於前川。畫出自家之心事矣。未知翁之心中。能生白乎。此則非旁人之所可知。而翁必自知之。翁名鍾繪。吾友金生秉九。不阿好者也。誦白川之實際。而請余爲記。辭以黑窣窣而終露拙。得無汙於白川之白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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